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거래소, #미국 의 제재에 대응해 달러와 유로 외환거래를 중단하고 달러, 유로로 결제되는 #주식 및 머니마켓(단기자금시장) 거래도 중단할 것이라 밝혀
제재가 열어주는 #탈달러 의 길
https://english.alarabiya.net/News/world/2024/06/12/us-sanctions-over-300-russian-targets-including-moscow-exchange-
제재가 열어주는 #탈달러 의 길
https://english.alarabiya.net/News/world/2024/06/12/us-sanctions-over-300-russian-targets-including-moscow-exchange-
Al Arabiya English
Russia’s Moscow Exchange to stop trading in dollars after latest US sanctions
Russia’s leading financial marketplace, the Moscow Exchange, said it would cease foreign exchange
Polaristimes
“미국, 러시아 돕는 중국은행 제재 추진”…중국 “불에 기름 붓는 것”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정부가 일부 #중국 #은행 들을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차단하는 제재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현지 시각 23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따르면 특히 지난해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군에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이중 용도 제품의 교역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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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상기 2개의 제재로 서구가 잃는 금융 헤게모니는 이리도 큰 반면, 러시아의 손실은 너무나도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아래는 2/13일 필자가 주장한 내용이다. "설령 제재를 해도 상관 없습니다. 러시아는 현재 본원통화 대비 약 80%의 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재로 인해 루블화 가치가 더 떨어졌으니, 이제 본원통화의 100%에 해당하는 양 만큼 금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서구는 제재를 통해 루블화 가치 붕괴를 노릴 겁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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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동결 러 자산 이자로 우크라에 69조원 차관 지원 합의 | 파이낸셜뉴스
올해 G7 회의 의장국인 #이탈리아 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몰수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G7과 #유럽 연합(EU)은 약 2800억 유로(약 375조 원)에 달하는 러시아 자산을 동결했다. 이중 상당 부분은 #벨기에 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국제증권예탁결제기관인 유로클리어에 있다.
당초 #미국 은 #러시아 동결 자산을 몰수해서 #우크라이나 를 직접 지원하자고 제안했으나 EU는 법적 문제와 시장 혼란을 우려해 이를 배제해 왔다.
EU 국가들은 이 금액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으로 연간 25억~30억유로(약 4조4400억원)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채 사지 말라는 뜻.
#지정학 #탈달러
https://www.fnnews.com/news/202406141000107264
올해 G7 회의 의장국인 #이탈리아 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몰수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G7과 #유럽 연합(EU)은 약 2800억 유로(약 375조 원)에 달하는 러시아 자산을 동결했다. 이중 상당 부분은 #벨기에 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국제증권예탁결제기관인 유로클리어에 있다.
당초 #미국 은 #러시아 동결 자산을 몰수해서 #우크라이나 를 직접 지원하자고 제안했으나 EU는 법적 문제와 시장 혼란을 우려해 이를 배제해 왔다.
EU 국가들은 이 금액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으로 연간 25억~30억유로(약 4조4400억원)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채 사지 말라는 뜻.
#지정학 #탈달러
https://www.fnnews.com/news/202406141000107264
파이낸셜뉴스
G7, 동결 러 자산 이자로 우크라에 69조원 차관 지원 합의
[파이낸셜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러시아의 동결 자산에서 발생한 이자로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약 69조원) 규모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를 비롯한 외신들은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첫날에 참석 중인 정상들이 올해말까지 500억달러 지원에 합의한 것은 우크라이나가 현재와 앞으..
#미국 의 (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재화 & 서비스는 다른 국가들의 보유고(즉 미국 #국채 등 달러 보유고) 증가와 더불어 증가한다. 누가 진짜 승자인가?"
