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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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리포트요약, #실적, #탐방후기, #변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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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자동차

최대 관심사는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차별 조항이 포함된 IRA의 개정 여부다. 공화당 주요 의원들은 민주당이 통과시킨 IRA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특히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전기차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IRA의 대표적인 실책으로 꼽으며 공화당이 의회 다수당을 차지하면 IRA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공언해왔다.

집권 민주당에서도 테리 슈얼(앨라배마) 등 하원의원 4명이 4일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액공제(보조금)를 제공하는 조항을 현대차의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완공 이후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유예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상원에서도 9월 같은 개정안을 발의했다. 미 재무부는 이와 별도로 다음 달 말까지 IRA 시행 규정을 내놓는다. 한국 정부는 세액공제 조항을 3년간 유예해 달라는 의견서를 미 정부에 제출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107/116343689/1
#현대차 #IRA

* 금일 2시 10분, 현대차 컨콜 예정. 오늘 장중 4% 상승 중. 실적 기대감으로 오르는건지.. 금리인상에 따른 캐피탈부문 업황도 궁금하고 북미시장 생존전략 궁금하네요

올해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그룹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다. 작년 8월부터 ‘북미산 전기차’에만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의 미국 정부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한 IRA의 갑작스러운 시행으로 인해 현대차그룹은 계속 불이익을 받기 때문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현재 한국에서 전기차를 미국으로 수출해 팔고 있는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55억달러를 투자해 전기차 공장을 짓고 있지만 이러한 사정은 IRA 개정 과정에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대차그룹은 오히려 워싱턴DC오토쇼에서 전시공간을 늘리고 차량별 라인업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성능, 기술력,디자인으로 미국시장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616139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전기차 #북미 #IRA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3/04/18/OE33HZY3NFFG7P3GOJ5JSQHWWU/
#전기차 #IRA #List

출처: https://www.consumerreports.org/

$7,500 Credit 지급

[GM]
- 캐딜락 리릭
- 쉐보레 볼트
- 쉐보레 볼트 EUV
- 쉐보레 블레이저
- 쉐보레 에퀴녹스
- 쉐보레 실버라도 EV

[스텔란티스]
- 크라이슬러 퍼시픽 PHEV

[포드]
- 포드 F-150 라이트닝

[테슬라]
- Tesla Model 3 (Performance only)
- Tesla Model Y (All-Wheel Drive, Long Range, and Performance)

■ $3,500 Credit 지급

[Ford]
- 포드 이스케이프 PHEV
- 포드 E-Transit
- 포드 머스탱 마하-E
- 지프 Wrangler PHEV
- 지프 그랜드 체로키 PHEV
- 링컨 Corsair GT PHEV

[Tesla]
- Tesla Model 3 (standard range Rear-Wheel Drive only)

■ EV 세금 공제 out

[아우디]
- Q5 (TFSI e Quattro PHEV)

[BMW]
- BMW 330e (sedan (may have qualified for partial credit up to $5,836 due to battery size if made in North America)
- BMW X5 (xDrive45e SUV)

[제네시스]
- 제네시스 G70 SUV

[닛산]
- Nissan Leaf

[리비안]
- Rivian R1S
- Rivian R1T

[폭스바겐]
- Volkswagen ID.4

[볼보]
- Volvo S60 PHEV (may have qualified for partial credit of $5,419 due to battery size)

■ 리스를 통한 보조금 지급 차량

Audi E-Tron
Fisker Ocean
Genesis GV60
Hyundai Ioniq 5
Hyundai Ioniq 6
Hyundai Kona Electric
Hyundai Nexo
Jaguar I-Pace
Kia EV6
Kia Niro Electric
Lexus RZ
Mazda MX-30
Mercedes-Benz EQB
Nissan Ariya
Polestar 2
Subaru Solterra
Toyota bZ4x
Toyota Mirai
Volvo C40

