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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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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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고용주들, 공개 컨퍼런스에서 노동자들에게 주제를 알려주기 위해 #침체 가 필요하다는 뉘앙스의 발언 https://www.zerohedge.com/markets/corporate-execs-call-workers-lazy-wish-economic-misery-remind-them-whos-boss 1. #금본위제 폐기 이래 지난 40년 간 꿀을 빨아오던 이들이, 이제야 조금 #임금 이 생산성을 뒤쫒기 시작하니까 각종 악담을 퍼붓고 있습니다.…
피터 시프:
#미국 #자동차 노조(UAW)의 #파업#인플레이션 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다.
만약 자동차 기업들이 더 많은 #임금 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되진 않는다.

노동가격 상승은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노동자들은 생활비 상승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 높은 임금이 필요하다.

댓글:
100% 동의.
밀턴 프리드먼: 그렇다고 노조가 탐욕스럽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물론 그들은 그러하다.
그러나 그들은 단 한 가지 이유로 인플레이션의 범인이 아닌데, 왜냐면 그들은 녹색 종이쪼가리(=달러)를 찍어내는 인쇄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종류의 프린터는 워싱턴에만 있다. 내가 인쇄기라고 했는데, 현대에는 좀 더 정교한 방식으로 이를 수행하긴 한다. 우리는 회계와 컴퓨터를 이용한다.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같다.

인플레이션은 워싱턴에서 만들어진다. 오로지 워싱턴만이 돈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어떤 다른 이들에 대한 책임 전가도 잘못된 것이다.
소비자는 인플레를 만들지 않는다. 생산자도 그것을 만들지 않는다. 노조도 그것을 만들지 않는다. 외국계 자금들도 그것을 만들지 않는다. #석유 수입이 그것을 만들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을 만드는 것은 지나친 재정지출과 지나친 정부의 통화량 창출이며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진정한 자유시장주의자들은 노조의 파업에 이러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 또한 자연스러운 하나의 시장 반응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지 악마화시킬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중국 산업생산, 코로나 이전 추세선 여전히 따라가는 중

생산 지표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미국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연준#금리 인상이 금융 시스템에 위협을 가했으며 #은행 들이 이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했다고 비판, 옐런 재무장관에게 3가지 위험 항목 평가 촉구

1. #채권 미실현손익
2. 상업용 부동산(CRE) 리스크
3. 레버리지 #대출(론) 리스크

그러면서, 동시에 은행들의 막대한 주주 배당금도 지적하며 금융기관이 리스크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며 규제당국 압박.


알아서 주주환원 까라는 이야기인가? ㅋㅋ
https://massinsider.net/press-releases/38227
#미국 농토 가격 그래프
- 지난 1년 간 7.4% 급등

토지는 일종의 가장 경질적인 #원자재 중 하나입니다.
저는 한국도 #주택 은 부정적으로 볼 지언정 토지는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농산물 #인플레이션
#미국 #경유 가격, 4개월 간 50% 급등

#공급부족
#미국 장기 #국채 변동성 - #금 변동성 그래프

이제 금보다 국채가 더 변동성이 넘치는 위험자산이 되었습니다.
금이 슬슬 좌표계의 중심으로 복귀 중
Polaristimes
블로그 질문게시판에 어떤 분께서 아주 흥미로운 포인트를 하나 짚어 주셔서 공유드립니다. 그래프는 #연준 총 대차대조표(적색) vs 연준의 10년물 이상 장기 #국채 보유량(청색)입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이번 양적긴축 사이클에서 연준의 장기채 보유량은 전혀, 단 하나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지속 증가 중입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 감소가 잉여 #유동성 인 #역레포 와, 상대적으로 처분 부담이 덜한 단기채 영역에서만 발생하고 있다면 이는 사실상 소프트…
지난 금요일, 하루 만에 910억 달러(약 1천억 달러) 가량의 #역레포 자금이 증발하면서 이제 잔고는 1조 4010억 달러입니다.

#부채 한도 논쟁 전까지 2조 달러에 달하던 초과 #유동성 중 6천억 달러가 이미 사라졌습니다.

#연준 대차대조표 감소는 사실상 전적으로 역레포 감소에 기인하며, 이는 대차대조표가 줄어드는 과정에서도 도리어 시중 유동성을 개선시키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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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특히 #사우디 #원유 감산으로 인한 수출량 감소 속 VLCC #탱커 운임 급락 중. 여기까지는 쉽게 예측 가능한 부분인데... 왜 #주식 은 그렇게 반응하지 않느냐는 부분이 좀 걸립니다. 탱커 자체가 #석유 하락에 대한 좋은 페어 트레이드라 더 싸게 사고 싶은데 이상하리만치 탱커 주식은 잘 버티네요.
#탱커 세그먼트 별 운임 그래프.

한편 탱커 운임은 #석유 #공급부족 속 급락 중.
솔직히 왜 탱커 #주식 들이 저렇게 잘 버티고 있는 지 의문입니다.

