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중국 제조업 内卷(내권: 네이좐) 현상
•펜데믹 이후 중국에서 가장 많이쓰는 신조어가 ‘内卷(네이좐)’이란 단어로, 글자는 ‘안으로 말다’는 뜻이고 젊은층에서 교육 등 분야에 ‘소모성•비이성적 경쟁과 좌절‘에 많이 씁니다.
•중국 산업 분야도 2023년 만큼은 다양한 영역에서 유사한 현상. 제한적인 수요하에서 과도한 경쟁과 공급, 가격인하 악순환이 안에서 진행된 분야가 자동차(전기차), 신재생, 전자상거래, 공산품 등 신흥•전통 가리지 않고 많있습니다. (그래서 ROE가...)
•위 그림은 CPCA가 제공한 월별 승용차 생산량(11월 사상최고)와 전기차 월별 판촉률(판매 할인율로 판단) 추이입니다. 전체 내연차 할인율은 11월 17.5%, 전기차는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8%이며 아직 상승 추세.
•중국 산업의 ‘内卷(네이좐)’ 현상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해당 제품들은 필사적으로 밀어내기를 할것이고, 2024년에도 내수 회복 수준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분야는 글로벌 시장의 틈으로 계속 쏟아질수 있습니다. 계속 말씀드렸지만 배터리뿐만 아니라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의 국내 영향도 결국 시작은 같습니다. 중국 제조업은 정말 이판사판입니다. 중국 제조업 생산과 가격을 볼때마다 非중국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도 걱정됩니다.
•펜데믹 이후 중국에서 가장 많이쓰는 신조어가 ‘内卷(네이좐)’이란 단어로, 글자는 ‘안으로 말다’는 뜻이고 젊은층에서 교육 등 분야에 ‘소모성•비이성적 경쟁과 좌절‘에 많이 씁니다.
•중국 산업 분야도 2023년 만큼은 다양한 영역에서 유사한 현상. 제한적인 수요하에서 과도한 경쟁과 공급, 가격인하 악순환이 안에서 진행된 분야가 자동차(전기차), 신재생, 전자상거래, 공산품 등 신흥•전통 가리지 않고 많있습니다. (그래서 ROE가...)
•위 그림은 CPCA가 제공한 월별 승용차 생산량(11월 사상최고)와 전기차 월별 판촉률(판매 할인율로 판단) 추이입니다. 전체 내연차 할인율은 11월 17.5%, 전기차는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8%이며 아직 상승 추세.
•중국 산업의 ‘内卷(네이좐)’ 현상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해당 제품들은 필사적으로 밀어내기를 할것이고, 2024년에도 내수 회복 수준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분야는 글로벌 시장의 틈으로 계속 쏟아질수 있습니다. 계속 말씀드렸지만 배터리뿐만 아니라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의 국내 영향도 결국 시작은 같습니다. 중국 제조업은 정말 이판사판입니다. 중국 제조업 생산과 가격을 볼때마다 非중국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도 걱정됩니다.
Polaristimes
#속보 옐런 "美 경제 연착륙 가능성...긴축 불필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급격한 긴축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배서머시티의 #전기차 #배터리 원료 리틈 생산 공장 기공식 축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과거 #연준(Fed)이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만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종종 강력한 긴축 정책을 펼쳤고, 이로 인해 경기 #침체 를 야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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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미 연방 검찰, 헌터 바이든에 새 혐의 추가" #미국 연방 검찰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에 대해 새로운 혐의를 추가했다고 CNN 방송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헌터 바이든 사건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웨이스 특별검사는 최근 몇 주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연방 대배심을 활용해 세금 관련 범죄 혐의 가능성을 두고 증언과 증거를 수집해 왔다고 CNN은 전했다. 다만, 정확히 어떤 혐의가 추가된 것인지는 알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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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 용 #반도체 칩을 공급하는 파운드리 SMIC, 5나노 반도체 칩 대량생산 돌입한 듯
- 화웨이 노트북에 SMIC 제조 5나노 반도체 칩 장착
https://citylife.capetown/uncategorized/china-poised-to-break-5nm-barrier-huawei-lists-5nm-processor-presumably-built-with-smic-tech-defying-u-s-sanctions/521884/#gsc.tab=0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
#한국 및 글로벌 반도체 기업 #침체 는 이제 시작이지만, 과연 중국 쪽은 어떨지?
