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2.9K subscribers
5.15K photos
21 videos
543 files
5.52K links
제이그로스투자자문 구성원들이 운영하는
투자 인사이트 소통 채널입니다.

운용 철학 공유와 소통, 그에 맞는 인사이트의 제공을 통해 제이그로스투자자문의 성장과 투자자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모든 컨텐츠는 매수/매도 권유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투자판단의 근거가 될 수 없으며
그에 따른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해시태그를 통한 검색활용이 가능합니다
ex) #리포트요약, #실적, #탐방후기, #변기시리즈
Download Telegram
#반도체 #중국 #칩렛 #패키징

중국 '칩렛' 기술 확보에 사활, 저사양 반도체 패키지로 묶어 고성능 구현

중국 반도체기업들이 여러 개의 반도체를 하나의 패키지로 조립하는 ‘칩렛(chiplet)’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정부 규제로 고사양 반도체를 생산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여러 개의 저사양 반도체를 연결해 비교적 높은 성능을 구현하며 대안을 찾기 위한 목적이다.

7일 MIT테크놀로지리뷰 보도에 따르면 중국 반도체기업들은 미국 규제를 피해 반도체의 연산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을 찾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수 년에 걸쳐 대중국 반도체 수출규제를 꾸준히 강화하며 중국 기업들이 고성능 반도체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확보할 수 없도록 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산업에서 중국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도록 하는 동시에 고성능 군사무기 개발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

하지만 MIT테크놀로지리뷰는 중국 기업들이 이미 전 세계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 38%에 이르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바라봤다.

반도체 패키징 기술 특성상 자동화가 어려워 다수의 기술 인력이 필요한데 중국이 이러한 측면에서도 다른 국가와 비교해 인건비 등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1903
#중국 #반도체 #소부장

中 SMIC·화웨이, 韓에 '러브콜'…반도체 굴기 의지 고조

중국 반도체 굴기를 실현 중인 SMIC·화웨이가 국내 소재·부품 업계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규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소재·부품 역시 대체재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두 중국 기업이 국내 기업들과 제품 공급 논의를 진행한 사례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복수의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들은 최근 중국 주요 반도체 기업들로부터 신규 거래 및 투자 요청을 받고 있다.

국내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SMIC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등 미국 주요 장비의 수급이 막히면서 관련 부품을 구하는 데도 난항을 겪고 있다"며 "최근 각 부품 분과별로 SMIC 인력이 찾아와 국내에서 대체재를 찾을 수 있는지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화웨이도 국내 부품기업에 거래 및 투자를 제안하고 있다. 당초 화웨이는 2019년 미국의 규제로 사업에 큰 타격을 입었으나, 지난해 자체 개발한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기반의 신규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부활에 성공한 바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208095853
#SK하이닉스 #포럼 #낸드 #중국

SK하이닉스가 내달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낸드플래시 포럼에서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미중 통상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지난해 미국 정부로부터 ‘검증된 최종사용자(VEU)’ 지정을 받는 등 현지 생산 거점에 다소 숨통이 트이면서 중국 메모리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주력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낸드의 경우 D램에 비해 리스크가 상당부분 해소됐고, 중국 내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내달 20일 중국 심천(선전)에서 열리는 ‘CFMS(차이나 플래시 마켓 서밋) 2024’에 기조연설자로 참가한다. SK하이닉스가 CFMS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안현 솔루션 개발담당 부사장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SK하이닉스의 3D 낸드 기술 및 400단대 낸드에 활용할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등 로드맵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가 CFMS에서 처음 기조연설을 하는 배경에는 낸드 시장 회복과 중국 현지 생산 라인 리스크 감소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미중 통상 갈등으로 대(對)중국 수출이 정체되긴 했지만, 중국은 여전히 한국의 최대 낸드 수출국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한국 낸드 수출의 85%를 차지했다. 낸드는 스마트폰, PC 등 IT 시장 업황에 큰 영향을 받는데 중국 여러 IT 기업들이 낸드를 대량으로 주문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219050606
#미국 #규제 #중국

