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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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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 통항량 그래프 업데이트

다른 선종들은 계속해서 꾸준히 회피 중인데, 유독 #석유 탱커만 통항량을 다시금 늘리려 시도하다가 최근 들어 #예멘 후티 반군의 공세가 강화되자 다시금 가파르게 꺾이는 모습
#물류망 #컨테이너 #벌크 #탱커
#OPEC+(군청색)와 비-OPEC+(하늘색)의 VLCC #탱커 가동률

VLCC 탱커 가동률이 낮다는 말은 그만큼 수출량이 낮다는 말입니다.
#석유 #물류망 #공급부족
현재 글로벌 주요 #원유 벤치마크 가격 + #탱커 운임 현황
#물류망
#미국 항만노조 #파업 위협 속 화주들이 연말 성수기 물량을 일찍 선적하고 있고, 이에 따라 운임이 예년보다 빨리 상승 중

#한국 #반도체 도 그렇고, #컨테이너 운임도 그렇고, 현재 경기민감 자산 및 지표들의 호조는 본질적으로 확장 사이클로의 전환이 아니라 그저 '당겨쓰기' 수요로 보입니다.
#물류망
https://theloadstar.com/us-east-coast-port-strike-would-be-a-spot-rate-lifeline-for-ocean-carriers/
#중국 - #아프리카 정상회담, 시진핑, 다음을 약속:

https://www.fmprc.gov.cn/mfa_eng/xw/zyxw/202409/t20240905_11485607.html

1) 인재 교류 심화

2) 자발적이고 일방적으로 시장을 더 넓게 개방할 것
- 최빈 개발국에 100%
#관세 항목에 대해 완전(0%) 면세 적용
- 아프리카에 중국 시장 대폭 개방

- 아프리카 #농산물 접근 확대, 전자상거래 등에서 협력 심화

3) 산업 체인 협력 심화

4) 인프라 투자 강화, 일대일로 협력 추진
-
#물류망 및 금융 협력 심화

5) 아프리카 개발 협력을 위한 기금 확충(자금지원)

6) 보건 협력

7) 긴급 농산물 지원 및 농업 협력

8) 직업 교육

9) 녹색 개발 지원
-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시작
- 기상 예보 시스템 구축
- 재난 예방, 완화, 구호 등
- 생물 다양성 보존
- 공동 실험실 설립

10) 안보 협력
- 10억 위안(약 1900억 원) 규모의 군사 지원
- 군인/경찰 및 법 집행인력 대상 훈련 제공, 군 장교 초청 및 교육
- 합동 군사훈련 실시


※ 이 모든 행동을 위해 향후 3년 간 3,600억 위안(약 67조 원) 규모 재정 지원
- 신용 공여 2100억 위안, 다양한 형태의 지원 800억 위안 및 민간 기업의 아프리카 투자 최소 700억 위안
- 아프리카에 일자리 100만 개 창출 약속
- 판다 #채권 발행 지원


항상 그렇듯, 볼드체 친 부분이 핵심입니다.

1) 시장 개방 확대 및 관세 완전 면제:
서구 #언론 들에서 중국-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두고 계속 붙들고 늘어지던 것이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 문제였는데, 이에 대해서 중국이 '일방적으로' 시장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대응합니다.

즉, 아프리카에 완전히 중국이 양보한 것으로서, 아프리카에 대한 무역 불균형 문제에 아예 초강수로 대응한 셈.
그만큼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중국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방증이며, 동시에 중국은 '자기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해질 수 있다는 국제사회에 대한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이는 큰 그림에서 보자면 일전에 말씀드렸던 정료지광(庭燎之光)과 선종외시(先從隗始)의 고사를 따른 것입니다.
별 볼일 없는 아프리카에도 저 정도의 혜택을 베푼다고 한다면, 다른 국가들은 자기라면 더욱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2) 일대일로 확대, 자금 투자 확대

이 또한 마찬가지로, 자기 편이 되면 더 이익을 주겠다는 정책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일대일로는 일전에 말씀드렸듯, 현재의 중국의 국제수지 정책 상 (가입하지 않은 국가로부터 돈을 벌어들여 가입하는 국가에게 투사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가입하는 편이 무조건 1원이라도 더 버는 길이 되는 정책입니다.


3) 녹색 개발 지원

#전기차 전환은 중국만을 배불리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은 서구가 빠르게 친환경 정책에서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자칫 여태까지 투자한 친환경 사업 및 공장들이 죄다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에 친환경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석유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중국은 친환경 정책을 푸시하는 중.
아까 전
초미세먼지 대기오염 역전 뉴스와 더불어, 친환경 역전세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4) 안보 협력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5) 지원 확대, 판다채권 발행 지원
달러 패권은 달러 채권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말씀드렸죠.
이는 결국 위안화의 글로벌화를 더욱 촉진하는 길입니다.

#지정학
CMA CGM, 미주 동안 및 멕시코 만 항만 노조 #파업 으로 인해 #미국 #물류망 혼란이 즉각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혀

1) #컨테이너 운임에 몇 안 되는 호재 중 하나이지만... 본질적으로 시장을 바꾸는 것이 가능할 것인지는 의문
2) 대선 국면이고, 바이든 정부의 스탠스를 고려할 때 정부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중재할 것이라고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노동 #정치
https://finance.yahoo.com/news/port-strike-us-east-coast-205134407.html?
#캐나다, 새로운 희토류 정련소 개장
- #중국 희토류 공급망 의존 경감에 도움이 될 것

#중상주의 #물류망 #원자재
https://www.ft.com/content/52990ac7-6ba6-4c1d-aa52-ae265695ca30
#미국 동남부 항만 50년 만에 #파업 폐쇄…노사 임금협상 결렬(상보)

미국에서 30개 넘는 항만 노동자들은 1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 뉴욕부터 뉴저지, 마이애미, 휴스턴까지 이어지는 해안 전역에 걸친 파업은 1977년 이후 처음이다. 폐쇄 지역은 미국 해상운송의 절반을 차지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버지니아 항만은 "10월 1일 화요일 오전 0시 1분부터 파업이 시작됐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버지니아항은 국제연안선원협회(ILA)와 미국 해운동맹(USMX) 해운 그룹 간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미국 동해안 항만 노동자들이 가입한 ILA가 협정 만료일인 9월 30일까지 USMX와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하지 못하자 파업에 돌입한 것이다. 협상 시한인 9월 30일 밤 USMX는 6년간 50% #임금 인상을 제시했지만 ILA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미국 #언론 에 따르면 ILA는 6년간 77%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른 각종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나...
#물류망 #컨테이너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55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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