제이지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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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의 투자이야기
#현대차 #3Q23 ■ 현대차 23년 3분기 실적발표 자료요약 매출액 41조원(qq -3%, yy +8.7%) - 자동차 부문 32.3조원(qq -4.3%, yy +9.3%) - 금융 부문 5.9조원(qq +2.7%, yy +0.9%) - 기타 부문 2.7조원(qq +1.9%, yy +21.3%) 영업이익 3.8조원(qq -9.8%, yy +146.3%) - 자동차 부문 3.09조원(qq -19.4%, yy +184%) - 금융 부문 0.38조원(qq…
#현대차 #3Q23 #Q&A

Q.전기차 생산 계획 글로벌리하게 지연되는 상황, 미국공장 스케쥴 상황, 2026~2030년 전기차 중장기 판매계획

(전기차 글로벌 수요 둔화)
- 그런 부분에 대해 예상을 하고 대응을 하고 있음. 패러다임이 변경될 때 기대는 리니어하게 계획하지만, 실제는 계단식으로 변화함. 전기차도 가격부담, 충전인프라 등 제약 요인들이 발생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봄

(미국 공장 진출 계획 변동유무)
- 미국 공장, IRA 혜택을 받는 측면에서 의사결정을 빠르게 진행, 24년 하반기에 양산 일정을 늦출 계획은 없음. 전체적인 EV에 대한 판매계획 수정, 기본적으로 장기계획 수립된다고 각 권역별로 내년 차종별 수요 예측 중, 기존 기대만큼 전기차의 판매 계획이 약간 낮아질 수 있으나 총 판매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봄.

- ICE 엔진과 EV 병행 생산라인 많이 가지고 있고, 생산 대체할 수 있는 구매체계 유연하게 대응 가능, EV를 전략적으로 줄이는 등 계획은 없음. EV쪽으로 확대된다는 것에 확신하고 있음. 단기 허들 때문에 생산, 개발 늦추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음

Q. 엔진 충당부채, 상반기 10조원, 2~3년 단기 기간에 환입 가능성
- 과도하지 않냐는 의견 있으나, 회계기준에 의해, 보수적인 회계기준에 맞추어서 진행하고 있음
- 환입 스케쥴 정확히 알 수 없음. Recall 프로그램에 맞춰서 진행한 고객들의 차량의 경우 다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의 환입계획은 없음
- 잡혀있는 충당부채, 잘 선정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현대차 #3Q23 #Q&A

Q. 매출액, 영업이익 환효과 다르게 나타났는데 관련 매커니즘

- 매출액은 환율이 떨어지면 매출이 떨어지게 됨. 영업이익 부분은 환율이 큰 폭으로 변동되면 매출 영향 -> 비용 영향. 비용 쪽, 충당부채, 기말 별 평가 영향. us 계정 많지만 유로, 캐나다달러, 호주달러 등 반영되기 때문에 약간의 정방향으로 움직이긴 하나 금액이 크지 않을 땐 반대로 움직이기도 함

Q. 수익성 위주 전략, 4분기 인센티브 및 물량 타겟 전략

- 의사결정 할 때 두 개 모두 고려함. 볼륨을 어느정도 달성해야 고정비 커버가 가능, 인센티브를 효율적 부분을 넘으면 비용 대비 효율이 안나오게 됨.

- 과거 물량 달성 위해 인센티브를 과도하게 쓰는 경우도 있었으나, 현재 수익성 기조로 바뀌었다는 것은 현지 임원 KPI에 물량 M/S 달성 뿐 아니라 수익성 달성까지 같이 들어가있음. 볼륨도 늘리고, 인센티브는 적정량, 이익을 극대화하는 부분.

Q. 미국 매크로 환경, 자동차 산업 전반 둔화 우려, 경쟁사 대비 미국에서의 동사의 경쟁력

- 최근 신차 라인업 반응 좋은 상황. 전체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에 있어서 현지 디자인 센터, 연구소의 현지 의견을 반영,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미국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짐. 브랜드 이미지로 이어지면서 제네시스까지 이어지는 구조.

- 네트워크 개선을 위해 노력 중. 대형 딜러 위주로 편제를 하면서 네트웤 강화하려는 노력을 진행. 네트웤의 해당되는 부분의 보조금, 시설 개선도 하고, 네트웤을 강화하는 부분.

