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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새 #미국 하원의장 두 번 축출되나…존슨 "자리 지키겠다"

16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토마스 매시(공화, 켄터키) 의원과 마조리 테일러 그린(공화, 조지아) 의원 등 공화당 내 강경파가 같은 당인 존슨 하원 의장의 사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존슨이 대외 원조 패키지에 불법이민자 억제 관련한 국경 보안 조치를 포함하지 않은 것을 두고 당내 불만이 고조되면서 의장 축출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매시 의원은 지난해 10월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을 끌어내릴 때보다 더 많은 지지표를 모아서 존슨을 축출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구체적으로 사임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칩 로이 의원(공화, 텍사스)도 "국경보안 없이 우크라이나를 미국인의 목구멍에 집어넣는 수단으로 이스라엘을 이용하지 말라"며 존슨 의장에 목소리를 높였다.

존슨 의장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및 기타 미국 동맹국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두 달 전 상원이 통과시킨 950억 달러 규모의 지원 법안을 반영한 입법 패키지를 세 부분으로 나눠 각각 개별적으로 투표하는 방안을 전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원조를 대출로 조건화하는 네 번째 법안도 표결에 부치겠단 방침이다. 네 법안이 모두 하원을 통과하면 이를 다시 단일 법안으로 합쳐 상원에서 처리한다.

존슨 의장은 이 같은 접근법을 택한 이유로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 모두가 이 문제에 대해 자신의 지역구와 양심에 따라 투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은 지지하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반대하는 공화당원들이 통합 해외 원조 법안을 지지하거나 거부하는 대신 각 법안 별로 따로 표결하도록 하겠단 방침이다.

존슨 의장은 이날 사임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비공개 회담이 끝난 뒤 국회 의사당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운전대를 잡는 꾸준한 손이 필요하다. 나 자신을 전시 연설가(?)라고 생각한다"며 "의사봉을 가져갈 때 그걸 알았다. 이 길이 쉬운 길일 거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417n31027?mid=n1101

1) #언론 들은 미 의회 직책명도 모릅니까?
Speaker는 Speaker of the House의 준말로 '하원 의장'이라는 뜻인데 무슨 전시 '연설가'... ㅋㅋ

2) MAGA 세력 내 선명성 싸움 진행 중
#지정학 #정치
블링컨 방중 앞두고 요구공개 '선제공세' 나선 中 | 서울경제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북미대양주국) 책임자는 23일 중국중앙TV(CCTV)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로 중미 관계에는 안정화 태세가 나타났지만, 이와 동시에 양국 관계의 부정적 요소 또한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책임자는 "미국은 완고하게 중국 억제 전략을 추진하면서 중국 내정 간섭과 중국 이미지 먹칠, 중국 이익 훼손이라는 잘못된 언행을 끊임없이 취했고 우리는 이에 단호한 반대와 반격(反制)을 가하고 있다"며 "블링컨 장관의 이번 방문에서 중국은 다섯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샌프란시스코 미중 정상회담에서 언급한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음', '중국 체제 변경을 추구하지 않음, '동맹 강화를 통해 반(反)중국을 추구하지 않음',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음', '중국과 충돌을 일으키기를 원하지 않음' 등 이른바 '5불(不)'에 더해 '중국 발전 억제를 추구하지 않음', '중국과 디커플링(공급망 등 분리)을 추구하지 않음'까지 총 7개 항목을 미국이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동맹을 끌어들이는 반중국 서클 구축에 깊이 빠져있는데 이는 완전히 흐름에 역행한 것으로 인심을 얻을 수 없고 출구도 없다"고 했다. 그는 "미국은 #대만 과 민주·인권, 제도, 발전 권리 등 문제에서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며 "대만과 경제·무역, 과학·기술, 남중국해 등 문제에 관해 엄정한 입장을 설명하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특히 첨단 기술 억제와 수출 통제, 투자 심사 등 제재 문제와 미국의 대중국 공세 새 전선이 된 #전기차 · 리튬 전지 · 태양광 설비 '과잉 생산' 문제,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문제가 자국의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반드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러시아 에 대한 중국의 직·간접적 지원을 겨냥한 미국의 비판에 대해선 " #우크라이나 문제는 중미 간의 문제가 아니고, 미국은 그것을 중미 간의 문제로 바꿔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이 거론할 이슈 중 하나로 꼽히는 '좀비 마약' 펜타닐 문제에 대해선 "중국의 문제가 아니고, 중국이 만든 문제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우리는 수수방관하지 않고 미국 인민에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미국은 응당 중국의 우려를 대등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정학
https://www.sedaily.com/NewsView/2D80VSQ349#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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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USMC), 록히드 마틴의 F-35C 최신형 전투기가 이전보다 성능이 확연히 떨어졌다며, 록히드 마틴이 (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 해외 수주 제품을 생산하느라 F-35C 생산 품질이 저하된 것 아니냐며 조사를 촉구

