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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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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향후 총 외환보유고 중 #미국 달러 표시 자산은 얼마나 될까요?
(2022-남색, 2023-녹색, 2024-핑크)


상당히 낮아질 것과 상당히 높아질 것이 나란히 증가했는데요.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작년 대비 10개국 가까이 '선진국(Advanced Economy)'의 표본이 증가해 비율이 상당히 변화되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즉, 상대적으로 미국의 우방국인 서구 선진국들이 대거 여론조사에 참여했음에도 #탈달러 여론은 기껏해야 횡보, 심지어는 더욱 경도되었습니다.
[글로벌차트] 美 소비자들 압박받나…부진한 식음료점 판매

1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5월 소매판매 를 보면, 식음료점(Food Services and Drinking Places) 판매는 전달대비 0.4% 감소해 지난 1월 이후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후 10시 57분 송고된 '미 5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1%↑…예상치 하회(종합)' 기사 참고)

해당 항목은 올해 들어 다섯 달 동안 3번에 걸쳐 전달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식음료점 판매는 소매판매를 구성하는 13개 판매 형태 중 유일하게 서비스업에 속한다. 소비자들의 살림살이가 넉넉지 않을 경우 외식을 줄이기가 쉽다는 점에 착안, 이코노미스트들은 식음료점 판매 동향에 특히 관심을 갖는다.

#대중의_심리 #침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828
삼(Sahm)의 법칙 창시자 "연준, 고용 악화 속 불장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도 있는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삼의 법칙(Sahm's rule)을 창시한 경제학자가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 센츄리 아드바이저의 이코노미스트인 클라우디아 삼은 연준이 지금 #금리 를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경제를 #침체 로 몰고 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 달간 실업률이 상승하면서 "삼의 법칙"이 월가에서 점점 더 많이 회자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이는 강력했던 미국의 #노동 시장에 균열이 생기고 있으며 앞으로 잠재적인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경제학자인 클라우디아 삼도 연준이 당장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삼의 법칙이 발동되고, 이에 따라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더 극단적인 조치를 하도록 강요할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는 "나의 기본 시나리오는 경기침체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현실적인 위험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왜 연준이 그 위험을 밀어붙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연준이 불필요한 경기침체를 일으키는 것이 최악의 결과다"고 강조했다.

삼은 "여기서 나쁜 결과는 정말 나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 관리 관점에서, 나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꺼리는 것과 #인플레이션 에 대한 끊임없는 강경 발언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면서 고용 시장의 변화 정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파월이 언급한 "고용 증가의 악화"를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침체 지표는 변화를 기반으로 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다른 수준의 실업률에서 경기침체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많이 내려갔다"면서 " 원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업률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고려하면, 고용 시장은 위험 지역에 가까워지고, 인플레이션은 (위험지역에서) 멀어진다"면서 "연준이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905

해당 발언은 백그라운드를 좀 알면 흥미로운데요.
'클라우디아 샴'이라고 하는 샴 리세션 지표 개발자는 경제 분야에서 흑인/히스패닉 등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던 PC 성향, 즉 친 민주당 성향의 경제학자였으며, #매크로 진영의 관점에서는 치솟는 국가 #부채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케인지언(그것도 꽤나 상당히 극렬한) 진영에 속해 있습니다.

당연히 적극적인 국가의 개입(큰 정부)을 선호하며, 이를 방해하는 #연준 의 긴축 정책을 싫어합니다.

다만, 그 성향과는 별개로 이름값이 있는 경제학자고, 연준에 대한 외야의 #정치 적 압력은 계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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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 #일본은행 이 장기채 매수량을 줄이기로 한 가운데 단기채 발행량을 늘려 #국채 포트폴리오 상 가중평균 만기를 단축화하려는 방안 준비 중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6-19/japan-is-said-to-consider-issuing-bonds-with-shorter-maturities?embedded-checkout=true

1) #미국#연준 이 하는 것을 그대로 보고 베끼는 일본의 모습.

2) 그러나, 이 말인 즉슨 해당 방안의 리스크 또한 그대로 가져간다는 뜻이 됩니다.
이자비용 절감을 위해 단기채 비중을 늘리면 늘릴 수록 국가는 개도국화되는 것입니다.

#긴축불가
나일 퍼거슨: 이번에는 #미국 이 소련이 된 것인가?

- 나약해진 군대('종이(서류 상으로만 강한)' 호랑이)
- 국방비 지출을 상회하는
#부채 이자비용
- 노령화된
#정치 리더십(소련의 브레즈네프, 안드로포프, 체르넨코 vs 미국의 트럼프와 바이든)
- 정부 및 공공기관에 대한 대중의 불신과 냉소
- 마약, 알코올 남용, 자살 등 사회병리적인 사상자 증가
- 이데올로기에 함몰된 교조주의적
#정치 및 교육 행태
(공산-사회주의 vs
#ESG, DEI 등 PC적 정책 결정)

기묘한 평행이론
#시대의_변곡점
https://www.thefp.com/p/were-all-soviet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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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미국 금융시장 스트레스 지수, VIX 지수 등이 상당히 낮게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사상 최저치 수준

#주식 #포지셔닝
공급망은 결제망의 역순이다
- 졸탄 포자르

만약 공급망이 깨지고 리쇼어링이 일어난다면 결제망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SWIFT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달러(USD) 보관을 위한 #미국 #국채 매수 수요는 어떻게 될까?

보장됨...


일전말씀드렸다시피, #중상주의(重商主義)의 길을 가게 되면 달러는 그 자체의 모순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무너집니다.

다가오는 8년 내 달러
#붕괴 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이미 필연적 영역
글로벌 경쟁력 순위, 2000년 vs 2010년 vs 2024년

#싱가폴 이 굳건한 순위를 지키고 #스위스 가 치고 올라오는 가운데, #미국 의 순위는 수직낙하 중.
그리고 #한국 의 모습은 보이지조차 않습니다.
#인도 루피 #환율, #미국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