- 현지인 체제 운영하면서 딜러 체제가 경쟁력 강화에 도움되고 있음.
#현대차 #3Q23 #Q&A

Q. UAW 파업 관련, 미국 임금 인상 부담 느껴지는지
- ford의 25% 인상 협상, 동사에게도 임금 인상 영향 미칠 것으로 보고 있음. 인상율에 대해서는 임금 수준 고려해서 협상 전략에 나설 계획.
- 최근, 미국 완전고용 상태, 근로자들과 임금 인상 협의는 진행해야 할 것. 기타 물류비 절감 위한 노력 지속, 원자재 부분들이 하락, 원가 절감 요인 등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봄

Q. 가이던스 상단, 15% 매출액, 영업이익 9%, 4분기 큰 리스크 요인
- 가이던스, 초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4분기에 리스크 요인이 있어서 가이던스 상단 언급 이유는 아님. 당장의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4분기에만 5~6천대의 이스라엘 판매량 영향이 있음. 경기침체 등 4분기에 급격히 진행된다면 영향이 있을 것. 연말예상 할 때, 가이던스 상단 부분을 살짝 초과하지 않을까 하는게 일반적인 전망임.

- 24년 전망 중 어떤 요인을 보수적, 경기 침체에 대한 수요 위축이 가장 큰 요인. 전기차 수요 위축이라는 부분, 엄중하게 보고 있음. 내년 비지니스를 성장하는데 보수적인 요인.

- 긍정적인 요인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북미 시장, 싼타페 신형 론칭, 큰 반향을 일으키기를 기대하고 있음. 지속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브랜딩, SUV와 제네시스 위주,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해나가는 부분, 내년에도 여전히 강점
#현대차 #3Q23 #Q&A

Q. 대당 영업이익 환산, 대당 20만원 수준 하락. 인센티브 추이로 볼 때 $500 정도 상승 추정. 견조한 실적 낸 배경에 Mix 개선 외 요인

- 제품 Mix는 꾸준히 개선 중. 제네시스와 SUV 비중이 60%,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원자재 가격이 실제로 많이 하락하고 있음. 동사에게는 5~6개월 래깅되어서 영향을 미침.

Q. 미국 외 타지역 인센티브 추이

- 미국 만큼 많이 증가하고 있지 않음. 증가 추세로 전환된 것은 맞음. 유럽이나 일반 지역도 조금씩 늘고 있음
- 미국 인센티브가 높다 하더라도 전기차 위주로 편제. 실제 ICE 차량들은 시장 평균보다 인센티브가 증가하고 있지 않음. 향후 인센티브가 늘어날 것이냐 하는 관점에서는 전기차에서 쓸 수 있는 인센티브 레벨은 다 지급하고 있다고 판단. 4분기에 인센티브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 보고있진 않음
#현대차 #가격전략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미국에서 중형 전기차 세단 아이오닉 6 2024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전작과 비교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격이다. 신형 아이오닉 6 트림별 가격을 전작 대비 2450달러(약 330만원)에서 최대 4100달러(약 550만원)가량 크게 인하했다.

가격을 가장 많이 내린 차량은 보급형 모델인 아이오닉 6 SE 스탠더드다. 해당 차량 가격은 3만8615달러로 전작 대비 4100달러 저렴해졌다. 아이오닉 6 SE RWD 모델은 4만3565달러, AWD 모델은 4만5950달러로 전작 대비 3050달러씩 인하됐다. 상위 트림인 SEL 모델과 리미티드 모델은 2450달러씩 떨어졌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테슬라, 폭스바겐 등 경쟁 업체와 달리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 대상이 아니다. 반면 테슬라는 IRA 보조금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모델 3, 모델 Y 등 인기 차종 가격을 지속해서 낮추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3121591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증시일정 출처: https://t.me/JgrowthInv ■ 11월 3주차 증시일정 11월 13일 월요일 - [원자재]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 [행사] 현대차그룹, 제3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 - [행사] 업비트 D 컨퍼런스(UDC) - [엔터] 레드벨벳, 정규 3집 발매 11월 14일 화요일 -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 [EU] 3분기 GDP 잠정치 - [원자재] IEA 원유시장보고서 - [행사] 삼성전자, SDC23 Korea(~15일)…
#현대차 #행사

현대차·기아 SDV본부와 포티투닷을 총괄하는 송창현 사장이 오프닝과 SDV 주제 발표를 하고, 유지한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사업부 전무가 자율주행 기술 주제 발표를 한다. 마이클 세비딕 모셔널 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상근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도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개발자 발표는 온라인 공개도 한다. 약 50개의 영상으로 구성돼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올해 행사는 인재 찾기도 겸한다. 각 계열사 채용담당자와 실무자가 행사 현장에서 소통하며 취업 희망자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3/10/11/ALRD3HFURVHO7LQZ6EGJYU64AI/
#현대차 #앱티브 #모셔널 #자율주행

현대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의 합작법인인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기업 모셔널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를 생산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오닉5 로보택시는 현대차와 모셔널이 공동 개발한 차량이다.

