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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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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이래 #미국 정규직 근로자 수 전년 비 변동치 그래프

4개월 연속 해당 지표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역사적으로 항상 #침체 시기
#노동
어제 발표된 #미국 #노동 지표에 의거한 샴 리세션 지표 그래프

촉발되기까지 앞으로 조금
#침체
#미국 실업률이 24개월 평균을 넘어선 시기는 역사적으로 항상 #침체 시기. 과연 이번엔?

#노동
#영국 4월 실업률, 4.4%로 컨센 상회(악화), 4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나가고 있음

#노동 #침체
#미국 구인건수(JOLTs)에서 정부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 그래프
- 바이든 정부 출범 이래 #노동 #침체 가 아니면서도 상승일로 중

침체이거나 큰 정부가 과도하거나
"연준 금리동결은 실수…트럼프에겐 선물"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13일 MSNBC는 사설에서 " #연준 은 이미 #금리 를 내렸어야 한다"며 "매달 이를(인하를) 거부하는 것은 트럼프에 선물을 주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현재 연준은 #인플레이션 에 맞서기 위해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고 이는 바이든에게 좋은 일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매체는 말했다.

MSNBC는 "5월 고용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다른 데이터는 덜 고무적이다"며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3%에 그쳤고 실업률은 2년여만에 처음으로 4%를 기록했으며 다른 지표에서도 #노동 시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년여만에 처음으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인플레이션을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한 #유럽은행#캐나다, #스위스 등이 금리를 내렸음에도 연준은 계속 높은 금리를 고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문제는 고금리에는 희생자가 따른다는 점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금리가 오르면 모기지, 신용카드, #자동차 #대출 이자가 오르고 이 같은 이자비용 증가가 CPI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생활비 상승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MSNBC는 연준의 독립성이 중앙은행의 경제적 목표에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연준의 잘못된 금리 정책이 경제를 불필요하게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178

외야에서 계속 들어오는 압박.
금리를 낮추면 바이든 편, 금리를 동결하면 트럼프 편... ㅋㅋ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파월 의장의 이번 스탠스는 대선을 앞둔 중앙은행장이라고 보기엔 지나치게 오만합니다.
#정치 #긴축불가
#미국 5월 PPI, 헤드라인 전월 비 -0.2% & 전년 비 +2.2%, 코어 0.0% & 2.3%로 나란히 컨센 하회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전주 비 +24.2만 건으로 #노동 #침체 가시화
시티 #미국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하드 데이터( #노동, #인플레이션 등 실제 지표) vs 소프트 데이터(PMI 등 설문조사 데이터)

하드 데이터는 낙폭이 거세지는 가운데 PMI를 위시한 설문조사 데이터도 재차 현실을 깨닫고 꺾이기 시작.
이게 이어지면 더블 딥(이중 #침체)이 시작됩니다.
삼(Sahm)의 법칙 창시자 "연준, 고용 악화 속 불장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도 있는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삼의 법칙(Sahm's rule)을 창시한 경제학자가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 센츄리 아드바이저의 이코노미스트인 클라우디아 삼은 연준이 지금 #금리 를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경제를 #침체 로 몰고 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 달간 실업률이 상승하면서 "삼의 법칙"이 월가에서 점점 더 많이 회자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이는 강력했던 미국의 #노동 시장에 균열이 생기고 있으며 앞으로 잠재적인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경제학자인 클라우디아 삼도 연준이 당장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삼의 법칙이 발동되고, 이에 따라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더 극단적인 조치를 하도록 강요할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는 "나의 기본 시나리오는 경기침체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현실적인 위험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왜 연준이 그 위험을 밀어붙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연준이 불필요한 경기침체를 일으키는 것이 최악의 결과다"고 강조했다.

