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 어제 열린 포럼에서 비즈니스 관계 강화 천명
- GCC는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이상 6개국의 모임으로, 전부 #중동 내 #미국 동맹 국가들
그리고 어제 말씀드렸듯 바레인은 올해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석 예정입니다.
#지정학
https://www.chinadaily.com.cn/a/202405/24/WS664fe798a31082fc043c8d3b.html
- GCC는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이상 6개국의 모임으로, 전부 #중동 내 #미국 동맹 국가들
그리고 어제 말씀드렸듯 바레인은 올해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석 예정입니다.
#지정학
https://www.chinadaily.com.cn/a/202405/24/WS664fe798a31082fc043c8d3b.html
China Daily
China, GCC countries to bolster biz relations
China and the Gulf Cooperation Council countries will further deepen their partnership by leveraging their respective strengths and capitalizing on emerging opportunities in order to foster long-term collaboration and mutual benefit, officials and experts…
Polaristimes
"AI기술 유출 막아라"…美, 우방국 사우디의 투자도 막았다 블룸버그는 #사우디 의 석유기업 아람코의 벤처캐피털(VC) 펀드 프로스퍼리티7이 보유한 #미국 의 AI 스타트업 레인AI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각 이전에 프로스퍼티7은 대미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로부터 감사를 받았다. 이후 프로스퍼리티7은 실리콘밸리 VC인 그렙VC에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 매각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람코는 지난해 2월 10억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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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중국 시진핑, 5/30일 중국-아랍 국가협력포럼에서 기조연설 예정 #중동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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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WSJ 사우디·美 이스라엘 수교 큰 틀 합의…9개월~1년 걸릴 것 | 한국경제 소식통들은 #미국 이 사우디에 #중국 이 #사우디 내 군사 기지를 건설하지 않도록 보장할 것과 화웨이 등 중국 제품 및 기술 사용 제한, #원유 대금의 달러 결제 보장 등을 요구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미국은 또 사우디의 최근 원유 감산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할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저걸 요구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저게 잘 이뤄지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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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미국 양당 상원 사법위, #OPEC #석유 생산국 통제 법안(소위 NOPEC) 재도입 #탈달러 초침 째깍째깍.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24년도 1~4월 누적 #중국 의 대 #브라질 승용차 수출 규모, 전년 비 +372.4% 증가한 7.62억 불로 동기 기준 사상 최고치.
- 추가적으로, 중국의 브라질 향 #전기차 수출 대수는 4.8만 대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비 800% 폭등. 중국 전기차는 브라질 전기차 총 수입량의 36.2%를 차지
브라질도 중국 #자동차 에 최근 #관세 를 올렸던 바 있습니다.
첨언하자면, 중국이 근래 해외여행을 장려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는 것은 이러한 대외 국제수지 불균형의 해소를 위한 것도 있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를 서비스수지 적자로 해결)
물론 겸사겸사 #항공유 수요 유지해주면서 #사우디 등 #중동 국가들의 #석유 수요 하한선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도 있겠고...
#중상주의
- 추가적으로, 중국의 브라질 향 #전기차 수출 대수는 4.8만 대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비 800% 폭등. 중국 전기차는 브라질 전기차 총 수입량의 36.2%를 차지
브라질도 중국 #자동차 에 최근 #관세 를 올렸던 바 있습니다.
첨언하자면, 중국이 근래 해외여행을 장려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는 것은 이러한 대외 국제수지 불균형의 해소를 위한 것도 있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를 서비스수지 적자로 해결)
물론 겸사겸사 #항공유 수요 유지해주면서 #사우디 등 #중동 국가들의 #석유 수요 하한선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도 있겠고...
#중상주의
Polaristimes
한편, 며칠 전 #예멘 후티 반군이 #미국 아이젠하워 항모 공격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최근 들어 갑자기 아이젠하워 함이 운영보안(OPSEC) 상황에 돌입하며 본선과 외부 간 교신이 중단되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루머이니만큼 깊게 듣진 않아야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얼마나 큰 파장을 가져올 지 모르겠네요. 본문의 작성자는 후티 문제가 아니더라도 아이젠하워 함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정학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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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선 ‘개혁파 후보’ 1위 돌풍…과반 득표자 없어 결선투표
이란 관영 이르나(IRNA) 통신은 29일 전날 열린 대선에서 개혁파로 꼽히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42.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강경 보수 성향의 사이드 잘릴리 후보가 38.6%로 2위를 기록했다. 페제시키안 후보와 잘릴리 후보가 오는 5일 열리는 대선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이란은 대선 1차 투표에서 절반을 넘는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가 따로 결선 투표를 치르도록 선거법에 규정하고 있다. 이란 대선에서 결선투표 실시는 2005년 마무드 아마디자네드 대통령 첫 당선 때 이후 19년 만이다.
