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헤드라인: #리비아 카다피, 강간 조장을 위해 군대에 비아그라 보급
하단 헤드라인: #러시아 군, #우크라이나 여성 강간을 위해 비아그라 공급받아

예전에 썼던 선동을 또 써도 사람들은 또 속습니다.
참 간편하죠? 매뉴얼처럼 몇 개 만들어 놓고 돌려막기 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미국의 적을 욕해 주니까.
#지정학

러, 우크라 농부들이 재배한 밀…1.3조원어치 싹 쓸어갔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식량안보·농업 프로그램인 나사 하베스트는 위성이미지 분석을 통해 약 600만t(톤)의 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수확됐다고 밝혔다. 돈으로 환산하면 약 10억달러어치(약 1조3000억원)에 달한다.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는 밀의 약 4분의 1은 러시아가 합병했다고 주장하는 4개 지역(도네츠크, 루간스크, 헤르손, 자포리자)에서 재배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러시아 가 선박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에서 수확한 것으로 추정되는 작물을 #리비아 와 #이란 등으로 수출해왔다면서, 이를 통해 상당한 수입을 얻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정학 #농산물
https://v.daum.net/v/20221204111626321

#원유 거래, 달러만 쓴다! 싫다! 위안화도 끼자 - 조선일보

참 좋은 기사가 나왔네요. 물론 관점에 동의하진 않지만.
한번 쭉 읽어보시길
#환율, #지정학, #유럽 #중국 #사우디 #이란 #이라크 #리비아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2/12/22/X4R6VHIOXJGDPBQOQZCWPDA4RE/

백악관이 더 신중하게 안보 전략을 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만약 #중국 당국이 자신들의 처지가 1941년 #일본 과 비슷하다고 인식하게 되면 전쟁 위험이 걷잡을 수 없이 증대될 거란 주장입니다.

당시 미국은 일본을 경제적으로 압박했습니다. 일본 군부는 #미국 을 상대로 선제 타격을 선택했고 미일 간 태평양 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궁지에 몰린 중국의 광기는 이보다 더 위험할 거란 지적입니다.


전쟁은 이미 물밑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차근 차근 미국 패권을 무너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행보에 대해 흥미로운 해석이 등장합니다. 졸탄 포자르 크레디트스위스(CS) 전략분석가는 지난달 중국이 미국 달러화 패권에 도전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와 밀월관계를 맺고 상하이협력기구(SCO) 등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맹을 조성할 거란 이야기입니다.

포자르는 월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장 분석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미국 재무부와 #연준 (Fed)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찰력 있는 분석 보고서(‘글로벌 머니 디스패치’)를 발간하고 이 보고서는 ‘월가의 필독서’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자르에 따르면 중국이 노리는 건 페트로-달러 체제의 붕괴입니다. 세계의 원유를 모두 미국 달러화로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사우디와 #OPEC(석유수출국기구)은 #석유 거래를 달러로만 결제하며 미국의 달러 패권을 유지해 주고 미국은 그 대가로 사우디 왕가에 안보를 약속했습니다.

1970년대 세워진 ‘석유는 무조건 달러로 사야한다’라는 철칙은 깨진 적이 없습니다. #이란, #북한, #이라크, #리비아 등이 도전했지만 처참히 무너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균열의 조짐이 지난해부터 보였습니다. 지난해 7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증산을 요청하려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았습니다. 그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주먹 인사만 나눴습니다. 3개월 뒤 #OPEC+는 감산을 결정합니다. 대놓고 바이든의 뒤통수를 때린 셈입니다.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사우디를 찾았습니다. 바이든과 달리 국빈 대접을 받으며 환대받았습니다. 중국-걸프협력회의(GCC)도 개최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홀대받은 바이든과 환영받은 시진핑. 이 둘을 대하는 빈 살만의 태도에서 달라진 국제 정세가 드러났습니다.
포자르 전략가는 이 모습을 보고 "시진핑은 #중동 국가들과 함께 '페트로 위안'을 구축하려 한다"고 내다봤습니다.

중국은 #원유 와 액화천연가스( #LNG)를 GCC 회원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양을 더 늘리고, GCC 국가는 위안화를 받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가설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위상이 5년 전과 달라졌습니다. 빅데이터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5세대(5G) 이동통신 등 첨단 기술을 중동 국가에 전수할 역량을 갖췄다는 분석입니다. 또 위안화에 대한 안정성도 늘렸습니다.

2018년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상하이 국제 에너지 거래소에서의 위안화 표시 에너지 선물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또 2016년부터는 상하이 거래소와 #홍콩 거래소에서 위안화를 #금 으로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중동 산유국들이 위안화를 처분하고 싶다면 중국 거래소에서 금으로 바꿀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준 겁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했던 이야기와 똑같은 말을 졸탄 포자르도 했었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블로그 참조.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mp/202301026488i

#리비아 #석유 부, 국영 기업 NOC가 체결한 해상 #천가 프로젝트가 법률 위반이라며 제동

리비아 내 갈등구도는 언제라도 재발 가능한 니트로글리세린같은 존재입니다.
#사회분열
https://www.argusmedia.com/en/news/2414356-libyas-oil-ministry-rejects-key-noceni-gas-deal

북 #아프리카 국가들의 #러시아 #정유 제품 수입량 급증

세탁기 on?
#석유 #지정학 #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리비아 #알제리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
#미국 은 대서양 너머, 국경으로부터 1만 마일 바깥의 #유고슬라비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등 국가에 '국익'을 운운하며 위협을 선언할 수 있는 반면, 이에 대해 수십년 간 경고해온 #러시아 는 말 그대로 수백년 간 살아온 국경 앞의 위협에 대해서도 행동을 취할 수 없다면...

