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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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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자 전년 비 소매판매 & 산업생산 데이터

산업생산이야 원래 그랬다 치더라도, 소매판매는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기준 전년 비 감소, 혹은 보합의 영역에서 꾸준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중의_심리 #침체
시티 #미국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하드 데이터( #노동, #인플레이션 등 실제 지표) vs 소프트 데이터(PMI 등 설문조사 데이터)

하드 데이터는 낙폭이 거세지는 가운데 PMI를 위시한 설문조사 데이터도 재차 현실을 깨닫고 꺾이기 시작.
이게 이어지면 더블 딥(이중 #침체)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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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향후 총 외환보유고 중 #미국 달러 표시 자산은 얼마나 될까요? (2022-남색, 2023-녹색, 2024-핑크) 상당히 낮아질 것과 상당히 높아질 것이 나란히 증가했는데요.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작년 대비 10개국 가까이 '선진국(Advanced Economy)'의 표본이 증가해 비율이 상당히 변화되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즉, 상대적으로 미국의 우방국인 서구 선진국들이 대거 여론조사에 참여했음에도 #탈달러 여론은 기껏해야 횡보, 심지어는 더욱…
외환보유고 정책에서 어떤 기준을 적용하십니까? (선진국-녹색, 신흥국-핑크)
- 왼쪽에서부터 #금리 수준, #인플레이션 우려, #지정학 적 안정성, ESG 이슈, 글로벌 경제력 우위의 전환, 기술 개발, 향후 전염병에 대한 우려, CBDC, 포퓰리즘의 증가, 인구구조, 기타 순

다른 항목들과는 달리, '글로벌 경제력 우위의 전환'과 '전염병 우려', 그리고 'CBDC' 항목에서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 비중 차이가 상당합니다.

특히 경제력 우위의 전환 항목은 말 그대로 달러 헤게모니에 대한 완곡한 질문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시사점이 있습니다.
#탈달러
#금 보유고 결정에 대한 당신의 결정 요소는 무엇인가요?
- 상: 선진국-신흥국 종합,
- 중: 선진국(남색) vs 신흥국(녹색)(2024)
- 하: 선진국(남색) vs 신흥국(녹색)(2023)


위 그래프에서 개괄적으로 보면 가장 강한 이유는 ' #인플레이션 헷지와 장기적 가치 저장소'였고, 가장 약한 이유는 ' #탈달러 정책의 일환'이었습니다만, 후속 그래프에서 보면 좀 흥미로운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1) 2023년 대비 24년에는 선진국 응답자들 중 '장기적 가치 저장소 / 인플레이션 헷지' 항목을 고른 비중이 대폭 증가
- 반면 '역사적으로 들고 있었기 때문에 들고 있다(Historical Position)'는 응답 비중은 유의미하게 감소

2) 탈달러 정책이 금 보유고 증가의 이유라고 적시한 비중이 신흥국에서 미미하게나마 증가했을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등장

3) 신흥국 중 약 1/4 가까운 비중이 '제재 우려'와 '국제 통화시스템 변혁'을 금 보유고 정책의 기준으로 둔다고 밝힘
#시대의_변곡점 #금본위제
삼(Sahm)의 법칙 창시자 "연준, 고용 악화 속 불장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도 있는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삼의 법칙(Sahm's rule)을 창시한 경제학자가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 센츄리 아드바이저의 이코노미스트인 클라우디아 삼은 연준이 지금 #금리 를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경제를 #침체 로 몰고 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 달간 실업률이 상승하면서 "삼의 법칙"이 월가에서 점점 더 많이 회자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이는 강력했던 미국의 #노동 시장에 균열이 생기고 있으며 앞으로 잠재적인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경제학자인 클라우디아 삼도 연준이 당장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삼의 법칙이 발동되고, 이에 따라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더 극단적인 조치를 하도록 강요할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는 "나의 기본 시나리오는 경기침체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현실적인 위험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왜 연준이 그 위험을 밀어붙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연준이 불필요한 경기침체를 일으키는 것이 최악의 결과다"고 강조했다.

삼은 "여기서 나쁜 결과는 정말 나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 관리 관점에서, 나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꺼리는 것과 #인플레이션 에 대한 끊임없는 강경 발언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면서 고용 시장의 변화 정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파월이 언급한 "고용 증가의 악화"를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침체 지표는 변화를 기반으로 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다른 수준의 실업률에서 경기침체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많이 내려갔다"면서 " 원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업률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고려하면, 고용 시장은 위험 지역에 가까워지고, 인플레이션은 (위험지역에서) 멀어진다"면서 "연준이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905

해당 발언은 백그라운드를 좀 알면 흥미로운데요.
'클라우디아 샴'이라고 하는 샴 리세션 지표 개발자는 경제 분야에서 흑인/히스패닉 등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던 PC 성향, 즉 친 민주당 성향의 경제학자였으며, #매크로 진영의 관점에서는 치솟는 국가 #부채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케인지언(그것도 꽤나 상당히 극렬한) 진영에 속해 있습니다.

당연히 적극적인 국가의 개입(큰 정부)을 선호하며, 이를 방해하는 #연준 의 긴축 정책을 싫어합니다.

다만, 그 성향과는 별개로 이름값이 있는 경제학자고, 연준에 대한 외야의 #정치 적 압력은 계속될 겁니다.
로이터 설문조사:
-
#일본 기업들 중 단 7%만이 기시다 정부의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임금 상승세(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임금 증가) 공약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음
- 61%의 일본 기업들은
#중국 의 초과 생산에 대한 정부의 대응 조치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음

밸류체인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일본 기업들은 #중상주의 의 시대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이 자신(+ #한국 기업)들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중의_심리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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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이래 #미국 슨피 지수 #주식 EPS 로그 그래프

궁극적으로는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 중 하나
#덴마크, 농업에 대한 첫 탄소세 적용하며 소 두수 당 100유로의 탄소세 부과

#유럽#ESG 망령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증세 #인플레이션 #식료품
한편, #독일 대형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친환경 #항공유 사용을 이유로 티켓 가격을 77유로 인상

#ESG 망령 이하생략
#인플레이션 #이동성
#미국 소비자들의 #전력 소비지출(즉, 전기료 지출) 3년 전 대비 변동치 그래프
- 현재는 3년 전 대비 +30% 급증, 1960년대 집계 이래 사상 최대 상승폭

그리고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이런 유틸리티 비용은 한 번 올라가면 하방 경직성이 아주아주 단단합니다.
#인플레이션
#캐나다 #주택 임대료(월세) 전년 비 증감율, 9%로 지속 상승 중

#침체 되는 주택 시장 시황과 상승하는 임대료 사이 다이버전스가 궁금하시다면 일전의 설명 참조
#인플레이션
1967년 이래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소매판매 규모 그래프

지난 2년 간 본질적으로 횡보한 #미국 소매판매
#대중의_심리 #침체
#미국 명목 자본재수주(흑색) vs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자본재수주(자색) 그래프

#연준#금리 인상을 개시한 2022년 초순 경을 기점으로 '명목' 기준으로도 CAPEX 투자가 멈춰섰으며, 실질 기준으로는 가파르게 둔화 중
#침체 #투자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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