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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기준 #일본#환율 투기적 #포지셔닝 그래프

아주 가파르게 Net long 포지션으로 전환된 투기꾼들.
이제 다시 엔 숏을 칠 탄약이 충분히 마련되었다는 뜻이며, 금주 후반 #환율 빅 이벤트(잭슨홀 + #일본은행)를 전후로 엔화가 강세를 한 차례 띌 수 있는데, 저는 그 시기를 전후로 엔화 헷징 #일본 #주식 베팅 재개할 생각입니다.
#전망
#미국 #주식 옵션 풋/콜 레이쇼, 2023년 7월 이래 최저치 경신

시장이 무너진 지 얼마나 됐다고, 모두가 풋옵션을 다시 버렸습니다.
낙관론이 빠르게 돌아왔고, 저는 헷징을 다시 늘리고 있습니다.

잭슨 홀 미팅도 미팅이지만, 금요일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의 발언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지셔닝 #전망
BOJ 총재 "7월 경제·인플레 예상과 일치해 금리인상"(종합)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2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오전 중의원 비공개 청문회에 참석해 "7월 경제와 #인플레이션 이 대부분 예상과 일치함에 따라 #금리 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전망치와 일치하면 통화완화 조정에 대한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최근 #일본은행 정책 결정은 적절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안정한 시장 움직임을 긴박하게 관찰하고 있다"며 "통화정책 관련 명확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정책 방향성과 관련해서는 불필요한 추측을 유발할 수 있다며 언급을 피했다.

우에다 총재는 "수입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계속됐다"며 "엔화 약세가 BOJ 물가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통화 움직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BOJ의 상장지수펀드(ETF) #주식 보유 자산을 바로 매각할 계획은 없다"며 "ETF 보유량을 줄이면 시장 혼란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름대로 소신 발언으로 보입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397
[종합] 매파 vs 비둘기파로 갈린 일본 총리 후보들…극명하게 엇갈린 통화정책 : 네이트 뉴스

#일본 총리 후보자들 사이에서 #일본은행(BOJ) 정책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고노 다로 일본 디지털상,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은 #금리 인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와 달리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전보장상은 지속적인 통화완화를 주장하고 있다.

고노 디지털상은 지난달 BOJ 이사회를 앞두고 당국이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달러 대비 엔화 강세에 도움이 됐다. 다만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이에 대해 “인식이 부족하다”라며 “신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모테기 간사장도 엔화 약세가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으므로 BOJ가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정책 정상화 계획을 더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차기 총리 지지율 1위를 차지해 온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BOJ의 금리 인상 결정 이후 “이를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일본 자민당 선거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가진 또 다른 잠재적 후보는 다카이치 경제안전보장상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정책 선언문에서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통화 완화의 역할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재정 운영에 대한 태도에도 온도 차가 있다. 우에가와 요코 외상은 재정 규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행정 개혁 등을 통해 재건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이토 다케시 경제산업상도 “자식이나 손자 세대에 큰 빚을 남기고 싶지 않다”며 재정 개혁을 요구했다.

다카이치 경제안전보장상은 “필요한 곳에 돈을 써서 세수가 늘어나는 형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재정론자임을 자처한다. 고바야시 다카노시 전 경제안전보장상도 “경제가 재정에 우선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에 가장 가까운 국가 일본.
#미국 선거 못지않게 #환율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치 이벤트입니다.
#재정적자 #긴축불가
https://news.nate.com/view/20240816n15885
일본은행, 단칸지수 조사 항목에 ‘임금’ 추가 검토 - 글로벌이코노믹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은행 은 단칸지수가 정부 통화정책에 최대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단칸지수 조사 대상 기업들의 #임금 현황을 조사 항목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단칸지수 조사는 자본금 2000만 엔 이상의 민간 기업 약 21만개 가운데 약 1만개 기업을 추출해 각 기업의 생산, 고용, 매출 및 수익, 설비투자, 재고, 판매 가격, 수출 및 내수 등과 관련한 현황을 조사해 매년 4회(4월·7월·10월·12월)에 걸쳐 발표하는 것으로 그 중 경기가 좋다고 보는 기업의 비율에서 경기가 안 좋다고 보는 기업의 비율을 뺀 수치를 통해 기업의 체감 경기를 판단한다.