이 차량은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FMVSS) 인증을 받은 최초의 '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SAE) 레벨 4' 단계 자율주행 차량이라고 모셔널은 밝혔다.

레벨 0∼5의 6단계로 세분된 SAE 자율주행 단계에서 레벨 4는 '고등 자율주행'(High Automation) 단계다. 대부분의 도로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시스템이 주행을 제어할 수 있는 단계를 뜻한다.

모셔널은 현대차와 함께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1년 이상 테스트를 거치는 등 수년 전부터 아이오닉5 로보택시 생산을 준비해 왔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기술의 품질, 성능, 성숙도 입증을 위한 평가를 마쳤고, 초도 생산 물량이 미국으로 보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2043600003?input=1179m
#현대차 #유럽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체코 공장(HMMC)은 전동화 전환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꾀한다. 아직 구체적인 투자 시기와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최대 수십억 코루나(체코통화단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마틴 클리니(Martin Klíční) HMMC 생산 총괄이 현지 유력 경제지 E15.cz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힌 내용이다.

일단 HMMC는 투자를 확정하는 대로 전기차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 및 증설에 에 돌입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생산 비중을 7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 11월 피터 미치니크(Petr Michnik) HMMC 공장장의 입을 통해서도 전해졌던 내용이다.

현재 HMMC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기차는 코나EV가 유일하다. 공장 내 생산 비중은 올해 13%, 내년에는 17%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해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지만, 내연기관 위주로 생산이 진행되다보니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생산라인을 통해 생산할 수 있는 최대 전기차 비중은 30%에 그친다. 향후 전기차 생산 라인업 변화 등을 고려할 때 생산라인 확대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https://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64029
#현대차 #SW #조직통합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관련 조직을 통합한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를 신설한다. AVP 본부장은 현대차·기아 SDV본부와 포티투닷을 이끄는 송창현 사장이 맡는다.

그동안 현대차·기아 SW 조직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SW 센터인 포티투닷, 현대차·기아 내 조직인 CTO, GSO, SDV본부 등이 협업해 왔다. 하지만, 조직 분산과 리더십 이원화로 혁신 전략의 일관성 부족, 협업 체계 복잡성 등이 R&D 속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송 사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미래차 전략으로 'CHIP TO FACTORY'를 제시하고 “상품성과 수익성 개선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SW를 포함해 전기차 등 미래차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선행기술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폐합, 통합 최적화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etnews.com/20240116000279
#리튬 #장기계약 #현대차

* 중국의 간펑리튬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한 계약에 따라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제품을 현대자동차에 공급할 예정

- 실제 판매량은 최종 구매 주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이번 계약은 리튬 시장의 현재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끝에 두 회사가 체결했다고 간펑리튬은 밝힘
- 이번 협력은 현대차의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간펑리튬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 밝힘

https://cnevpost.com/2024/01/18/ganfeng-signs-supply-deal-with-hyundai/
#현대차 #인센티브

* 2024년형 현대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인센티브 덕분에 현재 36,050달러부터 시작, 2024년형 테슬라 모델 3 보다 4,565달러 저렴한 상황

- 현대 아이오닉 6 SE의 가격은 43,565달러이지만, 현대차는 현재 라인업 전반에 걸쳐 7,500달러의 상당한 할인을 적용중

https://insideevs.com/news/705434/hyundai-ioniq-6-7500-incentive/
#현대차 #중국

* 현대차그룹은 미국 정부에 전기차 공급망에서 해외우려집단(FEOC) 배제에 대한 입장을 전달함

- 현대차그룹은 "미국 정부의 FEOC 규정 대상인 중국이 흑연의 100%를 생산하고, 합성 흑연의 69%를 정제 공급", "다른 국가가 중국을 대체하지 못할것" 이라고 밝힘

- "이같은 시장 상황을 고려, 미국 정부가 한시적으로 원산지에 상관없이 배터리와 배터리 제조에 사용하는 흑연을 비롯 핵심 광물 목록을 채택할 것을 제안" 요구

- LGES와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도 FEOC 유예 조치를 제안함.

- SK온, "인조 흑연은 90% 이상을 중국에 의존, 중국 이외 흑연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최소 3~4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 "핵심 광물의 FEOC 규정 적용을 2025년 1월 1일에서 2027년 1월 1일로 2년 유예해줄 것을 요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75160
#SK온 #미국 #현대차

SK온, 美 배터리 공장 포드→현대차용 전환 추진


SK온이 미국 조지아 공장 내 포드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현대자동차용으로 전환한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가 필요한 현대차와 포드 주문 감소에 따른 배터리 가동률 제고가 절실한 SK온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결과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공장 일부 라인 개조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드 전기차에 맞춰졌던 배터리 생산공정을 현대자동차에 맞게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SK온은 이를 위해 장비사들과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하는 등 구체적 작업에 돌입했다.