FFTT(해당 트윗 계정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단기적으로는 미국이 승자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미국으로부터 (대미 #부채 증가를 담보로) "공짜" 물건을 받았던 #영국 에게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만으로 1년 전, 저는 당시 한창 달아오르던 #탈달러 경고에 대한 반론으로 쏟아져 나오던 '트리핀의 딜레마'를 이용한 궤변들에 대한 반박 블로그 포스팅을 썼던 바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저는 본 트윗의 작성자와 마찬가지로 영국->미국으로 기축통화가 전환된 과정을 예시로 들며,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대외 부채를 많이 져야 한다'는 것이 그저 논리적 오류, 내지는 궤변에 불과함을 이야기했던 바 있습니다.
아직도 선진적인 #국채 시장이 기축통화의 필수조건이라고 이야기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많은 시점에서, 아직도 갈 길이 한참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FTT(해당 트윗 계정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단기적으로는 미국이 승자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미국으로부터 (대미 #부채 증가를 담보로) "공짜" 물건을 받았던 #영국 에게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만으로 1년 전, 저는 당시 한창 달아오르던 #탈달러 경고에 대한 반론으로 쏟아져 나오던 '트리핀의 딜레마'를 이용한 궤변들에 대한 반박 블로그 포스팅을 썼던 바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저는 본 트윗의 작성자와 마찬가지로 영국->미국으로 기축통화가 전환된 과정을 예시로 들며,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대외 부채를 많이 져야 한다'는 것이 그저 논리적 오류, 내지는 궤변에 불과함을 이야기했던 바 있습니다.
아직도 선진적인 #국채 시장이 기축통화의 필수조건이라고 이야기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많은 시점에서, 아직도 갈 길이 한참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olaristimes
#사우디, #석유 대신 자국 영토 내 산업금속 광물 #원자재 발굴 모색 중 일전 #브라질 Vale 지분 투자도 그런 맥락으로 볼 수 있을까요? 모두가 브라질 원자재 수입을 위한 것으로 봤지만, 거꾸로 브라질의 채굴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투자였을 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어떤 관점에서 봐도 사우디는 돈을 버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쓰는 게 문제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는 것만은 명확합니다.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mining.com/web/s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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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이제야 시작, 송구" 사과한 김정은…유령 공장 쏟아지나 지난달 28일 김정은 총비서가 평안남도 성천군 공업공장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해마다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경공업 공장을 지어 지방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지방 발전 정책의 일환입니다. 김정은은 이제서야 지방 발전에 나선 것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 솔직히 이제야 이것을 시작하는가 하는 자괴심으로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지난 1월 정치국 회의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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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기사)
돈 앞에 장사없는 패권전쟁?... #브릭스 도 美 달러화 늘린다
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싱크탱크인 공적통화금융포럼(OMFIF)은 최근 73개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향후 1~2년 동안 달러 보유 비중을 늘리겠다고 응답한 순(net) 비중이 18%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73개 중앙은행 중 12% 가량은 향후 1~2년 동안 중국 위안화 보유 비중을 줄이겠다고 답했다. 작년과 2022년에 이 비중이 각각 3%, 0%에 달했다.
그리고...
#탈달러 #언론
https://m.ekn.kr/view.php?key=20240605024400953
돈 앞에 장사없는 패권전쟁?... #브릭스 도 美 달러화 늘린다
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싱크탱크인 공적통화금융포럼(OMFIF)은 최근 73개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향후 1~2년 동안 달러 보유 비중을 늘리겠다고 응답한 순(net) 비중이 18%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73개 중앙은행 중 12% 가량은 향후 1~2년 동안 중국 위안화 보유 비중을 줄이겠다고 답했다. 작년과 2022년에 이 비중이 각각 3%, 0%에 달했다.
그리고...
#탈달러 #언론
https://m.ekn.kr/view.php?key=20240605024400953
에너지경제신문
돈 앞에 장사없는 패권전쟁?...브릭스도 美 달러화 늘린다
미 달러화에 대한 익스포져를 늘리려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비중이 올 들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탈(脫)달러 움직임을 주도하는 브릭스(BRICS·중국·브라질..
