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최근 #한국 #미국 #일본 의 재무장관 회동해 계속 이야기가 나와서 몇 가지 언급드리려 합니다. https://www.reuters.com/markets/us-japan-korea-finance-leaders-launch-first-trilateral-meeting-2024-04-17/ 1) 일단, 똑같은 달러 강세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22년 10월, 23년 10월 경과 24년 4월 현재 사이 미국의 반응이 크게 다른 점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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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구 주류: #중국 은 위안화를 평가절하해야 한다 2) 중국이 #금 대비 위안화를 평가절하(=위안화 기준 금 가격 상승); 서구는 "중국인들이 금으로 자본 도피를 하고 있다"며 비웃음 3) 페트로위안(위안화 #석유 결제) 개시, 중국이 금 가격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됨 (A.K.A 골든 돔) 4) 미국 달러가 금 대비 평가절하되기 시작(=달러 기준 금 가격 상승) 5) 서구 주류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짐 <- 우리는 현재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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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 시간이 자기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감히 이야기하건대 시간은 결코 중국의 편이 아닙니다.
GDP 대비 280%를 넘는 막대한 사회 총 #부채 문제, 그리고 저출산 문제.
일전에 이야기했듯 '지금'은 문제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문제가 될 것들입니다.
강둑을 부수는 것은 한 사람의 도끼질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강둑을 부순 이가 범람하는 강물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탈달러라는 기차의 '출발'은 중국이 했을 수 있지만, 그 경로 및 과정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오만함입니다.
중국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질 때까지, 즉 #금 보유고를 최대한 갖추고 대중들이 금을 충분히 매수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고 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손자병법에 이르기를 군세의 흐름은 물과 같이 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고인 물을 억지로 흐르게 하려는 것도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지만, 범람하려 하는 운명의 강을 억지로 막으려고 하는 것 또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맞습니다.
#미국 이 유효한 조치를 취하지 못할 것이라고 볼 때, 시간이 지나면 중국은 '더 나은' 금 보유고를 가지게 될 겁니다.
벌어들인 달러로, 더 많은 금을, 정부- #은행 - 가계의 3요소가 모두 사들이며 막대한 금 보유고를 갖추게 되겠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커질 #부채 문제.
본질적으로 과도한 부채에서 시작되는 중국의 은행 시스템 리스크.
그리고 나날이 떨어지는 출산율로 인해 우려되기 시작하는 국가 경쟁력.
'2024년'에는 단지 우려에 불과할 지라도, '2034년'까지 가면 심각한 국가 문제가 될 겁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10년을 기다립니까? 10년을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디케는 과연 어느 쪽에 웃음짓겠습니까?
제갈량은 후출사표에서 유요와 왕랑의 예를 들며 보신주의와 점진주의를 배격했고, 그의 조카 제갈각 또한 유표의 예를 들며 전략적으로 유리할 때를 실기(失期) 하는 것의 단점에 대해 한탄했습니다.
과연 중국은 유요, 왕랑, 유표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게 될까요?
물론, 중국이 설령 결기를 다지지 못하고 시간만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자기의 문제에 나자빠지게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라 하더라도, 결국 달러 붕괴는 현실화될 것입니다.
외환(外患)이 꺾인다고 해도 내우(內憂)의 문제는 여전히 건재하니까요.
그러나, 최근 들어 (기존 2~10년 레인지 중 2년 쪽으로) 한껏 가까워진 달러 붕괴의 타이밍은 어쩔 수 없이 그만큼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전략이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뭐, 저야 관찰자이자 투자자이니만큼 그렇게 된다면 그에 따라 전략을 바꾸면 그만이지만, 과연 중국은 어떨까요?
지금은 어찌 됐든 수많은 국가들이 중국을 #탈달러 전선의 수장으로서 추대 내지는 인정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만약 중국이 차일피일 시일을 미루다 결국 터지고 만 제 문제점에 스스로 꺾여 나자빠진다면, 그 때도 #러시아, #사우디 등 다른 국가들이 중국을 지금만큼 우대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까?
다른 나라들이 중국을 인정하는 것은 중국이 그만한 이니셔티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러한 리더십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이후 달러 붕괴의 때가 닥쳤을 때 중국은 미국과 같이 휩쓸려 내려가는 덤앤더머가 될 지 모를 일이며, 이에 대해 자신이 과거에 내린 우둔한 판단만을 탓할 뿐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망
그러나, 저는 감히 이야기하건대 시간은 결코 중국의 편이 아닙니다.
GDP 대비 280%를 넘는 막대한 사회 총 #부채 문제, 그리고 저출산 문제.
일전에 이야기했듯 '지금'은 문제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문제가 될 것들입니다.