애초 강력한 1위 후보로 꼽히던 모하마드 바게리 갈리바프 후보는 득표율 13.8%로 3위에 그쳤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5월19일 에브라임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면서 갑작스럽게 열렸다.
페제시키안 후보는 이번 대선 출마자 가운데 유일한 개혁파로 꼽힌다. 심장외과 의사 출신으로 개혁 성향의 모하마드 하타미 대통령 집권 당시 보건부 장관(2001년 8월~2005년 8월)을 지냈다.
그는 비교적 지명도가 낮지만 하타미 전 대통령과 보수 온건파로 꼽히는 하산 로하니 대통령 지지도 받았다
결선 상대인 잘릴리 후보는 서방과 타협하지 않는 ‘매파’로 잘 알려졌다. 이란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출신이며 2015년 이란과 서방의 핵 협상 당시 수석 협상가였다. 이란 #언론 사이에 “(핵 협상에서) 양보가 없는, 확고하면서 세심한 협상가”라는 평가가 나온다.
음... 만약 잘릴리가 패배할 경우 IRGC가 가만히 있을 지가 좀 우려되네요.
특히나 지금같이 #중동 이 시끄러운 시기에, 소위 '저항의 축'의 핵심인 이란이 급속도로 유해진다면 IRGC 쪽에서 가만히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선거 결과에 따라서는 불복-쿠데타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치 #지정학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47033.html
이란 관영 이르나(IRNA) 통신은 29일 전날 열린 대선에서 개혁파로 꼽히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42.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강경 보수 성향의 사이드 잘릴리 후보가 38.6%로 2위를 기록했다. 페제시키안 후보와 잘릴리 후보가 오는 5일 열리는 대선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이란은 대선 1차 투표에서 절반을 넘는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가 따로 결선 투표를 치르도록 선거법에 규정하고 있다. 이란 대선에서 결선투표 실시는 2005년 마무드 아마디자네드 대통령 첫 당선 때 이후 19년 만이다.
애초 강력한 1위 후보로 꼽히던 모하마드 바게리 갈리바프 후보는 득표율 13.8%로 3위에 그쳤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5월19일 에브라임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면서 갑작스럽게 열렸다.
페제시키안 후보는 이번 대선 출마자 가운데 유일한 개혁파로 꼽힌다. 심장외과 의사 출신으로 개혁 성향의 모하마드 하타미 대통령 집권 당시 보건부 장관(2001년 8월~2005년 8월)을 지냈다.
그는 비교적 지명도가 낮지만 하타미 전 대통령과 보수 온건파로 꼽히는 하산 로하니 대통령 지지도 받았다
결선 상대인 잘릴리 후보는 서방과 타협하지 않는 ‘매파’로 잘 알려졌다. 이란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출신이며 2015년 이란과 서방의 핵 협상 당시 수석 협상가였다. 이란 #언론 사이에 “(핵 협상에서) 양보가 없는, 확고하면서 세심한 협상가”라는 평가가 나온다.
음... 만약 잘릴리가 패배할 경우 IRGC가 가만히 있을 지가 좀 우려되네요.
특히나 지금같이 #중동 이 시끄러운 시기에, 소위 '저항의 축'의 핵심인 이란이 급속도로 유해진다면 IRGC 쪽에서 가만히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선거 결과에 따라서는 불복-쿠데타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치 #지정학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47033.html
이란 대선 ‘개혁파 후보’ 1위 돌풍…과반 득표자 없어 결선투표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유일한 개혁파 후보가 득표율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으나 과반 득표에는 미치지 못했다. 19년 만의 결선 투표가 오는 5일 열린다. 이란 관영 이르나(IRNA) 통신은 29일 전날 열린 대선에서 개혁파로 꼽히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