SK온은 조지아주에 2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두고 있다. 1공장은 9.8GWh 규모로 주로 폭스바겐 전기차(ID.4 등 MEB 플랫폼)에 공급되는 배터리를 생산 중이며, 11.7GWh 규모를 갖춘 2공장은 전량 포드에 공급된다. 2공장에서 만들어진 배터리는 포드 전기트럭 F-150 라이트닝에 탑재됐다.

SK온이 이번에 개조하는 건 2공장으로 파악됐다. 2공장 라인 일부를 개조해 현대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사안에 밝은 업계 관계자는 “포드에서 원하는 배터리 셀과 현대차에서 요구하는 셀이 다르기 때문에 장비를 현대차 용도로 개조하기 위한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40205000259
#현대차 #차량용반도체 #팹리스

현대차 '車반도체 자립' 본격 시동

현대자동차가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는 차량용 반도체의 국산화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 초부터 본격 가동했다.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회사)와 협업해 국내에서 반도체를 생산·조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기차 시대에는 차에 탑재되는 반도체 개수가 급증하는데 '제2의 차량용 반도체 대란'을 막기 위해 해외 의존도를 대폭 낮추겠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의중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초부터 국내 다수 팹리스 업체와 접촉해 차량용 반도체 개발 의뢰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상 단계였던 이 프로젝트가 구체적으로 진도를 나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현대차가 반도체를 직접 개발하는 데는 막대한 투자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전문 팹리스 기업과 협업해 빨리 상용화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모델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국내에 본사를 둔 매출 1000억원 내외 기업으로서 현대차에 공급한 이력이 있는 팹리스를 중심으로 협업을 추진 중이다. 팹리스에 반도체 설계를 의뢰하고 까다로운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 품질 승인이 나면 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생산 전문기업)에서 반도체를 생산해 직접 공급받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현대차의 차량용 반도체 해외 의존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인피니언, NXP, 르네사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유럽·일본 기업이 주요 거래처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43758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허성규, 오강호] 디자인하우스/반도체IP - 한국형 실리콘 쉴드 가동 ▶️ ASIC 시대 시작, AI부터 자율주행까지  - 칩 내재화 니즈 및 ASIC의 전성비, 처리 속도 우위로 수요 증가 -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의  향후 10년 CAGR 성장률 +21% 추정 - ASIC SoC 설계 증가는 곧 디자인하우스/반도체IP 수요 증가를 의미 - TSMC의 VCA인 GUC, Alchip의 Amazon, Meta 수주는 위 흐름을…
#현대차 #차량용반도체 #5nm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5나노 첨단 공정으로 ADAS용 차량용 반도체를 직접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5나노 공정 반도체 개발은 최소 1천억원 이상 규모가 투입되는 큰 프로젝트다.

앞서 현대차는 자체적으로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반도체개발실을 신설하고,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에서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엑시노스 오토를 연구해 온 김종선 상무를 영입했다.

현재 현대차는 반도체 설계와 관련해 반도체 디자인하우스(DSP) 업체 선정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운드리는 삼성전자 또는 TSMC의 파운드리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5나노 공정으로 차량용 칩을 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는 삼성전자와 TSMC가 유일하다.

삼성전자와 TSMC가 올해부터 4나노 이하 공정에서도 차량용 반도체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힌 만큼, 현대차가 4나노 이하 공정으로 칩 개발에 나설 가능성도 열려있다. 삼성전자는 연내에 차량용으로 4나노(SF4A), 내년에 2나노(SF2A) 공정을 시작할 예정이고, TSMC는 올해 3나노(N3AE)를 시범으로 시작한 다음 2026년 본격적으로 3나노(N3A)로 차량용 칩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40311154455
Forwarded from 영리한 동물원
#수급분석 #영리한황소 #20240617

#자동차
» #기아 #현대차 #서연이화 #화신 #제이앤티씨 시초부터 급상승하며 금일의 주도 섹터임을 확인
» 인도 IPO로 관련해 엮인 회사들이 크게 상승했으며 대형주인 #기아 #현재차는 수급주체 상관없이 모두 매수
» 소형주에서는 외국인은 #제이앤티씨 를 기관은 인도에 공장이 있는 #화신 #서연이화 를 매수
» 단순 인도 IPO 테마로 넘기기에는 자동차 섹터 자체의 실적도 괜찮고 인도 등 해외에서 현기차 그룹이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기에 관심있게 봐야한다 생각
» 결국 인도에서 직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장주들을 오늘 수급에서 꼽았다고 생각하며 이 회사들 위주로 눌릴 때 매수를 하면 좋겠다 생각