강둑을 부수는 것은 한 사람의 도끼질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강둑을 부순 이가 범람하는 강물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탈달러라는 기차의 '출발'은 중국이 했을 수 있지만, 그 경로 및 과정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오만함입니다.
중국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질 때까지, 즉 #금 보유고를 최대한 갖추고 대중들이 금을 충분히 매수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고 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손자병법에 이르기를 군세의 흐름은 물과 같이 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고인 물을 억지로 흐르게 하려는 것도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지만, 범람하려 하는 운명의 강을 억지로 막으려고 하는 것 또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맞습니다.
#미국 이 유효한 조치를 취하지 못할 것이라고 볼 때, 시간이 지나면 중국은 '더 나은' 금 보유고를 가지게 될 겁니다.
벌어들인 달러로, 더 많은 금을, 정부- #은행 - 가계의 3요소가 모두 사들이며 막대한 금 보유고를 갖추게 되겠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커질 #부채 문제.
본질적으로 과도한 부채에서 시작되는 중국의 은행 시스템 리스크.
그리고 나날이 떨어지는 출산율로 인해 우려되기 시작하는 국가 경쟁력.
'2024년'에는 단지 우려에 불과할 지라도, '2034년'까지 가면 심각한 국가 문제가 될 겁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10년을 기다립니까? 10년을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디케는 과연 어느 쪽에 웃음짓겠습니까?
제갈량은 후출사표에서 유요와 왕랑의 예를 들며 보신주의와 점진주의를 배격했고, 그의 조카 제갈각 또한 유표의 예를 들며 전략적으로 유리할 때를 실기(失期) 하는 것의 단점에 대해 한탄했습니다.
과연 중국은 유요, 왕랑, 유표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게 될까요?
물론, 중국이 설령 결기를 다지지 못하고 시간만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자기의 문제에 나자빠지게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라 하더라도, 결국 달러 붕괴는 현실화될 것입니다.
외환(外患)이 꺾인다고 해도 내우(內憂)의 문제는 여전히 건재하니까요.
그러나, 최근 들어 (기존 2~10년 레인지 중 2년 쪽으로) 한껏 가까워진 달러 붕괴의 타이밍은 어쩔 수 없이 그만큼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전략이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뭐, 저야 관찰자이자 투자자이니만큼 그렇게 된다면 그에 따라 전략을 바꾸면 그만이지만, 과연 중국은 어떨까요?
지금은 어찌 됐든 수많은 국가들이 중국을 #탈달러 전선의 수장으로서 추대 내지는 인정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만약 중국이 차일피일 시일을 미루다 결국 터지고 만 제 문제점에 스스로 꺾여 나자빠진다면, 그 때도 #러시아, #사우디 등 다른 국가들이 중국을 지금만큼 우대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까?
다른 나라들이 중국을 인정하는 것은 중국이 그만한 이니셔티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러한 리더십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이후 달러 붕괴의 때가 닥쳤을 때 중국은 미국과 같이 휩쓸려 내려가는 덤앤더머가 될 지 모를 일이며, 이에 대해 자신이 과거에 내린 우둔한 판단만을 탓할 뿐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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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가든 문제 또한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에 #부채 문제가 있나요? 물론이죠.
그러면 그게 지금 터질까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에 #부채 문제가 있나요? 물론이죠.
그러면 그게 지금 터질까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 두 편에서, 저는 #미국 의 중상주의 이슈와 #금 - #국채 사이 다이버전스를 다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이미 #시대의_변곡점 이 다음 단계(Stage)로 넘어간 것이라고 방금 전에도 다시금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단계에서 플레이어의 행동 양식은 당연히 그에 따라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이전 '잠잠했던' 시대의 접근 방식과, 한층 더 난세가 된 오늘날의 정책 방향성은 달라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녕 미국과 파트너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 생각이 마치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 우크라이나가 이길 수 있다고 믿었던 필부(匹夫)들의 그것처럼, 순진하기 이를 데 없는, 동화책 속 이야기는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를 하지 않는다, 부채 문제, 제국의 오만함, 우유부단함.
이 모든 것이 미국'만의' 문제가 되리란 법이 없습니다.
'한 번 흘러간 시간은 결코 되돌아오지 않으며, 한 번 내린 선택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필히 가지고, 우유부단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다 멸망한 유요-왕랑-유표의 예를 되새기며, 토끼를 사냥할 때도 최선을 다하는 사자의 심정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투자자들은, 중국이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아니면 순진하기 짝이 없는 접근방식을 취할 것인지에 따라 달러 붕괴의 타임라인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이것은 달러 붕괴 시나리오 '그 자체'가 사라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분명히 말하건대 달러 붕괴 시나리오는 한 단계 더욱 '진일보'했습니다.
