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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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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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IA #석유 재고 그래프 저는 자꾸 우하단 총 석유재고에 눈이 갑니다. 올해 미국의 석유 재고 감소는 사실상 없는 수준입니다.
#미국 EIA #석유 재고 그래프 업데이트.

좌상단 #원유 쪽 재고는 낮아지지만 우하향 총 재고는 여전히 횡보 중.
다만 추세적으로 아래쪽을 가리키는 것은 좋은 신호입니다.
#브라질 7월 #석유 생산량, 351.3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 경신
- 전월 비 +4.3%, 전년 비 +18.6%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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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사우디 아람코가 8월 아시아행 OSP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 ㅋㅋ... 만약 이번에 사우디가 동결, 심지어는 인상하며 뻐팅긴다면 사우디가 얼마나 진심인지를 보여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어차피 감산도 한 마당에 OSP 좀 더 올린다고 문제 생길 것도 없고...)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Saudi-Arabia-Expected-To-Cut-Oil-Prices-To-Asia.html
#사우디, #석유 감산 10월까지 연장 예상됨

저 또한 그럴 것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이런 식의 기사가 나오는 것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사우디가 진쩌 감산을 연장해도 '선반영'하면서 씹어버리고, 만약 감산 연장을 안 하면 그걸 빌미삼아 나락으로 꽂아버릴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기사이기 때문에...

차라리 지난 번에도 그랬듯이 오히려 저주를 퍼붓는 편이 롱 입장에서는 속이 편하죠.
#미국 공화당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대표, 이 달 들어서만 두 번째로 언론 앞에서 얼어붙는 모습 연출

지난 번에 이런 일이 있었을 때도 미국 #정치 인들의 고령화가 화두에 올랐었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그나저나, 똑같이 나이를 먹어도 워렌 버핏은 정정하니 잘만 돌아다니는데 왜 정치인들은 바이든부터 맥코넬까지 빨리 뇌가 늙는 건지... ㅉㅉ
로젠그렌 전 보스턴 #연준 총재, 현재 페이스대로 경제가 둔화되면 연준은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있다고 밝혀

이제는 멈추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언제, 얼마나, 낮추는가가 화두가 될 텐데.. ㅎ
#긴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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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하와이 마우이 섬 화재 피해자 추도식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 진짜 어찌 보면 대단도 하다... 저렇게 공격거리만 계속 던져주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미국 #정치 #사회분열 https://twitter.com/The_Real_Fly/status/1693958967842537801?s=20
#미국 하와이 주민들, (화재로 인한) #주택 위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의 700불 #보조금 에 분노

그지새끼도 아니고 지네 국민들한테는 저렇게 인색할까... ㅋㅋ
#우크라이나 에 들어가는 미사일 포대 하나만 팔아도 마우이 섬 주민들에게 충분한 구호금이 될 텐데.
#대중의_심리 #정치 #지정학
#일본, 어업 #보조금 으로 수백억 엔 규모 편성 고려 중

어렵게들 산다.
#원전 #중국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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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운반 카캐리 선박 화재, 여전히 끝나지 않고 있어 도로 위를 달리는 시한폭탄 https://www.cbsnews.com/news/cargo-ship-fire-netherlands-ev-electric-vehicle-battery-north-sea-freemantle-highway/
#독일, 차고에서 보관한 #전기차 에서 갑작스런 거대한 폭발 발생

혼자 사는 집이니 그나마 망정이지, 지하주차장 같은 곳에서 저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파트 같은 다세대 #주택, 그리고 보험사에서는 다른 이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 자체가 위험한 전기차에 대한 추가 할증료를 적극적으로 매기고 지금보다 몇 배는 더 강화해야 합니다.
https://www.spiegel.de/panorama/neuss-defekter-e-auto-akku-loeste-explosion-aus-a-f0533b58-90cf-4cf1-91d6-816f8fa39416
"중국과 황금시대 끝났다"던 영국, 외무장관 보내 관계 개선 시동

#영국 외무부 장관이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영국은 #중국#홍콩 인권 탄압을 비판하는 등 #유럽 국가들 중에 중국에 가장 강경한 입장이었다.
그러나 중국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관계 개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의 기류는 다르다. 영국 하원은 "대만은 독립국가"라는 보고서를 채택해 중국을 견제했다.

양국 고위급 소통은 2018년 제러미 헌터 당시 영국 외무장관의 중국 방문 이후 처음이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시위, 2020년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당시 영국은 중국의 인권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고 중국은 "내정 간섭"이라며 맞섰다. 지난해 10월 영국 맨체스터 주재 중국 총영사관 직원들의 반(反)중국 시위대 폭행 사건으로 양국 관계는 더 악화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지난해 11월 취임한 뒤 첫 외교정책 연설에서 "영국과 중국의 황금시대는 끝났다"며 중국에 대한 강경 노선을 예고하기도 했다.

수낵 총리의 이 같은 강경한 태도는 영국 내 반중 여론에 호응하는 '쇼잉' 성격이 짙었다. 물밑에선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도모해왔다.

영국 가디언은 클레벌리 장관이 이번 중국 방문 중에 인권 문제 등을 제기할 예정이지만 "정치적 대화를 재개해 중국과의 무역을 되살리려는 게 진짜 의도"라고 분석했다. "중국 고립이 목표라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그것은 영국 국익에 대한 배신"이라는 지난 4월 클레벌리 장관의 발언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지정학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83014440005627
#중국 왕이 최고 외교관, #영국 클레버리 외무장관에게:
중국과 영국은 다양한 영역에서 일상적인 교류를 실시하고 강화해야 하며. #매크로 정책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대만 독립" 주장은 #대만 해협의 안전성과 양립할 수 없다.

그 이외에도 각종 국내외 현안에 대한 관점 공유.
#우크라이나 및 한반도 핵 이슈 관련 포함.
#지정학 #한국 #북한
#미국 시티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지수와 24년 말 기준 #연준 #금리 전망치 그래프

연이어 나오는 #노동 지표 #침체 속 수직낙하하는 긴축 기대치.
#긴축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