'세계 최강의 군사 대국'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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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워게임 해보니…"中, 전쟁없이 대만 지배 가능"

미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미국 기업연구소(AEI)와 군사 전략 전문인 미국전쟁연구소(ISW)는 최근 합동으로 발표한 115쪽짜리 보고서를 통해 이런 분석을 발표했다. AEI와 ISW는 지난 1년간 #중국 당국의 입장에서 ‘워 게임(전쟁 시뮬레이션)’ 형태의 가상 시나리오를 전개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본지가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최종 목표는 #대만 과 이른바 ‘평화 협정’을 체결하고 ‘평화 양안(兩岸·대만과 중국)위원회’ 등 정치 기구를 구성해 사실상 대만의 지배권을 획득하는 것이다.

보고서는 중국이 ‘전쟁 없는 대만 지배’ 전략을 4단계로 나누어 진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라이칭더가 총통에 취임한 2024년 5월부터 차기 총통 선거가 있는 2028년까지, 중국이 대만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수행할 가상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단계는 내년 말까지다. 중국이 대만 주변의 항공·선박 경로 폐쇄, 해저 케이블 절단, 전자전(戰) 등을 통해 대만 사회의 불안감을 조성한다. 보고서는 “(중국의 방해로) 깨끗한 수도를 이용하지 못하거나 에너지가 갑자기 끊겨 대만 사회는 동요하게 되고 정부 지지율은 하락할 수 있다”고 했다. 라이칭더의 반중 노선이 중국의 심기를 건드려 대만 거주자들의 위험을 키운다는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2단계는 미국·대만 관계의 교란이다. 미국은 중국과 무역 분쟁 과정에서 최근 대만과 더 가까이 밀착 중인데, 대만 주변의 혼란이 중국이 아닌 미국 때문이라는 여론을 퍼뜨려 대만 내 반미 정서를 증폭시키겠다는 목적이다. 미국에선 미 국민 1억7000만명이 사용하는, 중국 기업 소유 동영상 공유 앱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동원해 ‘타국 갈등에 개입을 최소화하자’는 외교 기조인 고립주의 분위기를 확대시킬 전망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3단계는 해상 봉쇄 등 군사 위협 강도를 점차 늘리는 동시에 대만 내부에 ‘중국과의 화친을 통한 평화’ 여론을 확산시키는 것이다. 보고서는 “이 과정에 한일 등 주변국이 대만 이슈에 신경 쓰지 못하도록 #북한 의 핵실험 및 국지 도발 등을 유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대만과 #미국 등에서 “대만은 중국과 평화롭게 지내는 편이 낫다”는 여론이 굳어지면, 마지막 4단계를 통해 평화 협정을 체결하고 평화위원회를 구성해 ‘지배 체제’를 완성한다는 것이 보고서의 결론이다.


