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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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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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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들 중 단 7%만이 기시다 정부의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임금 상승세(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임금 증가) 공약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음
- 61%의 일본 기업들은
#중국 의 초과 생산에 대한 정부의 대응 조치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음

밸류체인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일본 기업들은 #중상주의 의 시대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이 자신(+ #한국 기업)들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중의_심리 #지정학
글로벌 경쟁력 순위, 2000년 vs 2010년 vs 2024년

#싱가폴 이 굳건한 순위를 지키고 #스위스 가 치고 올라오는 가운데, #미국 의 순위는 수직낙하 중.
그리고 #한국 의 모습은 보이지조차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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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중순(20일) 데이터 기준, #한국 #반도체 수출 모멘텀 둔화 신호

만약 여기서 끝이라면 말 그대로 기저효과에 불과했던 것이며, 경기 사이클로 볼 때 최악의 #침체 타이밍
한일 재무장관 "환율 과도한 변동·무질서한 움직임에 적절조치"

#한국 #일본 재무장관이 과도한 통화가치 하락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면서 적절한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양국 경제수장의 공동메시지는 지난 4월 미국 워싱턴 D.C. 면담 이후로 2개월여 만이다.

양국 장관은 공동 보도문에서 #지정학 적 갈등, 주요 교역파트너의 성장 둔화, 외환시장 변동성을 하방 리스크로 꼽으면서 "특히 양국 통화의 급격한 가치하락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경계감을 갖고 민첩하게 정책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 #환율 의 과도한 변동성과 무질서한 움직임에 적절한 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것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통의 정책 이슈들도 테이블에 올랐다.
양국 장관은 한국 증시의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 정책, 일본의 가계 금융자산을 금융투자상품으로 이전하는 '자산운용입국' 계획 등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저출산 대응책, 일본의 아동미래전략을 공유하면서 "저출생은 공통의 구조적 도전과제로서 최적의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정책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고도 언급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5130700002

할 말이 너무 많은 뉴스인데... 그냥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환율을 방어하길 원한다면 #미국 #국채 를 내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면
가신을 넘어선 노예국입니다. 노예국이라면 통화가치를 지킬 수 없습니다.

통화가치를 지킬 건지 포기할 건지 둘 중 하나를 확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금리 를 미친듯이 끌어올릴 수 있는 국가들도 아니면서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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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년물 #주택 담보 #대출 고정 #금리(녹색) vs 5년물 주담대 고정 금리(적색)

금리 인하 전망이 강화되면서 중기물 #국채 금리가 떨어지고, 이것이 주담대 금리 시장의 훈풍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 에도 충분히 시사점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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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AI∙OLED 전방위 역습…中 첨단기술 연구, 美 제쳤다 [차이나테크의 역습]

7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중국 첨단기술 학계의 연구 수준은 이미 #미국 을 넘어섰다.
#영국 의 과학 학술지 네이처의 ‘2024 네이처 인덱스’에서 중국이 올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 은 작년과 같은 8위에 머물렀다. 전 세계 최상위 학술지 145종에 지난해 게재된 논문 7만5707편을 분석해 영향력을 점수화한 결과다.

연구기관별, 대학별 순위에서도 중국의 위상은 세계 톱 수준이었다. 연구기관 중 네이처 인덱스 세계 1위를 차지한 중국과학원 등 10위권 내 7곳이 중국의 대학부설 및 정부 연구소들이었다. 미국 하버드대(2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3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7위)는 겨우 10위 안에 들었다.

대학들의 연구 수준도 중국이 앞섰다. 1위는 하버드 대학이 차지했지만 2~9위는 중국 대학들이 휩쓸었다.
100위권 이내에 든 국내 대학은 서울대(54위)와 KAIST(76위) 2곳뿐이었다.