세계 70개국 중앙은행 대상 여론조사, 응답자의 29%가 12개월 내에 #금 보유고 늘릴 계획
- 또한 약 2/3이 향후 5년 간 #미국 달러 보유고 감소 전망
1) 자, 과연 국내 #언론 에서 이 기사를 보도할 지 안 할 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보도를 안 하면 언론이 아니라 나팔수임을 자임하는 거고...
2) 계속 말씀드리지만 달러는 위안이 아니라 금에 의해서 죽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위안이 달러의 적인 것처럼 보여도 전부 금의 백업을 기반으로 하는 것들입니다.
#금본위제 #탈달러
https://www.morningstar.com/news/marketwatch/2024061857/record-percentage-of-central-bankers-expect-gold-holdings-to-increase
- 또한 약 2/3이 향후 5년 간 #미국 달러 보유고 감소 전망
1) 자, 과연 국내 #언론 에서 이 기사를 보도할 지 안 할 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보도를 안 하면 언론이 아니라 나팔수임을 자임하는 거고...
2) 계속 말씀드리지만 달러는 위안이 아니라 금에 의해서 죽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위안이 달러의 적인 것처럼 보여도 전부 금의 백업을 기반으로 하는 것들입니다.
#금본위제 #탈달러
https://www.morningstar.com/news/marketwatch/2024061857/record-percentage-of-central-bankers-expect-gold-holdings-to-increase
MorningStar
Record percentage of central bankers expect gold holdings to increase
By Steve Goldstein
Polaristimes
질문: 향후 총 외환보유고 중 #미국 달러 표시 자산은 얼마나 될까요? (2022-남색, 2023-녹색, 2024-핑크) 상당히 낮아질 것과 상당히 높아질 것이 나란히 증가했는데요.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작년 대비 10개국 가까이 '선진국(Advanced Economy)'의 표본이 증가해 비율이 상당히 변화되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즉, 상대적으로 미국의 우방국인 서구 선진국들이 대거 여론조사에 참여했음에도 #탈달러 여론은 기껏해야 횡보, 심지어는 더욱…
외환보유고 정책에서 어떤 기준을 적용하십니까? (선진국-녹색, 신흥국-핑크)
- 왼쪽에서부터 #금리 수준, #인플레이션 우려, #지정학 적 안정성, ESG 이슈, 글로벌 경제력 우위의 전환, 기술 개발, 향후 전염병에 대한 우려, CBDC, 포퓰리즘의 증가, 인구구조, 기타 순
다른 항목들과는 달리, '글로벌 경제력 우위의 전환'과 '전염병 우려', 그리고 'CBDC' 항목에서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 비중 차이가 상당합니다.
특히 경제력 우위의 전환 항목은 말 그대로 달러 헤게모니에 대한 완곡한 질문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시사점이 있습니다.
#탈달러
- 왼쪽에서부터 #금리 수준, #인플레이션 우려, #지정학 적 안정성, ESG 이슈, 글로벌 경제력 우위의 전환, 기술 개발, 향후 전염병에 대한 우려, CBDC, 포퓰리즘의 증가, 인구구조, 기타 순
다른 항목들과는 달리, '글로벌 경제력 우위의 전환'과 '전염병 우려', 그리고 'CBDC' 항목에서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 비중 차이가 상당합니다.
특히 경제력 우위의 전환 항목은 말 그대로 달러 헤게모니에 대한 완곡한 질문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시사점이 있습니다.
#탈달러
#금 보유고 결정에 대한 당신의 결정 요소는 무엇인가요?