중국 당국이 그대로 베껴 써도 되겠는데요? ㅋㅋ...
#지정학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5/29/RVMKVE6JIVAQRNMECVJXAG33EI/
#중국, #대만 라이칭더 ‘압박’…대만산 관세 혜택 중단 134개 품목 추가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만 지역은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산 제품 수출에 차별적 금지·제한 등 조치로 ‘양안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규정을 위반했다”며 “2023년 12월 21일 관세세칙위는 ECFA 일부 제품 관세 감면을 중단했으나, 대만 지역은 여전히 어떤 유효한 무역 제한 취소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규정과 절차에 따라 ECFA 일부 제품 관세 감면을 추가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추가 관세 감면 중단 대상이 된 대만산 제품은 윤활기유와 유동파라핀을 비롯해 각종 플라스틱·금속 제품, 섬유, 리튬이온 #배터리, 차량 부품 등 총 134종이다. 관세 감면 중단은 오는 6월 15일부터 시행한다.

https://m.khan.co.kr/world/china/article/202405311402001#c2b

주로 #화학#전기차, 의복 관련이네요.
다른 건 몰라도 화학은 대만의 주요 수출품 중 하나인데, 제법 타격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지정학
#미국 오하이오 주 전 민주당 하원의원 쿠시니치, 현직 공화당 밀러 하원의원에게 "FISA 영장 없는 도감청,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만 에 대한 해외 지원에 찬성하는 당신의 의견에 도전한다"며 공개 토론 제안
- 쿠니시치 의원은 #이라크 전쟁에서부터 강한 반전 의사를 표명했고 대선에도 출마했던 반 간섭주의자이며, 조지 부시에 대한 35건의 탄핵안을 발의했던 네오콘 킬러

전쟁에 반대하는 자유주의적 사고방식은 공화당 MAGA들 뿐만 아니라 민주당 쪽에서도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네오콘의 시대가 하루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치 #지정학
https://www.zerohedge.com/political/dennis-kucinich-challenges-gop-congressional-opponent-zerohedge-debate-over-israel
中, #반도체 장비 구매 홀로 2배로 늘려… 美규제 대비 사재기

9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산업협회(SEMI)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구매액(매출)은 264억 달러(약 36조46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SEMI가 협회 회원사와 #일본 반도체장비협회(SEAJ)에서 제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발생한 반도체 장비 청구액을 집계한 결과다.

하지만 #중국 은 113% 늘어난 125억2000만 달러의 반도체 장비를 구매했다. 전체 구매액의 절반에 육박하고, #한국 #대만 북미 일본 등 네 지역을 모두 합친 구매액 112억5000만 달러보다 10%가량 많다.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규제가 일본, 네덜란드로도 확산된 지난해 하반기(7∼12월)부터 본격적인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가 유엔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3월 미국, 일본, 네덜란드가 중국으로 수출한 반도체 장비(HS코드 848620)는 134.8% 늘어났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1분기 24억270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 56억9900만 달러로 2배 이상으로 커졌다.

특히 #네덜란드 의 중국 수출액이 4억6700만 달러에서 22억5500만 달러로 383.1%나 뛰었다. 네덜란드에는 중국이 미세공정에서 가장 애를 먹고 있는 노광(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작업) 분야 1위 장비회사인 ASML이 있다.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61003011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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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과 군비통제 협상 중단”…타이완 무기 판매 등에 반발

#중국#대만 에 대한 #미국 의 무기 판매 등 '핵심이익 침해'를 문제 삼아 지난해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합의한 군비통제·비확산 협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7일) 브리핑에서 "한동안 미국은 중국의 단호한 반대와 반복된 항의를 무시한 채 지속해서 타이완에 무기를 판매하고 중국의 핵심이익을 해치면서 양국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깨는 일련의 심각한 부정적 조치를 취했다"며 "양국이 군비통제 협상을 계속 진행할 정치적 분위기를 심각하게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린 대변인은 "이 때문에 중국은 미국과 새로운 군비통제·비확산 협상을 개최하기 위한 협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런 국면을 만든 책임은 완전히 미국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린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상호존중·평화공존·협력호혜의 기초 위에서 미국과 국제 군비통제 의제에 관해 소통을 유지할 의향이 있다"며 "다만 미국은 반드시 중국의 핵심이익을 존중해야 하고 양자 대화·교류를 위해 필요한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14182

무기 관련해서 보여주는 과단성의 단 10%라도 #귀금속 시장에서 보여주면 어떨까요?
금융 핵폭탄도 쓸 생각 없으면서 실제 핵폭탄 쓰겠다고 겁박하지 말고...
#지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