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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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의 투자이야기
포스코는 회의에서 2026년까지 리튬 생산을 연간 10만t까지 확대하기 위해 국가 북부의 매장지에서 생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티아고 카피에로 장관은 "포스코와 리튬 투자의 다음 단계로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새로운 부가가치 개발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며 " 아르헨티나가 리튬 등 자원이 많아 리튬 산업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리튬 매장량 기준으로 세계 4위, 생산량은 세계 3위다. 올해 상반기 아르헨티나 리튬 수출은 작년…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리포트 발췌]

#리튬

- 리튬은 전기차 시장 확대로 주목받는 배터리 핵심 원료입니다. 매장량 82%가 칠레, 호주, 아르헨티나, 중국 등 4개국에 있습니다.

- 세계 매장량의 87%가 염호이고, 리튬 삼각지대(칠레-볼리비아-아르헨티나) 내의 염호가 세계 매장량의 75% 입니다.

- 현재 세계 리튬 생산량은 호주 40%, 칠레 18%, 중국 14%, 아르헨티나 6% 등 4개국이 약 80%를 차지합니다.

- 탄산리튬은 전기차 배터리(LFP 등), 노트북, 휴대폰 등 전자제품 배터리에 사용, 수산화리튬은 니켈과 합성에 용이하여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최근 하이니켈 배터리에서 요구되는 수산화리튬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현재 리튬광물 프로젝트들의 경우 수산화물 생산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기존 통합설비 대부분은 탄산리튬 생산 전용, 탄산염이 공급의 상당 부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수산화물 생산은 수산화물 전환에 적절한 리튬광물의 공급에 의존, 일부 프로젝트는 시장 상황에 따라 탄산염 또는 수산화물 생산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광산 프로젝트는 광산 및 전환 시설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염수 프로젝트가 광산 프로젝트보다 자본 집약도가 낮은 편입니다.

- 전통적으로 탄산리튬을 사용하는 중국 LFP 배터리 수요 증가로 2021년 탄산리튬 가격은 전년대비 최대 4배 상승한 LCE 톤당 $40,000를 돌파하였습니다.

- 2022~2023년 중국 등에서 탄산리튬 생산설비 가동 개시, 2023년 이후 점진적으로 가격 하락 전망됩니다.

- 수산화리튬 가격은 2021년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LCE 톤당 $30,000를 돌파, 하이니켈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가격 지속 상승이 예상됩니다.

- 가동 개시 예정에 있는 스포듀민-수산화물 변환 통합설비는 2024년까지 공급 부족을 다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그러나 이러한 변환설비는 아직 상업적 규모에서는 경제성이 입증되지 않아 가동개시 시점이 다소 지연 가능성 존재합니다.

- 결과적으로 수산화리튬의 경우 2030년까지 수급 타이트에 따라 가격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2Y01M: 6,686,197,289
22Y02M: 4,635,177,331 ,MoM >> -31%
22Y03M: 8,136,125,473 ,MoM >> 76%
22Y04M: 9,560,787,113 ,MoM >> 18%
22Y05M: 10,267,140,812 ,MoM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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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Y07M: 11,396,113,469 ,MoM >> -2%
22Y08M: 10,529,903,093 ,MoM >> -8%
22Y09M: 15,052,412,840 ,MoM >> 43%
22Y10M: 14,727,878,827 ,MoM >> -2%
22Y11M: 12,548,404,371 ,MoM >> -15%
22Y12M: 20,724,825,579 ,MoM >> 65%
23Y01M: 12,456,398,702 ,MoM >> 66% , ,YoY >> 86%
23Y02M: 12,138,223,913 ,MoM >> -3% , ,YoY >> 162%
#수출입데이터 #리튬_일차전지 #2023년03월01일
#배터리 #리튬

미국 탄산리튬/수산화리튬 생산업체 Livent 1분기 실적발표 중에서

- 중국의 현물 시장이 전체 시장을 반영하지 않음
- 올해 판매할 계획인 리튬의 약 70%가 고정 계약 가격
- 2023년 리튬에 대한 수요 기대치는 유지
- 2023년 가이던스 기존 대비 소폭 상향

While spot lithium prices in China had softened earlier this year, fueling concern the industry was entering a period of oversupply, Livent's results reflect strong appetite for its lithium and reinforce the company's strategy of selling the metal largely using long-term contracts.

Roughly 70 per cent of the lithium that Livent plans to sell this year is at fixed contract prices, Paul Graves, Livent's CEO, told investors on a Tuesday conference call.

"The spot market in China is not reflective of the entire market," he said. "We have not reduced our lithium demand expectations for 2023."

Livent is seeing strong appetite for its lithium outside of China, especially in Japan and South Korea, two of the world's largest cathode producers, Graves said.

