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불타는 차량들...분노한 아르헨티나 '일촉즉발'
#아르헨티나 의사당 밖에 모여든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발사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쉽게 물러나지 않고 돌 등을 집어 던지며 저항합니다.
시위대는 극우파 밀레이 대통령이 제안한 개혁 입법을 상원이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고 외쳤습니다.
"사회적 합의 없는 급격한 변화"를 강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상·하원 의결을 거치지 않고 입법권을 행사하며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습니다.
664개 조항으로 이뤄진 옴니버스 법안에는 부유층의 세율은 낮추는 반면 서민들의 세금은 높이는 내용 등이 담겨 좌파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국영기업을 민영화하는 내용도 여전히 논란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34_202406141102294119
이런 걸 오스트리아 학파에서 가르치진 않았을 텐데... ㅋㅋ
이런 건 자유주의가 아니라 매국형 경제정책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정부 개입을 없애랬지 정부가 주도적으로 불균형을 만들라고 한 적은 없을 텐데? ㅋㅋ
#정치 #사회불안 #증세 #감세
#아르헨티나 의사당 밖에 모여든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발사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쉽게 물러나지 않고 돌 등을 집어 던지며 저항합니다.
시위대는 극우파 밀레이 대통령이 제안한 개혁 입법을 상원이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고 외쳤습니다.
"사회적 합의 없는 급격한 변화"를 강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상·하원 의결을 거치지 않고 입법권을 행사하며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습니다.
664개 조항으로 이뤄진 옴니버스 법안에는 부유층의 세율은 낮추는 반면 서민들의 세금은 높이는 내용 등이 담겨 좌파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국영기업을 민영화하는 내용도 여전히 논란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34_202406141102294119
이런 걸 오스트리아 학파에서 가르치진 않았을 텐데... ㅋㅋ
이런 건 자유주의가 아니라 매국형 경제정책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정부 개입을 없애랬지 정부가 주도적으로 불균형을 만들라고 한 적은 없을 텐데? ㅋㅋ
#정치 #사회불안 #증세 #감세
YTN
[자막뉴스] 불타는 차량들...분노한 아르헨티나 '일촉즉발'
아르헨티나 의사당 밖에 모여든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발사합니다.하지만 시민들은 쉽게 물러나지 않고 돌 등을 집어 던지며 저항합니다.시위대는 극우파 밀레이...
Polaristimes
"이제야 시작, 송구" 사과한 김정은…유령 공장 쏟아지나 지난달 28일 김정은 총비서가 평안남도 성천군 공업공장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해마다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경공업 공장을 지어 지방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지방 발전 정책의 일환입니다. 김정은은 이제서야 지방 발전에 나선 것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 솔직히 이제야 이것을 시작하는가 하는 자괴심으로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지난 1월 정치국 회의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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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미국 히스패닉(남미 계) 시민들 중 62%가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을 지지한다고 밝혀
#정치 #사회분열 #사회불안
https://nypost.com/2024/06/17/us-news/most-hispanics-now-support-mass-deportation-of-illegal-migrants-in-us-poll/
#정치 #사회분열 #사회불안
https://nypost.com/2024/06/17/us-news/most-hispanics-now-support-mass-deportation-of-illegal-migrants-in-us-poll/
New York Post
Most Hispanics now support mass deportation of illegal migrants in...
A majority of US Hispanics now support the mass deportation of migrants living in the country illegally — and are evenly split over whether the feds should create large detention centers to assist...
트럼프, 반전 시위 강제 진압에 “아름다운 광경”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유세에서 뉴욕경찰(NYPD)의 전날 컬럼비아대 시위 진압을 가리켜 “보기에 아름다운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대학 총장들도 시위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텐트를 즉각 철거하고 급진주의자들을 굴복시켜서 정상적인 학생들을 위해 캠퍼스를 되찾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시위대를 “성난 미치광이들” “하마스 동조자들” 등으로 부르면서 진보단체들에 고용된 ‘외부인’들이 학내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미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에서는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뉴욕경찰은 맨해튼의 포드햄대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벌이던 학생 등 시위 참가자 수십명을 체포했다. 전날 컬럼비아대와 뉴욕시립대에서 경찰이 300명의 학생을 체포한 데 이어 세 번째로 뉴욕 소재 대학 시내 캠퍼스에서 시위 강제 진압에 나선 것이다.
