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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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리포트요약, #실적, #탐방후기, #변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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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반도체 #원가비중확대

2020년 기준 자동차 생산원가에서 차량용 반도체가 차지하는 단가는 약 470달러, 생산원가 내 약 2% 수준.

자동차의 친환경화/전장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전장시스템 채택 비중 상승 -> 반도체 소요량 증가, 향후 5년간 증가율 연간 6% 상승

기존 내연기관차 대비 전기차에는 반도체 사용금액 92% 증가. 자율주행 단계별로는 기존 2단계에서 2.5단계 이상으로 올라갈 때 85%, 4단계 이상으로 올라가면 추가적으로 3배 이상 전망.

현재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테슬라 Model3의 반도체 사용금액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 대비 4배 많은 1,700달러로 파악.
Model3 생산원가 중 약 6% 비중.

2020년 SK하이닉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 1대에는 DRAM 80GB, NAND 1TB 고용량 메모리 반도체 필요하다고 언급. 마이크론이 발표한 DRAM 140GB와의 차이는 자율주행 Level에 따른 차이로 해석.
#텍사스인스트루먼트 #IDM #아날로그반도체 #차량용반도체

TXN, 반도체 업종의 불안감을 녹여주는 실적
출처: 하나금융투자
#NXP #반도체 #IDM #차량용반도체

NXP, 2023년에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수혜 전망.
출처: 하나금융투자
#ST마이크로 #반도체 #IDM #차량용반도체

ST마이크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중에 증설 빨라
출처: 하나금융투자
#차량용반도체 #생산차질 #중고차가격지속전망 #인플레이션

5일(이하 현지시간) 일본공업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다음 달부터 일본 미야타 공장과 이와테 공장 가동을 중지한다. 반도체 관련 부품 부족 때문이다. 렉서스 등을 생산하는 미야타공장 제1라인이 다음 달 중 약 13일, ES 모델 등을 생산하는 제2라인이 3일가량 가동을 멈출 예정이다. C-HR 모델을 생산하는 이와테공장은 약 5일간 가동을 멈춘다.

도요타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으로 다음달 전 세계 시장에서 생산하는 차량 대수가 당초보다 10만대가량 줄어든 95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생산량 감축분은 일본이 30%, 해외가 70%를 차지할 전망이다.

앞서 미 포드자동차도 지난 7일부터 한 주간 미국·멕시코·캐나다 등 북미 8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거나 감축했다. 반도체 부족으로 지난달 미국 자동차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해 100만대를 겨우 넘겼다.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 역시 지난달 18~19일 가동을 멈춘 바 있다. 이 공장은 부품 공급난에도 징검다리(1교대) 근무 체제를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반도체 부족으로 결국 가동을 중단해야 했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지난해에도 수차례 량용 반도체 부품 공급난 등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64085
#차량용반도체 #현대모비스 #SK #LX세미콘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직계열화를, SK그룹은 SK실트론을 통해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 밸류체인 구축에 힘쓰고 있다. LX그룹, DB하이텍 등도 SiC 기반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준비 중이다.

완성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자율주행 등의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 전환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도 대폭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통상 내연기관차 1대에 사용되는 차량용 반도체는 200~300개인 반면 전기차는 1000개, 자율주행차는 2000개 이상이 필요하다.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747
#완성차 #차량용반도체 #SiC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일(이하 현지시간) 전세계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내년 말까지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 주요 자동차 반도체 업체인 미국 온세미 최고경영자(CEO) 하산 엘-쿠리는 자사의 실리콘카바이드반도체(SiC)가 최소 내년 말까지 '매진'된 상태라고 말했다. SiC는 첨단 파워반도체로 주로 전기차에 쓰인다.

엘-쿠리 CEO는 수요가 폭증해 내년 말까지는 납품 예약이 이미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내년에는 매 분기, 매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비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엘-쿠리는 현재 체코 로즈노프, 한국 부산, 미국 뉴햄프셔의 설비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내년에 생산 능력이 30%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사 장기 계약 고객사들이 많다면서 설비 확대를 통해 우선 이들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자동차 반도체 업체 인피니온의 호켄 하네벡 CEO도 최근 뮌헨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자동차 반도체 공급과 관련해 온세미와 비슷한 경고를 했다. 하네벡 CEO는 "상당히 긴 기간 반도체 부족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45284?sid=101
#삼성전자 #차량용반도체

* 삼성전자, 업계 최저 소비 전력을 가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UFS 3.1 메모리 솔루션 양산 시작

고객사는 어디일까요? 테슬라?

