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I_IndustrialCongl_20220110_Hana_759993.pdf
#자동차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CES2022 #Q&A
<관련 세미나 요약본>
[자동차]
하드웨어 뿐 아니라 ADAS, 자율주행, 궁극적으로 모빌리티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강화 트렌드. 완성차 기업 외에도 IT 기업 또한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개념 제시(Beyond Car).
[반도체]
많은 회사들이 노트북 PC에 대한 강조. 자율주행 벨류체인 내에서 반도체 기업 위상 확대(Tesla). 2019년부터 오스틴 파운드리 에서 생산하고 있고, 최근 Pickup 트럭용 자율주행 칩같은 경우, 삼성전자 국내 라인에서 생산. 완성차, EV회사들이 설계 내재화 할 수록, TSMC와 삼성전자가 양산. 전 세계적으로 14나노 이하 라인은 TSMC와 삼성전자. 글로벌파운드리가 12나노 정도.
퀄컴과 nVIDIA, 양사 모두 인포테인먼트에 집중하였다면, 자율주행에서 집중도는 결이 약간 다름. 인텔의 모빌아이, 그 동안 주행보조장치 솔루션 공급, 탑재된 차량 자체가 많음. 데이터수집이 용이. 테슬라와 비슷한 장점. 모빌아이도 카메라 기반.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 솔루션 구현, 테슬라와 많이 비교되지 않을까 생각. 차량용반도체 퓨어플레이로서 시장에서 관심 전망.
Sony, 전기차 V1 2020년에도 공개. 2022년에는 V2공개 하면서 양산 계획 발표. 2년전의 반응은 뜬금포였지만, 2022년에는 당위성으로 인식.
퀄컴, 저전력 기술 강조. 현재는 동일한 전력 대비 얼마나 효율을 낼 수 있는지가 포인트.
AMD, 주로 노트북에서 이용되는 프로세서 위주 발표, 본인들이 원하는 기술에서 첨단 후공정 기술이 필요하다고 언급.
후공정 패키징 기업과 저전력 관련된 기업들 주목할 필요.
[2차전지]
각 산업에서 참가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본인들의 업을 이야기 하면서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부분 공통적으로 언급. 2차전지의 키워드는 순환. 폐배터리와 리사이클.
파나소닉, Tesla CTO 역임했던 임원 출신이 설립한 기업인 레드우드머티리얼즈와 추가계약 발표. 구체적인 일정은 레드우드머티리얼즈, 폐배터리 추출 동박을 올 해 상반기 중 파나소닉에 공급 예정.
재활용 동박 활용하여 실제 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은 2022년 말 부터. 2030년까지 500만대 수요 대응을 하기 위한 광물자원 리사이클링 Capa를 확보해가고 있으며, 동박 뿐 아니라 최근에는 엘앤에프와 양극재 리사이클 체결.
차세대 배터리로서 전고체 배터리 언급. 리튬이온 에너지밀도가 리터당 700Wh, 전고체의 경우 리터당 900Wh까지 올리겠다고 목표.
[디스플레이]
주가적인 측면에서 핵심은 모바일 시장에서의 OLED 침투율 확대할 폴더블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Flex-S, Flex-G 등 다양한 폼팩터 공개.
삼성전자의 OLED TV패널 진출 발표. LGD로부터의 WOLED 패널 공급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고 언급. LGD의 경우 바로 실적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레퍼런스 확보로 가격협상력 확보 전망.
[하나금투 CES 세미나 Q&A]
Q1. 현재 현기차의 전기차 점유율이 기대에 못미치고 목표량도 글로벌 타업체에 비해 공격적이질 못한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전사적역량이 로보틱스/UAM으로 분산되고 있는걸 CES에서도 보는거 같습니다. 이것이 자율주행 전기차 경쟁심화속에서 승리를 위한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A1. 현대차의 2025년 목표는 140~150만대 추정. 그 기준으로 본다면 글로벌 점유율 8% 정도. 중국 시장을 제외한다고 보면, 현재 내연기관 정도의 점유율을 목표 한다고 추정. 목표가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인라인하게 나오고 있다고 판단. 로보틱스와 UAM으로의 분산은 나쁘다고 보지는 않음. 모빌리티의 수단 중 하나로 전기차를 보고 있으며, 자동차 뿐 아니라 이동성을 부여하는 한 과정으로 로봇의 기술적 접근은 필수적일 것, 역량을 분산시키는 요인이 아닌, 기존 역량에 대한 강화라고 판단.
