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W #조직통합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관련 조직을 통합한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를 신설한다. AVP 본부장은 현대차·기아 SDV본부와 포티투닷을 이끄는 송창현 사장이 맡는다.
그동안 현대차·기아 SW 조직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SW 센터인 포티투닷, 현대차·기아 내 조직인 CTO, GSO, SDV본부 등이 협업해 왔다. 하지만, 조직 분산과 리더십 이원화로 혁신 전략의 일관성 부족, 협업 체계 복잡성 등이 R&D 속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송 사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미래차 전략으로 'CHIP TO FACTORY'를 제시하고 “상품성과 수익성 개선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SW를 포함해 전기차 등 미래차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선행기술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폐합, 통합 최적화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etnews.com/20240116000279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관련 조직을 통합한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를 신설한다. AVP 본부장은 현대차·기아 SDV본부와 포티투닷을 이끄는 송창현 사장이 맡는다.
그동안 현대차·기아 SW 조직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SW 센터인 포티투닷, 현대차·기아 내 조직인 CTO, GSO, SDV본부 등이 협업해 왔다. 하지만, 조직 분산과 리더십 이원화로 혁신 전략의 일관성 부족, 협업 체계 복잡성 등이 R&D 속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송 사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미래차 전략으로 'CHIP TO FACTORY'를 제시하고 “상품성과 수익성 개선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SW를 포함해 전기차 등 미래차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선행기술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폐합, 통합 최적화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etnews.com/20240116000279
전자신문
현대차·기아, SW 조직 통합 'AVP본부' 신설…송창현 사장 이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관련 조직을 통합한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를 신설한다. AVP 본부장은 현대차·기아 SDV본부와 포티투닷을 이끄는 송창현 사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