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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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리포트요약, #실적, #탐방후기, #변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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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완성차 #4Q21실적발표 #가이던스

■ 글로벌 현지판매(4분기)
미국 - 146 만대 (이하 YoY -7.5%)
국내 - 132 만대 (-4.2%)
서유럽 - 115 만대(+9.1%)
인도 - 45 만대(-34%)
중국 - 38 만대(-44.5%)

■ 영업이익 증감 분석
4Q20 OP 12820억
4Q21 OP 11750억
- 판매감소 -2940억
- 비용증가 -3330억
- 환율영향 +2510억
- ASP/믹스개선 +2690억

■ ASP
연결 기준
4Q20 2570만원
4Q21 2950만원
내수 기준
4Q20 2910만원
4Q21 3050만원

■ 2022 가이던스
도매판매
2021년 277만대(월 23만대)
2022년 315만대(월 27만대)

매출액
2021년 69.9조
2022년 83.1조

영업이익
2021년 5.1조(OPM 7.3%)
2022년 6.5조(OPM 7.8%)

■ 실적
제품들의 상품성 개선되고 있으며, 당사 브랜드 리론칭을 통한 브랜딩 개선 노력의 결과로 판매 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이 쭉 진행되는 성과 달성.
비록 4분기에 반도체 공급차질 심화로 영향 있었음에도 ASP 상승 등 수익성개선 기조는 지속적으로 유지 전망.
반도체 공급차질 완화 시점이 점점 미뤄지고 있는 상황. 파운드리 비메모리에 대한 투자 진행되어서 리드타임을 고려하더라도, 실제 반도체 공급상황은 전 보다는 개선되고 있는 것은 분명.

당사, 과거 반도체 에러 겪었던 품목의 수가 15기종 이상 문제가 되었었는데, 최근 기종 수가 많이 줄어들고, 물량도 과거에 비해 줄어드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 반도체 영향 채 벗어날 순 없었음. 올 해 상반기도 반도체가 사업달성에 중요한 포인트. 공급을 늘렸음에도 불구, 반도체 문제는 자동차 뿐 아니라 타 업종에서의 비메모리 수요 증가로 인한 영향.

반도체 영향으로 물량, 판매, 단단한 수익성을 구조적으로 만들고 있음에도 불구, 반도체 영향으로 기회손실은 아쉬운 부분. 초과수요 부분이라는게 달리 보면 공급자 우위 시장이 어느정도 유지되는 상황이라고 보았을 때, 과거 3개년 동안, 지금까지 개선되어 있는 손익구조 개선 부분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기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 물량미스는 아쉽지만, 브랜드력 개선에는 충분히 추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전동화 차종에 대한 손익, 소프트웨어 신사업, 신수익에 대해 구체화 시키려는 노력도 병행할 것. 그런 노력의 결과물로 2022년 영업이익은 6.5조, 이익률은 7% 후반의 목표를 가지고 있음.

배당 부분에 대한 시장과의 약속을 지키는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 됨. 배당성향 25%를 지켜서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것.
기아[000270]_20220412_DB+Financial_778600.pdf
408.5 KB
#기아 #1Q프리뷰
우려를 상쇄하는 실적
출처: DB금융투자 김평모

- 1분기 매출액 18.5조원(YoY +12.1%, QoQ +8%) 영업이익 1.3조원(YoY +28.7%) 추정. 컨센서스 1.2조원 상회 전망.

- 도매판매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그러나 미국 및 유럽 등 핵심 지역의 판매 증가. 미국 내 인센티브 역시 전년 대비 약 $1,500(YoY -54%) 감소. 믹스 개선과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조성.

- 원재료비 부담에 대한 우려 지속되나 그럼에도 불구 실적 개선이 2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핵심 지역 내 도소매 판매 강세 지속, 믹스 개선으로 강력한 매출 성장이 지속.