Q2.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에 있어서 기술경쟁핵심과 어려운 과제는 어떤 부분인지 간략히라도 코멘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A2. 셀 메이커들의 스텐스는 다 할수는 없다는 입장. 배터리를 수거해서 추출하고 이 부분을 다시 정제해서 리사이클링 하는 순환체계 하에서 어느 영역에서 셀메이커들이 담당하고, 임가공으로 넘길 지 아직 명확한 수준은 아님. LGES도 상장하는 과정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혼자 다 하는 것은 어려우며 협력을 이용할 것으로 밝힘.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셀메이커나 소재기업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이, 리튬을 추출한 이후 잔존리튬양이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공통적으로 함. 현재 경제성이 없다는 것도 본질. 지금은 초기의 정책적인 변수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음. 이 부분에 대한 정책변수가 어떻게 흘러갈지가 중요
Q3. 배터리 장비사는 중요하지 않아서 다루지 않는다 하셨는데 향후에도 그러실 계획인지 또한 배터리 제조에서도 반도체와 같이 공장내 먼지 및 이물질 포집 설비에 대해서도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A3. 현재, 소송 종결(LGES-SKon) 된 지 1년 정도. 장비 기업의 경우 리드타임 10개월. 작년 2분기 부터 발주된 부분이 올 해 상반기에 반영. 주가 측면에서는 이제 반응을 할 수 있는 국면.
Q3. Sony의 전기차 진출관련해서 서플라이체인 형성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관련된 코멘트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A3. Sony의 IT 관련된 기술력(이미지센서 등) 갖추고 있어, 이 쪽 관련해서 접근한다면 관련 부분에서는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 하지만 Sony 자체는 차체 제조 기술력은 없음. 자동차가 아웃소싱으로 생산할 수 있는 다수의 회사들이 생성되고 있는 상황.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소니라는 회사가 제조에 어떻게 진출할 지는 지켜봐야 함. IT와 소프트웨어 등 디자인 역량을 활용하기에는 충분하다고 봄. 대만이나 유럽계 업체들이 생산 담당하지 않을까 전망.
Q4. QD OLED의 기술은 많이 올라온것으로 보이셨나요??
A4. QD OLED 수율이 올라오지 않아서 전시하지 않았고 목표 생산량 언급도 미룸. 시장에서 회자 된 것처럼 수율이 잘 나오지 않아 LGD의 WOLED를 공급하는 카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임. 양산성은 확보하지 못한 것처럼 보임.
Q5. 자율주행중 애플카의 전망과 기술력은 어느정도 진전이 되었을까요?
A5. 실질적인 진행 상황 외부에 공유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요 기사들만 참고할 수 밖에 없음.
Q6. 삼성D의 LGD 화이트 사용은 덕산네오룩스에 악재가 아닌지요?
A6. 삼성의 QD-OLED 수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덕산네오룩스 실적 추정에 QD-OLED 적용된 부분 거의 없음. 특별한 악재라고 보지 않고 있음.
<관련 세미나 요약본>
[자동차]
하드웨어 뿐 아니라 ADAS, 자율주행, 궁극적으로 모빌리티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강화 트렌드. 완성차 기업 외에도 IT 기업 또한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개념 제시(Beyond Car).
[반도체]
많은 회사들이 노트북 PC에 대한 강조. 자율주행 벨류체인 내에서 반도체 기업 위상 확대(Tesla). 2019년부터 오스틴 파운드리 에서 생산하고 있고, 최근 Pickup 트럭용 자율주행 칩같은 경우, 삼성전자 국내 라인에서 생산. 완성차, EV회사들이 설계 내재화 할 수록, TSMC와 삼성전자가 양산. 전 세계적으로 14나노 이하 라인은 TSMC와 삼성전자. 글로벌파운드리가 12나노 정도.
