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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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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포함 IPEF 참여국, 10년간 中의존도 심화…다변화 쉽지않아"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참여국 가운데 #한국 등 대다수 국가의 지난 10여 년 동안 대(對)중국 무역 의존도가 심화해 #미국 의 목표인 다변화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IPEF 참여국들의 수입 가운데 중국 비중은 평균 30%를 넘었고, 중국으로의 수출은 약 20%에 달했다.
2010년에 비해 중국이 이들 국가의 수입과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40%와 45% 증가했다.

#중국#브루나이 를 제외한 모든 IPEF 참여국의 최대 수입품 공급원이자 참여국 절반의 최대 수출 목적지였다.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5105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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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 산업 연구소, #중국 #전기차 가 원격으로 제어되는 중요 보안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 샤오미 논란의 전기차 버전입니다. #지정학 https://www.telegraph.co.uk/business/2023/07/30/chinese-electric-car-invasion-paralyse-britain-jim-saker/
"'프랑스판 IRA'에 아시아산 #전기차 대부분 보조금 못 받을 듯"

1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의 새로운 기준 등 구체적인 #보조금 개편 내용을 담은 시행규칙을 1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프랑스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또 새 보조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는 차종 명단을 12월 중순께 공개할 방침이다.
이 당국자는 일부 아시아산 전기차도 보조금을 받겠지만 "우리가 만든 모델링에 따르면 다수 아시아산 전기차는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탄소 집약적인 #에너지 믹스를 가진 나라에서 생산된 차량은 보조금 자격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탄소집약을 이유로 대고는 있지만 실상은 자국 산업을 위한 것임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9118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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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휘발유 재고, 리오프닝을 기점으로 지속 감소 중 하늘색 코멘트가 좀 거슬리네요. 중국이 가격 추세에 거스르기 위해 재고를 "방출"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미국 #석유 재고 감소도 미국 정부가 재고를 "방출"하는 겁니까? 재고가 줄어든다는 건 공급보다 수요가 크다는 뜻인 거지 뭔 방출. #전략비축유 방출의 ㅂ자도 없었는데 Drawing도 아니고 "Releasing"이라고 강조하는 게 합당한 분석입니까? ㅉㅉ #공급부족
#중국, 8월 일 평균 132만 배럴 규모의 #원유 재고 비축
- 올 8월 기준 누적 2억 배럴 추가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china-stored-huge-volumes-crude-oil-august-giving-it-options-russell-2023-09-18/

1. 해당 재고 증가는 원유 총 재고, 즉 상업용 + #전략비축유 합산입니다.
2. 이와 같이, 중국의 총 재고 증감율은 알 수 있으나 그것이 '전략비축유'인지 '상업용'재고인지는 알 수가 없으며, 당연히 반대의 경우(재고 감소)가 발생했을 때 그것이 '전략비축유 방출'인지 '상업용 재고 감소'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가 없는 한 재고 감소는 '당연히' 상업용 재고 감소이며, 전략비축유 방출 따위가 아닙니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최근 미국 원유 재고감소 또한 전략비축유 방출이라고 해야 합니다.

중국이 데이터 처리를 불투명하게 해 전략비축유 운용 현황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그것이 비공식 민간 데이터의 신뢰성을 증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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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지준 잔액, 3조 1440억 달러로 지난 1주일 간 약 1660억 달러 가량 증발 - 다시금 지난 SVB 사태 이래 최저점 선에 근접하는 중 #미국 #국채 발행량 폭증이 지준, 가장 중요한 #유동성 을 말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 대형은행 차입 증가…지급준비금에 경고등

#미국 대형은행들의 차입금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은행 들의 지급준비금에 경고등이 켜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씨티은행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대형은행들의 차입금이 지난 6월과 7월 감소했으나 지난달에는 700억 달러(약 92조 원)나 늘었다.

동시에 은행에 #유동성 을 공급하는 연방주택대출은행(FHLB)의 총부채도 1조2천450억 달러에서 1조2천490억 달러(약 1650조 원)로 증가했다.


은행 지준 은 가장 핵심 유동성 중 하나입니다.
은행 #주식 흐름을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9055200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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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중 92%가 지난 6개월 간 소비를 줄였으며, 연말 성수기 를 앞두고 76%가 비필수 품목에 대한, 그리고 62%는 필수 품목조차 소비를 줄일 예정이라고 밝혀 #대중의_심리 #침체 https://www.cnbc.com/2023/09/18/americans-plan-to-cut-spending-through-holidays-survey-says.html
쇼핑시즌 대비한 美구인 2008년 이후 최저…아마존은 늘려

19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에 따르면 재취업 중개업체 '챌린저, 그레이&크리스마스'는 쇼핑 시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미국 소매업체들의 올해 구인이 41만건에 그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쇼핑 시즌을 앞둔 미국의 계절성 구인은 지난해 50만9천300건, 2021년 70만1천400건이었다.