- 하반기에는 차량용 반도체를 비롯한 공급망이 안정화됨에 따라 전년 대비 20%가 넘는 매출 성장 기대.
기아[000270]_20220429_MERITZ_782372.pdf
1.4 MB
#기아 #1분기리뷰 #NDR
기아, 재고 restocking cycle 시작
출처: 메리츠증권 김준성

- 자동차 산업의 수요 전망 상향 조정 진행 중
- 낮은 재고, 긴 대기수요 환경, 반도체 공급 정상화 시작
- 재고 restokcing 국면 중 생산의 양적 팽창, 판매 질적 개선 동반 전망
- 불확실한 시장의 확실한 대안 될 것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기아
#기아 #3Q22

기아 22년 3분기 실적발표 요약
[실적]
- 매출액 23.1조(YoY +30.5%)
- 매출총이익 4.69조(YoY +47%)
- 영업이익 7680억(OPM 3.3%, YoY -42.1%)
- 품질비용 제외 시 2.3조원(OPM 10%, YoY +74.3%)
- 당기순이익 4590억(YoY -59.6%)

[매출분석] 22.3Q vs 21.3Q
- 국내 18.8% vs 21.7%
- 북미 39.7% vs 35.0%
- 유럽 23.0% vs 29.4%
- 인도 6.4% vs 4.7%
- 기타 12.1% vs 9.1%

[ASP] 22.3Q vs 21.3Q
1) 연결기준
- 32.9백만 vs 27.8백만

2) 내수기준
- 31.8백만 vs 29.9백만

[차급별 판매 비중] 22.3Q vs 21.3Q
- A+B+C 22.8% vs 8.3%
- D+E 6.9% vs 9.3%
- RV 66.5% vs 58.7%

[영업이익 증감분석]
- 품질비용 -1.54조원
- 비용증가 -8900억 (원자재 -3500억, 기타 -5400억)

- 판매증가 +4290억
- 가격인상 +3160억
- 믹스개선 +890억
- 인센티브절감 +2820억
- 환율효과 +7600억

[글로벌 판매현황(소매)]
- 전체 123천대 (YoY +46.8%)
- HEV 62천대 (YoY +67%)
- PHEV 21천대 (YoY +24.1%)
- BEV 40천대 (YoY +34.3%)

[주요 시장별 친환경차 판매비중] 22.3Q vs 21.3Q
1) 국내
- HEV 23.1% vs 16.6%
- BEV 12.3% vs 7.5%

2) 서유럽
- HEV 15.1% vs 6.7%
- PHEV 13.6% vs 10.3%
- BEV 11.7% vs 11.5%

3) 미국
- HEV 4.9% vs 3.1%
- PHEV 1.1%
- BEV 3.2% vs 1.7%

[친환경차별 시장 판매비중] 22.3Q vs 21.3Q
1) BEV
- 국내 40.8% vs 31.7%
- 서유럽 38.9% vs 52.9%
- 미국 14.6% vs 9.9%

2) PHEV
- 서유럽 86.6% vs 84.1%
- 미국 9.9% vs 4.1%
- 기타 3.5% vs 11.8%

3) HEV
- 국내 49.1% vs 55.7%
- 서유럽 32.2% vs 24.6%
- 미국 14.7% vs 14.5%
- 기타 4.0% vs 5.2%
#기아
발간날짜 : 2023.03.16
발간사 : 신한투자증권
기업명 : 기아
제 목 : Peak 위에 더 있다
목표주가 : 105,000원
투자의견 : 매수
내 용 : Peak Out은 어디에?발표된 미국 2월 CPI에서 신차(new car)의 가격은 +6.3%(YoY)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전월 대비로는 +0.2%를 기록했다. 숫자가 낮아 보이지만 22개월 연속 상승세다. 위스키나 약과보다 자동차에 대한 오픈런이 더 뜨겁다. 동사의 1~2월 미국 판매 실적은 누적 11.3만대(+23% YoY)로 테슬라(+38% YoY)와 함께 Top 2의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가격 인하나 할인 정책 없이 실현된 판매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실적도 견조하다. 1~2월 누적 8.9만대(+16% YoY)를 판매했는데 주력 RV 차종(셀토스, 스포티지, 싼타페, 카니발)은 전부 판매 순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국내/미국의 선전으로 글로벌 도매 판매도 동기간 +12%(YoY) 성장할 수 있었다.
PDF_Link -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78922696734.pdf
완성차, 부품 1Q23 프리뷰 리포트

#현대차
발간날짜 : 2023.04.06
발간사 : 키움증권
기업명 : 현대차
제 목 : P/E 7.5배, P/B 0.75배 달성에 도전
목표주가 : 260,000원
투자의견 : Buy
내 용 : 1Q23 Preview: GN7이 견인한 생산 정상화동사의 1Q23 실적은 매출액 38.4조 원(+26.9% YoY, -0.2% QoQ), 영업이익 2.93조 원(+51.7% YoY, -12.9% 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34.8조 원, 영업이익 2.56조 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GN7 신차효과로 인해 내수 그랜저 1Q23 도매판매량이 2.9만대(+130.4% YoY)를 상회하면서 생산 정상화를 견인, 대표 볼륨모델로서 동사의 매출액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PDF_Link -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80736327878.pdf

