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26K subscribers
26.8K photos
8 videos
78 files
11.2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Polaristimes
포드, #캐나다 공장에서도 #파업 위기 CNN 등 주요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자동차 산업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동 조합인 '유니포(Unifor)'가 19일 밤에 포드를 상대로 파업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라나 페인 유니포 위원장은 CNN을 통해 "노사는 재정 문제에 있어 상당한 시각차가 있으며 포드의 초기 제안 두 개를 거절했다"며 "월요일 자정까지 합의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말했다. UAW는 미국 빅3 완성차 제…
GM, #파업 13시간 만에 #캐나다 노조와 단체협약 잠정 타결

#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가 캐나다 노동자 파업 돌입후 13시간 만에 노조 조건을 수용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 현지 언론은 현지시간 10일 GM이 캐나다 자동차노조 '유니포'와 단체협약을 잠정 타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포드와의 단체협상을 타결한 캐나다 자동차 노조는 GM에도 비슷한 수준의 #임금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포드는 캐나다 자동차 노조에 3년간 총 15%의 임금인상과 연금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GM은 협상이 타결된 당일 오후부터 캐나다 조립공장 등이 정상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8681
Polaristimes
오늘자 #연준 FOMC 관련 유사남 유튜브 요약 밑줄 친 부분에 주목. 분명 2개월 전까지만 해도 #침체 가 없다고 했던 파월은 2개월 사이 입장을 다시 바꿨습니다.
#연준, 제약적 정책 유지 공감대…일부 '추가 #금리 인상 불필요'(상보)

1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참석자 대부분은 향후 회의에서 1회 추가 금리인상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으나 일부 위원들은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연준은 "모든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목표치를 향해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한동안 제약적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리인상을 추가로 더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일부 다른 의견이 제기됐다.
몇몇 참석자들은 정책 금리가 정점에 도달하거나 정점에 거의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통화정책 결정과 의사소통의 초점을 '얼마나 높이 인상할 것인가'에서 '얼마나 오래 제약적 수준으로 유지할 것인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크다고 봤다.
특히 #자동차 노동자 #파업 과 관련해 파업이 강해지면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과 경제 활동 하방 위험을 모두 초래한다고 봤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도 우려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최근 디스인플레이션 이 일부 없어지거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국내 #은행 부문 압박으로 신용 여건이 예상보다 더 위축될 가능성과 #중국 경기 둔화로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도 짚었다.
경제지표가 계속 불안정하고, 대규모 수정이 가능한 점도 정책 판단의 어려움 중의 하나로 꼽혔다.

경제 활동이 탄력적이고 #노동 시장이 여전히 강하지만 경제활동 하방위험과 실업률 상방 위험이 있다고 위원들은 내다봤다.

특히 금융상황 긴축에 따른 거시 경제적 영향이 예상보다 크게 지연되는 점, 노동조합 파업 영향, 글로벌 성장 둔화, 상업용 부동산(CRE) 부문의 지속적 약세 등이 하방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689&page=2&total=692835

지난 FOMC 당시 성명문 & 파월 연설문, 그리고 점도표와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시 너나할 것 없이 점도표를 위로 끌어올리면서 시장에 충격을 안겼던 연준의 모습과 이번 FOMC 회의록 에 담긴 연준의 모습은 차이가 좀 커 보입니다.

솔직히 점도표 나란히 끌어올리면서 실제로는 저런 말 하고 있었다는 게 좀 황당하긴 하네요.
포드 최대 공장으로 #파업 확대… 경제 심각한 타격 - 미주 한국일보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이른바 북미 #자동차 ‘빅3’를 상대로 한 파업이 포드의 핵심 공장으로 전격 확대됐다. 예고 없이 벌어진 파업이라는 점에서 초유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현지 시간) UAW는 이날부터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켄터키트럭공장에서 조합원 8,700명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파업 확대 시점을 미리 알렸던 것과 달리 아무런 예고 없이 기습 단행했다. UAW는 “파업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UAW의 전체 조합원 14만 6,000명 중 파업에 돌입한 근로자 수는 3만3,70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UAW가 파업에 돌입한 공장은 포드를 대표하는 픽업트럭 라인인 F 시리즈 슈퍼듀티 차종과 포드 익스페디션, 링컨 내비게이터를 생산하는 곳이다. 포드 내 최대 생산 공장으로 이곳에서 생산한 차량의 연간 매출은 250억달러(약 33조5,000억원)에 달한다. 포드의 최근 연간 매출 1,698억달러의 약 6분의 1에 이른다.

