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생산설비·소비재 신제품 교체 장려로 투자·내수 활성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 투자·내수 진작을 위해 대규모 설비·소비재 신제품 교체(更新換代)를 장려하라는 지침을 하달했다.
23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중앙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주재하고 "제품 교체를 가속하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조치로,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재의 신형 교체를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물류는 실물경제의 '혈관'으로 생산과 소비, 내수와 무역을 연결한다"며 "반드시 효과적으로 전 사회적 물류비용을 낮춰 산업 핵심 경쟁력을 증강하고, 경제 운영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국 당국은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재 신형 교체가 투자와 소비를 힘 있게 촉진할 것"이라며 "지금에도 이롭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이로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책 조합을 잘 활용해 선진 생산 능력의 비중을 계속해서 높이고, 고품질의 내구성 있는 소비재가 주민의 생활에 더 많이 진입하며, 폐자원의 재활용이 가능하게 해 국민경제의 순환 품질과 수준을 대폭 향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특히 생산·서비스 설비의 교체와 기술 전환, 자동차·가전 등 전통 소비재의 신형 교체를 촉진해야 하며, '신제품 교체와 구형 제품 회수'의 물류 시스템도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신제품 교체를 돕기 위해 중앙정부 재정 부문과 지방정부가 함께 움직이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라는 방침도 내놨다.
회의에서는 또 "물류비용의 출발점과 종착점은 실물경제와 인민 대중을 위한 복무"라며 "기본적인 전제는 제조업 비중이 기본적으로 안정되는 것이고, 구조 조정과 개혁을 통해 운수·저장·관리 비용을 낮추는 것이 주요 경로"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주요 간선 노선의 최적화와 정체 지점의 원활화, 현대적 유통 체계의 완비, 플랫폼경제·저고도경제(드론·헬기 등을 활용한 산업)·무인운전 등과 결합한 새로운 물류 모델의 장려, 교통 인프라 건설 및 주요 생산력 배치의 최적화, 항공·항만경제 발전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https://v.daum.net/v/20240223235744659
1. 앞으로의 인프라 투자는 #물류망 측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이고, 직전에 말씀드린 #보조금 방안 등을 포함한 소비 #부양책 도 논의되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
2. 그나저나, #물류망 비용 인하를 강조한 것과 SCFI #컨테이너 운임 선물 증거금률 상향은 서로 우연의 일치입니까? ㅋㅋ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 투자·내수 진작을 위해 대규모 설비·소비재 신제품 교체(更新換代)를 장려하라는 지침을 하달했다.
23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중앙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주재하고 "제품 교체를 가속하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조치로,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재의 신형 교체를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물류는 실물경제의 '혈관'으로 생산과 소비, 내수와 무역을 연결한다"며 "반드시 효과적으로 전 사회적 물류비용을 낮춰 산업 핵심 경쟁력을 증강하고, 경제 운영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국 당국은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재 신형 교체가 투자와 소비를 힘 있게 촉진할 것"이라며 "지금에도 이롭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이로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책 조합을 잘 활용해 선진 생산 능력의 비중을 계속해서 높이고, 고품질의 내구성 있는 소비재가 주민의 생활에 더 많이 진입하며, 폐자원의 재활용이 가능하게 해 국민경제의 순환 품질과 수준을 대폭 향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특히 생산·서비스 설비의 교체와 기술 전환, 자동차·가전 등 전통 소비재의 신형 교체를 촉진해야 하며, '신제품 교체와 구형 제품 회수'의 물류 시스템도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신제품 교체를 돕기 위해 중앙정부 재정 부문과 지방정부가 함께 움직이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라는 방침도 내놨다.
회의에서는 또 "물류비용의 출발점과 종착점은 실물경제와 인민 대중을 위한 복무"라며 "기본적인 전제는 제조업 비중이 기본적으로 안정되는 것이고, 구조 조정과 개혁을 통해 운수·저장·관리 비용을 낮추는 것이 주요 경로"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주요 간선 노선의 최적화와 정체 지점의 원활화, 현대적 유통 체계의 완비, 플랫폼경제·저고도경제(드론·헬기 등을 활용한 산업)·무인운전 등과 결합한 새로운 물류 모델의 장려, 교통 인프라 건설 및 주요 생산력 배치의 최적화, 항공·항만경제 발전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https://v.daum.net/v/20240223235744659
1. 앞으로의 인프라 투자는 #물류망 측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이고, 직전에 말씀드린 #보조금 방안 등을 포함한 소비 #부양책 도 논의되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
2. 그나저나, #물류망 비용 인하를 강조한 것과 SCFI #컨테이너 운임 선물 증거금률 상향은 서로 우연의 일치입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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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생산설비·소비재 신제품 교체 장려로 투자·내수 활성화"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 투자·내수 진작을 위해 대규모 설비·소비재 신제품 교체(更新換代)를 장려하라는 지침을 하달했다. 23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중앙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주재하고 "제품 교체를 가속하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조치로,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재의 신형 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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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상 발사대 준비되자마자 증거금률 상향... 규제당국에 차티스트라도 있는지? ㅋㅋ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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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통틀어 경제 지표가 상당히 강하게 나왔는데, 이제 저는 SCFI를 위시한 #컨테이너 운임 추이를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지난 번 Q&A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컨운임이 공급 요인 단독으로 오르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SCFI 기준 3k~3.5k 선을 넘어서는 데 성공한다면 이는 더 이상 공급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요, 특히 내구재/재량소비재로 대표되는 재화(Goods) 소비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물류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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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I : 3일 상해선물거래소 SCFI (유럽선) 약 +3%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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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M PMI 신규수주지수, 23년 10월 지표 이래 반년만에 최악의 수준 더블 딥으로 가는 길이 열리고 있음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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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최근 강우 속 운하 수위가 상승했으며 네오파나막스급 #컨테이너 선박도 이제 통항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혀
#물류망 의 꼬인 곳 중 하나가 풀리는 소리
#기상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panama-canal-boosts-ship-depth-crossings-neopanamax-locks-after-rains-2024-06-26/
#물류망 의 꼬인 곳 중 하나가 풀리는 소리
#기상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panama-canal-boosts-ship-depth-crossings-neopanamax-locks-after-rains-2024-06-26/
Reuters
Panama Canal boosts ship depth, crossings at Neopanamax locks after rains
The Panama Canal authority said on Wednesday that recent rains boosted water levels, allowing heavier ships with larger cargo loads to transit the canal's Neopanamax lo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