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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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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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 간 유가 100불 콜옵션 거래량, 최근 1개월 간 지속 증가 중

#석유 #포지셔닝
#브라질(진청색) 과 #아프리카 #기니(하늘색) 우기 그래프

우기에는 광산이 문을 닫으면서 바수기로 #철광석, #구리 등의 수출이 줄어듭니다.
#원자재 생산에서 브라질의 비중이 높던 과거에는 이로 인해 브라질의 #기상 에 따른 #벌크 계절성이 뚜렷했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보크사이트(알미늄 원료) 물동량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우기는 브라질과 반대이므로, 어느 정도 서로가 서로를 상쇄합니다.

결론적으로 벌크의 계절적 편차가 완화됩니다.
블룸버그
8/29: #중국 ETF에서 계속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8/30: 중국 #주식 ETF가 이번 8월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어떻게 하루 만에 이럴 수가...ㅋㅋ
Polaristimes
#프랑스 재무장관, #식료품 기업과 회담 후 가격을 2~10% 가까이 인하하라고 압박 진짜 #유럽 더러 시장경제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이래서 저는 유럽에 투자를 안 합니다. #상한제 #시대의_변곡점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3/jun/09/frances-food-industry-pledges-to-cut-prices-government-pressure
#프랑스 정부가 5000개 품목의 소매 #식료품 에 가격 #상한제 를 적용한다. 가파른 식품 #인플레이션 속에 올해 초부터 식품 가격 제한을 시도해 왔지만 기업들이 소극적으로 임하자 적용 품목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공영 ‘프랑스2’ 방송에 출연해 75개 대형 식품 소매 및 제조업체가 5000개 식품의 가격을 동결 또는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르메르 장관이 지난 이틀 동안 이들 기업의 경영진과 회담한 후 나온 합의다.

그는 “(가격 상한제는) 식품 가격 상승을 확실히 끊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일반적인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약 25%가 이번 조치를 적용받는다고 설명했다.


1. 빨갱이 새끼들이 따로 없음. 자유민주주의? 풉ㅋ
2. 프랑스 선반에서 식료품 #공급부족 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동시에 프랑스 소매판매 기업들이 매출에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9UIIIY0E1

그리고 이는 전형적인 #침체 방어주인 필수소비재에도 큰 타격으로 이어지며, 최근 주가 악화를 보여주고 있는 소매판매 #주식 에도 부담을 더할 것.
11년도 당시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을 분석했던 한은 보고서가 떠오르는 부분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인플레이션 #재정적자 #부채 #상한제
이번 #브릭스+ 정상회담 이후 페트로달러 #밈

#탈달러 #지정학
#유럽 성장엔진 꺼졌나…中 #침체 직격탄 맞은 獨 '나홀로 역성장' | 연합뉴

유럽의 성장엔진으로 불렸던 독일 경제가 장기 침체의 늪 가장자리에서 비틀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전 세계 주요 경제국 중 유일하게 독일이 경제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미국과 서방의 제재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러시아 마저 성장세가 완전히 멈추지는 않았는데, 독일은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중국 에서 사회기반시설과 부동산 투자의 경기부양 효과가 떨어지면서 고성장 시대가 결국 막을 내렸고, 독일도 더는 중국 시장에서 재미를 보기 힘들게 됐다.

오히려 한때 독일 제품을 사들이는 고객이었던 중국 기업들은 이제 무시할 수 없는 경쟁자로 부상했다.
#전기차 산업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거듭된 경고에도 독일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가 지닌 가능성을 무시한 사이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거세게 치고 올라온 것이다.

독일 국내적으로는 공공부문 투자 위축으로 교통·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이 심각하게 노후화했고 뿌리 깊은 관료주의와 비효율, 과도한 규제로 정부가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WSJ은 "(독일) 정부가 팩스 기기에 계속 의존하는 건 전국적인 농담거리가 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유럽 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해 물가가 연쇄적으로 상승하고 화학산업의 경우 존폐를 위협받을 지경에 놓인 점도 문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9153200009

#탈산업화 로 인한 침체는 예상보다 영속적일 수 있다고 이전부터 말씀드렸습니다.
https://t.me/The_MariTimes/28151
https://t.me/The_MariTimes/28148
#독일 역성장 위기속 대규모 기업 #감세…4년간 46조원(종합) | 연합뉴스

독일 정부가 #침체 에 빠진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4년간 46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기업 감세에 나섰다.

법안은 중소기업에 연간 70억 유로(10조원) 정도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 등을 골자로 한다. 기업이 기후보호를 위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투자를 하는 경우 15%의 #보조금 을 지급한다.

#주택 건설 촉진을 위해서도 한시적으로 세액공제를 해주고, 기업이 낸 손실을 이익과 상계할 수 있는 폭을 확대한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경기 상황상 더 큰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만큼, 성장세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감세가 "우리나라의 성장을 촉진하려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기업이 투자 결정을 확정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재정적자 는? ㅋㅋ
https://www.yna.co.kr/view/AKR202308300796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