#음식료
» #사조대림 이 연속해서 상승하며 김밥 테마의 강력함을 증명
» 이 외에 수출입 데이터가 잘 나온 #삼양식품 주말간 6해치님이 분석하신 #오리온 이 강세
» 인도 음식료 테마주인 #롯데웰푸드, 빙과의 강자인 #빙그레, 조류독감 테마로 #마니커에프앤지, 김밥테마에 이어 K-밥솥 테마로 #PN풍년까지 상승하는 모습
» 음식료 섹터가 끊임없이 돌아가면서 상승하는 모습인데 똥밭 텔레그램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 음식에 대한 사람의 선호는 한번 바뀌면 오래 가기 때문에 지속적인 상승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

#방산
» #LIG넥스원 #현대로템 #코츠테크놀로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엔진 #한화오션
» 방산 관련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면서 방산 관련 섹터가 오랜만에 다같이 상승하는 모습
» 방산 특성 자체가 무거워서 잘 안 움직이는데 한번 움직이면 크게 오래 움직인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상승이 끝이 아닐 것이라 생각
» 미국 MRO 사업까지 호재가 이어진다면 방산 섹터에 불어온 훈풍이 지속될 것 같음

#화장품 #미용
» #파마리서치 #에이피알 #한국화장품제조 과 같은 기존 화장품 주식에 대한 수급 지속
» 신규로 화장품 원재료 관련 #대봉엘에스 중국의 실리콘투라 칭하는 #청담글로벌 와 같은 후발주자가 끊임없이 큰 시세를 내는 중
» 주말 중 실리콘투의 미국향 수출입데이터가 꺾이는 수치가 발표되며 기존 화장품 대장주들의 약세가 포착되는데 수출입데이터의 노이즈는 과거 #제룡전기 와 같은 변압기 사이클 때도 있었던 노이즈
» 결국 믿어야할 것은 실적이고 수출입데이터, 선적량은 추세 확인용 보조지표일뿐임
»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출세가 꺾인 것은 아니며 단순 5월 수출입 데이터만으로 고점을 논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

#영일만
» 대장인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이 보합으로 기간 조정하는 모습
» 테마가 강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대장주가 쉬어가야하는 구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오늘 대장주가 쉬어갈 때 2등, 3등주인 #동방 #지에스이 가 급락하는 모습 포착
» 즉, 오늘의 거래만 본다면 영일만 대장주를 매도하고 2등, 3등주로 수급이 뿌려지는 섹터 순환매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영일만 대장주의 매도로 생긴 현금을 다른 신규 섹터(#자동차 #방산 등)에서 매수하는 데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됨
» 이렇게 섹터 내 자금이 타 섹터로 유출되는 모습이 반복된다면 단기간 내에 영일만 테마의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음
» 다만 하루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아직 결정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

#반도체
» 장 중 #삼성전자 에게 #NVDA 가 설계 수정을 요청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SK하이닉스 의 위세가 쉽게 꺾일 것 같지는 않음

#기타
» #백산 : 자사주 40억원 매입 및 소각 뉴스에 상승
Forwarded from 29PER
#현대차 #리포트요약⚡️

✔️ 현대차 전망
① PBR 1배 자격을 갖추다
→ 2024년, 2025년 ROE 13.5% 예상
→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중국 업체의 2024년 PBR/ROE 상관 관계로 분석 시, 현대차의 적정 PBR은 1배(현재 0.81배)

② 기업이 강력한 매수 주체로 부상
→ 8월 CEO Investor Day에서 주주 환원 정책 발표 예상

③ 인도 IPO, 자사주 매입은 2025년 초 예상
→ 4Q24에 상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현대차 본사로 자금 유입은 3~4조원 예상

현대차, 자사주 매입 2조원의 효과
→ 6개월에 걸쳐서 매입 시, 일 거래량의 5.7%에 해당.

⑤ 미국, 한국, 인도에서 80~90%의 이익을 창출
→ 미국 시장, 2Q24에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
→ 10월 미국 전기차 공장 가동
→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재고 유지
→ 하이브리드의 높은 수익성, 전기차 판매 확대를 뒷받침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00,000원(상향)


🌐 현대차 리포트 : https://finance.naver.com/research/company_read.naver?nid=74926&page=1


✉️ 작성 : 29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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