#기아
발간날짜 : 2023.04.06
발간사 : 신한투자증권
기업명 : 기아
제 목 : '기아'라는 자신감
목표주가 : 105,000원
투자의견 : 매수
내 용 : 피크 아웃 우려를 지우는 장기 가이던스 상향자동차 산업의 호황은 직관적인 데이터로 확인된다. 매월 집계되는 판매량과 믹스, 인센티브를 조합하면 역대 최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당연해진다. 가시적인 호실적임에도 투자자들의 우려도 뚜렷하다. 공급 부족으로 발생한 구조적 호황은 언젠가 끝을 맺는다는 점이다(=peak out). 동사는 2030년 판매량 430만대, 매출 160조원, OP 16조원을 제시해 지난해 행사에서 주어졌던 중장기 가이던스를 대폭 상향했다. 시장의 관심은 제시된 수치 자체보다 자동차 숏티지 효과를 지나치게 반영한 낙관론인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PDF_Link -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80737007561.pdf

#현대모비스
발간날짜 : 2023.04.06
발간사 : 대신증권
기업명 : 현대모비스
제 목 : 개선의 방향성은 명확
목표주가 : 280,000원
투자의견 : Buy
내 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0원 유지목표주가는 2023년 EPS 35,111원에 Target PER 7.8배(Global Peer Group 평균 9.8배 대비 20% 할인). 2023년 논캡티브 수주 성과, HMG 전동화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시화됨에 따라 디스카운트 해소 가능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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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발간날짜 : 2023.04.06
발간사 : 대신증권
기업명 : 한온시스템
제 목 : 쉽지 않은 구간
목표주가 : 8,100원
투자의견 : MarketPerform
내 용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8,100원 유지적정주가는 2023년 EPS 396원에 Target P/E 20배(한온시스템의 역사적 평균 PER) 적용. 2023년 기준 Implied PBR 2.1배, EV/EBITDA 7.7배로 밸류 부담 지속. 2023년 실적 기저효과(턴어라운드), 2025년 BEV 플랫폼 납품 본격화/감가비 피크아웃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되는 점 고려 시, 단기 트레이딩 혹은 장기 투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
PDF_Link -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80740893760.pdf

#HL만도
발간날짜 : 2023.04.06
발간사 : 대신증권
기업명 : HL만도
제 목 : 아쉬운 비용 영향
목표주가 : 60,000원
투자의견 : Buy
내 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 하향(-7.7%)목표주가는 2023년 EPS 4,985원에 Target PER 12배 적용(글로벌 Peer Group 평균). 목표주가 하향은 목표배수 조정 13.6 => 12.0배에 기인. 북미 BEV업체 생산 호조 수혜 및 기아 EV9 Lv3 자율주행 기능 탑재에 따른 모멘텀 주목
PDF_Link -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80740950957.pdf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증시일정 ■ 10월 2주차 증시일정 출처: https://t.me/JgrowthInv 10월 9일 월요일 - [한국] 휴장(한글날) - [미국] 휴장(콜럼버스데이) - [일본] 휴장(체육의 날) - [글로벌] IMF, WB 연례 추계 회의(~15일) - [중국] 9월 통화공급 M2 10월 10일 화요일 - [원자재]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 [세트] SKT, 메타 Quest3 출시 - [실적발표] 펩시코 10월 11일 수요일 - [미국]…
#기아 #EV라인업 #신모델

기아가 10월 12일 경기 여주에서 2023 ‘EV Day’서 미래 EV 비전 발표와 함께 중소형 신형 전기차 3종도 공개한다.

기아는 이번 EV 데이에 신형 EV5 공개와 함께 EV6 GT, EV9를 포함한 브랜드의 전체 EV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월 청두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EV5의 세부 사양과 함께 신개념 EV 2종도 소개된다.