* 미국, 동맹국들에게 중국의 칩 기술 규제 강화 촉구

- 미국 정부는 네덜란드, 독일, 한국, 일본에 중국 반도체 기술 접근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

- 미국이 일본 기업들이 PR 등 칩 제조에 필요한 특수 화학물질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기 원한다고 전함

- 미국 상무부 관리들은 지난 달 도쿄에서 진행된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에서 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짐

https://www.reuters.com/technology/us-urges-allies-tighten-chinas-access-chip-technology-bloomberg-reports-2024-03-06/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미국 #규제 #중국 * 미국, 동맹국들에게 중국의 칩 기술 규제 강화 촉구 - 미국 정부는 네덜란드, 독일, 한국, 일본에 중국 반도체 기술 접근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 - 미국이 일본 기업들이 PR 등 칩 제조에 필요한 특수 화학물질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기 원한다고 전함 - 미국 상무부 관리들은 지난 달 도쿄에서 진행된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에서 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짐 https://www.reuters.com/technology/us…
#중국 #내재화 #인공지능

美규제 맞서 ‘AI+’ 꺼내든 中, 과학기술 예산 10% 대폭 증액

중국이 ‘고품질 발전’을 앞세우며 올해 과학기술 예산을 전년 대비 10%가량 대폭 늘리기로 했다. 미국이 반도체 제조장비, 인공지능(AI) 칩 등의 수출 규제에 나서며 중국의 기술패권 도전을 견제하고 있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키워 난국을 타개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이런 방침이 극도로 위축된 내수시장 탓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금껏 중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온 부동산 시장 등이 어려워지자 첨단 제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중국이 과학기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AI와 6세대(6G) 이동통신 등을 둘러싼 미중 기술패권 경쟁도 지금보다 훨씬 거세질 전망이다.

중국 정부가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대)에 보고한 올해 예산안에 따르면 과학기술 예산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3708억 위안(약 68조6000억 원)으로 책정됐다. 2019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으로, 지난해 증가율이 2%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중국이 3년 연속 집중 투자를 천명한 국방 분야(7.2%)보다도 더 높은 증가세이기 때문이다. 중국 재정부는 “예산 제약이 있지만 과학기술 분야는 중국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 때문에 계속해서 지출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에 대한 중국의 의지는 리창(李强) 총리의 업무보고에서도 드러난다. 리 총리는 “새로운 생산력의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표준 지침과 품질을 강화해 ‘메이드 인 차이나’ 브랜드를 더 많이 창출하자”고 제안했다. 해당 분야로는 커넥티드카(스마트카)와 첨단 수소 에너지, 바이오 제조, 항공우주 산업 등을 꼽았다.

리 총리는 ‘AI+’라는 개념도 처음 사용했다. 중국은 2010년대에 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라는 용어를 쓴 적이 있다. 리 총리는 “AI+를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51789
#미국 #중국 #반도체 #규제

美, 中 반도체 6개사 블랙리스트 추가 검토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주요 D램 반도체 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를 포함해 중국 반도체 업체 6개를 상대로 추가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CXMT를 미국의 기술에 접근하지 못하게 제한하는 '블랙 리스트'(entity list)에 올리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 리스트에는 기존에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와 화웨이의 반도체 생산 파트너인 SMIC, 중국 국영 반도체 회사 상하이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MEE), 중국 최대 3D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 등이 포함됐다.