혹여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말씀드리지만,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 #지정학 과 과잉 생산의 문제입니다.
반도체 칩의 최대 수요국이 중국인 상황에서, 과잉 생산이 발생해 치킨게임으로 이어질 경우 가장 수혜를 보는 건 당연히 중국 기업입니다.
- 화웨이 노트북에 SMIC 제조 5나노 반도체 칩 장착
https://citylife.capetown/uncategorized/china-poised-to-break-5nm-barrier-huawei-lists-5nm-processor-presumably-built-with-smic-tech-defying-u-s-sanctions/521884/#gsc.tab=0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
#한국 및 글로벌 반도체 기업 #침체 는 이제 시작이지만, 과연 중국 쪽은 어떨지?
혹여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말씀드리지만,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 #지정학 과 과잉 생산의 문제입니다.
반도체 칩의 최대 수요국이 중국인 상황에서, 과잉 생산이 발생해 치킨게임으로 이어질 경우 가장 수혜를 보는 건 당연히 중국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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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SMIC, 스마트폰 시장 회복은 1년은 더 걸릴 것이며, #지정학 적 긴장이 심각한 글로벌 칩 공급과잉 환경을 조장하고 있다고 밝혀
- 이는 #한국 삼성과 #대만 TSMC 등 여타 반도체 플레이어와는 상충되는 전망
일전에도 분명 말씀드렸지만, 이번 반도체 #침체 사이클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SK하이닉스 급 되는 기업은 몰락해야 정리될 것이라는 관점 유지.
- 이는 #한국 삼성과 #대만 TSMC 등 여타 반도체 플레이어와는 상충되는 전망
일전에도 분명 말씀드렸지만, 이번 반도체 #침체 사이클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SK하이닉스 급 되는 기업은 몰락해야 정리될 것이라는 관점 유지.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 여론조사 지지율, 바이든 대통령과의 양자대결에서 4% 차를 기록
- 제3당 및 무소속 후보 가세 시 격차는 오히려 6%로 오차범위 ±2.5% 밖으로 벌어져
- 바이든 지지율 37%, 부정 견해 61%
지지율과 부정 견해가 합쳐서 98%라는 이야기는 '중도층'조차 바이든 비토로 돌아섰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치
https://www.politico.com/news/2023/12/09/poll-trump-beats-out-biden-again-00130947
- 제3당 및 무소속 후보 가세 시 격차는 오히려 6%로 오차범위 ±2.5% 밖으로 벌어져
- 바이든 지지율 37%, 부정 견해 61%
지지율과 부정 견해가 합쳐서 98%라는 이야기는 '중도층'조차 바이든 비토로 돌아섰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치
https://www.politico.com/news/2023/12/09/poll-trump-beats-out-biden-again-00130947
POLITICO
Trump tops Biden head-to-head by 4 points in new poll
Only 37 percent approved of Biden’s job performance while 61 percent expressed unfavorable views of the president.
Polaristimes
#영국 을 비롯한 서구가 어떻게 나라가 넘어가는지를 보면서도 이런 말을 한단 말이지?
국가 소멸을 막기 위해 #사회불안 의 대문을 열겠다니, 그 국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겁니까?
한 명의 시민이라도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게 국가지, 노예들 딸린다고 외국인들을 수입해 국가를 존속시켜야 한다고 하는 게 국가입니까?
국가를 위해 국민이 있습니까,
국민을 위해 국가가 있습니까?
보수당의 잠룡이라는 작자가 이딴 헛소리를 씨부려 대니 이 나라의 #정치 와 미래가 참으로 암담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biz.sbs.co.kr/amp/article/20000147391
국가 소멸을 막기 위해 #사회불안 의 대문을 열겠다니, 그 국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겁니까?