다만, 달러 붕괴의 다음 스테이지에 접어들었기에 더더욱 시나리오가 한 층 더 다양하게 분화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달러 붕괴'라고만 적어도 정답이었지만, 단계를 더 나아가면 나아갈 수록 ( ) '달러 붕괴'라는, 괄호 안 내용까지 채워야 정답이 되는 서술형 평가처럼, 저는 그 시나리오의 상세 흐름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행동에 따라서 각 시나리오의 시간표가 달라질 수 있으니, 그에 따라 투자자 여러분들께서 유의깊게 보셔야 할 관전 포인트를 이야기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망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이미 #시대의_변곡점 이 다음 단계(Stage)로 넘어간 것이라고 방금 전에도 다시금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단계에서 플레이어의 행동 양식은 당연히 그에 따라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이전 '잠잠했던' 시대의 접근 방식과, 한층 더 난세가 된 오늘날의 정책 방향성은 달라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녕 미국과 파트너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 생각이 마치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 우크라이나가 이길 수 있다고 믿었던 필부(匹夫)들의 그것처럼, 순진하기 이를 데 없는, 동화책 속 이야기는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를 하지 않는다, 부채 문제, 제국의 오만함, 우유부단함.
이 모든 것이 미국'만의' 문제가 되리란 법이 없습니다.
'한 번 흘러간 시간은 결코 되돌아오지 않으며, 한 번 내린 선택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필히 가지고, 우유부단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다 멸망한 유요-왕랑-유표의 예를 되새기며, 토끼를 사냥할 때도 최선을 다하는 사자의 심정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투자자들은, 중국이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아니면 순진하기 짝이 없는 접근방식을 취할 것인지에 따라 달러 붕괴의 타임라인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이것은 달러 붕괴 시나리오 '그 자체'가 사라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분명히 말하건대 달러 붕괴 시나리오는 한 단계 더욱 '진일보'했습니다.
다만, 달러 붕괴의 다음 스테이지에 접어들었기에 더더욱 시나리오가 한 층 더 다양하게 분화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달러 붕괴'라고만 적어도 정답이었지만, 단계를 더 나아가면 나아갈 수록 ( ) '달러 붕괴'라는, 괄호 안 내용까지 채워야 정답이 되는 서술형 평가처럼, 저는 그 시나리오의 상세 흐름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행동에 따라서 각 시나리오의 시간표가 달라질 수 있으니, 그에 따라 투자자 여러분들께서 유의깊게 보셔야 할 관전 포인트를 이야기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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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월 M2 통화량 및 #대출 전년 비 증감율, 나란히 8.3%와 9.6%로 크게 둔화 중국 정부는 자꾸 '민간 주도' 성장을 생각하는데, 민간에서 창출할 수 있는 통화량에 한계가 보이는 이 시점에서 더 적극적인 재정 #부양책 없이는 경기 부양이 어렵다는 현실을 좀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금성 #보조금 왜 자꾸 배제합니까? 경제에 시동이 걸리기도 전에 꺼지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대중의_심리 자체가 #침체 되고 있는게 통화량 지표에서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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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 시간이 자기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감히 이야기하건대 시간은 결코 중국의 편이 아닙니다. GDP 대비 280%를 넘는 막대한 사회 총 #부채 문제, 그리고 저출산 문제. 일전에 이야기했듯 '지금'은 문제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문제가 될 것들입니다. 강둑을 부수는 것은 한 사람의 도끼질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강둑을 부순 이가 범람하는 강물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탈달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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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로그 포스팅 두 편에서, 저는 #미국 의 중상주의 이슈와 #금 - #국채 사이 다이버전스를 다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이미 #시대의_변곡점 이 다음 단계(Stage)로 넘어간 것이라고 방금 전에도 다시금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단계에서 플레이어의 행동 양식은 당연히 그에 따라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이전 '잠잠했던' 시대의 접근 방식과, 한층 더 난세가 된 오늘날의 정책 방향성은 달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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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주택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미분양 주택 매수하는 방안 고려 중 - 국무원은 다수 성 및 정부 기관에 피드백 모색 중. 중국은 이미 국가 자금을 동원해 일부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했던 바 있으나 최근 방안은 더욱 큰 스케일로 이뤄질 것 만약 정말 실시될 경우 저는 위안 및 중국 당국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신뢰를 크게 하향개정할 겁니다. 어차피 미분양 주택 받쳐줄 거였다면 헝다는 뭐 하러 죽였습니까? 이런 쓸데없는 데에다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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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ratio, 폭락하며 지난 4년 간 삼각수렴 완전 하향돌파 완료 자. 오늘이 정말 뜻깊은 것은, 이제 만약 조정장이 온다고 해도 딱히 두렵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G/S ratio는 완전히 밑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물론 여태까지도 그랬지만, #차트 로 보는 '기술적' 관점에서도 중장기적 흐름의 방향성이 명백히 잡혔습니다. #귀금속 장기적 투자의 자신감을 한층 더 키워주는 한 주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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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대통령, #휘발유 가격이 또 급등할 경우 #전략비축유 를 재차 방출할 수 있다고 또 다시 경고
ㅋㅋ... 바이든을 보면 2기 정권은 신경도 안 쓰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방출하고 싶으면 방출하세요. 근데 2025년에 그 후폭풍을 감당할 준비는 하시고...
