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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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리포트요약, #실적, #탐방후기, #변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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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053450]_20220110_Shinhan_75986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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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 #카메라 #전장부품 #자율주행

세코닉스, '전장카메라 대장주'인 이유
출처: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고영민

21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실적 반등
스마트폰과 자동차용 광학부품을 생산하는 IT부품사. 제품별 매출비중은 스마트폰용 부품 30%, 자동차용 60%, 기타 10%.

4분기 실적, 영업이익 10억원(YoY -75%)으로 전망. 반도체 조달 차질로 공급 요청을 받은 수량을 모두 생산하지 못하는 상황. 반도체 부족 상황은 22년 상반기까지도 지속 될 전망. 그러나 21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22년부터는 실적 개선이 유력

세 가지 성장 모멘텀: 스마트폰 증산, 차량용 부품, 자회사 수주
22년 실적 매출액 4,632억(YoY +11%), 영업이익 184억원(+65%)으로 전망.

1) 부진했던 모바일 카메라 렌즈 매출이 22년에 반등. 전략고객사가 22년에 스마트폰 생산을 21년 보다 약 20% 확대할 계획. 국내 렌즈 산업의 구조조정이 일단락된 점도 긍정적.

2) 차량용 부품 매출은 향후 수년간 두자릿대 성장률로 구조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특히 카메라는 자율주행으로 수혜가 예상. 전장카메라 시장 성장 흐름이 명확. 전장카메라의 공급단가는 스마트폰용 대비 5배 높음.

3) 자회사(중국/베트남/폴란드/에스에이엘)도 실적개선 전망. 중국법인과 에스에이엘, 21년 3분기까지 누적 순손실 기록. 그러나 자회사들에서 전장부품 수주 확대 동향이 감지. 종속기업들의 정사화는 전사 수익성 개선 가속화 전망.

3Q22~2Q23 EPS에 Peer 평균 PER 13.4배 반영하여 목표주가 14,000원.
23F EPS기준, PER 10배 미만. 22년이 아닌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
현대오토에버[307950]_20220110_Shinhan_759852.pdf
2 MB
#현대오토에버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ADAS

현대오토에버, No.1 Driving 서포터플랫폼
출처: 신한금융투자 오강호, 심원용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2022년 예상 EPS에 Target P/E 61.2배 적용 산출.
목표 배수는 국내외 정보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 평균에 15% 할증. 1)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선도, 2) 그룹사SI -> 모빌리티 SW 플랫폼 업체로 거듭

향후 5년간 전장 제품 확대에 따라 차량 내 아키텍쳐의 수요 증가, 가격과 수량 동시 증가하는 구간. 전장 제어기 수는 분산형 구조 -> 도메인 통합으로 플랫폼 변화도 나타날 전망. 전장 소프트웨어의 플랫폼 구축이 자동차 시장 내 향후 경쟁력 좌우할 포인트.

주요 플랫폼 '모빌진'을 통해 향후 차량에 탑재되는 SW의 구독형 매출 구조 비지니스 주목
. OTA 통합 업데이트 매출 방식으로 차량당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는 장점. 수익성 개선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 향후 벨류에이션 리레이팅 견인할 요인. 차량 소프트웨어 매출액은 2022년 4,740억원(YoY +74%) 전망.

ITO및 SI 부문 고성장 또한 주목. 자동차, UAM, 등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확대 전망. 클라우드 연동 서비스 차량은 2017년 50만대에서 2025년 3천만대까지 늘어날 전망. 데이터센터 운영 및 관리도 향후 차량 데이터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이유. 2022년 ITO 및 SI 매출액 각각 1조 461억원(YoY +6%), 7981억(YoY +7%)

2022년 영업이익 1191억(YoY +24%) 전망. 모빌진, 네비게이션 등 차량용 SW 매출 확대가 실적 성장 견인 전망. 합병업체와의 시너지를 통한 실적 개선도 주목. 2022년 영업이익률 5.1% 예상되며 구독형 서비스 확대 및 자율주행 차량 확대 시 수익성 개선속도 가속화 전망.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2022년 성장주(제조업 Part) 분석] 주관적인 평가이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율주행 [꿈의 영역★★★★★] - 카메라모듈 - ToF - LiDAR - 이미지센서 - ADAS - 통신인프라(V2X, C-ITS) - 자율주행차 반도체(SiC, GaN) VR/AR [꿈의 영역★★★★] - 기판 - 비메모리 - 디스플레이(LCD, OLEDos) 반도체 [실적★★★★★] - 기판(FC-BGA) - DDR5(PCB) - 비메모리(AP, PMIC…
#자율주행 #꿈의영역 #카메라모듈 #ToF #LiDAR #이미지센서 #ADAS #V2X