위스콘신대(UW매디슨), 텍사스대(UT댈러스)에서도 경찰이 학내 텐트 농성장을 철거하고 시위 참가자들을 체포했다.
친 #이스라엘 시위대가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를 공격해 양측이 격렬하게 충돌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는 이날 수업을 취소하고 학교 도서관 등을 일시 폐쇄했다. 진 블록 UCLA 총장은 “(친팔레스타인) 농성에 대한 감정이 무엇이든 이는 용납할 수 없는 공격이었다”며 친이스라엘 시위대를 가리켜 ‘선동자’라고 비판했다.
한편 미 하원은 1일 캠퍼스 내 반이스라엘 시위를 단속하지 않는 대학에 대해 예산 지원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반유대주의 인식법’을 승인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하원은 이 법안을 찬성 320표 대 반대 91표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반유대주의’의 정의를 명문화하고,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를 제대로 단속하지 않는 대학에 연방정부의 예산 지원을 끊을 수 있는 권한을 교육부에 부여한다.
집회와 결사의 자유는 어디로 갔습니까? ㅋㅋ
트럼프가 당선되면 #중상주의 와 더불어 #파시즘 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 미국의 모습입니다.
#정치 #사회불안 #사회분열
https://www.msn.com/ko-kr/news/world/%ED%8A%B8%EB%9F%BC%ED%94%84-%EB%B0%98%EC%A0%84-%EC%8B%9C%EC%9C%84-%EA%B0%95%EC%A0%9C-%EC%A7%84%EC%95%95%EC%97%90-%EC%95%84%EB%A6%84%EB%8B%A4%EC%9A%B4-%EA%B4%91%EA%B2%BD/ar-AA1o2iot?ocid=socialshare&apiversion=v2&noservercache=1&domshim=1&renderwebcomponents=1&wcseo=1&batchservertelemetry=1&noservertelemetry=1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유세에서 뉴욕경찰(NYPD)의 전날 컬럼비아대 시위 진압을 가리켜 “보기에 아름다운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대학 총장들도 시위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텐트를 즉각 철거하고 급진주의자들을 굴복시켜서 정상적인 학생들을 위해 캠퍼스를 되찾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시위대를 “성난 미치광이들” “하마스 동조자들” 등으로 부르면서 진보단체들에 고용된 ‘외부인’들이 학내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미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에서는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뉴욕경찰은 맨해튼의 포드햄대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벌이던 학생 등 시위 참가자 수십명을 체포했다. 전날 컬럼비아대와 뉴욕시립대에서 경찰이 300명의 학생을 체포한 데 이어 세 번째로 뉴욕 소재 대학 시내 캠퍼스에서 시위 강제 진압에 나선 것이다.
위스콘신대(UW매디슨), 텍사스대(UT댈러스)에서도 경찰이 학내 텐트 농성장을 철거하고 시위 참가자들을 체포했다.
친 #이스라엘 시위대가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를 공격해 양측이 격렬하게 충돌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는 이날 수업을 취소하고 학교 도서관 등을 일시 폐쇄했다. 진 블록 UCLA 총장은 “(친팔레스타인) 농성에 대한 감정이 무엇이든 이는 용납할 수 없는 공격이었다”며 친이스라엘 시위대를 가리켜 ‘선동자’라고 비판했다.
한편 미 하원은 1일 캠퍼스 내 반이스라엘 시위를 단속하지 않는 대학에 대해 예산 지원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반유대주의 인식법’을 승인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하원은 이 법안을 찬성 320표 대 반대 91표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반유대주의’의 정의를 명문화하고,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를 제대로 단속하지 않는 대학에 연방정부의 예산 지원을 끊을 수 있는 권한을 교육부에 부여한다.
집회와 결사의 자유는 어디로 갔습니까? ㅋㅋ
트럼프가 당선되면 #중상주의 와 더불어 #파시즘 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 미국의 모습입니다.