- 이번 제품은 256GB 라인업 기준 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전력이 약 33% 개선됨. 전기차, 자율주행차량 등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

- 올해 4분기 생산 예정인 512GB 제품까지 공급, 고객 다양한 요구 충족 기대

https://bit.ly/3NOxQpM
#실적발표 #NXP #차량용반도체

* NXP,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가이던스 제시.

- 3분기 시장 예상치 EPS $3.44
- 3분기 회사 가이던스 EPS $3.60

- 생산을 늘리는 자동차 회사들의 수요가 가전제품 시장의 약세로 인한 타격을 완화할 것이라 언급

- 그 외에도 핵심 산업 및 통신 인프라 사업에서 지속적인 강점이 기대된다고 발표

- 자동차의 전기화가 증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사용, 자동차 칩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어 지난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일부 갈륨과 게르마늄 제품에 대한 중국의 수출 규제로 인한 물질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CEO)

https://www.reuters.com/technology/nxp-forecasts-third-quarter-above-estimates-steady-automotive-demand-2023-07-24/
#차량용반도체 #삼성전자

*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 삼성전자는 향후 5년간 차량용 메모리 시장이 매년 평균 30% 중후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

전시회 참가에 앞서 옌스 카베그(Jens Kahrweg) 삼성전자 반도체 DSE(유럽총괄) 시스템LSI 마케팅 상무는 28일 자사 뉴스룸에서 삼성전자의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제품과 시장 트렌드를 소개했다.

옌스 상무는 "차량의 디지털화는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의 도입으로 운전자와 승객과의 상호 작용이 증가하고 궁극적으로 더 많은 고성능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CES에서 전시된 바 같이 대시보드, 머리 받침대, 심지어 운전대에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모습과 더불어 곡면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대표적이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첨단 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을 위해 '엑시노스 오토V'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 칩은 최대 6개 디스플레이 컨트롤러와 여러 운영 체제를 지원한다.

옌스 상무는 "올해 전시회에서는 차량 뿐만 아니라 운전자 자신을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되는 내부 안전 센서에 대한 관심이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 센서는 눈 깜빡임 속도와 같은 신체 활동을 추적해 AI 알고리즘과 결합된 내부 센서가 운전자가 피곤해지면 이를 감지하고, 운전자가 운전 중 졸음운전을 할 경우 주의 또는 안전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술이다"고 설명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30728134413
#반도체 #중국 #차량용반도체

*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40nm 이하 반도체 칩 생산하는 데 주력.

17일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상하이증시 상장사인 CR마이크로 이사회는 자회사 런펑반도체에 대한 국영투자자의 지분 투자 안건을 승인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런펑반도체의 자본금은 24억위안(약 4400억원)에서 150억위안(약 2조7400억원)으로 늘어난다. 중국 정부가 반도체 굴기를 위해 조성한 대표 펀드 ‘국가직접회로산업투자기금’이 대표 투자자다. ‘빅 펀드’로도 알려진 이 펀드는 런펑반도체 지분 25%를 인수하기로 했다. 그 외 4곳의 정부 지원 투자펀드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CR마이크로는 반도체 칩 설계부터 제조 및 생산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기업이다. 차이신에 따르면 매달 6인치 웨이퍼 23만 장과 8인치 웨이퍼 14만 장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런펑반도체는 CR마이크로가 지난해 선전에 세운 자회사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mp/2023081788201
#차량용반도체 #수요

3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판매량이 둔화되면서 전력 반도체 수요도 감소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차량용 반도체 기업은 팹 가동을 축소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온세미컨덕터가 대표적이다. 하산 엘 코우리(Hassane El-Khoury) 온세미 CEO는 지난달 30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차량 수요 둔화 등으로) 유럽 티어1 고객이 재고 조정을 시작했고, 고금리로 인해 차량 수요에 대한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전기차 전환에 대한 장기적인 추세는 변화가 없다"고 부연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요 둔화는 전력 반도체에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아니다. 글로벌 1위 파운드리인 TSMC는 지난달 19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오토모티브 관련 매출이 2분기대비 2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TSMC 지난 3년간 오토모티브 수요는 빠르게 증가했지만, 올해 하반기 재고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전기차 등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 오토모티브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3880
#현대차 #차량용반도체 #팹리스