삼은 "여기서 나쁜 결과는 정말 나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 관리 관점에서, 나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꺼리는 것과 #인플레이션 에 대한 끊임없는 강경 발언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면서 고용 시장의 변화 정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파월이 언급한 "고용 증가의 악화"를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침체 지표는 변화를 기반으로 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다른 수준의 실업률에서 경기침체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많이 내려갔다"면서 " 원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업률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고려하면, 고용 시장은 위험 지역에 가까워지고, 인플레이션은 (위험지역에서) 멀어진다"면서 "연준이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905

해당 발언은 백그라운드를 좀 알면 흥미로운데요.
'클라우디아 샴'이라고 하는 샴 리세션 지표 개발자는 경제 분야에서 흑인/히스패닉 등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던 PC 성향, 즉 친 민주당 성향의 경제학자였으며, #매크로 진영의 관점에서는 치솟는 국가 #부채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케인지언(그것도 꽤나 상당히 극렬한) 진영에 속해 있습니다.

당연히 적극적인 국가의 개입(큰 정부)을 선호하며, 이를 방해하는 #연준 의 긴축 정책을 싫어합니다.

다만, 그 성향과는 별개로 이름값이 있는 경제학자고, 연준에 대한 외야의 #정치 적 압력은 계속될 겁니다.
'신 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미국 중기 설문조사(NFIB) 고용 계획 지수(청색) vs 미국 실업률(적색) 자료를 비교하며 중기 #노동 시장과 공식 지표 사이의 다이버전스를 지적

#침체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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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위원 "미국 인플레 뿐 아니라 #노동 시장 문제될 수도"

#미국 에서 인플레이션만이 유일한 위험이 아니고 앞으로 #노동 시장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메리 데일리 총재가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커먼웰스 클럽을 위해 준비한 연설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실업률 상승이 점점 더 위험하다고 지적하면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연준)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경제에 고통스러운 혼란 없이 물가 안정을 완전히 회복하는 작업을 계속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면서도 "인플레이션만이 우리가 직면한 유일한 위험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인플레이션을 더 낮추려면 수요를 억제해야 할 것이며, 현재 4%인 실업률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준보다 낮지만 "향후 노동 시장 둔화는 더 높은 실업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그는 우려했다.


선거가 다가옵니다.
#긴축불가 #침체
https://www.msn.com/ko-kr/news/world/fomc-%EC%9C%84%EC%9B%90-%EB%AF%B8%EA%B5%AD-%EC%9D%B8%ED%94%8C%EB%A0%88-%EB%BF%90-%EC%95%84%EB%8B%88%EB%9D%BC-%EB%85%B8%EB%8F%99%EC%8B%9C%EC%9E%A5-%EB%AC%B8%EC%A0%9C%EB%90%A0-%EC%88%98%EB%8F%84/ar-BB1oPdmI?apiversion=v2&noservercache=1&domshim=1&renderwebcomponents=1&wcseo=1&batchservertelemetry=1&noservertelemetry=1&ocid=socialshare
#민간 항공기 임대업체 휠스업, 올해 민간 전세기 수요 둔화 속 항공사 11% 해고

#이동성 #항공유 #노동 #침체
그리고, 그 #독일 의 실업률(백색)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막대 그래프)
- #노동 #침체 는 가시화되고 있음.

모든 것들이 계속해서 맞물려 돌아가고 있습니다.
#매크로 워쳐라면 이 시점에서 태엽의 박동이 느껴져야 합니다.
세계 최대의 트랙터 및 농기구 생산 기업 존 디어, #미국 일리노이 & 아이오와 주 공장에서 인력 해고 진행 및 #멕시코 로 공장 이전 추진 중

#노동 #침체 방지와 #중상주의 모두에 거스르는 존 디어의 행보.
리쇼어링, 쉽지는 않을 겁니다. 적어도 기업가들이 유의미한 실물 경제 투자가 가능하다고 느낄 만큼 달러 #환율 이 폭락하지 않는 한
https://finance.yahoo.com/news/john-deere-announces-mass-layoffs-1729373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