꼭 전략비축유 이슈 때문에만 말하는 게 아니라, 자세한 이유는 후에 다시 다루겠지만, 2022~24년의 #석유 와 2025년의 석유는 다를 겁니다.
#전망
https://www.ft.com/content/cd56c82b-2652-4eb8-8669-c78b17ebf1ff?shareType=nongift
ㅋㅋ... 바이든을 보면 2기 정권은 신경도 안 쓰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방출하고 싶으면 방출하세요. 근데 2025년에 그 후폭풍을 감당할 준비는 하시고...
꼭 전략비축유 이슈 때문에만 말하는 게 아니라, 자세한 이유는 후에 다시 다루겠지만, 2022~24년의 #석유 와 2025년의 석유는 다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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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을 보면서 한 가지 짚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미국 슨피 #주식 지수(청색) vs VIX 인버스 ETF SVXY #차트(적색)입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VIX와 주식은 거의 완벽한 마이너스 상관관계(Correlation)를 가집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지난 번 FOMC가 있던 12월 14일을 기점으로 VIX와 슨피 사이 분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적색은 VIX '인버스'라는 점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적색 선이 떨어진다는 것은, VIX에…
그리고 또 다시 유의해야 할 시그널 중 하나.
#미국 슨피 #주식 ETF SPY #차트 vs VIX 인버스 etf SVIX 차트
반 년 전 가량에도 한 번 언급했습니다만, SVIX가 SPY보다 아웃퍼폼하는 경우는 있어도 SPY가 SVIX보다 아웃퍼폼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단순히 리턴 수치를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모멘텀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SPY는 나날이 신고가 경신 중인데 VIX 인버스는 계속 신고점을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이버전스는 제 미천한 투자 경험 상 항상 '최소' 단기 내지는 중기적 조정장을 암시해 왔습니다.
저는 손절 감안하고 VIX 베팅 들어갑니다.
#전망
#미국 슨피 #주식 ETF SPY #차트 vs VIX 인버스 etf SVIX 차트
반 년 전 가량에도 한 번 언급했습니다만, SVIX가 SPY보다 아웃퍼폼하는 경우는 있어도 SPY가 SVIX보다 아웃퍼폼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단순히 리턴 수치를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모멘텀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SPY는 나날이 신고가 경신 중인데 VIX 인버스는 계속 신고점을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이버전스는 제 미천한 투자 경험 상 항상 '최소' 단기 내지는 중기적 조정장을 암시해 왔습니다.
저는 손절 감안하고 VIX 베팅 들어갑니다.
#전망
#브라질 페트로브라스(PBR) CEO, 취임식에서 룰라 대통령이 수익성을 유지하면서도 국가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했다는 내용 밝혀
PBR이라는 캐시카우를 경기 #부양책 수단으로 쓰겠다는 뜻.
조금 이야기에서 벗어납니다만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최근 PBR 뿐 아니라 VALE 등 여타 대형주는 물론이요 EWZS 등 브라질 소형 #주식 들, 더 나아가 헤알 #환율 까지 낙폭이 거세지고 있는데, 저는 최근 들어 브라질 #국채 와 BRZU 등 레버리지 포지셔닝 늘리고 있습니다.
#전망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new-petrobras-ceo-says-president-wants-firm-boost-national-economy-2024-06-19/
PBR이라는 캐시카우를 경기 #부양책 수단으로 쓰겠다는 뜻.
조금 이야기에서 벗어납니다만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최근 PBR 뿐 아니라 VALE 등 여타 대형주는 물론이요 EWZS 등 브라질 소형 #주식 들, 더 나아가 헤알 #환율 까지 낙폭이 거세지고 있는데, 저는 최근 들어 브라질 #국채 와 BRZU 등 레버리지 포지셔닝 늘리고 있습니다.
#전망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new-petrobras-ceo-says-president-wants-firm-boost-national-economy-2024-06-19/
Reuters
New Petrobras CEO says president wants firm to boost national economy
The chief executive of Brazilian oil giant Petrobras , Madga Chambriard, said the country's president asked her to work toward boosting the nation's economy while maintaining profitability at the oil fi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