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이스라엘 의 #레바논 헤즈볼라 대원들의 호출기(페이저) 공격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자. 둘 중 하나다. 1)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로 향하는 일부 주문의 흐름을 가로채, 어떻게든 폭탄을 집어넣었다 2) 이스라엘과 관련된 모든 장비들은 잠재적 폭탄이다 만약 2번 이유라면 왜 #미국 이 #중국 산 #전기차, 휴대폰 및 기타 등등에 그렇게 국가 안보 이유로 발작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네요. 자기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거니까... ㅋㅋ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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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시바! 일론 머스크"… '기관총 사이버트럭' 자랑한 #체첸 수장 카디로프 는 17일(현지 시각) 자신의 텔레그램에 “존경하는 일론 머스크로부터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받았다”며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여기에는 카디로프가 직접 사이버트럭의 최고급 모델인 ‘사이버비스트’(Cyberbeast) 운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이버트럭 상단 뒤편에는 기관총이 장착됐다. 카디로프는 몸에 탄약을 두른 채 이 기관총 옆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약 1분 40초 길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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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디아스포라 장관, #레바논 이 헤즈볼라에 의해 통치되고 있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국가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레바논과의 국경선을 다시 계산해야 한다고 공개 발언
지역별로 여러 군벌이 난립하고 있으니 국가가 아니다...
그러면 현재 군정과 반군 사이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미얀마, #수단 등 #아프리카 국가들, #예멘 등은 모두 국가가 아니겠네요?
더 나아가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이 남부연합을 지배하고 있었던 #미국 도 당시에는 국가가 아니었겠고, 현재진행형으로 분단 진행 중인 #한국 도 주권국이 아닌 겁니까?
이 논리는 전형적인 제국주의의 논리입니다.
이 논리가 성립되기 시작하면 식민 외교가 다시금 살아나는 겁니다.
어떤 국가가 다른 나라에 자국 인구를 심어놓고, 그 인구들이 사회 내 #분열 을 획책하고, 나중에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무력 충돌을 일으키고, 그때 해당 국가가 '저 나라는 권력 행사를 독점적으로 하고 있지 않으니 주권국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자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타국에 군을 파견하는 것, 역사에서 많이 본 궤변 아닙니까?
#지정학
지역별로 여러 군벌이 난립하고 있으니 국가가 아니다...
그러면 현재 군정과 반군 사이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미얀마, #수단 등 #아프리카 국가들, #예멘 등은 모두 국가가 아니겠네요?
더 나아가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이 남부연합을 지배하고 있었던 #미국 도 당시에는 국가가 아니었겠고, 현재진행형으로 분단 진행 중인 #한국 도 주권국이 아닌 겁니까?
이 논리는 전형적인 제국주의의 논리입니다.
이 논리가 성립되기 시작하면 식민 외교가 다시금 살아나는 겁니다.
어떤 국가가 다른 나라에 자국 인구를 심어놓고, 그 인구들이 사회 내 #분열 을 획책하고, 나중에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무력 충돌을 일으키고, 그때 해당 국가가 '저 나라는 권력 행사를 독점적으로 하고 있지 않으니 주권국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자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타국에 군을 파견하는 것, 역사에서 많이 본 궤변 아닙니까?
#지정학
골드만삭스, #석유 시장에서 전쟁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
https://www.zerohedge.com/commodities/goldman-warns-israel-hezbollah-escalation-could-close-strait-hormuz-spike-oil-prices
최근에는 #사우디 증산 뉴스, 과거로 가자면 #이란 핵합의 뉴스 등이 있겠죠.
결국 중요한 것은 투기꾼들의 움직임이고, 투기꾼이 사면 호재고 안 사면 호재가 아니며, 현재 유가를 결정하는 것은 투기적 #포지셔닝 이라는 것은 이미 말씀드린 바 있는 내용입니다.
자.
그런데, 그렇다면 왜 이렇게 투기꾼들이 #석유 를 계속 내다 팔까요? 심지어 역사상 전례가 없는 Net Short 포지션으로까지 전환하면서?
방금 공유드린 제로헷지 기사에서, 제로헷지는 '권력'이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두려워한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시죠.
유가를 누르는 것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막거나, 혹은 방해하는 요소입니까?
다르게 생각해 보죠.
유가가 떨어질 때와 올라갈 때, 어느 쪽이 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유인이 될까요?