이 소식통은 BIS가 CXMT 외에도 중국 반도체 업체 다섯 곳을 추가로 리스트에 넣는 것도 고려 중이며 최종 대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에 대해 미 행정부와 CXMT 측은 각각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s://www.etnews.com/20240310000056
#중국 #미국 #규제 #대응

"中, 美 대응 위해 36조원 규모 반도체 칩 펀드 조성"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2천억 위안(약 36조원) 규모 ‘칩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기금은 세 번째 칩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2천억 위안이 넘는 자금을 지방정부, 국영 기업으로부터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펀드 조성은 ‘빅 펀드’(Big Fund)의 세 번째 단계로, 중국이 세계 반도체 시장을 활용하려는 노력을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번 펀드에는 상하이를 비롯한 지방 정부를 포함해 중국 청통홀딩스그룹과 국가개발투자공사가 각각 수십억 위안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됐다. 펀드 조성에는 수 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작업이 마무리되면 현지 반도체기업을 직접 지원하게 된다.

https://zdnet.co.kr/view/?no=20240309072907
#미국 #중국 #반도체 #규제 #한국

[워싱턴브리핑] 韓, 美주도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참여 딜레마

16일(현지시간) 뉴스1의 취재를 종합하면 한미 양국은 최근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와 관련한 협의를 시작했다.

지난 2월에도 산업통상자원부와 미 상무부간 관련 협의를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개최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도 미측 카운터파트들과 관련 협의를 진행했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뉴스1에 "한미간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와 관련한) 협의를 시작한 것은 맞다"고 확인했다.

다만, 대중 수출통제 참여 문제가 한국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정부로선 극도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전날(15일)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측과 수출통제 협의 여부 자체에 대해 "언급할 사항이 현재로선 없다", "방향성 등을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등 일체의 언급을 자제했다.

또 다른 소식통도 "미국이 계속 얘기하니 우리가 뭐라도 얘기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지, 수출통제에 참여하려고 검토한다는 것은 너무 앞서 나간 얘기"라고 말했다.

~

미국은 한국이 미국의 장비와 기술이 중국으로 흘러들어가는 우회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미국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수출규제를 어기고 한국 자회사를 통해 중국 반도체 기업에 SMIC에 제품을 판매했다는 혐의로 미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을 방문했던 고위당국자는 '미측에서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와 관련해 한국이 우회로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실제로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번 협의에선 없었지만 "바세나르 체제 등 다자 회의가 국제적으로 열리면 미국이 공개적으로 늘 하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도 지난 1월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 판매할 수 없는 장비를 외국 경쟁사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판매하고 있다며 한국과 대만 등 동맹도 미국과 같은 품목을 같은 방식으로 수출을 통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에 제출한 바 있다.

여기에 현재 수출통제 체제에 참여하고 있는 네덜란드와 일본도 바세나르 체제 등에서 한국이 수출통제 체제에 빠져 있는 점을 문제 삼으며 한국측에 대놓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news1.kr/articles/?5352721
#미국 #중국 #규제 #H100

* Telegraph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기반을 둔 연구원들은 중국으로의 GPU 수출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우회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

- 미국에 희망적인 점은 연구 논문에 8개 이하의 H100 GPU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gpus/despite-us-sanctions-researchers-in-china-can-still-access-high-end-nvidia-gpus-for-ai
#AMD #Intel #중국

AMD and Intel dip on report China told telecoms to remove foreign chips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중국이 자국 최대 통신업체에 외국 칩 사용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한 후 금요일 Advanced Micro Devices와 Intel은 하락했습니다.

중국 관리들은 올해 초 통신 시스템이 2027년까지 비중국산 코어 프로세서를 교체하라는 지침을 발표했다고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4/12/amd-intel-dip-on-report-china-told-telecoms-to-remove-foreign-chips.html
#미국 #중국 #관세

중국 과잉생산에 '슈퍼301조'로 맞수?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

경기 침체를 제조력 증대로 풀려는 중국의 '과잉 생산' 전략이 미-중 경제 갈등의 현안으로 부상했다. 지난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방중 일정에서 중국의 저가품 물량 공세를 지적한 데 이어 이번주 양국 경제 실무그룹 회의에서도 이를 문제시한 것. '슈퍼 301조'를 통해 대중 보복 관세를 발동하기 위한 첫 수순이란 해석이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1710391320614
Forwarded from Stock Trip
[브이티 1Q24 REVIEW]