연초부터 자율주행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미-중 갈등으로 인한 반사수혜로 테슬라의 전장용 카메라모듈 수주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과 애플카 진입에 총력전이라는 두가지 이야기로 오늘의 대장주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Peer로는 삼성전기가 언급이 되는데, 삼성전기의 경우 22년 기준 P/E 11.5배, LG이노텍의 경우 어제 종가 기준 22년 P/E 9.2배 수준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벨류에이션 축소가 전망됩니다.
#카메라모듈 #자율주행 #전장카메라 #시장규모


성장하는 시장규모를 단순하게라도 추정해보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P)]
- 스마트폰용 카메라 구 당 약 5000~1만원
- 전장 카메라 카메라 구 당 약 3~5만원
—> 전장 카메라 가격이 비싼 이유는 과거 Viewing의 역할에서 벗어나 자율주행에 있어서 알고리즘을 작동시킬 수 있는 눈의 역할, 따라서 모든 것을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카메라의 스펙이 상향하며 가격 상향. 기존 Viewing 카메라 스펙 2M급, 완성차 및 전장부품 업계에서는 최근 6~7M, 추후 10~12M급의 스펙을 요구

[갯수(Q)]
- 2018년 이전 스마트폰 대 당 1개, 멀티카메라 트렌드에 따라 최근 평균 3~4개
- 현재 전장용 카메라 현대 G90 기준 8개 탑재, 자율주행 트렌드에 따라 평균 10~15개 전망

[시장 규모 추정, P*Q]
- 2021E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시장 규모
2021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3.9억대, 대 당 3.5개 가정, 카메라모듈 약 48.65억개 소비
7500원(P) * 48.65억개(Q) = 36.4조원 시장(Marketsize)

- 2021E 전장용 카메라모듈 시장 규모 3.8조원(역추정)
3.8조원(Marketsize) / 35000원(P) = 1억개(Q)
2021년 자동차 출하량(E) 약 7800만대
2021년 전기차 침투율 약 5.2%, 약 400만대, 대 당 8개 탑재 가정 시 카메라모듈 약 3200만개 전기차 비중, 기존 차량 약 6800만개.

2025년 전기차 침투율 약 15%, 약 1200만대, 평균 탑재 12.5개 가정 = 약 1.5억개 시장 창출.
[(기존 차량 6800만개) + (전기차 1.5억개)] 2.18억개(Q) * 40000원(P) = 8.72조원(Marketsiz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08447?sid=101
#켐트로닉스 #자율주행 #SKT #뉴딜정책

켐트로닉스(대표 김보균, 김응수)은 지난해 12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고 SKT 컨소시엄이 수주한 경부선·수도권 구간(815㎞) 고속도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사업에 V2X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WAVE 통신을 우선 설치하는 사업이다.

https://www.etnews.com/20220221000187?mc=em_004_00001
#자율주행 #법안

이날 국토부는 서울시, 현대차와 주요 교통 혼잡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울 강남 도심 내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했다. 원 장관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공개에 대비해 자율주행 기술과 안전을 사전 점검하고, 행사에 함께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2025년 자율주행 대중교통 상용화와 2027년 레벨4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열기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원 장관은 “올해 말 고속도로에서 운행 가능한 레벨3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고 2025년에는 자율 주행 버스와 자율 주행 셔틀 서비스를, 2027년에는 대부분 도로 구간에서 운전대를 잡지 않고 손과 발이 자유로운 레벨4 자율주행차를 국민들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기반을 마련할 계획”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33846632360080&mediaCodeNo=257
#자율주행 #SKT #CITS

SK텔레콤은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시 상암지역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시범운영지구를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차량사물통신(V2X) 단말기를 장착해 SKT의 안전운행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작년 11월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유상운송서비스를 위해 △자율주행차 전용 차고지 및 전용 주차면 제공 △자율주행차 정류소 내 실시간 위치 정보 전광판 설치 등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자율주행차 시범운영지구 확대 구축이 5G 기반 자율주행 실증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017
#자율주행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가 기존 노선형에서 자유롭게 탑승지와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는 구역형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무인셔틀, 로봇택시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 확대 지정을 고시했다. 시범운행 지구는 2020년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특례지구다.

http://www.vision21.kr/mobile/article.html?no=197678
#자율주행

서울시는 21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 유상운송 자율차를 현재 4대에서 7대로 늘리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운행하는 차량은 자율주행버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자율차 이용이 어려웠던 휠체어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한 자율차 등이 첫 선을 보인다.

