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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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국 #바이두

광고 포스터·카피·영상 순식간에 제작
무협소설도 현장에서 즉석으로 집필

중국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어니봇을 출시한 바이두가 전면 업그레이드 된 어니봇 4.0을 출시했다. 바이두는 어니봇 4.0이 챗GPT-4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능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바이두는 17일 ‘바이두 세계대회 2023’을 개최하고 어니봇 4.0을 공개했다. 바이두 창업자이자 회장인 리언훙 최고경영자(CEO)는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어니봇 모델로, 기초 모델을 전면 업그레이드 했으며 이해, 생성, 논리, 기억 능력에서 모두 뚜렷한 발전을 이뤄내 종합 수준은 GPT-4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ZU6J4BV
#바이두 #중국 #생성형AI

* 중국 대규모 검색엔진 기업인 바이두, 지난 수요일에 ChatGPT와 유사한 Ernie bot의 유료 버전 출시
- 월 요금은 59.9위안, 약 $8.18
- Ernie bot은 올해 공개된 많은 중국 AI 기반 챗봇 중 첫 번째

https://www.reuters.com/technology/baidu-launches-paid-version-chatgpt-like-ernie-bot-2023-11-01/
#AI #중국 #바이두 #엔비디아 #화웨이

중국 대표 빅테크 중 한 곳인 바이두가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 제품을 대체하기 위해 화웨이에 AI반도체를 주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형언어모델(LLM)을 운영하고 있는 바이두는 지난 8월 화웨이에 AI 반도체를 주문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미국의 대(對)중 AI반도체 규제 조치를 발표한 지난달에 앞서 이뤄졌다.

바이두는 엔비디아의 A100 반도체 대항마로 개발된 화웨이의 AI 반도체 어센드910B를 1600개를 주문했다. 이는 약 200개의 서버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바이두는 자체 AI 반도체인 쿤룬 라인을 갖추고 있지만, LLM 훈련에는 엔비디아의 A100에 의존해왔다.

이와 관련 화웨이는 지난달까지 바이두로부터 수주한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1000개의 어센드910B 납품을 완료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 제품은 성능 면에서 엔비디아 제품에 크게 뒤쳐지지만, 중국 국내에서 선택가능한 옵션 중에서는 가장 정교하다는 평가다.

https://www.news1.kr/articles/5223870
#기아 #중국 #바이두 #자율주행

기아가 중국에서 사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바이두와의 인공지능(AI) 협력, L4급 자율주행 면허 취득 사실 등을 공개했다.

1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광저우국제자동차전시회에서 현지 언론 신징바오와 인터뷰한 기아의 양훙하이 수석운영책임자(COO)는 중국 시장에서 투자를 지속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답하며 "중국에서 결코 사업을 접지 않을 것"이라며 "줄곧 기아는 중국 시장을 매우 중시했으며 향후에도 갑절로 중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양 COO에 따르면 기아는 중국 시장을 더 잘 이해하고 중국 소비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중국에 기술연구소와 쳰잔디지털연구개발센터, 빅데이터센터 등을 설립했다. 중국 시장의 특징과 소비자 수요에 부합해 맞춤형 상품을 내고 기술개발도 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현지화를 통해 소비자 타깃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양 COO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란 이념을 고수하면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라며 EV5가 이같은 이념하에 나온 제품으로서 400명의 중국 엔지니어가 참여해 개발하고 중국 소비자 수요를 광범위하게 수용했다고도 덧붙였다.

https://zdnet.co.kr/view/?no=2023112101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