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프로젝트 참여기관에 국민·기업 등 6개 은행 선정

국제결제은행(BIS)과 국제금융협회(IIF)가 아고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40여개 민간기관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토큰화된 #은행 예금 및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CBDC)를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의 효율성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주요 5개 기축통화국( #미국, #프랑스(유로지역 대표), #영국, #일본, #스위스)과 #한국, #멕시코 등 7개국의 중앙은행과 민간기관이 참여한다.

현행 국가 간 지급 결제는 법률 규제 및 기술 준수요건이 다르고, 표준 시간대에 차이가 있는 등 문제가 중첩돼있어 비용이 많이 들고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가 있다. 중개 기관이 추가될 때마다 탈세 및 자금세탁 방지 절차를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한계도 있다.
아고라 프로젝트에서는 해외송금 등 국가 간 지급결제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 토큰화된 예금을 사용해 기록 유지와 기록 이전을 동시에 수행한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4/09/16/3GDQDGYHQFDHLE2ZQWK6Y6X5JM/

Mbridge 프로젝트가 BRICS BRIDGE로 전환되어 #브릭스 진영의 수단으로 바뀌자, 서구 진영들이 모두 모여 아고라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은행 간 결제 프로젝트를 개시했습니다.

방식은 유사합니다. 그저 한 쪽은 브릭스의 도구고 한 쪽은 서구의 도구일 뿐.
#시대의_변곡점

#프랑스 국민 77%가 국경 통제 강화에 찬성했으며, 이는 성별/연령/생활 수준을 가리지 않고 공통적인 인식

#유럽 통합의 길을 열었던 솅겐 조약의 끝
#분열 #지정학
https://sputnikglobe.com/20240915/over-75-of-french-people-support-reinstatement-of-border-controls---survey-1120161320.html

더 이상 적국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현재 #전력 그리드를 공유하는 국가들은 기껏해야 #유럽 연합 정도이며, 그나마도 최근 #프랑스 국민전선(RN)의 경우에는 이로부터 탈퇴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즉, #이란 과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가 유럽보다도 더욱 협력의 강도를 강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정학

"태양광 때문에 굶게 생겼다"…결국 금지법 꺼내든 나라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프랑스 에서는 최근 태양광 패널이 농지의 40% 이상을 덮을 수 없게 막는 법이 제정됐다.
#이탈리아 정부는 농부들이 태양광 개발자들에게 농지를 임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긴급 명령을 발표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사진)가 "태양광 패널은 식량 주권에 대한 위협"이라고 규정하면서다.

#영국 에선 작년 말 클레어 쿠티노 당시 #에너지 장관이 "태양광 발전이 식량 안보를 위협해서는 안 된다"며 "지방자치단체가 고품질 농지에 대한 태양광 프로젝트를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스페인, #네덜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비슷한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콜럼비아 로스쿨의 사빈 기후변화법 센터는 "작년 5월 기준 #미국 41개 주에서 총 395개의 반대 조례가 제정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좌초됐다"고 분석했다.
미시간, 일리노이, 미네소타 등 재생에너지를 장려하는 민주당이 집권한 일부 주정부에서는 '재생에너지에 대해서는 주정부가 최종 결정 권한을 갖도록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지역정부나 지역 주민이 태양광 설치 등을 거부해도 밀어붙이겠다는 취지다.


그리고...
#ES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9804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 대비 #프랑스 10년물 리스크 프리미엄 그래프

여전히 유로존 사태 이래 최고치 영역에서 맴돌고 있으며, #차트 는 추가적 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치

1971년 닉슨 쿠데타(쇼크) 이전, 1950~60년대 #프랑스 의 #금 환수(repatriate)에 대한 게시글입니다.

https://www.moneymetals.com/news/2024/10/05/why-france-repatriated-3313-tonnes-from-new-york-and-london-in-the-1960s-003516

1) 당시의 흐름과 이에 따른 프랑스의 행동이 어땠는지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유의할 점도 분명 있습니다.
본문의 저자는 일전 블로그에서 다뤘던 게시글의 저자와 동일인물인데, #유럽 이 #미국 으로부터 벗어나려 금을 이용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저는 당시 말씀드렸듯 현재까지의 흐름 상 유럽이 미국을 적극적으로 배반하려 하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금본위제 #지정학 #탈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