EV5는 준중형 전기 SUV로 기아가 중국에서 생산하고 중국에서 처음 출시한 차량으로 중국 현지 가격은 15만9800위안(약 2,900만 원)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신모델에는 곧 출시될 EV3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와 EV9 크기의 새로운 전기 크로스오버 쿠페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092
#기아 #3Q23

기아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요약

매출액 25.5조원(yy +10%)
- 매출원가율 77.1%(yy -2.6%p)
- 판매비관리비율 11.7%(yy -5.3%p)
영업이익 2.86조원(yy +272.9%)
당기순이익 2.22조원(yy +384%)

[매출 분석]
1) 지역별 매출 비중
국내 17.3%
북미 42.8%
유럽 24.3%
인도 5.3%
기타 10.2%

2) ASP
연결 기준 35.6백만원(yy +8.4%)
내수 기준 32.0백만원(yy +0.5%)

3) 차급별 판매 비중
- RV 68.7%
- A+B+C 22.2%
- D+E 5.4%
- 기타 3.7%

[영업이익 증감 분석(전년 대비)]
판매증가 +3,950억
가격효과 +2,940억
믹스개선 +4,170억
재료비감소 +1,940억
환율효과 +760억

[친환경차 판매 현황]
- 3Q23 14.9만대(19.5%, yy +21.2%)
- BEV 5만대(6.5%), PHEV 2.4만대(3.1%), HEV 7.6만대(9.9%)

[내수 시장]
- 13.4만대 판매
- M/S 34.2% / 승용 28.7% / RV 60.2% / 상용 11.1%
- 시장수요 -3% / 기아 +1.1%
- 성공적인 PE모델 출시로 쏘렌토 판매 확대
- RV 비중 60.2% 역대 최고치 기록, 판매 믹스 개선 지속(22년 54% / 1Q23 55% / 2Q23 58.9% / 3Q23 60.2%)
- 볼륨 모델 PE 출시로(K5, 카니발) 판매 모멘텀 유지
- 정부 전기차 보조금 확대 연계 EV ㅔ일 페스타 시행, EV 판매 촉진

[미국 시장]
- 21만대 판매
- M/S 5.3% / 승용 28.3% / RV 71.7%
- 시장수요 +16.3 / 기아 +13.8%
- RV 중심의 판매 호조세 지속, 전년비 성장
- RV 비중 3Q22 70% -> 3Q23 71.7%
- 견조한 수요 바탕 업계 최저 수준 인센티브 유지 지속
- 고수익 RV 모델 중심 판매 지속 수익성 개선 계획(4Q23 RV 74% 비중 계획)
- EV9 사전 마케팅 통해 긍정적 시장 반응 형성, 10월 양산, 11월 출시 예정

[서유럽 시장]
- 14.3만대 판매
- M/S 4.6% / 승용 31.7% / RV 68.3%
- 시장수요 +15.7% / 기아 +7.9%
- 친환경차 판매 비중 40% 달성 (2Q23 34%)
- 슬로바키아 공장 생산 차종의 전년 높은 기저에도 주요 볼륨 모델 판매 증가로 성장
- EV6 판매 호조 지속, 친환경차 비중 확대, 23년 판매 비중 예상 38.1%(22년 37.6%)
- EV9 성공적 런칭 추진(23년 10월부터 국가별 순차 출시)

[인도 시장]
- 5.9만대 판매
- M/S 5.4% / RV 100%
- 시장 수요 +5.2% / 기아 -15.6%
- 주요 OEM 신차 공급 증대, 시장 경쟁 심화, 3Q 판매량 소폭 하회
- 7월 셀토스 PE 출시 후 월 1만대 이상 판매 성장세 지속(QoQ +109%)

[중국 시장]
- 2.1만대 판매
- MS 0.3% / 승용 45.7% / RV 54.3%
- 시장수요 -2% / 기아 -11.1%
- EV 중심 성장 시장, EV 모델 부재 및 ICE 차종 부진 지속
- 중국 공장 수출 물량 확대(2Q 16천대 -> 3Q 28천대), 수익성 개선
- 11월 전용 EV인 EV5 런칭 시작, EV 모델 본격 투입 시작
#기아 #러시아 #동유럽

기아가 오는 2025년 2분기 가동을 목표로 카자흐스탄 제2공장 착공에 나섰다. 현지 시장에서 존재감 확대는 물론 러시아 공장 생산 공백을 만회하는 '플랜B' 전략이 강화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11일 카자흐 제2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태익 주카자흐스탄대한민국대사관을 비롯해 스클랴르 로만(Sklyar Roman) 카자흐 제1부총리, 아킴 쿠마 악사칼로프(Akim Kumar Aksakalov) 코스타나이주 주지사 등 현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는 제2공장 설립 본계약 체결 3개월 만이다. 지난 8월 정상권 기아 러시아권역본부장(상무)는 로만 부총리와 만나 제2공장 설립 관련 현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지난 2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의 1공장 방문 이후 이뤄진 것으로, 토카예프 대통령은 당시 기아 카자흐 1공장에 새롭게 마련된 반조립생산(CDK) 라인 설비를 둘러보고 산업 협력 확대를 강조했었다.