퀄컴과 nVIDIA, 양사 모두 인포테인먼트에 집중하였다면, 자율주행에서 집중도는 결이 약간 다름. 인텔의 모빌아이, 그 동안 주행보조장치 솔루션 공급, 탑재된 차량 자체가 많음. 데이터수집이 용이. 테슬라와 비슷한 장점. 모빌아이도 카메라 기반.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 솔루션 구현, 테슬라와 많이 비교되지 않을까 생각. 차량용반도체 퓨어플레이로서 시장에서 관심 전망.
Sony, 전기차 V1 2020년에도 공개. 2022년에는 V2공개 하면서 양산 계획 발표. 2년전의 반응은 뜬금포였지만, 2022년에는 당위성으로 인식.
퀄컴, 저전력 기술 강조. 현재는 동일한 전력 대비 얼마나 효율을 낼 수 있는지가 포인트.
AMD, 주로 노트북에서 이용되는 프로세서 위주 발표, 본인들이 원하는 기술에서 첨단 후공정 기술이 필요하다고 언급.
후공정 패키징 기업과 저전력 관련된 기업들 주목할 필요.
[2차전지]
각 산업에서 참가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본인들의 업을 이야기 하면서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부분 공통적으로 언급. 2차전지의 키워드는 순환. 폐배터리와 리사이클.
파나소닉, Tesla CTO 역임했던 임원 출신이 설립한 기업인 레드우드머티리얼즈와 추가계약 발표. 구체적인 일정은 레드우드머티리얼즈, 폐배터리 추출 동박을 올 해 상반기 중 파나소닉에 공급 예정.
재활용 동박 활용하여 실제 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은 2022년 말 부터. 2030년까지 500만대 수요 대응을 하기 위한 광물자원 리사이클링 Capa를 확보해가고 있으며, 동박 뿐 아니라 최근에는 엘앤에프와 양극재 리사이클 체결.
차세대 배터리로서 전고체 배터리 언급. 리튬이온 에너지밀도가 리터당 700Wh, 전고체의 경우 리터당 900Wh까지 올리겠다고 목표.
[디스플레이]
주가적인 측면에서 핵심은 모바일 시장에서의 OLED 침투율 확대할 폴더블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Flex-S, Flex-G 등 다양한 폼팩터 공개.
삼성전자의 OLED TV패널 진출 발표. LGD로부터의 WOLED 패널 공급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고 언급. LGD의 경우 바로 실적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레퍼런스 확보로 가격협상력 확보 전망.
[하나금투 CES 세미나 Q&A]
Q1. 현재 현기차의 전기차 점유율이 기대에 못미치고 목표량도 글로벌 타업체에 비해 공격적이질 못한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전사적역량이 로보틱스/UAM으로 분산되고 있는걸 CES에서도 보는거 같습니다. 이것이 자율주행 전기차 경쟁심화속에서 승리를 위한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A1. 현대차의 2025년 목표는 140~150만대 추정. 그 기준으로 본다면 글로벌 점유율 8% 정도. 중국 시장을 제외한다고 보면, 현재 내연기관 정도의 점유율을 목표 한다고 추정. 목표가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인라인하게 나오고 있다고 판단. 로보틱스와 UAM으로의 분산은 나쁘다고 보지는 않음. 모빌리티의 수단 중 하나로 전기차를 보고 있으며, 자동차 뿐 아니라 이동성을 부여하는 한 과정으로 로봇의 기술적 접근은 필수적일 것, 역량을 분산시키는 요인이 아닌, 기존 역량에 대한 강화라고 판단.
Q2.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에 있어서 기술경쟁핵심과 어려운 과제는 어떤 부분인지 간략히라도 코멘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A2. 셀 메이커들의 스텐스는 다 할수는 없다는 입장. 배터리를 수거해서 추출하고 이 부분을 다시 정제해서 리사이클링 하는 순환체계 하에서 어느 영역에서 셀메이커들이 담당하고, 임가공으로 넘길 지 아직 명확한 수준은 아님. LGES도 상장하는 과정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혼자 다 하는 것은 어려우며 협력을 이용할 것으로 밝힘.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셀메이커나 소재기업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이, 리튬을 추출한 이후 잔존리튬양이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공통적으로 함. 현재 경제성이 없다는 것도 본질. 지금은 초기의 정책적인 변수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음. 이 부분에 대한 정책변수가 어떻게 흘러갈지가 중요
Q3. 배터리 장비사는 중요하지 않아서 다루지 않는다 하셨는데 향후에도 그러실 계획인지 또한 배터리 제조에서도 반도체와 같이 공장내 먼지 및 이물질 포집 설비에 대해서도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A3. 현재, 소송 종결(LGES-SKon) 된 지 1년 정도. 장비 기업의 경우 리드타임 10개월. 작년 2분기 부터 발주된 부분이 올 해 상반기에 반영. 주가 측면에서는 이제 반응을 할 수 있는 국면.