파업은 이날 저녁 이뤄진 협상이 불발되면서 결정됐다. CNN에 따르면 포드 측은 UAW 측이 이날 협상 자리에서 기존과 다른 제안을 요청했으며 몇 분간의 짧은 대화 이후 켄터키트럭공장의 파업을 알리고 자리를 떴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조 측은 그동안 포드 측이 새로운 협상안을 제시하겠다고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날 몇 주 전 내놓은 제안과 똑같은 안을 들고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사 대치는 정점으로 치닫게 됐다. 할리 샤이켄 캘리포니아버클리대 노동경제학 교수는 “켄터키 공장은 수익성이 높은 데다 이번 파업은 사전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특히 파괴력이 크다”며 “이번 행보는 마지막 선을 건드리는 중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노사 양측 모두가 지금껏 겪어본 적 없는 초유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노조가 스텔란티스·GM에 대한 압박을 키울 가능성도 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켄터키 공장 파업은 임금 상승 제안이 포드에 미치지 못하는 GM과 스텔란티스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페인 위원장은 6일 GM과의 협상이 진척되지 않을 경우 GM의 텍사스 알링턴 공장, 스텔란티스의 미시간주 스털링하이츠 공장 등으로 파업을 확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노동 #시대의_변곡점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31012/1484985
#미국 #자동차 노조 UAW, 스텔란티스 최대 공장에서 6800명 추가 #파업 돌입

그래서, 파업 여파가 #노동/산업생산 등 #매크로 지표에는 언제 반영될까요?
파업을 하는데 계속해서 낮아지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상식적으로 말이 될까요?

소설 한 번 써 보자면, 노동지표 악화 등으로 인해 노조가 #정치 적으로 타격을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이든 정부가 '신경'을 써 주고 있는 걸지도 모를 일입니다.
#조작
포드·노조, 파업종결 잠정 합의…UAW '일터로 복귀하라'(종합) | 연합뉴스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와 전미자동차노조(UAW)가 6주째 이어진 #파업 을 끝내기 위한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UAW는 포드 노조원들에게 '일터로 복귀하라'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자동차 3사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초유의 파업사태를 종식시킬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평가했다.

UAW는 포드의 모든 근로자에게 직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면서, 이는 아직 교섭 중인 GM과 스텔란티스에 압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숀 페인 UAW 회장은 조합원들에게 보낸 영상 연설에서 "우리는 포드에게 돈을 내라고 말했고, 그들은 그렇게 했다"면서 "우리는 누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페인 회장은 포드가 지난 9월 15일 이번 파업이 시작되기 전보다 50% 더 많은 돈을 테이블에 올려놓았다고 덧붙였다.

척 브라우닝 부회장도 이번 합의로 근로자들은 일반임금 25% 인상 외에 생활비 수당 인상과 30% 이상의 #임금 인상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당 임금은 40달러 이상이 된다.

#인플레이션 #노동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6041351009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첫 소식은 의회로 가겠습니다. 하원이 #이스라엘 지원 예산안을 공개했군요?

기자) 네, 하원 공화당은 30일 이스라엘에 대한 긴급 지원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143억 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인데요. 요격시스템인 '아이언돔' 등 지원에 40억 달러, 레이저 방공무기 시스템인 '아이언 빔' 개발에 12억 달러 등이 포함됐습니다.

진행자) 공화당의 이번 이스라엘 지원 긴급 예산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요청했던 것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지원, 그리고 국경 경비 예산 등을 모두 합친 긴급 예산을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이스라엘에 143억 달러, 우크라이나에 610억 달러 등 총 1천 60억 달러의 예산을 요청한 겁니다. 하지만 공화당의 이번 예산안에는 이스라엘 지원만 담겼습니다.

진행자) 공화당이 이스라엘 지원만 별도로 진행하리라는 것은 이미 예견됐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앞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별개 문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존슨 의장은 특히 이스라엘 지원이 미국 국가안보의 핵심 안건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한다는 것인가요?

기자)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서는 좀더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수백억 달러가 들어가는 예산을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건데요. 존슨 의장은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정확히 어떻게 사용되고, 또 지원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백악관이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이스라엘 지원과 우크라이나 지원을 별개로 진행시킨다는 것 말고도 또 주목되는 것이 있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바로, 예산 확보 방안인데요, 공화당은 국세청 예산을 줄여서 이를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국세청에 대한 예산은 지난해 의회에서 통과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배정된 것입니다.