—-
- HMC 험머 EV, Lucid Air, Tesla Model S, Model X와 같은 고가 EV 차량은 가격 한도 초과로 세제 혜택 X

- 세금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캐나다, 멕시코 포함한 북미 지역에서 차량을 조립해야 함

- BMW i4,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토요타 bZ4X를 포함 다른 곳에서 조립된 차량에 대한 크레딧 제거

- 일부 리스 차량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

- 재무부에 따르면 전통적인 리스 차량의 경우 많은 요구 사항 없이 $7,500 Credit을 지급받을 수 있음

- 딜러의 절감액에 따라 소비자는 Credit을 제공받을 수 있음(not from company)
-> 딜러 인센티브 상승 요인 중 하나
#2차전지 #공급망 #IRA

* 최근 에코프로비엠 콥데이 행사에서, 리튬보다 니켈의 IRA 충족 요건이 더 까다롭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외국우려집단에 대한 문제인데, 50%의 부가가치 창출 요건에서 리튬의 경우 사급 비중도 높고 추출도 어느정도 조건 달성이 가능한데, 니켈의 경우 미국과 비 FTA 국가가 많고, 특히 인도네시아에는 중국의 자본이 많아 회사에서는 Processing 부가가치 창출 집중, 업스트림 투자 투트랙으로 니켈 IRA 대응을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등 ‘통 큰’ 베팅을 했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셈법이 복잡해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기업과의 합작투자 등이 IRA를 위반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50246635637456&mediaCodeNo=257
#테슬라 #IRA

* 테슬라, 북미 Model 3 모든 트림 IRA 세액공제 적용 가능

- Model 3, $40,240 -> $25,240 ($7,500 Tax Credit * 2)

- Model 3 후륜 구동 모델에 CATL의 LFP 배터리 공급망 제외 가능성(파나소닉, LGES 반사수혜)

Analysts said Tesla may have tweaked its battery supply chain to meet both battery mineral and battery component requirements for federal subsidy.

Tesla may have dropped CATL in favor of Panasonic or LG Energy Solution (373220.KS) for U.S.-made Model 3 Rear Wheel Drive, the cheapest version, Benchmark Mineral Intelligence (BMI) analyst Caspar Rawles said.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us-confirms-all-tesla-model-3-vehicles-qualify-7500-tax-credit-2023-06-06/
#현대차 #IRA

* 현대차, 조지아 공장 램프업 시기 앞당겨질 가능성. 25년 상반기 -> 24년 하반기

- 최근 현대차는 4월 중순부터 시작된 IRA 보조금을 100%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어서 이번 2분기 각종 지표들과 이에 따른 실적 변화를 투자자들은 확인하고 싶을 것. 판매량, 인센티브, 수익성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현대차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이 당초 목표보다 일정을 앞당겨 내년 10월부터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미국 현지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대차는 작년 10월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착공하면서 2025년 상반기에 공장을 완공해 생산을 개시할 것이라고 목표일정을 제시했다.

그러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전기차 보조금 지급대상을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로 확정하고, 전기차에 장착되는 배터리에 대해서도 엄격한 조건을 부여하자 현대차는 미국내에서 전기차 생산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왔다.

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은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의 현대차 공장 건설이 예정보다 몇개월 이상 빨리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이 이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는 2024년 10월부터 이 공장에서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가 생산된다는 뜻이라고 AJC는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90465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배터리 #IRA

18일(현지시간) 미 정부 관보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미 재무부가 지난 3월 31일 공개한 IRA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규정안에 대한 공식 의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IRA는 ‘해외 우려 기관’(FEOC)의 핵심 광물이나 배터리 부품을 사용한 경우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와 관련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등을 FEOC로 지정했으나, 국가의 지분 비율 등 구체적인 기준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핵심광물 채굴부터 셀 제조까지 배터리 공급망 내 특유의 복잡함과 글로벌 상호의존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며 "FEOC 규정을 만들 때 배터리 공급망의 복잡함을 충분히 고려해달라"고 의견서를 통해 요청했다.