#정치 #사회불안 #사회분열
https://www.msn.com/ko-kr/news/world/%ED%8A%B8%EB%9F%BC%ED%94%84-%EB%B0%98%EC%A0%84-%EC%8B%9C%EC%9C%84-%EA%B0%95%EC%A0%9C-%EC%A7%84%EC%95%95%EC%97%90-%EC%95%84%EB%A6%84%EB%8B%A4%EC%9A%B4-%EA%B4%91%EA%B2%BD/ar-AA1o2iot?ocid=socialshare&apiversion=v2&noservercache=1&domshim=1&renderwebcomponents=1&wcseo=1&batchservertelemetry=1&noservertelemetry=1
MSN
트럼프, 반전 시위 강제 진압에 “아름다운 광경”
궁지 몰린 바이든 흔들기…“어디에도 없고 아무 말도 안 해” 시위대엔 “성난 미치광이들”…외부인이 시위 주도 주장도 미 하원, ‘반이스라엘 시위’ 단속 않는 대학에 지원 중단 승인 올해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은 1일(현지시간) 미 대학가의 ‘가자전쟁 반대’ 시위와 관련, 경찰의 강경 진압을 옹호하고 사태 확산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이스라엘 정책에 대한 청년 등 민주당…
#볼리비아 軍 쿠데타 실패…대통령궁 무력 진입했다가 회군
26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군은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무리요 광장에 집결한 후 장갑차로 대통령궁(정부청사) 건물 입구를 부쉈다.
현지 TV 매체는 탱크 두 대와 군복을 입은 여러 명의 남성이 청사 밖을 지키는 모습을 중계했다. 얼마 후 군대와 장갑차가 철수하기 시작했다. 곧이어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무리요 광장에 쏟아져 나왔다.
아르세 대통령은 쿠데타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후 무리요 광장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민주주의 만세”라고 외쳤다. 이어 지지자들은 볼리비아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르세 대통령은 “군복을 더럽히고, 헌법을 공격하는 군대에 의한 쿠데타 시도”라고 규정한 후 “볼리비아 국민은 항상 민주주의를 원한다. 유감스럽게도 역사를 반복하는 나쁜 군대의 태도를 개탄한다”고 했다.
다비드 초케환카 볼리비아 부통령은 “볼리비아 국민은 다시는 쿠데타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쿠데타 시도는 후안 호세 수니가 장군 명령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의장이었던 수니가 장군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을 겨냥한 민감한 정치적 언사를 몇 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니가 장군은 현지 취재진에 “우리는 군을 향한 (모랄레스의) 모욕적 언행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며, 군은 무너진 조국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니가 장군은 쿠데타 시도 전날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수니가 장군이 ‘팽’당할 위기에 처하자, 병력을 동원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아르세 대통령은 청사 안에서 수니가 장군과 대면하고 “군 통수권자로서 이런 불복종을 용납할 수 없으니 철군할 것”을 요구했다. 아르세 대통령은 장관들과 함께한 긴급 대국민 연설에서 “볼리비아가 군의 쿠데타 시도에 직면했다”며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저와 내각 구성원은 이곳에 굳건히 서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 지휘부 3명을 즉각 교체했다. 볼리비아의 신임 군 총장은 수도에 있는 군부대에 병영으로 복귀할 것을 명령했다.
참 흔들거리는 시대.
#지정학 #정치 #사회불안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6/27/XHGWKVSKKBEJHL6MPILLBQLZ4E/
26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군은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무리요 광장에 집결한 후 장갑차로 대통령궁(정부청사) 건물 입구를 부쉈다.
현지 TV 매체는 탱크 두 대와 군복을 입은 여러 명의 남성이 청사 밖을 지키는 모습을 중계했다. 얼마 후 군대와 장갑차가 철수하기 시작했다. 곧이어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무리요 광장에 쏟아져 나왔다.
아르세 대통령은 쿠데타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후 무리요 광장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민주주의 만세”라고 외쳤다. 이어 지지자들은 볼리비아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르세 대통령은 “군복을 더럽히고, 헌법을 공격하는 군대에 의한 쿠데타 시도”라고 규정한 후 “볼리비아 국민은 항상 민주주의를 원한다. 유감스럽게도 역사를 반복하는 나쁜 군대의 태도를 개탄한다”고 했다.