한 명의 시민이라도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게 국가지, 노예들 딸린다고 외국인들을 수입해 국가를 존속시켜야 한다고 하는 게 국가입니까?
국가를 위해 국민이 있습니까,
국민을 위해 국가가 있습니까?
보수당의 잠룡이라는 작자가 이딴 헛소리를 씨부려 대니 이 나라의 #정치 와 미래가 참으로 암담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biz.sbs.co.kr/amp/article/20000147391
어지간하면 국내 정치 뉴스 관련해서는 코멘트 안 하는데, 이 뉴스에 대해서는 한 마디 꼭 해야겠습니다.
단언하건대, 문화 융합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제한적' 인구가 서로 만나며 문화를 '교류'하는 것은 완전히 가능하며 역사적 전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 문화권의 인구 다수를 다른 문화권의 인구와 인위적으로 합치는 사례는 매우 제한적이며, 그나마도 '노예제'와 같이 분명한 차별을 두어 두 문화 간 융합을 제한적으로, 그리고 분명한 우열관계를 동반하고서야 가능했습니다.
왜냐?
문화란 기본적으로 삶의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언어, 행동 양식, 사고방식을 포괄해 해당 무리의 집단 이념, 그리고 더 나아가 그들의 사고방식과 자아 자체를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차이를 이해'하면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될 것 같았으면 당장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들려오는, 교회 광신도들의 불상 테러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당연한 것들이, 어떤 문화권에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거나 금기시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이방인'들을 불러들인 정부는 무슨 말을 할까요?
뻔하지요. "차이를 이해합시다."
그럼 정부에게 묻겠습니다.
그 때 가서, 그 이해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을 겁니까?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은 화합할 수 있지만, 타오르는 불과 차가운 얼음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그 이해가 안 되는,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이해'란 곧 '수용'이며, 문화에 대한 '수용'이란 곧 "우리 문화가 틀렸고 너희 문화가 옳아"라는 항복입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그 시점에서, 정부는 그 '항복'의 책임을 누구에게 지울 것입니까?
정부는 그 때, 그 '이방인'들의 문화에 대해 '탄압'이라는 비난을 감수하고 그들에게 '항복'을 강요할 수 있습니까?
아니, 애초에 그럴 생각이 있기는 합니까?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이들이 수십, 수백만 명 단위로 이 나라에 자리를 잡고, 그대로 10년이 지나면 이민 2세대가 나타나고, 30년이 지나면 사회는 그들로 뒤덮입니다.
영국의 인구 구조가 한국에 그대로 이식된다는 말입니다.
정확히 우리가 #유럽 에서 보고 있는 일이며, 보다시피 필연적으로 #사회불안 으로 이어집니다.
공산주의가 인간의 본성을 무시해 실패했다는 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심지어 떠들어대는 이들이, 다문화주의에는 왜 그 '본성'에 대한 고려가 없습니까?
'필터링'한다고요?
뭐 어떻게 필터링하실 겁니까?
한국에서 너희 문화를 추구하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고 추방해도 된다는 각서라도 받아낼 겁니까?
아니면 스스로의 사상과 종교를 포함한 아이덴티티를 모두 포기하겠다는 전향서라도 받아낼 겁니까?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그 사람이 미래에 #사회불안 을 일으킬 것인지를 알아내고, 또 필터링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렇게 해서 그 정책을 추진하는 이들이 얻어내는 것은 뭡니까?
출산률 제고를 통한 값싼 노동력 공급입니까, 아니면 인구 보존을 통한 집값 부양입니까?
그게 당신들에게 있어 '국가'입니까?
그 목표가 이뤄지지 못하면 '국가 소멸'입니까?
궤변으로 이민을 예찬하는 것은 이제 그만하시고 그 시간에 다른 현안에 더욱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공산주의를 비난할 때 매번 나오는 '인간의 본성', 제발 이민 정책에도 똑같이 고려 좀 하십시오.