기아는 구체적인 제2공장 생산 라인업도 공개했다. 쏘렌토와 스포티지, 쎄라토 총 3개 모델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현지 자동차 시장 변화에 따라 점차 생산 라인업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곳 공장 생산 규모는 연간 7만대로 가동 예상 시기는 2025년 2분기이다. 기아는 일단 내년 말까지 공사를 끝내고 2025년 1분기 시범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2529
#기아 #전기차 #신차

기아가 BYD와 테슬라에 앞서 세계 최초로 2만 달러짜리 전기 SUV EV5를 출시했다.

기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새로운 EV5 전기 SUV를 출시했다. EV5의 중국 시판가격은 14만9,800위안(2만755달러)부터 시작한다.

기아는 지난 8월 중형 패밀리 전기 SUV EV5를 중국에서 공식 공개, 같은 달 2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차는 중국 장쑤성 옌청소재 위에다기아 2공장에서 생산된다.

중국 현지에서는 EV5 시작 가격이 30만 위안(4만 달러) 정도로 예상됐었으나 기아는 EV5를 예상치의 절반 가격인 2만700달러(2,683만 원)에 출시했다.

이는 26만6,400위안(3만7,000달러)부터 시작하는 테슬라의 중국산 모델 Y보다 1만7,000달러 가량 저렴하다.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582#google_vignette
#기아 #중국 #바이두 #자율주행

기아가 중국에서 사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바이두와의 인공지능(AI) 협력, L4급 자율주행 면허 취득 사실 등을 공개했다.

1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광저우국제자동차전시회에서 현지 언론 신징바오와 인터뷰한 기아의 양훙하이 수석운영책임자(COO)는 중국 시장에서 투자를 지속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답하며 "중국에서 결코 사업을 접지 않을 것"이라며 "줄곧 기아는 중국 시장을 매우 중시했으며 향후에도 갑절로 중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양 COO에 따르면 기아는 중국 시장을 더 잘 이해하고 중국 소비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중국에 기술연구소와 쳰잔디지털연구개발센터, 빅데이터센터 등을 설립했다. 중국 시장의 특징과 소비자 수요에 부합해 맞춤형 상품을 내고 기술개발도 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현지화를 통해 소비자 타깃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양 COO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란 이념을 고수하면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라며 EV5가 이같은 이념하에 나온 제품으로서 400명의 중국 엔지니어가 참여해 개발하고 중국 소비자 수요를 광범위하게 수용했다고도 덧붙였다.

https://zdnet.co.kr/view/?no=20231121010018
#기아 #PBV

20일 노사 만나 세부사항 논의
내년 1월부터 직무교육 진행·숙련자 확보
첫 PBV 모델 ‘SW’ 모노코크 타입으로 생산
픽업트럭 양산 시점은 2025년 2월로 변경


2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지난 20일 화성 고용안정소위원회를 개최하고, 화성 신공장 운영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우선 노사는 미래 핵심 사업인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양산을 위해 전기차 신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관련 내년 11월 초 차체·도장·조립라인 시운전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장 조기 안정화를 위해 보전부서는 내년 1월부터 직무교육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신공장 품질 확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특정 직무를 수행할 숙련자를 기존 양산 공장에서 영입하기로 했다.