다비드 초케환카 볼리비아 부통령은 “볼리비아 국민은 다시는 쿠데타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쿠데타 시도는 후안 호세 수니가 장군 명령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의장이었던 수니가 장군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을 겨냥한 민감한 정치적 언사를 몇 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니가 장군은 현지 취재진에 “우리는 군을 향한 (모랄레스의) 모욕적 언행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며, 군은 무너진 조국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니가 장군은 쿠데타 시도 전날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수니가 장군이 ‘팽’당할 위기에 처하자, 병력을 동원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아르세 대통령은 청사 안에서 수니가 장군과 대면하고 “군 통수권자로서 이런 불복종을 용납할 수 없으니 철군할 것”을 요구했다. 아르세 대통령은 장관들과 함께한 긴급 대국민 연설에서 “볼리비아가 군의 쿠데타 시도에 직면했다”며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저와 내각 구성원은 이곳에 굳건히 서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 지휘부 3명을 즉각 교체했다. 볼리비아의 신임 군 총장은 수도에 있는 군부대에 병영으로 복귀할 것을 명령했다.
참 흔들거리는 시대.
#지정학 #정치 #사회불안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6/27/XHGWKVSKKBEJHL6MPILLBQLZ4E/
조선일보
[속보] "볼리비아軍, 대통령궁 인근 광장서 철수 시작"<로이터>
속보 볼리비아軍, 대통령궁 인근 광장서 철수 시작<로이터>
Polaristimes
당국 "트럼프 암살 시도"…총격범 현장 사살·지지자 최소 1명 사망 [출처:중앙일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고,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지지자 최소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3305#home #일본 아베 전 총리, #한국 이재명 전 대표, #슬로바키아 피초 총리, #독일 AfD를 향한 테러, 그 외 기타 등등... #정치 테러는 이제 뉴 노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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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피격] 구사일생 이유 밝힌 트럼프… “국경수비대가 날 살렸다”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수비대가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백악관 주치의였던 로니 잭슨 연방하원의원(공화·텍사스)에게 암살 시도 사건 후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장 오른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투사된 불법 이민자의 수치 관련 도표를 가리키며 고개를 돌렸다. 이 순간 총알이 그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
잭슨 의원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만약 그 순간 불법 이민 도표를 가리키면서 고개를 돌리지 않았더라면 총알은 내 머리에 명중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국경수비대가 나를 살렸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운명이 남아 있다는 거죠.
트럼프는 정말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신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게 되어가고 있잖아요? ㅋㅋ
#미국 #정치 #사회불안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40715/1522023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수비대가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백악관 주치의였던 로니 잭슨 연방하원의원(공화·텍사스)에게 암살 시도 사건 후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장 오른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투사된 불법 이민자의 수치 관련 도표를 가리키며 고개를 돌렸다. 이 순간 총알이 그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
잭슨 의원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만약 그 순간 불법 이민 도표를 가리키면서 고개를 돌리지 않았더라면 총알은 내 머리에 명중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국경수비대가 나를 살렸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운명이 남아 있다는 거죠.
트럼프는 정말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신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게 되어가고 있잖아요? ㅋㅋ
#미국 #정치 #사회불안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40715/1522023
Koreatimes
[트럼프 피격] 구사일생 이유 밝힌 트럼프… “국경수비대가 날 살렸다” - 미주 한국일보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수비대가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주장했다.뉴욕타임스(NYT)는 14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백악관 주치의였던 로니 잭슨 연방하원의원(공화·텍사스)에게 암살 시도 사건 후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사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장 오른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투사된 불법 이민자의 수치 관련 도표를 가리키며 고개를 돌렸다. 이 순간 총알이 그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잭슨 의원에 따르면…
Polaristimes
트럼프 연설 위치, 암살 미수범 위치 및 비밀 경호국 저격수 위치 #미국 #정치 #사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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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트럼프 피격] "전례없는 보안실패"…공화 이어 민주당도 조사 착수 1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상원 국토안보·정무위원장인 민주당의 게리 피터스(미시간) 의원은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발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와 관련, 비밀경호국에 대한 별도의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루벤 갈레고(민주) 하원의원도 킴벌리 치틀 비밀경호국 국장에게 서한을 보내 위협 평가, 경호계획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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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것이 과연 트럼프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통합'을 이뤄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번 암살 미수 사태로 미국 대선 베팅 시장은 물론이요, 하다못해 네이버 댓글 창까지 모든 곳에서 '트럼프 대권은 확정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트럼프라고 하는 사람의 #정치 적 자양분은 분열과 증오이며, 지지자들이 그에게 원하는 것은 '기존 정치인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강하게, 앞장서 나 대신 '적'과 싸워 그들을 몰아내 줄 파이터입니다.