Additionally, Graves said he expects "broad expansion delays and disruptions" across the lithium industry to keep the market undersupplied, although he added Livent's expansions in Quebec are on track.

https://www.channelnewsasia.com/business/livent-boosts-forecast-bullish-outlook-lithium-prices-demand-3460276
#앨버말 #리튬

* 앨버말, 현재 시장의 리튬 가격 반영하여 2023년 가이던스 하향, volume의 성장은 지속해서 강력할 것

Adjusting 2023 guidance to reflect current lithium market pricing; Net sales are now expected to increase approximately 35% to 55% year-over-year and adjusted EBITDA now expected to range from (5%) to 15% year-over-year

"Compared to last year, first quarter net sales more than doubled, adjusted diluted earnings per share more than quadrupled providing a robust start to the year,” commented Albemarle CEO Kent Masters. “We see strong sales volume growth for the rest of the year but have modified our guidance to reflect softening lithium market pricing. We remain confident in the underlying market strength of our world-class asset base and our long-term growth strategy.”

https://seekingalpha.com/news/3965207-albemarle-cuts-full-year-earnings-outlook-on-falling-lithium-prices
#리튬 #아르헨티나

* 리튬 채굴업체인 Allekm이 아르헨티나에 배터리 등급 염수 리튬 공장을 개발하기 위해 최대 1억 8천만 달러의 대출을 받을 예정

- 개발 기관인 국제금융공사(IFC)는 최대 1억 달러를 자체 계정에서, 최대 3천만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발표. 또 다른 5천만 달러는 IFC 주선 병행 대출 계획

- Allkem은 다양한 리튬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호주의 광산 기업

- 포트폴리오에는 아르헨티나의 리튬 염수 작업, 호주의 암반 작업, 일본의 수산화리튬 전환 시설이 포함되어 있음

- 지난 5월 미국의 리튬회사 Livent와 106억 달러 규모의 합병 계약을 진행함

https://www.nasdaq.com/articles/lithium-miner-allkem-to-receive-up-to-$180-million-to-develop-argentina-plant
#리튬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인 엘버말의 켄트 카스터즈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리튬 가격이 급락하는 상황속에서 (기업 인수에) 더 보수적으로 접근함에 따라 시장 점유율을 중국 라이벌들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앨버말은 지난달 15일 호주 리튬생산업체인 라이온타운리소스 인수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호주 광산 재벌인 지나 라인하트 핸콕프로스펙팅 회장이 라이온타운리소스 지분을 일부 확보하면서다.

앨버말이 주춤하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은 리튬 광산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3분기 짐바브웨의 리튬·에너지 분야에 대한 27억9000만 달러(약 3조6000억원)의 투자 허가를 따냈다.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약 10배 가량 늘어난 규모다. 에티오피아·말리·콩고민주공화국 등에서도 중국 기업이 지원하는 광산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은 페루를 중심으로 남미 리튬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배터리 기업 CATL이 이끄는 컨소시엄은 볼리비아에 위치한 리튬 추출 공장에 14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중국은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페루 항구 도시 찬카이에 36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전세계 리튬 매장량 약 56%를 보유한 칠레·볼리비아·아르헨티나의 ‘리튬 트라이앵글’과 중국 시장을 연결하기 위한 의도라는 평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78243i
#리튬 #장기계약 #현대차

* 중국의 간펑리튬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한 계약에 따라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제품을 현대자동차에 공급할 예정

- 실제 판매량은 최종 구매 주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이번 계약은 리튬 시장의 현재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끝에 두 회사가 체결했다고 간펑리튬은 밝힘
- 이번 협력은 현대차의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간펑리튬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 밝힘

https://cnevpost.com/2024/01/18/ganfeng-signs-supply-deal-with-hyundai/
Forwarded from 비지니스업데이터
#포스코 #POSCO #리튬 #수산화리튬

포스코 수산화리튬 생산과정
- 광석 투입 후 수산화리튬 생산까지 2~3일 소요
- 포스코 필바라 리튬솔루션 1공장 월 1,800톤 생산가능 (전기차 50만대분)

1. 선광공정
- 호주에서 채굴한 광석을 갈아서 리튬이 포함된 스포듀민 형태로 만듬
- 스포듀민은 리튬 알루미늄 규산염으로, 리튬의 공급원이 되는 광석광물
- 스포듀민 형태로 한국 광양으로 가져와서 원자재 창고에 쌓음
- Bucket을 움직여 쌓인 광석을 컨베이어가 각 공장으로 이동시키는 '세미포탈 리클레이머' 장비 사용

2. 하소공정
- 로터리 킬른 설비가 천천히 회전을 하면서 광석을 1,000도에서 가열
- 광석에 열을 가하여 배소공정에서 황산이 광석에 잘 섞일 수 있도록 광석 안에 공극을 넓혀줌

3. 배소공정
- 리튬 추출을 위해 하소광에 황산을 섞어주는 공정
- 열처리 방식에서 하소공정은 천연가스를 사용해 열 공급, 배소공정은 전기를 이용해 열 공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4. 침출공정
- 물을 이용해서 광석 안에 있는 리튬을 추출하는 공정
- 고액분리설비를 통해 리튬용액과 잔사로 분리하여, 물 속의 리튬만 다음 공정으로 보냄
- 남은 잔사는 외부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하여 시멘트 첨가물 등으로 활용

5. 정제공정
- 침출공정에서 추출한
리튬 광석 내 다른 부산물(칼슘, 마그네슘 등)을 제거하는 공정

6. 전기화공정
- 황산리튬에서 수산화리튬으로 전환하는 공정
- 1공장은 전기화학 방식(가성소다 사용 X), 2공장은 수산화나트륨 투여하여 화학반응을 통해 전환
- 전기화학 방식이 가성소다를 넣지 않기 때문에 비용 감소, 묽은 황산은 농축하여 배소공정에서 재활용 가능

7. 결정화공정
- 수산화리튬 용액 내의 물을 증발시켜 수산화리튬만 고형물로 남기는 공정

https://www.youtube.com/watch?v=eMHiAS-Fi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