오 제발. 이게 이중잣대가 아니라면 나는 장관이 아니다.

#지정학

#미국, #이란 과 포로 및 핵협상 관련 외교 재개 - WSJ

1. 또 WSJ입니다. 편집장이 영끌 숏 잡았니?
2. 아까 전 20시 30분 경 급락세의 이유인 듯?
3. 아무리 생각해도 이란과 미국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미국이 #리비아 에서 카다피를 암살한 이래, 그리고 #우크라이나 가 핵을 포기한 결과 무엇을 겪었는지를 고려할 때 핵 포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은 불문율에 가까운데, 그러면 도대체 어떤 식으로 합의를 하겠다는 건지...ㅋㅋ
#지정학

#리비아,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및 #이란 등 #OPEC 쿼터 면제국의 #석유 생산량 그래프

#공급부족

#리비아 동부 무장정부의 #석유 수익 분배 위협 속 120만 배럴의 #원유 공급이 우려됨

#지정학 #공급부족
https://www.argusmedia.com/en/news/2465638-libyan-general-threatens-force-over-oil-revenues

#속보
#리비아 엘 필 #원유 유전 차단

이런 날에는 +5% 한 번 박아야 된다.
#사회불안 #공급부족

#리비아 샤라라 #석유 유전, 시위 속 중단
- 오늘부터 완전히 중단

샤라라 유전 생산량: 일 평균 25만 배럴.
엘 필 유전과 합치면 약 35만 배럴 가까이 됩니다
#사회불안 #공급부족

#리비아 #석유 장관, 샤라라 유전과 엘 필 #석유 유전의 완전한 중단 확인

석유 #주식 은 나란히 -2% ㅋㅋ

#리비아 전직 장관 석방, 샤라라 #석유 유전과 엘필 유전 내일이나 모레 재가동 가능

호재 뉴스에는 +2%도 못 띄웠던 석유 시장, 과연 악재 해소에는 얼마나 반응할 지...

#리비아 샤라라 #석유 유전, 완전한 생산 재개
엘 필 유전의 경우 허가는 받았지만 #전력 공급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부르키나파소 와 #말리 대표단, #니제르 에 도착, 나토의 #리비아 모험의 결과로 10년 넘게 고통받고 있는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혀

#지정학

한편, #리비아 시위대는 샤라라 유전 폐쇄

#원유 가격 급등의 이유 중 하나일 듯
#석유 #정치 #사회불안 #공급부족

#이라크 하나가 문제일 때는 후세인만 공격하면 됐습니다.
#리비아 하나가 문제일 때는 카다피만 공격하면 됐습니다.

1960년대 #베트남 전 이래 미국은, 마치 수술(Surgery)식으로, 아주 정밀하고 효율적인 무력 투사를 통해 글로벌 전반에 영향력을 끼쳐 왔고 작은 이벤트로 큰 레버리지, 한 개 국가와의 싸움으로 글로벌 규모의 패권국 이미지를 확고히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금처럼 전선이 글로벌 전반으로 펼쳐지고, 미국이 말 그대로 '글로벌' 패권국임을 '실력'으로 증명해야 할 때에는 통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미국이 글로벌 경찰국가를 자임하려면, 그만한 Input이 있어야 합니다. 군사력, 행정력, 경제력 투입이 있어야 하고, 막대한 군비 확충과 재군사화, 전시행정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재정적자 규모에서 이는 불가능합니다.

경제적으로는 #연준 의 긴축을 완전히 무력화하는 일이고, 달러를 포기하는 길입니다.(달러 #붕괴 론)

#정치 적으로는 미국 우선주의로서 글로벌 패권국이 아니라 미국의 내정을 우선시하자는 MAGA 세력의 대두로 인해 불가능합니다.

생산의 관점에서도, #우크라이나 하나로도 벅찬 군수물자 보급인데 거기에 #중동, #아시아 및 #남미 까지 5대양 6대주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분란을 '모두' 지원하는 것은 단순히 군수물자 보급의 관점에서 불가능합니다.

계속해서 #브릭스 및 신흥국 진영은 경제적으로도, 통화( #금본위제 등)적으로도, 국제 정치 및 #지정학 적으로도 미국에게 어려운 선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글거리

4) 크림 반도 반환 요구는 미친 짓이다.
- 평화 협정 요구사항에 #러시아 가 크림반도를 반환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빼앗긴다면 전쟁, 그것도 핵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 만약 휴전 조건에 크림반도 반환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말 그대로 미치광이일 것이다!

5) #미국 은 대외 정권 교체 실적이 참 나쁘다.
- 우리 나라는 미치광이들, 바이든과 독종 눌랜드(국무부 차관, 대외 정권 교체 작업 담당)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오, 우리는 푸틴을 추방할 것입니다.' 그래 좋다. 그럼 무슨 일이 벌어질까?
- #리비아 카다피 암살 이후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이라크 사담 후세인은 어떤가?
그 국가들은 몰락해 그 이후 재건되지 못하고 있다.
- #아프가니스탄 에선 중앙정부를 세웠지만 결국 탈레반이 돌아왔다. 따라서, 정권을 교체하는 작업 자체는 쉬워도 그 결과는 잘 쳐 봐야 불확실했으며 상황이 항상 좋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세계 최대 국가이자 세계 최다 핵무기 보유국인 러시아에 그런 실험을 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마약에 취한 것이다.

#지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