Q3. Sony의 전기차 진출관련해서 서플라이체인 형성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관련된 코멘트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A3. Sony의 IT 관련된 기술력(이미지센서 등) 갖추고 있어, 이 쪽 관련해서 접근한다면 관련 부분에서는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 하지만 Sony 자체는 차체 제조 기술력은 없음. 자동차가 아웃소싱으로 생산할 수 있는 다수의 회사들이 생성되고 있는 상황.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소니라는 회사가 제조에 어떻게 진출할 지는 지켜봐야 함. IT와 소프트웨어 등 디자인 역량을 활용하기에는 충분하다고 봄. 대만이나 유럽계 업체들이 생산 담당하지 않을까 전망.
Q4. QD OLED의 기술은 많이 올라온것으로 보이셨나요??
A4. QD OLED 수율이 올라오지 않아서 전시하지 않았고 목표 생산량 언급도 미룸. 시장에서 회자 된 것처럼 수율이 잘 나오지 않아 LGD의 WOLED를 공급하는 카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임. 양산성은 확보하지 못한 것처럼 보임.
Q5. 자율주행중 애플카의 전망과 기술력은 어느정도 진전이 되었을까요?
A5. 실질적인 진행 상황 외부에 공유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요 기사들만 참고할 수 밖에 없음.
Q6. 삼성D의 LGD 화이트 사용은 덕산네오룩스에 악재가 아닌지요?
A6. 삼성의 QD-OLED 수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덕산네오룩스 실적 추정에 QD-OLED 적용된 부분 거의 없음. 특별한 악재라고 보지 않고 있음.
#IRA #자동차
최대 관심사는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차별 조항이 포함된 IRA의 개정 여부다. 공화당 주요 의원들은 민주당이 통과시킨 IRA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특히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전기차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IRA의 대표적인 실책으로 꼽으며 공화당이 의회 다수당을 차지하면 IRA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공언해왔다.
집권 민주당에서도 테리 슈얼(앨라배마) 등 하원의원 4명이 4일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액공제(보조금)를 제공하는 조항을 현대차의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완공 이후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유예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상원에서도 9월 같은 개정안을 발의했다. 미 재무부는 이와 별도로 다음 달 말까지 IRA 시행 규정을 내놓는다. 한국 정부는 세액공제 조항을 3년간 유예해 달라는 의견서를 미 정부에 제출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107/116343689/1
최대 관심사는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차별 조항이 포함된 IRA의 개정 여부다. 공화당 주요 의원들은 민주당이 통과시킨 IRA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특히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전기차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IRA의 대표적인 실책으로 꼽으며 공화당이 의회 다수당을 차지하면 IRA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공언해왔다.
집권 민주당에서도 테리 슈얼(앨라배마) 등 하원의원 4명이 4일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액공제(보조금)를 제공하는 조항을 현대차의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완공 이후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유예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상원에서도 9월 같은 개정안을 발의했다. 미 재무부는 이와 별도로 다음 달 말까지 IRA 시행 규정을 내놓는다. 한국 정부는 세액공제 조항을 3년간 유예해 달라는 의견서를 미 정부에 제출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107/116343689/1
www.donga.com
美공화 “다수당 되면 IRA 개정”… 민주 “보조금 3년 유예” 발의
8일(현지 시간) 미국 중간선거에서 야당 공화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탈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대북 정책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공화…
#자동차 #소프트웨어
* 자동차 회사들의 소프트웨어 내재화 집중
In March, GM announced that it was eventually going to stop offering Apple CarPlay and Android Auto in its electric vehicles. Instead, the automaker intends to develop its Ultifi software system as an alternative to this tech.