특히 기아 노사는 이번 회의에서 화성 신공장에서 생산될 PBV 라인업 첫 모델(프로젝트명 SW)의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SW는 중형급 전기 PBV로, 다양한 종류의 차체를 유연하게 결합, 여유 있는 실내 공간과 적재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아는 SW 출시 이후 일반 물류, 신선식품 배송, 다인승 셔틀, 이동식 오피스와 스토어로 활용이 가능한 대형 PBV(프로젝트명 LW)를 비롯해 소형 PBV,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중형 사이즈 로보택시까지 제품군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22000124
#기아 #전기차생산 #보급형

* 기아, 경기 광명 2공장의 전기차 전용 공장 전환 작업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가동을 재개, 새로운 전기차 볼륨모델인 EV3와 EV4 생산 본격화 전망

- EV3와 EV4를 연간 15만대 생산 Capa
- EV3는 3000만원대, EV4는 4000만원대 책정 전망. 중국에 출시한 EV5의 경우 최저 가격이 2000만원 중후반대.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2_0002600134
Forwarded from 영리한 동물원
#수급분석 #영리한황소 #20240617

#자동차
» #기아 #현대차 #서연이화 #화신 #제이앤티씨 시초부터 급상승하며 금일의 주도 섹터임을 확인
» 인도 IPO로 관련해 엮인 회사들이 크게 상승했으며 대형주인 #기아 #현재차는 수급주체 상관없이 모두 매수
» 소형주에서는 외국인은 #제이앤티씨 를 기관은 인도에 공장이 있는 #화신 #서연이화 를 매수
» 단순 인도 IPO 테마로 넘기기에는 자동차 섹터 자체의 실적도 괜찮고 인도 등 해외에서 현기차 그룹이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기에 관심있게 봐야한다 생각
» 결국 인도에서 직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장주들을 오늘 수급에서 꼽았다고 생각하며 이 회사들 위주로 눌릴 때 매수를 하면 좋겠다 생각

#음식료
» #사조대림 이 연속해서 상승하며 김밥 테마의 강력함을 증명
» 이 외에 수출입 데이터가 잘 나온 #삼양식품 주말간 6해치님이 분석하신 #오리온 이 강세
» 인도 음식료 테마주인 #롯데웰푸드, 빙과의 강자인 #빙그레, 조류독감 테마로 #마니커에프앤지, 김밥테마에 이어 K-밥솥 테마로 #PN풍년까지 상승하는 모습
» 음식료 섹터가 끊임없이 돌아가면서 상승하는 모습인데 똥밭 텔레그램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 음식에 대한 사람의 선호는 한번 바뀌면 오래 가기 때문에 지속적인 상승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

#방산
» #LIG넥스원 #현대로템 #코츠테크놀로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엔진 #한화오션
» 방산 관련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면서 방산 관련 섹터가 오랜만에 다같이 상승하는 모습
» 방산 특성 자체가 무거워서 잘 안 움직이는데 한번 움직이면 크게 오래 움직인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상승이 끝이 아닐 것이라 생각
» 미국 MRO 사업까지 호재가 이어진다면 방산 섹터에 불어온 훈풍이 지속될 것 같음

#화장품 #미용
» #파마리서치 #에이피알 #한국화장품제조 과 같은 기존 화장품 주식에 대한 수급 지속
» 신규로 화장품 원재료 관련 #대봉엘에스 중국의 실리콘투라 칭하는 #청담글로벌 와 같은 후발주자가 끊임없이 큰 시세를 내는 중
» 주말 중 실리콘투의 미국향 수출입데이터가 꺾이는 수치가 발표되며 기존 화장품 대장주들의 약세가 포착되는데 수출입데이터의 노이즈는 과거 #제룡전기 와 같은 변압기 사이클 때도 있었던 노이즈
» 결국 믿어야할 것은 실적이고 수출입데이터, 선적량은 추세 확인용 보조지표일뿐임
»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출세가 꺾인 것은 아니며 단순 5월 수출입 데이터만으로 고점을 논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

#영일만
» 대장인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이 보합으로 기간 조정하는 모습
» 테마가 강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대장주가 쉬어가야하는 구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오늘 대장주가 쉬어갈 때 2등, 3등주인 #동방 #지에스이 가 급락하는 모습 포착
» 즉, 오늘의 거래만 본다면 영일만 대장주를 매도하고 2등, 3등주로 수급이 뿌려지는 섹터 순환매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영일만 대장주의 매도로 생긴 현금을 다른 신규 섹터(#자동차 #방산 등)에서 매수하는 데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됨
» 이렇게 섹터 내 자금이 타 섹터로 유출되는 모습이 반복된다면 단기간 내에 영일만 테마의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음
» 다만 하루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아직 결정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

#반도체
» 장 중 #삼성전자 에게 #NVDA 가 설계 수정을 요청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SK하이닉스 의 위세가 쉽게 꺾일 것 같지는 않음

#기타
» #백산 : 자사주 40억원 매입 및 소각 뉴스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