한국 정부는 또 IRA가 미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채굴·가공한 핵심광물을 사용해야 보조금을 주는 것과 관련해서도 더 많은 핵심광물 수출국을 FTA 체결국 명단에 추가할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한국 기업들은 주요 공급원인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시아를 IRA 핵심광물 원산지 국가로 인정할 것을 요구해왔다. 정부는 "미국과 FTA를 발효한 21개 국가의 현재 핵심광물 공급 능력은 IRA의 모든 요건을 충족하기에 불충분하다"며 "더욱이 핵심광물 채굴 장소는 고정돼 있으며 일부 핵심광물은 매우 특정한 지역에만 있다"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30619080107587
#미국 #IRA #중국 #CATL

미국 포드자동차가 중국 배터리 회사 CATL과 함께 미국 미시간에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한 사업을 중단했다. 미국자동차노조(UAW) 파업과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잇달아 미시간을 방문하기로 한 전날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허점을 노렸다는 비판을 피하고, UAW의 파업 중단을 압박하기 위한 의도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토머스 리드 포드 대변인은 “CATL과의 합작 공장을 경쟁력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공장 건설을 이날부터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리드 대변인은 “일시적으로 그만두는 것으로 해당 사업에 관한 최종 결정은 아니다”며 “여러 사항을 고려해 이 같은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포드의 이번 결정 배경이 어떤 것인지는 불확실하다”면서도 “중국 CATL과의 합작이어서 공화당을 중심으로 정치권의 공격을 받아온 점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과 중국이 협력하는 것을 막는 법규를 만들고 있는 만큼 이런 규제 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포드가 공장 건설을 중단한 요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608731
#니켈 #인도네시아 #미국 #IRA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산 니켈에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혜택을 주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광물인 니켈의 세계 최대 보유국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니켈업계가 중국 자본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어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IRA 입법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양국 정상은 13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만나 핵심 광물협정 체결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RA에는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생산한 핵심 광물을 배터리에 기준치 이상 사용한 전기자동차에 세제 혜택을 준다는 조항이 있다. 현재로선 미국과 FTA를 맺지 않은 인도네시아산 니켈 등 광물은 IRA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동안 인도네시아는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일본이 별도로 핵심 광물협정을 맺은 뒤 FTA 체결국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 것과 같은 협정을 원해 왔다. 미국 역시 인도네시아와의 협상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협정이 체결되면 국내 기업도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에 연산 5만2000t(니켈 함유량 기준)의 니켈 중간재(MHP) 생산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LX인터내셔널은 이달 1330억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의 AKP 니켈 광산 지분 60%를 인수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는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QMB에 추가로 투자한다.

하지만 중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의 니켈 제련소 상당수 지분을 보유하거나 운영하고 있다는 게 걸림돌이다. 한 소식통은 “인도네시아산 니켈 가운데 중국 회사가 가공한 제품은 제외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332681
#미국 #IRA #중국

미국 재무부가 다음 달 1일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이른바 외국 우려기업(FEOC)에 대한 세부 규정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EOC 규정에는 우선 중국의 국영 기업의 배터리나 부품, 핵심 광물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WSJ은 전망했다.

나아가 재무부는 중국 사기업이 부분적으로 지분을 가진 미국 및 제3국 소재 기업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기업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기술로 제작한 배터리가 보조금 대상이 되는지도 논쟁거리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

미국도 FEOC로 규정할 범위를 놓고 계속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준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할 경우 자국의 전기차 산업을 보호한다는 법 취지가 무색해질 수 있는 반면, 범위를 과도하게 넓게 잡으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대상이 극히 적어지면서 친환경 정책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따라 중국 국영 기업 등 중국 정부와 관련된 기업을 배제하는 것에 더해 어느 정도나 추가로 FEOC에 포함할지가 업계의 관심이다.

