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47K subscribers
27.4K photos
8 videos
78 files
11.5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Polaristimes
#중국 4대 #은행 중 하나인 농업은행, 기존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하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즉시 제정할 것이라 밝혀 #부양책
#중국 #인민은행:
기존 #주택 담보 #대출 인하는 소비와 투자 확대를 이끌 것.
기존 주담대율 조정은 첫 주택 구매에만 적용될 것.
생애 첫 주택 금리 하한선은 대출우대금리(LPR)에서 -20bp 이상 아래로 떨어지면 안 됨

#부양책
Polaristimes
#연준 보스틱 총재: #미국 통화정책은 '적절히 제한적'인 영역에 있다. 현재 정책( #금리)은 합리적인 시간 프레임 속에서 #인플레이션 을 2%로 복귀시키기에 충분하다. 보스틱은 이 달 초를 기점으로 완전히 선회한 듯. #긴축불가
오늘 자 #미국 애틀랜타 #연준 라파엘 보스틱 총재의 연설 전문.

단순히 #금리 인상이 적절히 제한적이라는 것 뿐 아니라, '최근 및 #주택 을 제외한 #인플레이션 지표에 초점을 맞추면 인플레이션은 급격히 하락 중이다'라는, 폴 크루그먼 등 비둘기적 경제학자들이 주로 주장하는 논리를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긴축불가
https://www.atlantafed.org/news/speeches/2023/08/31/bostic-major-challenges-in-us-monetary-policy
#미국 7월 개인저축률, 전월 4.3%에서 3.5%로 급락
- 작년 11월 이래 최저치, 그리고 작년 1월 이래 최대 하락

똑같은 수준이라도, 아직 경기가 진전 중이던 22년 중순과 완연히 사이클 후반에 다다른 지금의 저축률 하락은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예전에 니가 가계 #부채 는 덜 심각하다며?"라고 묻는 분들도 계실 지 모르겠는데...

1) 해당 블로그 포스팅의 핵심은 잘 디레버리징 된 가계 부문보다 더 심각한 위기는 기업과 정부 부문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지 가계 소비가 #침체 할 가능성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08년처럼 대규모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지, 소비 모멘텀이 무적이라는 뜻이 아님)

2) 분명히 "대량해고가 나오는 외생변수가 없다는 조건 하에"라는 전제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노동 지표 악화 가능성은 이미 7월 경부터 경고드렸습니다.
블로그를 잘 따라오셨다면 충분히 대비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혹여나 '니가 2월에 ~~라고 말했었잖아'라고 따지는 분들이 계실까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부분이니 해당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침체 #대중의_심리
#러시아 노박 부총리, 다음 주 #OPEC+와 러시아가 추가 조치 발표 예정이라고 밝혀

설마 추가 감산? ㅋㅋ
#공급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