- 상: 선진국-신흥국 종합,
- 중: 선진국(남색) vs 신흥국(녹색)(2024)
- 하: 선진국(남색) vs 신흥국(녹색)(2023)
위 그래프에서 개괄적으로 보면 가장 강한 이유는 ' #인플레이션 헷지와 장기적 가치 저장소'였고, 가장 약한 이유는 ' #탈달러 정책의 일환'이었습니다만, 후속 그래프에서 보면 좀 흥미로운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1) 2023년 대비 24년에는 선진국 응답자들 중 '장기적 가치 저장소 / 인플레이션 헷지' 항목을 고른 비중이 대폭 증가
- 반면 '역사적으로 들고 있었기 때문에 들고 있다(Historical Position)'는 응답 비중은 유의미하게 감소
2) 탈달러 정책이 금 보유고 증가의 이유라고 적시한 비중이 신흥국에서 미미하게나마 증가했을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등장
3) 신흥국 중 약 1/4 가까운 비중이 '제재 우려'와 '국제 통화시스템 변혁'을 금 보유고 정책의 기준으로 둔다고 밝힘
#시대의_변곡점 #금본위제
- 상: 선진국-신흥국 종합,
- 중: 선진국(남색) vs 신흥국(녹색)(2024)
- 하: 선진국(남색) vs 신흥국(녹색)(2023)
위 그래프에서 개괄적으로 보면 가장 강한 이유는 ' #인플레이션 헷지와 장기적 가치 저장소'였고, 가장 약한 이유는 ' #탈달러 정책의 일환'이었습니다만, 후속 그래프에서 보면 좀 흥미로운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1) 2023년 대비 24년에는 선진국 응답자들 중 '장기적 가치 저장소 / 인플레이션 헷지' 항목을 고른 비중이 대폭 증가
- 반면 '역사적으로 들고 있었기 때문에 들고 있다(Historical Position)'는 응답 비중은 유의미하게 감소
2) 탈달러 정책이 금 보유고 증가의 이유라고 적시한 비중이 신흥국에서 미미하게나마 증가했을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등장
3) 신흥국 중 약 1/4 가까운 비중이 '제재 우려'와 '국제 통화시스템 변혁'을 금 보유고 정책의 기준으로 둔다고 밝힘
#시대의_변곡점 #금본위제
IMF, 상하이 지역센터 건립…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대 강화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IMF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처음으로 IMF 상하이 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IMF 상하이 센터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전될 예정인 중국-IMF 역량 개발 센터(CICDC)와 협력할 예정이다. CICDC는 IMF와 중국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30년 넘게 중국에서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경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해왔다.
판공성 PBOC 총재는 "우리는 상하이 지역 센터가 IMF와 중국 간의 협력을 심화하고,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간의 거시 경제 정책 교류 및 조정을 강화하며, 지역 및 글로벌 금융 안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945
한편, 중국의 #탈달러 등 친서구 통화정책 개혁 프레임이 진전되는 가운데 '달러 패권의 수호자'인 IMF는 도리어 중국으로 한 발짝 더욱 다가갑니다.
견제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조직의 성격이 수십 년 만에 바뀌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시대의_변곡점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IMF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처음으로 IMF 상하이 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IMF 상하이 센터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전될 예정인 중국-IMF 역량 개발 센터(CICDC)와 협력할 예정이다. CICDC는 IMF와 중국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30년 넘게 중국에서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경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해왔다.
판공성 PBOC 총재는 "우리는 상하이 지역 센터가 IMF와 중국 간의 협력을 심화하고,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간의 거시 경제 정책 교류 및 조정을 강화하며, 지역 및 글로벌 금융 안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945
한편, 중국의 #탈달러 등 친서구 통화정책 개혁 프레임이 진전되는 가운데 '달러 패권의 수호자'인 IMF는 도리어 중국으로 한 발짝 더욱 다가갑니다.
견제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조직의 성격이 수십 년 만에 바뀌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시대의_변곡점
news.einfomax.co.kr
IMF, 상하이 지역센터 건립…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대 강화 - 연합인포맥스
국제통화기금(IMF)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 첫 지역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IMF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공동 성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