시는 지난 2월10일 자율차 유상운송을 시작한 이후 6월 말 기준으로 총 탑승객 수는 총 1578명이고, 일 평균 14명 이상이 꾸준히 자율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상운송 개시 이후 5개월도 지나지 않아 6월말 기준 총 4대의 차량이 총 2만9281㎞를 운행했고, 대당 일 평균 65㎞를 달리면서 자율주행 기술발전 및 데이터 축적에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7201115378927
#GM #크루즈 #자율주행

* GM, 2022년 2월에 제출된 연간 최대 2,500대의 자율주행 차량 배치 관련하여 규제 당국의 결정이 몇 주 안에 발표될 전망

- 컴퓨터가 운전하는 차량이 인간 운전자에 관한 기본적인 안전 표준을 준수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핵심 문제

- 크루즈,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 기술이 장착된 소형 쉐보레 볼트 차량을 대상으로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크루즈는 지하철과 같은 문이 있고 핸들이 없는 오리진 차량을 배치하기를 원함

- GM은 2018년에 미국 도로에서 핸들이나 브레이크 패달이 없는 쉐보레 볼트로 제작된 자동차를 허용해달라고 NHTSA에 청원했으나 2020년에 청원을 철회함

- 의회는 자율주행차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킬 것인지에 대해 수년간 논의해왔으며, 미국 하원 소위원회는 이달 말 청문회를 계획하고 있음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us-decide-whether-ok-gm-self-driving-car-deployment-plan-2023-07-12/
#미국 #자율주행 #중국 #규제

* 미국 교통부 장관, 미국 시장에서 중국 자율주행차 공급업체에 대해 국가 안보에 우려 표명

-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그룹은 미국에서 중국 AV 기술의 보급과 이를 제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사를 요청

- AV, LiDAR, RADAR, 카메라, AI 및 기타 첨단 센서와 반도체에 사용되는 기술은 모두 중국과 궁극적으로 중국 공산당에 다시 공유될 수 있는 미국인과 인프라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사용될 수 있음을 언급

- 특히 미국의 AV 차량 및 장비 테스트에 대해 우려, 작년에 7개의 중국 기업이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인용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chinese-autonomous-vehicle-tech-raises-concerns-us-transportation-chief-says-2023-07-20/
#기아 #중국 #바이두 #자율주행

기아가 중국에서 사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바이두와의 인공지능(AI) 협력, L4급 자율주행 면허 취득 사실 등을 공개했다.

1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광저우국제자동차전시회에서 현지 언론 신징바오와 인터뷰한 기아의 양훙하이 수석운영책임자(COO)는 중국 시장에서 투자를 지속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답하며 "중국에서 결코 사업을 접지 않을 것"이라며 "줄곧 기아는 중국 시장을 매우 중시했으며 향후에도 갑절로 중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양 COO에 따르면 기아는 중국 시장을 더 잘 이해하고 중국 소비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중국에 기술연구소와 쳰잔디지털연구개발센터, 빅데이터센터 등을 설립했다. 중국 시장의 특징과 소비자 수요에 부합해 맞춤형 상품을 내고 기술개발도 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현지화를 통해 소비자 타깃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양 COO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란 이념을 고수하면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라며 EV5가 이같은 이념하에 나온 제품으로서 400명의 중국 엔지니어가 참여해 개발하고 중국 소비자 수요를 광범위하게 수용했다고도 덧붙였다.

https://zdnet.co.kr/view/?no=20231121010018
#현대차 #앱티브 #모셔널 #자율주행

현대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의 합작법인인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기업 모셔널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를 생산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오닉5 로보택시는 현대차와 모셔널이 공동 개발한 차량이다.

이 차량은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FMVSS) 인증을 받은 최초의 '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SAE) 레벨 4' 단계 자율주행 차량이라고 모셔널은 밝혔다.

레벨 0∼5의 6단계로 세분된 SAE 자율주행 단계에서 레벨 4는 '고등 자율주행'(High Automation) 단계다. 대부분의 도로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시스템이 주행을 제어할 수 있는 단계를 뜻한다.

모셔널은 현대차와 함께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1년 이상 테스트를 거치는 등 수년 전부터 아이오닉5 로보택시 생산을 준비해 왔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기술의 품질, 성능, 성숙도 입증을 위한 평가를 마쳤고, 초도 생산 물량이 미국으로 보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2043600003?input=1179m
#HL만도 #HL클레무브 #퀄컴 #자율주행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퀄컴 테크놀로지과 손잡고 자율주행 고성능 컴퓨터(HPC)를 개발한다고 11일 밝혔다.

HL클레무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HPC 제품군을 공개했다. HPC는 컴퓨터를 능가하는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계산을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뜻한다.

CES 2024 부스에 전시한 HL클레무브의 HPC는 고성능 자율주행 플랫폼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까지 하나로 묶은 HPC는 단일 제품으로서 수십 개의 전자제어장치(ECU)를 통합한 형태다. HL클레무브의 HPC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인지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슈퍼컴퓨터급 빅데이터 연산 능력까지 갖췄다.