그 증오와 분열을 직접 몸으로 느껴 본 트럼프라는 '개인'은 그 길에 현타를 느끼고, 각성과 삶의 방향 전환을 모색할 수 있을 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를 제외한 모든 그의 MAGA 지지자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우경화되고, 더 극단화되어 정적에 대한 보복을 공개적으로 공언하고 다니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죠.
위에서 링크한 게시글에서 이야기했다시피, 트럼프의 지지층들은 중도를 포섭하려는 그 움직임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이었고, 이번 암살 미수 사태로 그 공격성과 극단성은 더욱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다음 연설에 지지자들이 어찌 반응하는지는 물론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트럼프의 연설이 그가 말한 것처럼 중도 지향적이라고 한다면, 저는 모두가 예상하는 것과는 달리 그 역풍은 도리어 트럼프에게로도 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반대로도 적용됩니다.
과연, 트럼프가 중도 지향적인 발언을 했다고 해서 민주당 지지층들이 트럼프를 향해 돌아설까요?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이번 암살 사태에서 #분열 과 증오의 정치에 '현타'를 느낀 것은 트럼프 단 한 명 뿐입니다.
그를 따르는 미국의 절반과, 그를 저지하려는 미국의 절반은 '전혀' 현타를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점에서 트럼프의 다음 연설은 굉장히 중요해진 것입니다.
만약 그의 연설이 좌우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애절하게 녹일 수 있는 명연설이 된다면, 미국의 분열은 말 그대로 드라마처럼 가라앉고, 미국이라는 나라는 '2차 남북전쟁'을 피하고 비벡 라마스와미가 말했던 것처럼 새로운 1776년,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미국의 내우(內憂)중 하나가 사라진 미국의 '희망편'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그와는 정 반대로, 트럼프의 맹탕 연설에 실망한 지지자들이 트럼프에 대한 지지 의사를 철회하고, 이것이 민주당 측 후보 교체 움직임과 맞물려 / 혹은 바이든의 기사회생 동력이 되어 선거 구도가 다시금 난잡해진다면?
이에 위기감을 느낀 트럼프가 다시금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분열과 증오를 선동하는 길로 다시금 접어든다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2차 남북전쟁으로 가기 전 마지막 기회를 날리고, 내우는 걷잡을 수 없이 불타오를 것입니다.
#전망 #사회불안 #정치
이번 암살 미수 사태로 미국 대선 베팅 시장은 물론이요, 하다못해 네이버 댓글 창까지 모든 곳에서 '트럼프 대권은 확정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트럼프라고 하는 사람의 #정치 적 자양분은 분열과 증오이며, 지지자들이 그에게 원하는 것은 '기존 정치인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강하게, 앞장서 나 대신 '적'과 싸워 그들을 몰아내 줄 파이터입니다.
그 증오와 분열을 직접 몸으로 느껴 본 트럼프라는 '개인'은 그 길에 현타를 느끼고, 각성과 삶의 방향 전환을 모색할 수 있을 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를 제외한 모든 그의 MAGA 지지자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우경화되고, 더 극단화되어 정적에 대한 보복을 공개적으로 공언하고 다니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죠.
위에서 링크한 게시글에서 이야기했다시피, 트럼프의 지지층들은 중도를 포섭하려는 그 움직임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이었고, 이번 암살 미수 사태로 그 공격성과 극단성은 더욱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다음 연설에 지지자들이 어찌 반응하는지는 물론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트럼프의 연설이 그가 말한 것처럼 중도 지향적이라고 한다면, 저는 모두가 예상하는 것과는 달리 그 역풍은 도리어 트럼프에게로도 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반대로도 적용됩니다.
과연, 트럼프가 중도 지향적인 발언을 했다고 해서 민주당 지지층들이 트럼프를 향해 돌아설까요?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이번 암살 사태에서 #분열 과 증오의 정치에 '현타'를 느낀 것은 트럼프 단 한 명 뿐입니다.
그를 따르는 미국의 절반과, 그를 저지하려는 미국의 절반은 '전혀' 현타를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점에서 트럼프의 다음 연설은 굉장히 중요해진 것입니다.