FEOC는 중국 정부와 관련된 소유 및 지분 구조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 일부 기업은 새 FEOC 규정에 맞춰 소유 구조를 조정하기 위한 계획도 세웠다고 WSJ은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30001100071?input=1195m
#삼성SDI #스텔란티스 #IRA

22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삼성SDI와 함께 AMPC 보조금 배분 비율과 관련해 지난해 이미 협의를 끝마쳤다. 특히 양사는 합작법인 지분율대로 AMPC를 공유하기로 협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고객사와 관련된 부분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스텔란티스와 삼성SDI는 49대 51의 비율로 합작사를 세웠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50486638760344&mediaCodeNo=257
#미국 #대선 #배터리 #IRA

美 배터리협회장 “대선 결과 어떻든 IRA 폐지 없을 것”

“미국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선거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폐지 등 우려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난 브라이언 앵글(Brian Engle) 미국 배터리산업협회장은 “이미 기업들의 투자가 시작됐고 IRA에 대한 절차가 마련됐다. 미국의 전기차 전환이나 배터리 제조시설 투자는 (민주당과 공화당을 떠나) 초당적인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앵글 회장이 국내 언론과 인터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미국은 원료, 배터리 제조·활용, 재활용까지 수직계열화 공급망을 갖추고 있고 배터리 제조 분야에서 뒤처져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배터리 제조시설이 공화당 지역에 많이 있다. (IRA 폐지 등은) 해당 지역에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미국 시민에 좋은 일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3/12/EWQHU4O2WZGSLN3TWRCGGRMWJ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개인적으로 정리할만한 내용들

Disclaimer: 내용은 최대한 신뢰할 만한 것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가적인 부분은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유동성
- 2차전지, 바이오, 중국부양, 방산, 전력기기, 미용, 조선, 밸류업
- 핵심 유동성은 계속 유지 중.

#연기금
- 금일 연기금의 투자 집행 관련하여 단체 공시 시즌 돌입.
- 섹터 관점에서 지분확대는 제약/바이오. 섹터 관점에서 지분 축소는 테크, 여행, 미용(기초/톡신 제외)

#한화엔진
- 1H24 수주 약 0.6조원인 반면, 3Q24에만 약 0.8조원 수준으로 3Q에 더 많은 수주 달성. 이에 수주 내 중국 비중은 40%를 초과하며 사상최대 기록. 중국 조선업 CAPA 증설 및 M/S 확대 요인이 많지만 컨선 대형 D/F 엔진 다수는 한국으로 발주되어 엔진업체 수혜.
- 최근 컨선 발주랠리에 중국이 CAPA 증설에 따른 27년 단납기 슬롯을 제시하는 등 M/S 확대. 이는 1) 28년 슬롯도 소진되는 상황에서 선별수주로 큰 영향은 없으며, 2) 인력 쇼티지를 막 해소한 상황에서 향후 해외 생산거점 투자 등을 통해 대응이 필요할 것.
- 한편, 중국 조선사 슬롯 확대에 맞춰 엔진 업체 CAPA도 확대 했는지는 의문. 최근 D/F 엔진 확대가 엔진 공급 쇼티지 야기 가능성. 이에맞춰 중국이 수주한 상당 컨선 엔진이 한국 업체로 발주될 것으로 기대. 3Q24에 이미 이를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음.
- 3Q24는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6년 이후까지 실적의 높은 우상향 기대.
- 수급의 경우 외국인은 지속적으로 꾸준한 매수가 나타나고 있으며 기관들의 경우 매도세가 높았다가 최근 다시 채우는 모습. 히스토리컬상 낮은 수급은 아닌 상황.