매출액 650.6억 (YoY +149.3%)/ 영업이익 213.6억(OPM 32.8%)

[매출액]

#일본
일본 매출액 389억 (YoY +79.3%) 성장
메가와리 행사 결과 부진했음에도 QoQ로 크게 빠지지 않은 온라인 매출, 오프라인은 추가 출점 없었음에도 매출 QoQ 성장 지속
» 시장의 일본 시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실적이라는 판단

#국내
매출액 192억(YoY +3,740%) 1분기 만에 작년 실적 119억 초과하는 엄청난 실적 달성
올리브영 57억, 다이소 48억으로 큰 폭 성장 지속

#중국, 미국, 기타해외, 면세
면세 여전히 인당 구매 제한, 기존 레벨 유지
중국 하반기 리들샷 공급률 협의 후 출시 기대
미국 시작하는 단계 분기 10억
기타해외 16억

레버리지가 엄청나게 나며 OPM 앞자리 3 달성!

매출원가율 4Q23 40.4% » 1Q24 37.7%
원가율 제일 낮았던 3Q23 38.4% 뛰어넘는 수치

판관비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인상적
- 매출액 대비 급여 1%p 개선
- 광고선전비 매출액 대비 4%로 효율적 집행, - 운반보관비 매출액 대비 8% 수준으로 분기 평균 대비 2~3%p 개선
- 판매수수료 분기 평균 대비 1%p 개선

4Q23 판관비율 36.2% » 1Q24 29.4%로 거의 7%p 개선
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23414?sid=104
#중국 #부양
최근 중국 정부의 연이은 경기부양책으로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또 하나의 대규모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중국 역사상 최대의 채권 발행이 될 전망이다. 이전 최고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4조위안(약 753조)이었다.
- 12월에 여러분이 약간 조심해야 하는 게 뭐냐면 앨런 재무부장관이 일 안 하기로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동안 장기 국채를 중국이 안 사줘요. 금을 산다잖아요. 장기 국채를 팔 때가 없는 거죠. 단기 국채 위주로 엄청난 유동성을 뽑아왔는데 문제가 단기 국채에서 패닉이 발생할 경우... 10년물 국채 금리가 4.5% 임계점을 넘어가면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12월 초 정도에 약간 깔딱고개처럼.

- 그러나 연말은 괜찮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투자를 계속 하기로 이미 결정이 되어 있어요. 열심히 한다잖아요...빅테크는 투자를 계속 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AI는 계속 가게 될 꺼예요.

- 데이터센터를 겁나게 많이 지어야 되는데 원래 여기 송전 배전을 해줘야 되는데 돈이 많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되냐면 데이터센터 옆에 SMR 짓고 바로 전력을 넣어주면 된다는거죠. 텍사스 쪽 관련된 에너지라든가 미드스트림 특히 천연가스 쪽 미국은 천연가스가 되게 커요. 이 쪽 관련해서 에너지 쪽에 계속 관심을 둬야 되고 SMR하고 에너지하고 데이터센터 하고는 하나의 묶음이예요.

-IRA나 칩스액트 보조금은 이제 잊어버리셔야 돼요. 왜냐하면 그건 없어질 확률이 큰 것이고, 자기 돈으로 가야되고 TSMC도 자기 돈으로 만들어야 될 확률이 높아요.

- 트럼프가 바라보는 세상은 기준 금리 내려라는 거예요. 그럼 인플레이션은 어떡할꺼냐. 트럼프가 하려는 정책들이 인플레이션 유발 효과가 크죠. 그럼 트럼프 입장에서는 유동성을 마르지 않게 해결을 해줘야 되는데 그 중에 하나 생각할 께 코인하시는 분들은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게 있어요. 미국채 같은 안전자산을 기반으로 코인의 가치를 정하는 게 있는데 이게 잠재적으로 봤을 떄 국채를 대리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고 또 하나는 미 연준이 역레포계좌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가 있죠.

https://youtu.be/3uwldNSMQ5U?si=xjCh89davejGtI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