만약 그의 연설이 좌우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애절하게 녹일 수 있는 명연설이 된다면, 미국의 분열은 말 그대로 드라마처럼 가라앉고, 미국이라는 나라는 '2차 남북전쟁'을 피하고 비벡 라마스와미가 말했던 것처럼 새로운 1776년,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미국의 내우(內憂)중 하나가 사라진 미국의 '희망편'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그와는 정 반대로, 트럼프의 맹탕 연설에 실망한 지지자들이 트럼프에 대한 지지 의사를 철회하고, 이것이 민주당 측 후보 교체 움직임과 맞물려 / 혹은 바이든의 기사회생 동력이 되어 선거 구도가 다시금 난잡해진다면?
이에 위기감을 느낀 트럼프가 다시금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분열과 증오를 선동하는 길로 다시금 접어든다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2차 남북전쟁으로 가기 전 마지막 기회를 날리고, 내우는 걷잡을 수 없이 불타오를 것입니다.
#전망 #사회불안 #정치
Telegram
Polaristimes
비벡 라마스와미,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국가 통합에 관심이 있다"며, 이번 토론에서 그것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혀
이 쯤 가면 헐겠다 그죠?
다른 건 다 몰라도, #분열 을 무기삼아 대권가도에 올랐던 트럼프 입에서 통합이 나올 수 있습니까? ㅋㅋ
#정치 에 발을 담그면 다 이렇게 되는 모양입니다... ㅋㅋ
https://www.washingtonexaminer.com/news/campaigns/presidential/3059701/ramaswamy…
이 쯤 가면 헐겠다 그죠?
다른 건 다 몰라도, #분열 을 무기삼아 대권가도에 올랐던 트럼프 입에서 통합이 나올 수 있습니까? ㅋㅋ
#정치 에 발을 담그면 다 이렇게 되는 모양입니다... ㅋㅋ
https://www.washingtonexaminer.com/news/campaigns/presidential/3059701/ramaswamy…
솔레이마니 살해 보복 차원 ‘트럼프 암살’ 계획설에…이란 “근거 없다”
CNN은 이날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몇주 전 #이란 의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계획 첩보를 입수했고, 비밀경호국(SS)은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 수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들은 SS가 트럼프 캠프에 야외 집회를 열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고 전했다. 다만 에이드리엔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보도 후 성명을 내 이란의 계획은 지난 13일 피격 사건과는 연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암살 계획설을 부인했다. 알리 바게리카니 외교차관은 “우리는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암살한 가해자와 군사 고문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국내·국제 수준에서 법적 절차와 틀에 의지할 것”이라고 CNN에 말했다. 뉴욕 유엔본부 주재 이란 대표부 관계자도 이란 국영 IRNA통신 인터뷰에서 “이러한 비난은 근거가 없고 악의적이다”라고 답했다.
이번 암살 미수 사건과 관계 없는 이야기를 갑자기 #언론 에 흘리는 그 저의는 무엇일까요? 그것도 CNN에서? ㅋㅋ
이러면 이럴수록 무언가를 숨기는 이가 있다고 여길 수밖에 없는데...
#정치 #사회불안 #지정학
htt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407172118005#c2b
CNN은 이날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몇주 전 #이란 의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계획 첩보를 입수했고, 비밀경호국(SS)은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 수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들은 SS가 트럼프 캠프에 야외 집회를 열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고 전했다. 다만 에이드리엔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보도 후 성명을 내 이란의 계획은 지난 13일 피격 사건과는 연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암살 계획설을 부인했다. 알리 바게리카니 외교차관은 “우리는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암살한 가해자와 군사 고문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국내·국제 수준에서 법적 절차와 틀에 의지할 것”이라고 CNN에 말했다. 뉴욕 유엔본부 주재 이란 대표부 관계자도 이란 국영 IRNA통신 인터뷰에서 “이러한 비난은 근거가 없고 악의적이다”라고 답했다.
이번 암살 미수 사건과 관계 없는 이야기를 갑자기 #언론 에 흘리는 그 저의는 무엇일까요? 그것도 CNN에서? ㅋㅋ
이러면 이럴수록 무언가를 숨기는 이가 있다고 여길 수밖에 없는데...
#정치 #사회불안 #지정학
htt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407172118005#c2b
경향신문
솔레이마니 살해 보복 차원 ‘트럼프 암살’ 계획설에…이란 “근거 없다”
이란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계획했다는 보도를 이란 정부가 부인했다. CNN은 16일(현지시간) 미 당국은 미군이 가셈 솔레이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