GM believes it can develop better software in-house rather than what third parties can offer. The company also expects the software to be more easily upgradeable to add new features.
https://www.motor1.com/news/666833/gm-hires-ex-apple-vp-to-lead-software-team-as-it-prepares-to-drop-carplay/
* 자동차 회사들의 소프트웨어 내재화 집중
In March, GM announced that it was eventually going to stop offering Apple CarPlay and Android Auto in its electric vehicles. Instead, the automaker intends to develop its Ultifi software system as an alternative to this tech.
GM believes it can develop better software in-house rather than what third parties can offer. The company also expects the software to be more easily upgradeable to add new features.
https://www.motor1.com/news/666833/gm-hires-ex-apple-vp-to-lead-software-team-as-it-prepares-to-drop-carplay/
Motor1.com
GM Hires Ex Apple VP To Lead Software Team As It Prepares To Drop Apple CarPlay
General Motors hired Mike Abbott, a former vice president of engineering for Apple’s Cloud Services division, to be executive vice president of software.
#자동차 #북미 #노조
미국 연방 상원의원들이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미국 사업장에 노동조합이 없는 자동차 회사들에 전미자동차노조(UAW)의 노조 결성 시도를 방해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게리 피터스, 론 와이든, 딕 더빈 등 민주당 상원의원 33명은 4일(현지시간)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 BMW, 혼다, 현대차 등 13개 자동차 업체 경영진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여러 자동차 제조사에서 경영진이 노조 결성 노력을 막기 위해 위법한 행동을 했다는 보도를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서한에서 의원들은 폭스바겐과 현대차, 테슬라 사례를 언급했는데 현대차에 대해서는 회사 관리자들이 근무 시간이 아닌 때에 업무 공간이 아닌 장소에서 노조 홍보물을 금지한 게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UAW가 현대차의 앨라배마주 공장을 불법 노조파괴 행위로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신고했을 때 주장한 내용을 인용한 것인데 현대차는 UAW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의원들은 "노동자의 권리에 적대적인 이런 보복 행위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면서 회사들이 노조 결성 활동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중립 협약'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53395Y
미국 연방 상원의원들이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미국 사업장에 노동조합이 없는 자동차 회사들에 전미자동차노조(UAW)의 노조 결성 시도를 방해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게리 피터스, 론 와이든, 딕 더빈 등 민주당 상원의원 33명은 4일(현지시간)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 BMW, 혼다, 현대차 등 13개 자동차 업체 경영진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여러 자동차 제조사에서 경영진이 노조 결성 노력을 막기 위해 위법한 행동을 했다는 보도를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서한에서 의원들은 폭스바겐과 현대차, 테슬라 사례를 언급했는데 현대차에 대해서는 회사 관리자들이 근무 시간이 아닌 때에 업무 공간이 아닌 장소에서 노조 홍보물을 금지한 게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UAW가 현대차의 앨라배마주 공장을 불법 노조파괴 행위로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신고했을 때 주장한 내용을 인용한 것인데 현대차는 UAW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의원들은 "노동자의 권리에 적대적인 이런 보복 행위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면서 회사들이 노조 결성 활동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중립 협약'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53395Y
한국경제
美의원들, 현대차 등 무노조 자동차업체에 "노조 결성 방해말라"
