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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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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래 #유럽 #경유(청색) 및 #휘발유(적색) #정제마진 높게 유지됨
#유럽 과 미주 동안 사이 #휘발유 차익거래(아비트리지) 수익성, 최근 들어 급증 중

유럽에서 #미국 으로 향하는 프로덕트 #탱커 운임에 상방 압력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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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기업 리오토(LI), 신규수주 레벨이 예상보다 한참 뒤쳐짐에 따라 1분기 #자동차 인도량 전망치를 기존 약 10만 대에서 7.7만 대로 삭감

중국에서조차 전기차 수요 '피크 아웃'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휘발유 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시대가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현기차는 얼마나 대비하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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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맥킨지, 2030년까지 글로벌 #정유 용량의 약 20%가 #정제마진 악화와 탄소세 리스크로 인해 폐쇄 위협에 처해 있다고 경고

#ESG #공급부족
https://oilprice.com/Energy/Energy-General/Over-20-of-the-Worlds-Oil-Refining-Capacity-Is-at-Risk-of-Closure.html

정유소가 많이 폐쇄되면 폐쇄될 수록 #원유 는 구조적으로 압력을 받게 되고, 정유제품 판가가 올라도 원유 생산자들이 얻는 이익은 적어집니다.
제가 현재 #석유 관련 자산에 투자할 때 원유(USO)보다는 #휘발유(UGA)에 더 많은 비중을 싣고, E&P(XOP/PXE)보다는 정유 기업(VLO, MPC 등)쪽에 더 많은 비중을 싣는 이유.
트럼프 "전기차는 다 #중국 이 만들 것…임기 첫날 #보조금 폐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개최한 유세에서 "난 우리가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 #휘발유 가 많기 때문에 휘발유를 많이 쓰기를 바란다"면서 "임기 첫날 난 #전기차 (보조금 지원) 명령 폐기에 서명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사람들이 원하지도 않는 전기차에 엄청난 보조금을 주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우리는 이것을 즉시 끝낼 것이다. 임기 첫날 끝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에 대해 "자동차 노동자들을 대변하지 않으며, 모든 곳에서 #자동차 를 전기차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전기차는 다 중국에서 만들어질 것이고 이것은 매우 나쁘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이 관세를 내지 않으려고 멕시코에 공장을 지은 뒤 자동차를 생산해 미국에 수출하려고 한다면서 "미시간과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완전히 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유약한 국경 정책 때문에 불법 이민자들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면서 "조 바이든의 국경 대학살(border bloodbath)이다", "바이든의 이주민 범죄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들은 전 세계에서 제일 나쁜 죄수와 살인범, 마약범, 정신병자와 테러리스트들을 #미국 으로 보내고 있다"며 "남미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콩고, #예멘, #소말리아, #시리아 등 전 세계에서 오고 있고 중국에서도 온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시간주의 25세 여성 루비 가르시아 등 불법 이민자에게 살해된 여성들의 사례를 나열하고서 "민주당은 '제발 그들(불법 이민자)을 짐승이라고 부르지 말라. 그들은 인간이다'라고 했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짐승들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재임 기간 누구도 핵무기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제 푸틴이 말하고 있고, 김정은도 다시 말하고 있다. 그들이 여러분의 대통령과 미국을 존중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4년간 안전했지만, 이제는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이 미치광이(바이든) 때문에 세계 3차 대전을 치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3008600071

전기차 전환은 중국만을 배불리는 것이고, 중국에 이동권을 저당잡히는 것이라고 제가 공개적으로 처음 언급한 것도 무려 2년이 다 되어 가는 일입니다.
트럼프를 단순히 미치광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트럼프의 표현이 투박해서 그렇지 혜안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연의 삼국지로 따지자면 방통 같은 느낌.

22년도 중순까지 갈 것도 없이, 최근만 생각해도 참 격세지감이죠? 에코프로 3형제 랠리를 보며 사람들은 전기차 전환이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저는 과감히 '피크아웃'하는 것은 휘발유가 아니라 전기차라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당연히 비웃음만 샀을 뿐이지만, 결과는 어떠한가요?
#지정학 #정치
#스위스 여성 노인들, 정부 이겼다… 유럽최고법원 "기후변화 대응 부족은 인권침해"

스위스의 노년 여성 단체가 9일(현지시간) 국제 법정에서 승리했다. 자국 정부가 기후 변화에 충분히 대응하지 않아 인권을 침해했다는 이들의 주장을 유럽 최고 법원이 인정하면서다.

이날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인권재판소(ECHR)는 스위스 환경단체 '기후 보호를 위한 노인 여성' 소속 회원들이 스위스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측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에는 항소할 수 없으며, 스위스 정부는 판결에 따라 이 단체에 8만 유로(약 1억1,760만 원)의 배상금을 3개월 안에 지급해야 한다.

이들은 기후 위기로 인해 더욱 가혹해지고 빈번해지는 폭염 때문에 건강과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음에도, 스위스 정부가 기후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생명권과 자율권이 침해됐다는 논리를 폈다.

ECHR은 "기후 변화가 생명, 건강, 복지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심각한 악영향에 대해 국가로부터 효과적인 보호를 받을 권리는 조약(제8조)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위스 정부가 기후 변화에 대응을 소홀히 해 이 권리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게 ECHR의 판단이다. ECHR 재판부는 "스위스 정부는 기후 변화에 있어 조약에 따른 '적극적 의무'를 준수하지 못했다"며 "제출된 자료들을 볼 때 스위스 정부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입법이나 필요 조치를 제때 적절한 방식으로 취하지 않았다"고 봤다. 또 "스위스 당국이 탄소 예산이나 국가 온실가스 배출 한도를 책정하는 데 실패하는 등, (기후 변화) 관련 국내 규제 체계를 만드는 과정에 중대한 공백이 있었다"고 짚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95142?sid=104

#유럽 에 떠돌고 있는 #ESG 라는 이름의 망령이 최악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유럽이 '법원' 명령으로 정부에 '기후변화 방지 조치'를 강제한 겁니다.
입법부의 입법이 아니라 사법부가 독단적인 판단으로 행정권을 옥죈 겁니다.