진행자) 공화당의 이같은 예산안에 대해 백악관 반응은 어땠나요?

기자) 백악관은 즉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공화당이 국가안보를 정치화하고 있다"며, 공화당의 예산안은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하원 민주당 반응도 볼까요?

기자) 민주당은 공화당의 예산안뿐 아니라 존슨 의장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존슨 의장이 정치게임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리치 토레스 의원은 존슨 의장이 "독이 든 예산안을 선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다른 민주당 중진 의원은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국세청 예산을 삭감해 이를 이스라엘 지원 예산으로 사용하는 계획은 "매우 문제가 많다"면서, 새 하원의장의 좋은 출발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진행자) 다시 하원으로 돌아오면요. 이번에 공화당이 제출한 이스라엘 지원안은 언제 표결에 부쳐지나요?

기자) 존슨 의장은 오는 11월 2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원은 공화당 221석, 민주당 212석으로 공화당이 근소하게 다수인데요, 민주당이 전원 반대하더라도 공화당이 전원 찬성하면 통과됩니다. 현재까지 공화당의 이스라엘 지원 예산안에 반대하는 공화당 하원의원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 등 2명입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제너럴모터스(GM)와의 협상에서 잠정합의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노사 양측은 30일 잠정합의를 타결했습니다. GM과의 잠정합의에 앞서 노조는 포드와 스텔란티스와 각각 잠정합의를 맺었는데요. 이번에 GM까지 잠정합의에 이르면서 지난달 15일부터 #미국 의 3대 #자동차 회사를 상대로 진행돼 온 자동차노조의 #파업 은 종료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진행자) 노조와 GM의 잠정합의 내용이 알려진 것이 있나요?

기자)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앞서 노조가 포드와 스텔란티스와 맺은 합의 내용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후략)


1) 점차 노골화되는 우크라이나 손절 기조.
2) 예산안 데드라인까지 단 2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워싱턴의 정치 게임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촉박해 보이죠?
3) UAW 파업은 UNION IS BACK의 신호탄을 화려하게 쏘아 올렸습니다.
노조는 상당히 과격한 요구조건을 투쟁을 통해 쟁취했고, 이제 앞으로 미국에서도 소위 하투(夏鬪)의 모습이 빈번하게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정학 #정치 #노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voakorea.com/a/us-house-republicans-unveil-bill-to-fund-israel-by-cutting-irs-budget/7334320.html
#중국 #전기차 기업 NIO #미국 지부 CEO, 세제혜택을 받는 등의 조치를 위해 미국에 공장을 짓지 않을 것이라 밝혀
- 미국 공장 건설 비용이 너무 비싸고, 자사 브랜드의 고급 모델은 너무 비싸 어디서 생산하든 #보조금 을 받지 못해

애들 코딱지만한 #감세 혜택 받느니 그냥 중국에서 제조해서 판매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꼴랑 몇십 조 '원'에 눈이 멀어 미국으로 홀라당 달려갔다가 대통령까지 참여하는 혹독한 #파업 맛을 본 현기차와 삼성전자, LG엔솔 등 기업들은 무슨 생각 중입니까? ㅋㅋ

리쇼어링?
미국의 #노동 비용, 즉 미국 국민들의 가치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불가능합니다.
#파업 참여로 인해 공석인 #미국 #노동 자 규모, 00년대 그래프 추산 이래 최고치 경신
나스닥(QQQ) #차트

일단 최근 나스닥의 약세 속 오늘 20이평 선을 테스트해주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이번 주 #노동 지표(특히 내일 UAW #파업 이 한창이던 10월 구인건수(jolts) 데이터 발표)가 있는 만큼 일단 하락폭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을 확률이 높아 보이나, VIX 가 드디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VIX는 시동 걸리기 전에 전조증상이 몇 번 나타나는 습성이 있어서, 거꾸로 말하자면 이런 전진(前震)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 주의하면 됩니다
오늘 자 #미국 #노동 지표

12월 비농업고용, +21.6만 건으로 컨센 상회
- 민간 +16.4만, 정부 +5.2만
- 고용지수는 또 또 다시 하향개정. 먼저 좋게 발표하고 나중에 수정하자는 국정기조는 변하질 않습니다.