이같은 연구 성과는 탄탄한 이공계 인력풀에서 나온다.
미국 조지타운대 안보·유망기술센터(CSET)에 따르면, 내년에 중국이 배출 할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박사 인력은 8만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미국의 연간 박사 배출 규모의 2배가 넘고, 미국 시민권자 출신 박사 규모와는 4배 차이난다.
학부생까지 포함한 전체 인력 역시 중국이 450만명으로 인도(250만명)와 미국(60만명)을 크게 앞선다.

이병훈 포스텍 반도체공학과 주임교수는 “중국은 고급 해외 유치를 위해 천인계획에 평균 연봉 30배를 더 주는 보상제도를 도입했고, 덕분에 미국 우수인력을 끌어들여 #반도체 설계분야에서 미국을 추격할 수 있는 기업들을 육성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708050048382
당국 "트럼프 암살 시도"…총격범 현장 사살·지지자 최소 1명 사망 [출처:중앙일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고,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지지자 최소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3305#home

#일본 아베 전 총리, #한국 이재명 전 대표, #슬로바키아 피초 총리, #독일 AfD를 향한 테러, 그 외 기타 등등...
#정치 테러는 이제 뉴 노멀이 되어 가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인내'를 요구할 수 있는 정치인도 줄어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국정원 '명품백 선물' 사진도 공개…美 "수미 테리는 韓요원" 기소

이날 중앙일보가 입수한 뉴욕 맨해튼 연방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테리는 지난 2013년부터 약 10년간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국가정보원 파견관들과 만나 비공개 정보 등을 제공했다. 검찰은 이런 활동의 대가로 테리가 루이비통 핸드백, 3000달러(약 410만원) 상당의 돌체앤가바나 코트, 3만7000 달러(약 5100만원) 상당의 금전 등을 수수했다고 밝혔다. 총 31쪽의 공소장에는 국정원 파견관들이 테리와 접촉해 이 같은 물품을 사주는 장면, 테리와 요원들이 뉴욕 맨해튼의 한 고급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 총 4장도 담겼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테리가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한 행위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사실상 대변하는 #언론 기고나 발표를 하거나 접근이 쉽지 않은 인사들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 등을 지적했다. #미국 정부 관료와의 비공개 모임 등에서 획득한 정보를 테리가 한국 정부에 넘겼다고도 했다.

미국은 외국대리인등록법(FARA)에 따라 외국 정부나 정당, 회사 등의 정책 및 이익을 대변하거나 홍보하는 사람은 법무부에 신고해 활동을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검찰은 테리가 고의로 신고를 누락했다고 보고 있다. 테리는 2016~2022년 사이 최소 세 차례의 의회 증언을 위해 선서하는 과정에서 FARA에 따른 신고 대상’인지 묻는 말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해당 기간 동안 피고인은 FARA에 등록하지 않은 채 사실상 한국의 요원(an agent of the ROK)으로 활동했다”고 규정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테리와 국정원 측의 첫 만남은 그가 CIA를 떠난 지 5년 뒤인 2013년 시작됐다. 주뉴욕 유엔 한국대표부 외교관(공사) 신분의 국정원 파견관과 만난 테리는 2016년까지 지속해서 교류해왔다. 미 수사 당국은 접촉 초기부터 테리가 국정원 파견관들과 만난 동선 및 통화·e메일 및 실제 대화 내용 등을 파악해왔다.

테리 측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테리의 변호사인 리 울로스키는 “(검찰의) 주장 근거가 없으며, 수년간 헌신해온 학자이자 분석가의 업적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또 “검찰이 테리가 한국 정부를 대리해 활동했다고 주장하는 시절 테리는 되레 한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해왔다”며 “사실이 밝혀지면 미국 정부가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이 분명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맹 사이에서도 세작 운용은 당연한 것입니다. 인텔을 쓴 것까지는 좋은데...
당연하지만 적국 대상이든 동맹국 대상이든 세작 운용은 걸리면 죽는 겁니다. 안 걸리게 잘 해야지...
#지정학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