유가가 떨어질 때와 올라갈 때, 어느 쪽이 어느 편에게 도움이 될까요?
만약 #이스라엘 이 #레바논 을 폭격하고, #우크라이나 가 #러시아 #석유 저장 탱크를 폭발시키는 뉴스가 시장에서 '호재'로써 작용하면, 이스라엘이나 우크라이나는 운신을 방해받게 됩니다.
반면 #이란 이나 #러시아 는 굳이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지 않아도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죠.
반면, 그러한 행동에 유가가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 반대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은 자유로이 행동할 수 있고, 러시아와 이란은 행동을 강요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가 #조작 이 장기간으로 이어지고, #OPEC+ 및 #중동 국가들 사이 패배주의('결국 우리는 투기꾼들에게 이길 수 없다'는 심리)가 이어지면 OPEC+(더 나아가 #브릭스)라는 조직 내의 #분열('어차피 가격을 못 올릴 거라면 더 많이 팔아서 수익을 늘려야겠다')을 이끌 수도 있죠.
당장 이번에 FT 기사도 그러한 불안을 부채질한 요소 아니던가요?
그리고, 특히 이란에게 있어 이러한 '저유가' 흐름은 결국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카드를 고민하게 합니다.
계속 말씀드리듯, 23년도 3월 #중동 데탕트 이래 #이스라엘 의 패악질 속 중동의 데탕트 및 연대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손을 대면 사우디 등 중동 내 친미 국가들과 쌓아온 데탕트 기조는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정리하자면, 중동 상황이 석유 시장에 지정학적 리스크를 불러오려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비롯해 역내 #석유 시장에 실제로 타격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자체로 사우디와의 데탕트 흐름을 무산시키고 다시금 중동에 #분열 을 불러오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유도한 것 자체가 이스라엘의 계책일 수 있습니다.
유가를 누르고, 계속해서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그러면서 분열을 획책하는 것.
제로헷지를 통해서 '호르무즈 봉쇄가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이러한 행동을 유도하는 것도 그 계책의 일환이고요.
실제로 진짜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호르무즈 봉쇄가 아니라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역내 친미 국가들)와 이란 사이에서 끊임없이 가속화되고 있는 융화 및 동맹 관계이며, 호르무즈 봉쇄는 그들에게 오히려 전략적 승리를 안겨주는 일입니다.
만약 보복이 있다 하더라도, 철저히 '이스라엘'에만 국한될 것입니다.
#지정학 #전망
https://www.zerohedge.com/commodities/goldman-warns-israel-hezbollah-escalation-could-close-strait-hormuz-spike-oil-prices
최근에는 #사우디 증산 뉴스, 과거로 가자면 #이란 핵합의 뉴스 등이 있겠죠.
결국 중요한 것은 투기꾼들의 움직임이고, 투기꾼이 사면 호재고 안 사면 호재가 아니며, 현재 유가를 결정하는 것은 투기적 #포지셔닝 이라는 것은 이미 말씀드린 바 있는 내용입니다.
자.
그런데, 그렇다면 왜 이렇게 투기꾼들이 #석유 를 계속 내다 팔까요? 심지어 역사상 전례가 없는 Net Short 포지션으로까지 전환하면서?
방금 공유드린 제로헷지 기사에서, 제로헷지는 '권력'이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두려워한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시죠.
유가를 누르는 것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막거나, 혹은 방해하는 요소입니까?
다르게 생각해 보죠.
유가가 떨어질 때와 올라갈 때, 어느 쪽이 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유인이 될까요?
유가가 떨어질 때와 올라갈 때, 어느 쪽이 어느 편에게 도움이 될까요?
만약 #이스라엘 이 #레바논 을 폭격하고, #우크라이나 가 #러시아 #석유 저장 탱크를 폭발시키는 뉴스가 시장에서 '호재'로써 작용하면, 이스라엘이나 우크라이나는 운신을 방해받게 됩니다.
반면 #이란 이나 #러시아 는 굳이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지 않아도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죠.
반면, 그러한 행동에 유가가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 반대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은 자유로이 행동할 수 있고, 러시아와 이란은 행동을 강요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가 #조작 이 장기간으로 이어지고, #OPEC+ 및 #중동 국가들 사이 패배주의('결국 우리는 투기꾼들에게 이길 수 없다'는 심리)가 이어지면 OPEC+(더 나아가 #브릭스)라는 조직 내의 #분열('어차피 가격을 못 올릴 거라면 더 많이 팔아서 수익을 늘려야겠다')을 이끌 수도 있죠.