무엇을 원하는지는 명백합니다.
#인플레이션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8/2024082308214314969a1f309431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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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전 #중국 #인민은행 총재, 중국의 물가 하락이 성장 전망을 악화시킨다며 중국이 디플레이션 싸움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공개 발언 - 중국의 단기적 목표는 GDP 디플레이터(물가지수)를 플러스 영역으로 전환하는 것 인민은행 전 총재가 하는 발언이라 다소 무게감이 있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 #부양책
퇴직하더니 물가하락 인정?…中 前인민은행장 "디플레와 싸워야"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6117600009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은행 이강 전 행장은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와이탄 금융서밋(Bund Summit) 패널토론을 통해 "지금은 디플레이션 압력에 맞서 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현재 중점을 둬야 하는 분야는 향후 몇 분기 내에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것으로, 물가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를 플러스(긍정적)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행장은 "중국은 내수 부진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소비와 투자 측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온건한 통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중국 경제 전반에 대해서는 "회복이 진행 중이지만 그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연말까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마이너스에서 벗어나 '제로(O)'에 맞춰지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통신은 이 전 행장의 발언에 대해 "절제됐던 현직일 때의 정책과 대조적"이라면서 디플레이션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패널토론에는 각국 중앙은행 전직 수장급 인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전 총재는 이 전 행장의 견해에 공감하면서 "15년간 진행된 #일본 의 디플레이션 대처 경험은 중앙은행이 장기 디플레이션을 피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도널드 콘 전 부의장은 "중국은 수요를 진작시키기 위해 통화정책을 더욱 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구로다 전 총재도 모였습니까?
골방 늙은이들이 어쩐 일로 한 자리에 다 모여선... ㅋㅋ
#부양책 #인플레이션
#일본은행 정책심의위원 "엔화약세-수입물가 상승, 물가 높일 수도"

나카가와 준코 BOJ 정책심의위원은 11일(현지시간) 아키타현 금융경제간담회에서 "일방적인 엔화 가치 폭락세가 다소 완화되긴 했지만, 수입 물가 상승은 소비자물가 상승에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해외 장기 #인플레이션#일본 수입 물가 상승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 및 국내 시장 움직임이 일본의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카가와 위원은 "인플레이션은 점차 추세적으로 가속할 것"이라며 " #임금 과 물가의 순환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지난 7월 금리인상에도 여전히 통화정책 여건은 완화적"이라며 "경제와 물가가 예상대로 움직이면 통화 완화 수준을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시사했다. 다만, #일본 장기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계획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결국 아킬레스건은 국채 시장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4722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 오늘~내일 열리는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 회동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

#브릭스 정상회담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의 행보. 한은 이창용 총재가 가서 좀 뭐라도 듣는 게 있었으면 합니다.
갔다오더니 갑자기 #금 보유고 확충할지도 모를 일이고... ㅋㅋ
#금본위제 #탈달러
하지만 #일본은행#금리 인상 및 긴축을 이야기한다? ㅋㅋ

중요한 건 실물경제가 아니라 그들만의 (금융) 리그 ㅋ
#일본 3당 연정 일각을 차지하게 된 국민민주당 대표, #일본은행 통화정책에 대한 코멘트
- #인플레이션 을 넘어서는 #임금 상승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적어도 6개월은 기다려야 한다고 발언
- 통화 정책이 #환율 을 방어하는 데 쓰여서는 안 된다

참고로 국민민주당은 슬로건 자체가 '실수령액(실질 임금)을 늘리자'라서, 대놓고 임금-물가 스파이럴을 요구하는 정당입니다.
엔화가치가 폭락하더라도 금리를 올리지 말라는 것이 주요 포인트.
#긴축불가 #정치
https://www.forexlive.com/news/japan-opposition-party-chief-boj-should-not-raise-interest-rates-for-at-least-half-a-year-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