美의원들, 현대차 등 무노조 자동차업체에 "노조 결성 방해말라", 국제
Forwarded from 영리한 동물원
#수급분석 #영리한황소 #20240617
#자동차
» #기아 #현대차 #서연이화 #화신 #제이앤티씨 시초부터 급상승하며 금일의 주도 섹터임을 확인
» 인도 IPO로 관련해 엮인 회사들이 크게 상승했으며 대형주인 #기아 #현재차는 수급주체 상관없이 모두 매수
» 소형주에서는 외국인은 #제이앤티씨 를 기관은 인도에 공장이 있는 #화신 #서연이화 를 매수
» 단순 인도 IPO 테마로 넘기기에는 자동차 섹터 자체의 실적도 괜찮고 인도 등 해외에서 현기차 그룹이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기에 관심있게 봐야한다 생각
» 결국 인도에서 직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장주들을 오늘 수급에서 꼽았다고 생각하며 이 회사들 위주로 눌릴 때 매수를 하면 좋겠다 생각
#음식료
» #사조대림 이 연속해서 상승하며 김밥 테마의 강력함을 증명
» 이 외에 수출입 데이터가 잘 나온 #삼양식품 주말간 6해치님이 분석하신 #오리온 이 강세
» 인도 음식료 테마주인 #롯데웰푸드, 빙과의 강자인 #빙그레, 조류독감 테마로 #마니커에프앤지, 김밥테마에 이어 K-밥솥 테마로 #PN풍년까지 상승하는 모습
» 음식료 섹터가 끊임없이 돌아가면서 상승하는 모습인데 똥밭 텔레그램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 음식에 대한 사람의 선호는 한번 바뀌면 오래 가기 때문에 지속적인 상승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
#방산
» #LIG넥스원 #현대로템 #코츠테크놀로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엔진 #한화오션
» 방산 관련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면서 방산 관련 섹터가 오랜만에 다같이 상승하는 모습
» 방산 특성 자체가 무거워서 잘 안 움직이는데 한번 움직이면 크게 오래 움직인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상승이 끝이 아닐 것이라 생각
» 미국 MRO 사업까지 호재가 이어진다면 방산 섹터에 불어온 훈풍이 지속될 것 같음
#화장품 #미용
» #파마리서치 #에이피알 #한국화장품제조 과 같은 기존 화장품 주식에 대한 수급 지속
» 신규로 화장품 원재료 관련 #대봉엘에스 중국의 실리콘투라 칭하는 #청담글로벌 와 같은 후발주자가 끊임없이 큰 시세를 내는 중
» 주말 중 실리콘투의 미국향 수출입데이터가 꺾이는 수치가 발표되며 기존 화장품 대장주들의 약세가 포착되는데 수출입데이터의 노이즈는 과거 #제룡전기 와 같은 변압기 사이클 때도 있었던 노이즈
» 결국 믿어야할 것은 실적이고 수출입데이터, 선적량은 추세 확인용 보조지표일뿐임
»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출세가 꺾인 것은 아니며 단순 5월 수출입 데이터만으로 고점을 논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
#영일만
» 대장인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이 보합으로 기간 조정하는 모습
» 테마가 강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대장주가 쉬어가야하는 구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오늘 대장주가 쉬어갈 때 2등, 3등주인 #동방 #지에스이 가 급락하는 모습 포착
» 즉, 오늘의 거래만 본다면 영일만 대장주를 매도하고 2등, 3등주로 수급이 뿌려지는 섹터 순환매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영일만 대장주의 매도로 생긴 현금을 다른 신규 섹터(#자동차 #방산 등)에서 매수하는 데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됨
» 이렇게 섹터 내 자금이 타 섹터로 유출되는 모습이 반복된다면 단기간 내에 영일만 테마의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음
» 다만 하루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아직 결정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
#반도체
» 장 중 #삼성전자 에게 #NVDA 가 설계 수정을 요청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SK하이닉스 의 위세가 쉽게 꺾일 것 같지는 않음
#기타
» #백산 : 자사주 40억원 매입 및 소각 뉴스에 상승
#자동차
» #기아 #현대차 #서연이화 #화신 #제이앤티씨 시초부터 급상승하며 금일의 주도 섹터임을 확인
» 인도 IPO로 관련해 엮인 회사들이 크게 상승했으며 대형주인 #기아 #현재차는 수급주체 상관없이 모두 매수
» 소형주에서는 외국인은 #제이앤티씨 를 기관은 인도에 공장이 있는 #화신 #서연이화 를 매수
» 단순 인도 IPO 테마로 넘기기에는 자동차 섹터 자체의 실적도 괜찮고 인도 등 해외에서 현기차 그룹이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기에 관심있게 봐야한다 생각
» 결국 인도에서 직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장주들을 오늘 수급에서 꼽았다고 생각하며 이 회사들 위주로 눌릴 때 매수를 하면 좋겠다 생각
#음식료
» #사조대림 이 연속해서 상승하며 김밥 테마의 강력함을 증명
» 이 외에 수출입 데이터가 잘 나온 #삼양식품 주말간 6해치님이 분석하신 #오리온 이 강세
» 인도 음식료 테마주인 #롯데웰푸드, 빙과의 강자인 #빙그레, 조류독감 테마로 #마니커에프앤지, 김밥테마에 이어 K-밥솥 테마로 #PN풍년까지 상승하는 모습