현대차 '車반도체 자립' 본격 시동


현대자동차가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는 차량용 반도체의 국산화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 초부터 본격 가동했다.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회사)와 협업해 국내에서 반도체를 생산·조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기차 시대에는 차에 탑재되는 반도체 개수가 급증하는데 '제2의 차량용 반도체 대란'을 막기 위해 해외 의존도를 대폭 낮추겠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의중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초부터 국내 다수 팹리스 업체와 접촉해 차량용 반도체 개발 의뢰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상 단계였던 이 프로젝트가 구체적으로 진도를 나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현대차가 반도체를 직접 개발하는 데는 막대한 투자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전문 팹리스 기업과 협업해 빨리 상용화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모델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국내에 본사를 둔 매출 1000억원 내외 기업으로서 현대차에 공급한 이력이 있는 팹리스를 중심으로 협업을 추진 중이다. 팹리스에 반도체 설계를 의뢰하고 까다로운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 품질 승인이 나면 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생산 전문기업)에서 반도체를 생산해 직접 공급받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현대차의 차량용 반도체 해외 의존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인피니언, NXP, 르네사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유럽·일본 기업이 주요 거래처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43758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허성규, 오강호] 디자인하우스/반도체IP - 한국형 실리콘 쉴드 가동 ▶️ ASIC 시대 시작, AI부터 자율주행까지  - 칩 내재화 니즈 및 ASIC의 전성비, 처리 속도 우위로 수요 증가 -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의  향후 10년 CAGR 성장률 +21% 추정 - ASIC SoC 설계 증가는 곧 디자인하우스/반도체IP 수요 증가를 의미 - TSMC의 VCA인 GUC, Alchip의 Amazon, Meta 수주는 위 흐름을…
#현대차 #차량용반도체 #5nm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5나노 첨단 공정으로 ADAS용 차량용 반도체를 직접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5나노 공정 반도체 개발은 최소 1천억원 이상 규모가 투입되는 큰 프로젝트다.

앞서 현대차는 자체적으로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반도체개발실을 신설하고,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에서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엑시노스 오토를 연구해 온 김종선 상무를 영입했다.

현재 현대차는 반도체 설계와 관련해 반도체 디자인하우스(DSP) 업체 선정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운드리는 삼성전자 또는 TSMC의 파운드리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5나노 공정으로 차량용 칩을 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는 삼성전자와 TSMC가 유일하다.

삼성전자와 TSMC가 올해부터 4나노 이하 공정에서도 차량용 반도체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힌 만큼, 현대차가 4나노 이하 공정으로 칩 개발에 나설 가능성도 열려있다. 삼성전자는 연내에 차량용으로 4나노(SF4A), 내년에 2나노(SF2A) 공정을 시작할 예정이고, TSMC는 올해 3나노(N3AE)를 시범으로 시작한 다음 2026년 본격적으로 3나노(N3A)로 차량용 칩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40311154455
#SK하이닉스 #HBM #차량용반도체

車 날개 단 SK하이닉스 HBM, 이젠 자율주행에도 적용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 영역을 기존 서버에서 엣지 단으로 확장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차량 내부에 HBM을 탑재하기 위해, 차량용 반도체 안전 표준인 'AEC-Q100'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제품군에 HBM 제품을 신규 추가했다.

SK하이닉스는 HBM2E를 이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료에 포함시켰다. 구체적으로는 HBM2E를 'AEC-Q100' 등급 2, 3을 획득했다고 기술했다.

AEC-Q100은 차량용 반도체의 신뢰성 및 안전을 정하는 표준이다. 동작온도 범위에 따라 0~3등급으로 나뉜다. 2등급은 -40~105°C, 3등급은 -40°~85°C 온도 내에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SK하이닉스는 HBM2E의 용도를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으로 명시하며 "가속기 및 AI 주행 시스템용으로 최적화된 프리미엄 메모리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SK하이닉스의 이 같은 움직임이 HBM의 시장 영역을 고성능 엣지 AI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준비로 보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31211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