이제 유럽 정부들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법원' 명령이니까.
자, 그럼 여기서 생각해 보시죠.
정부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합니까?

비효율적인 것을 알면서도 #전기차 나 태양광/풍력 프로젝트를 축소시키거나 #재정적자 에도 불구하고 #보조금 을 줄이면 안 됩니다.
돈이 되는 것을 알면서도
#은행 들이 화석연료 #에너지 에 투자하면 안 됩니다. #휘발유 #자동차 사용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왜냐고요?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라'고 유럽법원이 평결하지 않았습니까.

과장인 것 같다고요?
그럼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십시오. 어떻게 해야 유럽 정부들이 이와 같은 시비를 피할 수가 있겠습니까?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으니 '인권 침해'라며 배상금을 내라고 하는데, 심지어는 어떻게 하라는 것도 없이 그저 기후변화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하는데, 이건 쉽게 말해서 '눈치껏 알아서 기후변화에 돈 퍼줘라'는 말 밖에 안 됩니다.
정부가 이에 따라 더 '과잉 행동' '오버액션'을 하게 되는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이걸 인권이랑 엮어서 판결을 하면 말 그대로 이건 법치가 아니라 의법치국입니다. 인권법이 환경 문제에 쓰라고 만든 법입니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건 환경법 등에 대한 위반으로 처벌받은 것이 아닙니다. '기후변화 방지에' '법원의 시점에서 봤을 때' '소극적'이었다는 것이 '인권법 위반'이라고 하는 겁니다.

만에 하나라도 '정부는 환경 보호를 위해 ~를 해야 한다'는 명시적인 법률 조항에 대한 위반이 있었다면 그건 당연히 배상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스위스 정부가 실정법을 위반한 사항이 있습니까?

법률상 책임이 강제된 것도 아니고, 엄연히 반대의견이 팽배한 #정치 의 영역의 문제를 사법부가 관련법도 아닌 '인권법'을 포괄해서 적용해 판결하는 건 도대체 무슨 경우입니까?

지금 이건 입법부가 세우지도 않은 법을, 사법부가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서 판결해 행정부에 강요한 것이고, 말 그대로 사법부가 입법부 행정부 모두를 짓밟은, 삼권분립 체제 자체에 대한 중대한 침해입니다.

유럽은 정말 망조가 들었습니다.
기후 #파시즘 은 어디까지 갈까요?
#시대의_변곡점
#미국 백악관 고위 보좌관: #휘발유 가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전략비축유 를 방출할 수 있다

이제는 뭐 망설임도 없네요 ㅋㅋ
이게 #사우디 를 비롯한 #중동 국가들한테 어떤 식으로 느껴질 지 상상도 안 되지?

어지간히 답답해서 이야기하는데, 제대로 된 외교전략이 있다면 전략비축유가 아니라, 오히려 '일시적' 고유가를 용인하는 대신 사우디더러 증산해서 돈 많이 벌으라고 하면서 어떻게든 #이란 과의 분열을 획책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닙니까?

진짜 외교 수준이... '대참사'라는 말로도 모자라 보이는 지경 ㅋㅋ
#지정학
지진이 발생해도 20L 드럼, 최악의 경우 자바라 펌프로라도 공급 가능한 #휘발유 #자동차 와는 아주 압도적인 유틸성 차이.

저는 일찍이 21년도, 테슬라 #주식 이 1천 불 가던 시절부터 전기차의 피크 아웃을 이야기 해 왔습니다.
#중국 #배터리 대기업 CATL, 회사의 글로벌 확장 관련한 내부 서한에서 "누구든지 우리 회사의 제품을 해외로 밀어낼 수 있는 이가 우리 회사의 영웅이다"라고 밝혀


#전기차 를 채택하는 한, 관세를 얼마나 때리든 중국을 얼마나 제재하든 중국의 전기차 밸류체인 굴기는 결코 막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전기차를 포기하고 다시 #휘발유, #경유 #자동차 의 시대로 돌아가는 건 어떨까요? #ESG 돌대가리들아
#지정학
현재 #석유 사용처
- #휘발유, #경유 가 합쳐 70%
#미국, 평균 시간당 소득 대비 #휘발유 가격 그래프

근본적으로 Rangebound
#임금 #인플레이션
#미국 바이든 대통령, #휘발유 가격이 또 급등할 경우 #전략비축유 를 재차 방출할 수 있다고 또 다시 경고

ㅋㅋ... 바이든을 보면 2기 정권은 신경도 안 쓰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방출하고 싶으면 방출하세요. 근데 2025년에 그 후폭풍을 감당할 준비는 하시고...

꼭 전략비축유 이슈 때문에만 말하는 게 아니라, 자세한 이유는 후에 다시 다루겠지만, 2022~24년의 #석유 와 2025년의 석유는 다를 겁니다.
#전망
https://www.ft.com/content/cd56c82b-2652-4eb8-8669-c78b17ebf1ff?shareType=nongift
북서 #유럽(NWE) 지역 #정유 시설 #정제마진, #휘발유(청색) vs 나프타(적색) vs #경유(녹색) 및 #항공유(자색)

정제마진은 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