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가 이렇게 분전할 수 있는 것은 나토의 지원 덕분이다.
나토의 지원이 경제적/정치적인 이유로 흐지부지되면, 심지어는 그들이 러시아와의 강화를 강요한다면, 우크라이나는 제대로 싸울 수 없다.
그 때 가서 협상 테이블에 앉아 봐야 늦는다.
부디, 우크라이나가 1636년 남한산성의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토의 지원이 경제적/정치적인 이유로 흐지부지되면, 심지어는 그들이 러시아와의 강화를 강요한다면, 우크라이나는 제대로 싸울 수 없다.
그 때 가서 협상 테이블에 앉아 봐야 늦는다.
부디, 우크라이나가 1636년 남한산성의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추가.
현재 #러시아 가 밀리는 것을 보고 러시아를 평가절하하는 이들이 많을 텐데...
#우크라이나 군세는 적게 잡아도 백만 명이고, 현재 국가총동원령을 내리고 총력전에 들어간 상황인 반면 러시아는 정규군 + 체첸군 + 돈바스 군 도합 20만을 조금 넘기는 수준이다.
단적으로 5:1 싸움을 하고 있는데 엄대 엄으로 흐르는 것 자체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것.
(나폴레옹은 대군에는 병법도 필요없다고 했다... 그만큼 쪽수 차이가 유리하다는 뜻)
그리고, 총력전(Total war)은 국가 경제를 다 깎아먹는 전략이라 결코 오래 유지할 수 없다.
냉정히, 시간은 우크라이나의 편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는 수백만 명의 예비군이 있다.
현재 #러시아 가 밀리는 것을 보고 러시아를 평가절하하는 이들이 많을 텐데...
#우크라이나 군세는 적게 잡아도 백만 명이고, 현재 국가총동원령을 내리고 총력전에 들어간 상황인 반면 러시아는 정규군 + 체첸군 + 돈바스 군 도합 20만을 조금 넘기는 수준이다.
단적으로 5:1 싸움을 하고 있는데 엄대 엄으로 흐르는 것 자체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것.
(나폴레옹은 대군에는 병법도 필요없다고 했다... 그만큼 쪽수 차이가 유리하다는 뜻)
그리고, 총력전(Total war)은 국가 경제를 다 깎아먹는 전략이라 결코 오래 유지할 수 없다.
냉정히, 시간은 우크라이나의 편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는 수백만 명의 예비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