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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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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채 종류 별 보유자 비중
- 신용카드,
#주택 담보 #대출, #자동차 대출 등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한 가운데 1/3 가량의 사람들은 부채가 전혀 없다고 응답

이런 극단적인 경제적 양극화 때문에 개괄적, 거시적 관점에서 보는 부채 건전성(DSR 등)이 판단이 제대로 안 되는 겁니다.

힘든 사람은 뼈가 부러져라 짓눌리고 있고, 반대편에서는 현금더미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5.5%의 #금리 에서 발생하는 불로소득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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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목 GDP 대비 #부채 이자비용, 3.75%로 1998년 4분기 이래 최고치 경신

1980년대 GDP 대비 5% 영역에서는 소위 '쌍둥이 적자' 이론 속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10년은 과연 그럴까요?
#미국 의 (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재화 & 서비스는 다른 국가들의 보유고(즉 미국 #국채 등 달러 보유고) 증가와 더불어 증가한다. 누가 진짜 승자인가?"

FFTT(해당 트윗 계정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단기적으로는 미국이 승자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미국으로부터 (대미 #부채 증가를 담보로) "공짜" 물건을 받았던 #영국 에게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만으로 1년 전, 저는 당시 한창 달아오르던 #탈달러 경고에 대한 반론으로 쏟아져 나오던 '트리핀의 딜레마'를 이용한 궤변들에 대한 반박 블로그 포스팅을 썼던 바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저는 본 트윗의 작성자와 마찬가지로 영국->미국으로 기축통화가 전환된 과정을 예시로 들며,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대외 부채를 많이 져야 한다'는 것이 그저 논리적 오류, 내지는 궤변에 불과함을 이야기했던 바 있습니다.

아직도 선진적인 #국채 시장이 기축통화의 필수조건이라고 이야기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많은 시점에서, 아직도 갈 길이 한참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율화 기준 #미국 정부 #부채 이자비용 그래프, 지난 1분기 기준 1조 509억 불 기록

이자비용으로만 조 단위...
#긴축불가
BofA 개인 투자자 4주 누적 자금유출입
- #은행 #대출, MLP, 하이일드 #크레딧, 신흥국 #채권 등 고위험 채권에 자금 유입
- 반면 저변동성(로우볼), #에너지, 물가연동채(TIPS), 금융 등에서는 자금유출 기록

고위험 채권 및 #부채 관련 자산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너무 쏠리는 경향이 없잖이 보입니다만...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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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Sahm)의 법칙 창시자 "연준, 고용 악화 속 불장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도 있는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삼의 법칙(Sahm's rule)을 창시한 경제학자가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 센츄리 아드바이저의 이코노미스트인 클라우디아 삼은 연준이 지금 #금리 를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경제를 #침체 로 몰고 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 달간 실업률이 상승하면서 "삼의 법칙"이 월가에서 점점 더 많이 회자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이는 강력했던 미국의 #노동 시장에 균열이 생기고 있으며 앞으로 잠재적인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경제학자인 클라우디아 삼도 연준이 당장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삼의 법칙이 발동되고, 이에 따라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더 극단적인 조치를 하도록 강요할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는 "나의 기본 시나리오는 경기침체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현실적인 위험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왜 연준이 그 위험을 밀어붙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연준이 불필요한 경기침체를 일으키는 것이 최악의 결과다"고 강조했다.

삼은 "여기서 나쁜 결과는 정말 나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 관리 관점에서, 나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꺼리는 것과 #인플레이션 에 대한 끊임없는 강경 발언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면서 고용 시장의 변화 정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파월이 언급한 "고용 증가의 악화"를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침체 지표는 변화를 기반으로 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다른 수준의 실업률에서 경기침체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많이 내려갔다"면서 " 원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업률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고려하면, 고용 시장은 위험 지역에 가까워지고, 인플레이션은 (위험지역에서) 멀어진다"면서 "연준이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905

해당 발언은 백그라운드를 좀 알면 흥미로운데요.
'클라우디아 샴'이라고 하는 샴 리세션 지표 개발자는 경제 분야에서 흑인/히스패닉 등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던 PC 성향, 즉 친 민주당 성향의 경제학자였으며, #매크로 진영의 관점에서는 치솟는 국가 #부채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케인지언(그것도 꽤나 상당히 극렬한) 진영에 속해 있습니다.

당연히 적극적인 국가의 개입(큰 정부)을 선호하며, 이를 방해하는 #연준 의 긴축 정책을 싫어합니다.

다만, 그 성향과는 별개로 이름값이 있는 경제학자고, 연준에 대한 외야의 #정치 적 압력은 계속될 겁니다.
나일 퍼거슨: 이번에는 #미국 이 소련이 된 것인가?

- 나약해진 군대('종이(서류 상으로만 강한)' 호랑이)
- 국방비 지출을 상회하는
#부채 이자비용
- 노령화된
#정치 리더십(소련의 브레즈네프, 안드로포프, 체르넨코 vs 미국의 트럼프와 바이든)
- 정부 및 공공기관에 대한 대중의 불신과 냉소
- 마약, 알코올 남용, 자살 등 사회병리적인 사상자 증가
- 이데올로기에 함몰된 교조주의적
#정치 및 교육 행태
(공산-사회주의 vs
#ESG, DEI 등 PC적 정책 결정)

기묘한 평행이론
#시대의_변곡점
https://www.thefp.com/p/were-all-soviet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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