실업률 3.7%, 컨센 하회
- 그러나 경제활동참가율 하락 속 U6 광의실업률은 7.1%로 소폭 상승

시간당 #임금 또한 4.1%로 컨센 상회 및 전월 비 가속화


일단 UAW #파업 해소 여파로 노동지표가 개선된 가운데, 어떻게든 샴 리세션 지표만큼은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미국 정부가 어떻게든 대선 때까지 명시적인 침체 시그널은 보내지 않으려 노력하는구나 하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이 지표를 파월이 #금리 인상 수단으로 쓸 수 있을까요?
저는 여전히 아니라고 생각하며, 만약 그렇게 하려 할 경우 파월 의장은 자리를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독일 농민 연합, 전국에서 #보조금 삭감 반대 #파업 돌입, 도로 봉쇄

1. 친환경을 이유로 농업을 탄압하는 정신나간 #유럽 의 현황입니다. 사람이 먹고 사는 게 우선이지 그 놈의 탄소 운운...

2. 제 호오와는 별개로, 마치 재작년 #캐나다 자유의 호송대(Freedom convoy) 사태가 생각납니다.
물론, 당시의 캐나다는 결국 시위대를 문자 그대로 말발굽 아래에 밀어버리고 계엄령에 준하는 조치를 통해 계좌 차단이라는 초강수를 써 시위를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정치 #사회불안
https://x.com/disclosetv/status/1744270743456653401?s=20
#독일, 농민·화물·철도 노동자 동시 #파업…‘신호등 연정’ 궁지

독일 농민들이 정부의 농업용 #경유(디젤) #보조금 삭감에 항의해 8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고, 화물 운송 노동자들도 동조 파업을 선언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7일 보도했다.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철도 노동자들도 성탄절 휴가 기간에 중단했던 파업을 8일 재개하기로 하면서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일부 농민들은 파업을 하루 앞둔 7일 저녁부터 수도 베를린 시내로 모여들었다고 독일 국제방송 도이체벨이 전했다. 농민들은 이날 밤 11시부터 밤샘 촛불 시위에 들어갔다. 농민들이 베를린 시내로 모이면서 시내 중심부와 서쪽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가 폐쇄됐다.

독일농민조합(DBV)은 도로 봉쇄 등 “그동안 독일이 경험해보지 못한” 대규모 항의 시위를 다짐했다. 농민들은 8일에 이어 15일에도 베를린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하는 등 보조금 삭감 철회 때까지 시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독일에서는 지난해 11월15일 헌법재판소가 코로나19 대응 기금 중 남은 600억유로(약 86조3천억원)를 기후변화기금으로 전용하는 것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하면서 170억유로(약 24조4천억원)의 예산 부족 사태를 맞았다. 이에 대응해 사민·녹색·자민 연립정부는 지난달 농업용 경유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농업용 기계에 대한 세금 감면을 폐지하는 방안을 내놨다.

농민단체들은 이런 조처가 시행되면 농민의 부담이 최대 10억유로(약 1조4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달 18일 베를린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이는 등 농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는 농업용 기계에 대한 감세 폐지 방침을 철회하고 보조금 삭감 규모도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농민들은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맞서고 있다.

기민·기사련(CDU/CSU) 등 야당들은 농민 파업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국민들에게 총파업 동참을 촉구하는 등 폭력적인 반란 분위기를 부추기고 있다. 이 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세 시대와 비슷한 무책임한 정치 지도자들이 파탄을 불렀다”며 “베를린으로 모여 신호등(연정)을 몰아내자”고 주장했다.


총파업이 폭력적인 반란입니까?
한겨레, 국내 이슈(특히 민노총)에서는 어떻게 발언하는지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자기들이 보도하는 내용을 보면 인지부조화가 올 법도 한데...
#사회불안 #정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23395.html
#영국 철도 운전사들, #파업 중 정부의 강제운행명령권 행사 시사에 반항하며 파업 강도 심화를 시사
- 정부는 급히 명령권 행사 결정을 번복하고, 노조 또한 파업 강도 심화는 철회

#노동 #물류망
https://www.ft.com/content/dccc9775-c23e-4ad9-8e40-d39f4538b851
#미국 #자동차 노조 UAW 약 9천 명, 현지 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포드 켄터키 트럭 공장에서 #파업 예정

3개월 참았으면 오래 참았나?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