당장 이번에 FT 기사도 그러한 불안을 부채질한 요소 아니던가요?
그리고, 특히 이란에게 있어 이러한 '저유가' 흐름은 결국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카드를 고민하게 합니다.
계속 말씀드리듯, 23년도 3월 #중동 데탕트 이래 #이스라엘 의 패악질 속 중동의 데탕트 및 연대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손을 대면 사우디 등 중동 내 친미 국가들과 쌓아온 데탕트 기조는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정리하자면, 중동 상황이 석유 시장에 지정학적 리스크를 불러오려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비롯해 역내 #석유 시장에 실제로 타격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자체로 사우디와의 데탕트 흐름을 무산시키고 다시금 중동에 #분열 을 불러오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유도한 것 자체가 이스라엘의 계책일 수 있습니다.
유가를 누르고, 계속해서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그러면서 분열을 획책하는 것.
제로헷지를 통해서 '호르무즈 봉쇄가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이러한 행동을 유도하는 것도 그 계책의 일환이고요.
실제로 진짜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호르무즈 봉쇄가 아니라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역내 친미 국가들)와 이란 사이에서 끊임없이 가속화되고 있는 융화 및 동맹 관계이며, 호르무즈 봉쇄는 그들에게 오히려 전략적 승리를 안겨주는 일입니다.
만약 보복이 있다 하더라도, 철저히 '이스라엘'에만 국한될 것입니다.
#지정학 #전망
ZeroHedge
Goldman Says War Risk Premium Is Missing From Oil Markets
"We're continuing to keep a close eye on the conflict..."
#러시아, #레바논 에서 자국민 소개 시작
#지정학
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russia-begins-evacuating-its-citizens-lebanon-2024-10-03/
#지정학
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russia-begins-evacuating-its-citizens-lebanon-2024-10-03/
Reuters
Russia begins evacuating its citizens from Lebanon
Russia has started evacuating citizens from Lebanon and a special flight left Beirut on Thursday with the family members of Russian diplomats, Emergencies Minister Alexander Kurenkov said.
#브릭스, '카잔 선언' 채택…'美달러 패권에 도전' 금융 협력 강화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24_0002932874
다음은 타스통신이 요약한 주요 내용이다.
▲유엔 : 브릭스 정상들은 유엔을 더욱 민주적이고 대표적이며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포함한 유엔의 포괄적인 개혁에 지지를 표명했다.
또 유엔이 인공지능(AI)의 글로벌 관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재 : 회원국들은 또 다른 국가의 발전을 저해하는 #정치 적 동기에 의한 일방적인 제재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분쟁(전쟁) : 브릭스 정상들은 '역내 및 국제적 차원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분쟁을 포함해 세계 여러 지역의 폭력 증가와 지속적인 무력 분쟁'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조율되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외교, 중재, 포괄적 대화와 협의를 통한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브릭스 국가들은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대사관에 대한 #이스라엘 의 공격을 포함해 중동 지역의 분쟁 확대에 우려를 표했다. 무선호출기 등 통신 장비를 사용한 #레바논 테러 공격도 규탄했다. 정상들은 또 국제적으로 인정된 1967년 국경 내에서 주권 국가인 #팔레스타인 설립과 유엔 가입을 지지했다.
브릭스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제안을 "만족스럽게 주목"했다. 또한 이 문제에 대한 각 국의 입장을 상기했다.
▲테러리즘 퇴치 : 브릭스 국가들은 국경을 넘는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테러 공격(주: 노드스트림 #천가 파이프라인 사보타지 사건을 저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편견 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정상들은 초국가적 범죄에 맞서 싸우기 위한 협력의 정치화에 반대했다.
▲이란 핵협상 : 정상들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거부한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 복원을 촉구했다.
▲경제 : 브릭스 국가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세계 경제 기여도를 높여 '브레튼우즈 체제'를 개혁하는 것을 지지했다. 그들은 세계무역기구(WTO)가 개발도상국에 특별 체제를 제공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는 개방적이고 공정한 다자 간 무역 시스템을 지지했다.
브릭스 국가들은 또 향후 #농산물 부문을 포괄하기 위해 곡물거래소를 설립하는 러시아의 계획을 지지했다.