HL클레무브가 공개한 HPC 제품군은 △엔트리(레벨 2) △스탠다드(레벨 2+) △프리미엄(레벨 3) 3종이다. 모두 자율주행 레벨에 특화한 고객 맞춤형 HPC다.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 칩셋,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인식 기능, 툴체인 서비스 등을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HPC는 비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바탕으로 다중 카메라 데이터까지 처리한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를 넘어 로봇,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HL클레무브의 설명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1JXW52Z/GH13
#중국 #전기차 #니오 #카메라 #자율주행 #엔비디아 #Orin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가 라이다(LiDAR) 없이 카메라로만 주변 물체를 파악하는 비전 기술로 테슬라에 대항한다.

17일 중국 하이브이(HiEV) 다쑤안리(大蒜粒)차연구소는 관계자를 인용해 니오의 서브 브랜드 '알프스(내부 코드명)'가 테슬라와 유사한 순수 비전 솔루션을 채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마트 주행 솔루션이 엔비디아의 '오린(Orin) X' 칩만을 기반으로 하며, 라이다도 사용하지 않게 된다.

이같은 내용은 자율주행 기술 방면에서 중요한 변화로 지적되고 있다.

과거 라이다는 자율주행 분야의 핵심 기술로 여겨져왔다. 360도 레이저를 쏴서 주변 물체들과의 고정밀 거리 및 속도 정보를 제공해 차량의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를 지원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18021659
#ARM #자율주행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지분의 90%를 보유하고 있는 ARM은 이날 자동차제조업체와 부품업체를 겨냥한 새 제품군과 함께 주로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네오버스’급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 반도체 설계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차와 함께 자율주행시스템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어 관련 소프트웨어와 이를 구동할 수 있는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ARM의 자동차 부문을 이끄는 딥티 바차니는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 발명 이후 가장 중요한 변화를 겪고 있다”면서 “자동차는 우리 성장과 미래를 담당하는 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메르세데스 벤츠, 엔비디아, 텍사스인스트루먼츠 등이 이미 ARM의 새 설계를 자사 제품과 개발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고 Arm은 소개했다. 엔비디아의 경우 자율주행차와 로봇을 포함한 자율시스템 ‘드라이브 토르 플랫폼’에 Arm의 최신 네오버스급 중앙처리장치(CPU)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4/03/14/NX5YKPT22BDJRLSP3DOXLC7SIE/
●넥스트칩 김경수 대표 - 디일렉

[기업개요]

• 카메라 기반의 영상신호처리 데이터를 인식, 판단, 제어하는 ECU에 들어가는 엣지테크놀로지 반도체를 개발하는 회사

[사업내용]

• 국내 현기차(후방 카메라, 빌트인 블랙박스 ISP)에 53개 차종 단계별 제품 납품 확대 중

• 글로벌 중국, 글로벌 S사 등 3개 회사 와 진행중

• 제품군, ISP, AHD, ADAS SoC(아파치 시리즈) 구분

• 현재 아파치3,4 개발완료, 아파치5,6 개발중.(5부터 NPU 적용 진정한 엣지단 SoC: 카메라에서 인식을 다해서 정보를 중앙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함)

• 23년 기준 매출비중 ISP 73%, 나머지 AHD

• 자동차 매출적용은 칩이 개발되고 나서 채택 design-in까지 1년 소요, 이후 양산까지 2~3년 정도 걸림

• 칩의 설계부터 개발까지 2년정도 걸림. 즉, 설계부터 양산 매출까지 6년정도 걸려서 6년전에 6년 뒤에 적용될 아이템을 설계 기획해야함

[성장 전망]

• 매출액 가이던스 : 23년 162억 24년 320억대, 25년 640억대 이상

• 24년 매출 2배 배경 : 국내 현기차 53개 차종의 단계별 제품 납품으로 2배 예상

• 26년부터 큰 성장 기대하는 배경 : 큰 고객사를 잡는 것(퀀텀점프 요건은 soc칩 : 1년에 2억불 가능 매출)

[경쟁력]

• 기존 카메라의 뷰잉쪽 초점이라면, 우리의 ISP는 센싱쪽 인식하는 쪽에 강점이있는 ISP

• ADAS SoC는 인식 베이스이기 때문에 우리 ISP IP가 인식에 강점있어 경쟁력이 높음

• ADAS SoC 칩 현재 경쟁사가 2개 있는데, A와 B사 칩을 고객사가 같이 써야하는데 우리꺼로는 1개로 해결이 됨

• A사는 뷰잉이 약하고, 1개 채널만 커버 가능, B사는 멀티 커버 가능하나, 가격이 엄청 비쌈
-> 우리는 멀티 커버 가능하고 가성비에 장점이 있음

• 5년간 목표는 글로벌 1~5위 자동차 OEM 업체 전부 들어가는 것. 그러면 매출 조단위 가능할 듯

https://youtu.be/tLOt8fmrn8g?si=o0ipSsYRMjSTrN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