단언하건대, 문화 융합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제한적' 인구가 서로 만나며 문화를 '교류'하는 것은 완전히 가능하며 역사적 전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 문화권의 인구 다수를 다른 문화권의 인구와 인위적으로 합치는 사례는 매우 제한적이며, 그나마도 '노예제'와 같이 분명한 차별을 두어 두 문화 간 융합을 제한적으로, 그리고 분명한 우열관계를 동반하고서야 가능했습니다.
왜냐?
문화란 기본적으로 삶의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언어, 행동 양식, 사고방식을 포괄해 해당 무리의 집단 이념, 그리고 더 나아가 그들의 사고방식과 자아 자체를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차이를 이해'하면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될 것 같았으면 당장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들려오는, 교회 광신도들의 불상 테러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당연한 것들이, 어떤 문화권에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거나 금기시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이방인'들을 불러들인 정부는 무슨 말을 할까요?
뻔하지요. "차이를 이해합시다."
그럼 정부에게 묻겠습니다.
그 때 가서, 그 이해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을 겁니까?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은 화합할 수 있지만, 타오르는 불과 차가운 얼음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그 이해가 안 되는,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이해'란 곧 '수용'이며, 문화에 대한 '수용'이란 곧 "우리 문화가 틀렸고 너희 문화가 옳아"라는 항복입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그 시점에서, 정부는 그 '항복'의 책임을 누구에게 지울 것입니까?
정부는 그 때, 그 '이방인'들의 문화에 대해 '탄압'이라는 비난을 감수하고 그들에게 '항복'을 강요할 수 있습니까?
아니, 애초에 그럴 생각이 있기는 합니까?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이들이 수십, 수백만 명 단위로 이 나라에 자리를 잡고, 그대로 10년이 지나면 이민 2세대가 나타나고, 30년이 지나면 사회는 그들로 뒤덮입니다.
영국의 인구 구조가 한국에 그대로 이식된다는 말입니다.
정확히 우리가 #유럽 에서 보고 있는 일이며, 보다시피 필연적으로 #사회불안 으로 이어집니다.
공산주의가 인간의 본성을 무시해 실패했다는 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심지어 떠들어대는 이들이, 다문화주의에는 왜 그 '본성'에 대한 고려가 없습니까?
'필터링'한다고요?
뭐 어떻게 필터링하실 겁니까?
한국에서 너희 문화를 추구하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고 추방해도 된다는 각서라도 받아낼 겁니까?
아니면 스스로의 사상과 종교를 포함한 아이덴티티를 모두 포기하겠다는 전향서라도 받아낼 겁니까?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그 사람이 미래에 #사회불안 을 일으킬 것인지를 알아내고, 또 필터링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렇게 해서 그 정책을 추진하는 이들이 얻어내는 것은 뭡니까?
출산률 제고를 통한 값싼 노동력 공급입니까, 아니면 인구 보존을 통한 집값 부양입니까?
그게 당신들에게 있어 '국가'입니까?
그 목표가 이뤄지지 못하면 '국가 소멸'입니까?
궤변으로 이민을 예찬하는 것은 이제 그만하시고 그 시간에 다른 현안에 더욱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공산주의를 비난할 때 매번 나오는 '인간의 본성', 제발 이민 정책에도 똑같이 고려 좀 하십시오.
Polaristimes
물론, 필자가 이러한 이야기를 꺼낸 것은 필자의 예언력(?)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해당 미팅에서 필자가 말한 또 다른 내용을 언급하기 위해서다. 해당 미팅에서, 필자는 또한 아래와 같이 열변했다. "만약 전쟁이 난다면, 그 때야말로 러시아 주식을 사들여야 할 시기입니다. 전쟁이 나면 어쩌냐구요? 전쟁이 난다고 한들, 서구가 뭘 어쩔 수 있겠습니까? 러시아가 생산하는 원자재는 그야말로 압도적입니다. 현재와 같이 원자재(특히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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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어지간하면 국내 정치 뉴스 관련해서는 코멘트 안 하는데, 이 뉴스에 대해서는 한 마디 꼭 해야겠습니다. 단언하건대, 문화 융합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제한적' 인구가 서로 만나며 문화를 '교류'하는 것은 완전히 가능하며 역사적 전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 문화권의 인구 다수를 다른 문화권의 인구와 인위적으로 합치는 사례는 매우 제한적이며, 그나마도 '노예제'와 같이 분명한 차별을 두어 두 문화 간 융합을 제한적으로, 그리고 분명한 우열관계를…
#우크라이나,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미혼 여성들에게 미혼 남성들과 함께 동거하라고 공지
솔직히 너무 어이없다 못해 황당한 뉴스라서 역으로 믿기지가 않네요.