정상들은 선진국들이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을 돕기 위한 의무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브릭스 국가들은 독립적인 국경 간 브릭스 클리어 결제 및 예탁 시스템을 구축할 가능성을 논의하고 연구하기로 합의했다.
#언론 들의 근들갑은 진짜... 이 내용 어디에 달러 패권 도전, 금융 협력 강화가 있습니까.
프로젝트 UNIT, 프로젝트 Mbridge(or BRICS bridge)도 없고 브릭스 PAY 조차도 명기되어 있지 않은데 어떻게 달러 패권 도전입니까?
일전에 #탈달러 3대 축에 대해 말씀드린 제 입장에서, 달러 대체 / 스위프트 대체 / 무디스-슨피-피치 대체 단 하나도 제대로 결말이 나오지 않은 이 정상회담 선언문은, 솔직히 매우 실망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물론 무슨 다른 내용이 더 있는데 일부러 언론들이 보도 안 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더 찾아보기야 하겠지만...
#지정학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24_0002932874
다음은 타스통신이 요약한 주요 내용이다.
▲유엔 : 브릭스 정상들은 유엔을 더욱 민주적이고 대표적이며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포함한 유엔의 포괄적인 개혁에 지지를 표명했다.
또 유엔이 인공지능(AI)의 글로벌 관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재 : 회원국들은 또 다른 국가의 발전을 저해하는 #정치 적 동기에 의한 일방적인 제재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분쟁(전쟁) : 브릭스 정상들은 '역내 및 국제적 차원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분쟁을 포함해 세계 여러 지역의 폭력 증가와 지속적인 무력 분쟁'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조율되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외교, 중재, 포괄적 대화와 협의를 통한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브릭스 국가들은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대사관에 대한 #이스라엘 의 공격을 포함해 중동 지역의 분쟁 확대에 우려를 표했다. 무선호출기 등 통신 장비를 사용한 #레바논 테러 공격도 규탄했다. 정상들은 또 국제적으로 인정된 1967년 국경 내에서 주권 국가인 #팔레스타인 설립과 유엔 가입을 지지했다.
브릭스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제안을 "만족스럽게 주목"했다. 또한 이 문제에 대한 각 국의 입장을 상기했다.
▲테러리즘 퇴치 : 브릭스 국가들은 국경을 넘는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테러 공격(주: 노드스트림 #천가 파이프라인 사보타지 사건을 저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편견 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정상들은 초국가적 범죄에 맞서 싸우기 위한 협력의 정치화에 반대했다.
▲이란 핵협상 : 정상들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거부한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 복원을 촉구했다.
▲경제 : 브릭스 국가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세계 경제 기여도를 높여 '브레튼우즈 체제'를 개혁하는 것을 지지했다. 그들은 세계무역기구(WTO)가 개발도상국에 특별 체제를 제공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는 개방적이고 공정한 다자 간 무역 시스템을 지지했다.
브릭스 국가들은 또 향후 #농산물 부문을 포괄하기 위해 곡물거래소를 설립하는 러시아의 계획을 지지했다.
정상들은 선진국들이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을 돕기 위한 의무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브릭스 국가들은 독립적인 국경 간 브릭스 클리어 결제 및 예탁 시스템을 구축할 가능성을 논의하고 연구하기로 합의했다.
#언론 들의 근들갑은 진짜... 이 내용 어디에 달러 패권 도전, 금융 협력 강화가 있습니까.
프로젝트 UNIT, 프로젝트 Mbridge(or BRICS bridge)도 없고 브릭스 PAY 조차도 명기되어 있지 않은데 어떻게 달러 패권 도전입니까?
일전에 #탈달러 3대 축에 대해 말씀드린 제 입장에서, 달러 대체 / 스위프트 대체 / 무디스-슨피-피치 대체 단 하나도 제대로 결말이 나오지 않은 이 정상회담 선언문은, 솔직히 매우 실망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물론 무슨 다른 내용이 더 있는데 일부러 언론들이 보도 안 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더 찾아보기야 하겠지만...
#지정학
뉴시스
브릭스, '카잔 선언' 채택…'美달러 패권에 도전' 금융 협력 강화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브릭스(BRICS) 정상들은 23일(현지시각) 회원국 간 금융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통화 사용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미국 등 서방 중심의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을 대체하는 논의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달러 패권을 흔들 브릭스 단일 통화나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은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