그동안 미국인들이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시기 저축액을 바탕으로 왕성한 소비를 이어왔지만, 소매업체들은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이러한 추세가 끝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소매업체 타깃과 홈디포는 소비자들이 재량적 소비를 줄이는 대신 #식료품 등 필수품 소비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다만 아마존은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쇼핑 시즌에 대비한 계절성 구인을 확대, 25만명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이들 계절성 노동자의 평균 시급도 지난해 19달러에서 올해 20.5달러로 올렸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인들의 소비 행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넘어가면서 소매업체들의 전체적인 채용은 줄어드는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의 구인은 늘어나는 것으로 봤다.

이밖에 대형 소매업체 타깃은 지난해와 비슷한 10만명의 계절성 노동자를 뽑기로 했고, 백화점업체 메이시스는 전년 대비 3천명 적은 3만8천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연방우정청(USPS)은 정규직 확대를 이유로 계절성 노동자 채용 규모를 지난해 2만8천명에서 1만명으로 축소했다.

#노동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0082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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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파 포퓰리즘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 당, 현재 슐츠 총리의 SPD당 지지율과 타이 도달 음... 꼭 AfD당의 정치색 때문이 아니더라도, 나치 시대의 냄새가 납니다. 그 당시를 조금 복기해 보자면, 바이마르 공화국 당시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뒤이어 대공황 여파로 인한 초강력 #침체 가 따라오며 지옥열탕과 혹한냉탕 사이를 오갔던 독일 국민들이 단체로 극단주의적으로 변했던 것이니 말이죠. 당장 그렇지는 않더라도 잠재적인 씨앗은 분명 있어 보입니다.…
21일(현지시간) 독일 프리드리히 에베르트재단의 중도연구(Mitte-Studie)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2월 독일 시민 2천27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8.3%가 극우적 세계관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극우적 세계관 보유 비중은 앞선 조사결과인 2∼3%에 비해 3배 가까이로 늘었다. 프리드리히 에베르트재단은 2년마다 이런 조사를 실시해왔다.

극우적 세계관을 보유했는지 여부는 우익 독재에 대한 지지, 국가우월주의, 국가사회주의의 경시, 외국인 적대, 반유대주의, 사회진화론 지지 여부 등에 관한 답변에 점수를 매겨 평가했다.

마르틴 슐츠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우리 사회의 중도층이 민주주의로부터 멀어지고,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포퓰리즘과 반민주주의적, 민족주의적 입장이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응답자 중 6.6%는 '강력한 지도자와 유일 정당에 기반한 우익 독재'를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우익 독재를 지지하는 이들의 비중은 2년 전보다 3배 확대됐다. 특히 젊은 층에서 극우적 세계관을 보유한 비중이 늘었다.

극우주의적 세계관을 보유한 비중은 18∼34세에서 12% 이상에 달했다. 65세 이상에서는 4.4%에 불과했다.

폭력에 대한 지지도 늘어났다. '다른 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주제넘게 굴면 폭력을 용인해야 한다'는 데 응답자의 17%가 동의했다. 19%는 부분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13%는 '일부 정치인들은 그들에 대한 분노가 어떨 때는 폭력으로 전환한다고 해도 마땅히 그럴만하다'는 데 동의했다.


역시라면 역시라고 해야 할까요?
#독일 #대중의_심리 #정치 #사회불안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2002000082?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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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2 감소 관련 분석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서두에도 적어 두었지만, 본 포스팅은 자료 부족으로 인해 결론을 내지 못한 포스팅입니다. 결국 4월 포스팅이라면서 4월을 넘겨 버렸는데... 빠른 시일 내로 미국 내정 관련 포스팅도 올려 4월분 마무리짓도록 할 예정입니다. https://blog.naver.com/polarisforblog/223089977970
#미국 M2 감소 관련, 국제결제은행(BIS)에서 아주 흥미로운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미국 내 #은행 예금이 MMF로 빠진다는 점은 이미 일전 블로그 포스팅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미국 MMF는 레포를 통해 미국 해외 은행에 #유동성 을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즉, 미국 국내 은행->MMF->해외 은행으로, 예금이 해외로 유출된 셈입니다.
이제 M2 감소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렸습니다.
#탈달러
#미국 내부자 #주식 매수/매도 지표, 약세 영역 진입

선두를 달리는 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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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일드 #크레딧(신용) 스프레드, 22년 4월 이래 최저치 경신 징글징글하네요. #채권
#미국 정크본드 등급 #크레딧 스프레드, 지난 일요일 하루만에 11bp 급등 기록

드디어 반응하기 시작하나?
SJB 베팅 참 길기도 길었습니다.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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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 별 최신 #미국 트럼프(적색) vs 바이든(청색) 여론조사 결과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10% 차이까지 나네요.
#정치
알파라이너 제공, #중국 이 터미널 지분을 가지고 있는 #유럽 항구 리스트

#물류망 #컨테이너 #지정학
외환 시장 참가자 간 관계 모식도
블룸버그 추적 언론사에 '연착륙'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기사 수 그래프

수익률곡선(일드커브) 급 정확도 ㄷㄷ;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