좌상단의 AUSSIE COSSACK라는 마크도 친러시아 계정이라서 솔직히 해당 영상이 진짜 우크라이나에서 나온 오피셜인지에 대한 팩트체크는 되지 않았습니다만(중요),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속내가 빤히 비쳐다보이는 정책입니다. 뭐 사견으로는 모 국에서 주장하는 이민자 공식 수입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어쨌든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지정학 #정치
https://x.com/The_Real_Fly/status/1733643293508940021?s=20
솔직히 너무 어이없다 못해 황당한 뉴스라서 역으로 믿기지가 않네요.
좌상단의 AUSSIE COSSACK라는 마크도 친러시아 계정이라서 솔직히 해당 영상이 진짜 우크라이나에서 나온 오피셜인지에 대한 팩트체크는 되지 않았습니다만(중요),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속내가 빤히 비쳐다보이는 정책입니다. 뭐 사견으로는 모 국에서 주장하는 이민자 공식 수입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어쨌든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지정학 #정치
https://x.com/The_Real_Fly/status/1733643293508940021?s=20
X (formerly Twitter)
The_Real_Fly (@The_Real_Fly) on X
Ukraine with some absurd advice for single women
지지율 열세 속 승부수 꺼낸 바이든…11조 규모 美서부 고속철 건설
바이든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하는 총 32억 달러(약 4조2,240억 원) 규모의 고속철도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 #중국 에서 철도는 시속 220마일로 달린다”면서 “우리는 최고의 경제를 가지고 있다. 최고의 인프라 없이 어떻게 최고의 경제가 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오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앞두고 이뤄지는 총 10개 노선의 미국 서부 지역 철도 건설에는 총 82억달러(10조 7871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전력 그리드 투자와 더불어 #물류망 투자는 사실 미국에 꼭 필요한 투자이기는 합니다. 당연히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겠죠.
문제는 항상 그렇듯 재원 조달입니다. 또 또 #재정적자, 또 또 #국채 발행일 것이 자명한 것이 문제.
#부양책
https://m.sedaily.com/NewsView/29YGH2840L?OutLink=telegram#cb
바이든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하는 총 32억 달러(약 4조2,240억 원) 규모의 고속철도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 #중국 에서 철도는 시속 220마일로 달린다”면서 “우리는 최고의 경제를 가지고 있다. 최고의 인프라 없이 어떻게 최고의 경제가 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오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앞두고 이뤄지는 총 10개 노선의 미국 서부 지역 철도 건설에는 총 82억달러(10조 7871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전력 그리드 투자와 더불어 #물류망 투자는 사실 미국에 꼭 필요한 투자이기는 합니다. 당연히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겠죠.
문제는 항상 그렇듯 재원 조달입니다. 또 또 #재정적자, 또 또 #국채 발행일 것이 자명한 것이 문제.
#부양책
https://m.sedaily.com/NewsView/29YGH2840L?OutLink=telegram#cb
서울경제
지지율 열세 속 승부수 꺼낸 바이든…11조 규모 美서부 고속철 건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 10조원을 들여 미국에 고속철도를 도입하는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 계획을 ...
Polaristimes
#미국 2년물 #국채 투기적 #포지셔닝, 숏 포지션 사상 최고치 경신 2년물 숏(기준금리 상승 베팅)이 사상 최고치? #금리 베팅 되감기는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기자금 선물 시장과는 썩 다른 움직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