» 음식료 섹터가 끊임없이 돌아가면서 상승하는 모습인데 똥밭 텔레그램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 음식에 대한 사람의 선호는 한번 바뀌면 오래 가기 때문에 지속적인 상승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
#방산
» #LIG넥스원 #현대로템 #코츠테크놀로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엔진 #한화오션
» 방산 관련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면서 방산 관련 섹터가 오랜만에 다같이 상승하는 모습
» 방산 특성 자체가 무거워서 잘 안 움직이는데 한번 움직이면 크게 오래 움직인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상승이 끝이 아닐 것이라 생각
» 미국 MRO 사업까지 호재가 이어진다면 방산 섹터에 불어온 훈풍이 지속될 것 같음
#화장품 #미용
» #파마리서치 #에이피알 #한국화장품제조 과 같은 기존 화장품 주식에 대한 수급 지속
» 신규로 화장품 원재료 관련 #대봉엘에스 중국의 실리콘투라 칭하는 #청담글로벌 와 같은 후발주자가 끊임없이 큰 시세를 내는 중
» 주말 중 실리콘투의 미국향 수출입데이터가 꺾이는 수치가 발표되며 기존 화장품 대장주들의 약세가 포착되는데 수출입데이터의 노이즈는 과거 #제룡전기 와 같은 변압기 사이클 때도 있었던 노이즈
» 결국 믿어야할 것은 실적이고 수출입데이터, 선적량은 추세 확인용 보조지표일뿐임
»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출세가 꺾인 것은 아니며 단순 5월 수출입 데이터만으로 고점을 논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
#영일만
» 대장인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이 보합으로 기간 조정하는 모습
» 테마가 강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대장주가 쉬어가야하는 구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오늘 대장주가 쉬어갈 때 2등, 3등주인 #동방 #지에스이 가 급락하는 모습 포착
» 즉, 오늘의 거래만 본다면 영일만 대장주를 매도하고 2등, 3등주로 수급이 뿌려지는 섹터 순환매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영일만 대장주의 매도로 생긴 현금을 다른 신규 섹터(#자동차 #방산 등)에서 매수하는 데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됨
» 이렇게 섹터 내 자금이 타 섹터로 유출되는 모습이 반복된다면 단기간 내에 영일만 테마의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음
» 다만 하루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아직 결정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
#반도체
» 장 중 #삼성전자 에게 #NVDA 가 설계 수정을 요청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SK하이닉스 의 위세가 쉽게 꺾일 것 같지는 않음
#기타
» #백산 : 자사주 40억원 매입 및 소각 뉴스에 상승
Forwarded from 마샬 공유방 2.0 (Marshall)
🇺🇸 바이든이 되길 누구보다 바랄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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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민주당) 승리 시, 현행 관세를 유지할 것 같음. 게다가 친환경 정책 기조라서 전기차 산업 또한 계속 혜택을 줄 것이라 보임. 현대차 입장에선 호재.
🐘 트럼프(공화당) 승리 시, 자국 보호주의 정책 강화에 따라 관세 추가 조치가 이뤄질 수 있음. 게다가 트럼프는 내연차를 더 좋아해서 전기차는 타격 받을 확률도 있음.
✍️ 아마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면, 현대 및 기아차 주가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가 진짜 바로 추가 관세 때릴 듯...
한국 자동차산업의 대미 수출 비중은 약 42.9% 수준이라 추가 관세 및 미국 정책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음.
이래서 타코형이 계속 인도 시장에서 뭔가 하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분산을 통해 리스크를 줄여야 하니까. 역시 모발 관리 빼곤 잘 하는 형입니다.
#자동차 #미국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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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면, 현대 및 기아차 주가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가 진짜 바로 추가 관세 때릴 듯...
한국 자동차산업의 대미 수출 비중은 약 42.9% 수준이라 추가 관세 및 미국 정책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음.
이래서 타코형이 계속 인도 시장에서 뭔가 하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분산을 통해 리스크를 줄여야 하니까. 역시 모발 관리 빼곤 잘 하는 형입니다.
#자동차 #미국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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