#세진중공업
- 2Q24 OPM이 9.8%로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808억(YoY-33%)에 그치면서 시장은 생산 정상화에 따른 외주단가 통제에 대해 우려를 표함. 그러나 동사에 따르면, 2Q24 매출 부진은 탱크 및 데크하우스 납품이 이월되면서 실적인식이 3Q24로 밀렸기 때문. 이러한 상황에서 동사는 1H24 OPM 7.3%에서 24년 연간 두자릿수 OPM을 고수하고 있는데, 이는 2H24 OPM이 매우 좋다는 것을 의미.
- 1) 2H24 본격적인 탱크 납품(23년 15척=>2H24 약 10척=>25년 20척 후반=>26년 30척 후반)이 시작되며, 2) 한화오션향 데크하우스가 이르면 11월 납품되고, 3) 동방선기의 배관사업 호황 및 자동화 투자로 인한 수익성 확대를 기대. 또한 향후 실적 성장에 VALC 및 CAPA 증설을 반영할 시 26~27년에는 24년 예상 실적 대비 2배 가까운 실적 상승을 기대 가능.

#현대로템
- 자료참고: https://t.me/hedgehara/21292
- 1) 폴란드 역대급 방산 증액, 2) 기존에 언급되던 폴란드 무기구매 딜 진행, 3) 현지 법인 11월 계획 목표, 4) MSCI 등 모멘텀 풍부.
- 대외적으로는 10~11월 NATO 국방회의, 미 하원 군사위원회, 유럽방위산업 회의 등이 있음.

#IRA
- 자료참고: https://t.me/usforall_0/271
- IRA는 이제 신재생 기업은 당연히 지지하고 메이저 오일 업체도 폐지를 반대하는 법안이 됨. IRA로 인해 업체들이 탄소포집과 같은 곳에 많은 돈을 투자함에 따른 효과.

#화승엔터프라이즈
- 자료참고: https://t.me/FSResearch/19217
- 런닝화 붐에 따라 런닝화 업체 및 관련 벤더 관심 증가가 이뤄지고 있으며 실적 및 주가 역시 이에 동행하고 있음.
- 동사의 대부분의 매출은 아디다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고객사 내 M/S는 유원공업(1위) 다음 2위.
- 아디다스 실적은 23년부터 분기별 회복세를 보이면서 현재 주가는 22년 저점 대비 140% 상승. 경쟁사 유원공업도 저점 대비 2배 이상 상승. 그러나 동사의 경우 23년 OP 130억=>24E 740억=>25E 1,047억(컨센 기준)으로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에서, 주가는 여전히 바닥권에 위치. 고객사와 경쟁사가 모두 2배 이상 오른 상황에서 동사만 소외될 이유는 없음.
-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최근 트렌드에 대응이 늦다는 점을 언론에서 지적하고 있으나, 아디다스의 낮아진 재로 레벨 영향으로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유원공업의 실적 코멘트를 보게 되면 아디다스 런닝화 역시 30%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음. 밸류체인 모두가 런닝화 수혜를 보고있으나 동사만 보지 못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음. 이미 동사도 런닝화 매출 비중 20% 수준으로 유의미한 수혜 가능.
- 동사는 QoQ로 지속 실적 회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며 4Q는 오리지널 제품(삼바, 가젤 등)이 더 큰 생산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주식 희석요인은 아쉽지만 과거 최고 주가 2만원대일 때 실적이 800억인데 25년 추정치가 1,000억인데 8천원이라는 것은 관심을 줄 수 있는 요인.

#크래프톤
- 금일 외국계 증권사에서 홀드 의견 나오고 회사 개별 이슈 및 엔씨 등 다른 게임업체 모멘텀 발생으로 자금 유출이 급하게 나온 느낌.
- 급하게 주가를 빼는 와중에 60일선을 지켰으며 내용 자체는 크게 변한 건 없기 때문에 주가 움직임 관심있게 볼 예정.

#전력기기
- 자료참고: https://t.me/Joorini34/7357
- 초고압 변압기 > 배전 변압기 순으로 선호하며 3Q24 실적 기준으로 효성중공업>산일/제룡>HD현대일렉 순으로 판단하심.

#동해유전
- S&P를 투자자문사로 선정한건 관심있게 볼 요소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