그나저나 저 정도 운임이면 탱크 클리닝 빡세게 시키고 아프라막스나 수에즈막스 사이즈 정도 부킹해서 #정유 제품 실어나르게 하면 떼돈을 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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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시 파월 #연준 의장의 재임은 없을 것 이전에 말씀드렸듯, 중앙은행을 압박했던 원조가 바로 트럼프입니다.
트럼프, 재선하면 #금리 압박 시사… #연준 파월 해임 가능성엔 "두고보자"

이번 주 일요일에 방송될 NBC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미트 더 프레스' 사전 녹화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에 대해서는 "두고 보자"라며 말을 아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금리가 매우 높다. 높아도 너무 높다. 사람들이 집을 살 수가 없다. 이것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돈을 빌릴 수도 없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는 질문에는 "인플레이션이 어디에 있느냐에 달렸다. 하지만 나는 #인플레이션 을 낮출 것이다"라고 언급해 금리 인하를 압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8년~2019년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당시 파월을 "퍼팅도 할 줄 모르는 골프 선수"라고 비판하는가 하면 연준 관리들을 "바보들(boneheads)"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2018년 12월 말에는 파월 해임설로 금융시장을 크게 요동치게 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가 그에게 많은 압박을 가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그것은 외부의 압박이었다... 하지만, 나는 금리가 너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그리고 파월은 결국 금리를 내렸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년에, 재선에 성공한 후 파월을 해임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마도 그에게 2년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두고 보자"라고 말을 아꼈다.
파월의 연준 의장 임기는 2026년 2월까지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jawboning(당국의 강력한 권고)이라는 말을 아느냐?"고 반문하며 "나는 그에게 많은 권고(jawboning)를 했고, 그는 궁극적으로 금리를 내렸다. 우리는 더 낮은 금리를 갖게 됐고, 당시 #주택 시장은 최고였으며,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었다"라고 회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금 상황과 관련해서는 "지금은 소비자들에게 상황이 좋지 않다. 베이컨 가격은 5배나 올랐고, #식료품 가격은 에너지보다 더 심각할 정도로 올랐다"라며 "나는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다. #석유 를 위해 시추를 할 것이다. 우리는 다시 #에너지 독립을 이룰 것이며, 에너지에서 우위를 점해 #부채 를 줄일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볼드체를 보면 트럼프가 무슨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죠?
#긴축불가 #정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207

파월의 긴축은 그 자체로 정치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옛날처럼 신선놀음마냥 '독립적'으로 통화정책을 짤 수는 없을 것이며, 오히려 직전에 경고했듯이 거취에 대한 압력이 현실화될 것입니다.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신화에 불과하다.
반드시 새겨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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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잃는 3분기 #반도체 반등론…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재고 늘어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용량·고사양 D램 제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반도체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3분기 반도체 반등론이 힘을 잃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재고 자산도 늘어났다. 삼성전자의 올해 6월 말 기준 DS부문(반도체) 재고자산은 33조6896억원이다. 올해 상반기(1∼6월)에만 4조6293억원의 재고가 늘었다. 반도체 산업이 하강 국면에 접어들기 전인 지난…
#대만 TSMC, 수요 둔화 우려에 반도체 장비 납품 연기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TSMC가 “수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주요 공급사에 최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 납품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TSMC의 이러한 요청은 회사가 비용을 통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회사가 수요 전망에 대해 보다 신중해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TSMC는 이번 결정과 관련된 로이터통신의 질의에 “시장 소문에 대해선 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TSMC가 납품 연기를 요청한 공급사 중에는 하이엔드 반도체 제조의 필수 장비로 꼽히는 리소그래피(석판인쇄) 업체 ASML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베닝크 ASML CEO는 최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사 하이엔드 장비에 대한 주문 일부가 연기됐다며 ‘단기적인 관리’ 문제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보도 이후 ASML의 주가는 2.5% 하락했고, TSMC의 또 다른 소규모 공급사 ASM 인터내셔널은 5.6% 떨어졌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반도체 주식(특히 SOXX로 대표되는)은 지금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앉았습니다.
한참 많이 빠져야 하며, 10년의 사이클을 놓고 보자면 앞으로 파산 및 상장폐지도 쏟아져 나올 겁니다.
#반도체 #침체 #주식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9152142001#c2b
#전기차, 태양광이, 풍력이 #정부 #보조금 에 의존했을 뿐인 스캠이라고 했을 때도 모두가 코웃음쳤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산업들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또한 마찬가지의 운명을 보게 될 것입니다.
누구 탓을 하리오?

#붕괴 #전망
지난 5년여 간 #미국 학자금 대출 지불액 규모(군청색) vs 미국 개미들의 #주식 매수 규모(하늘색, 역차트)

학자금 #대출 지불액이 다시 상승하면서, 주식 매수 여력은 줄어들 예정입니다.
#미국 철송 물량, 3개월 연속 전년 비 감소세 기록
- 8월은 전년 비 -5% 가까이 기록

트럭 운임은 상승하고 있지만, 반대편에서 또 다른 #물류망 주요 모드(Mode)인 철도와 #컨테이너 선 운임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물류망 수요는 #침체 일까요 아닐까요?
https://www.zerohedge.com/economics/rail-volumes-fall-third-straight-month-aug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