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최근 강우 속 운하 수위가 상승했으며 네오파나막스급 #컨테이너 선박도 이제 통항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혀
#물류망 의 꼬인 곳 중 하나가 풀리는 소리
#기상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panama-canal-boosts-ship-depth-crossings-neopanamax-locks-after-rains-2024-06-26/
#물류망 의 꼬인 곳 중 하나가 풀리는 소리
#기상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panama-canal-boosts-ship-depth-crossings-neopanamax-locks-after-rains-2024-06-26/
Reuters
Panama Canal boosts ship depth, crossings at Neopanamax locks after rains
The Panama Canal authority said on Wednesday that recent rains boosted water levels, allowing heavier ships with larger cargo loads to transit the canal's Neopanamax locks.
中매체 "美항구들, 중국산 크레인 25% 관세 부과에 집단 반발"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플로리다·사우스캐롤라이나·텍사스·버지니아주 내 항구 운영자들이 지난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항의했다.
이들은 #중국 산 크레인에 25% 관세를 부과하면, 그로 인해 1억3천만달러(약 1천800억원)의 운영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고 경쟁력 저하로 화물이 #캐나다 #멕시코 로 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항만협회(AAPA)도 이에 가세하고 있다.
이들은 아울러 중국산 크레인 교체 작업으로 성수기인 여름철에 심각한 화물 운송 지체 현상이 빚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해안경비대에 해양 운송체계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필요한 권한을 부여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여기에는 크레인 생산 기반을 미국에 두는 데 5년간 200억달러(약 26조7천억원)를 투자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일본기업인 미쓰이 E&S의 미국 자회사인 페이스코가 미국 내 크레인 생산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지난 5월 전기자동차는 물론 크레인도 포함된 중국산 주요 제품에 대해 무역법 301조를 적용한 관세 인상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중국은 원격으로 항구 크레인을 조종해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논리라면서 자국산 크레인에 대한 관세 인상은 부당하다고 맞서고 있다.
#지정학 #물류망
https://v.daum.net/v/20240703085155415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플로리다·사우스캐롤라이나·텍사스·버지니아주 내 항구 운영자들이 지난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항의했다.
이들은 #중국 산 크레인에 25% 관세를 부과하면, 그로 인해 1억3천만달러(약 1천800억원)의 운영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고 경쟁력 저하로 화물이 #캐나다 #멕시코 로 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항만협회(AAPA)도 이에 가세하고 있다.
이들은 아울러 중국산 크레인 교체 작업으로 성수기인 여름철에 심각한 화물 운송 지체 현상이 빚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해안경비대에 해양 운송체계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필요한 권한을 부여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여기에는 크레인 생산 기반을 미국에 두는 데 5년간 200억달러(약 26조7천억원)를 투자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일본기업인 미쓰이 E&S의 미국 자회사인 페이스코가 미국 내 크레인 생산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지난 5월 전기자동차는 물론 크레인도 포함된 중국산 주요 제품에 대해 무역법 301조를 적용한 관세 인상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중국은 원격으로 항구 크레인을 조종해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논리라면서 자국산 크레인에 대한 관세 인상은 부당하다고 맞서고 있다.
#지정학 #물류망
https://v.daum.net/v/20240703085155415
언론사 뷰
中매체 "美항구들, 중국산 크레인 25% 관세 부과에 집단 반발"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중국산 크레인을 겨냥한 25% 관세 부과와 대대적인 중국산 교체 작업을 두고 미국 내 주요 항구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플로리다·사우스캐롤라이나·텍사스·버지니아주 내 항구 운영자들이 지난주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Polaristimes
이번 주 통틀어 경제 지표가 상당히 강하게 나왔는데, 이제 저는 SCFI를 위시한 #컨테이너 운임 추이를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지난 번 Q&A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컨운임이 공급 요인 단독으로 오르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SCFI 기준 3k~3.5k 선을 넘어서는 데 성공한다면 이는 더 이상 공급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요, 특히 내구재/재량소비재로 대표되는 재화(Goods) 소비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물류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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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 #이란, 양국 간 철도망 개설, 운행 개시
#물류망 #지정학
https://www.intellinews.com/iran-china-launch-freight-trains-as-part-of-new-rail-corridor-334697/
#물류망 #지정학
https://www.intellinews.com/iran-china-launch-freight-trains-as-part-of-new-rail-corridor-334697/
bne IntelliNews
Iran, China launch freight trains as part of new rail corridor
Iran and China launched freight trains travelling between the two countries as part of the China-Iran-Europe rail corridor, IRNA reported ...
#미국 항만노조 #파업 위협 속 화주들이 연말 성수기 물량을 일찍 선적하고 있고, 이에 따라 운임이 예년보다 빨리 상승 중
#한국 #반도체 도 그렇고, #컨테이너 운임도 그렇고, 현재 경기민감 자산 및 지표들의 호조는 본질적으로 확장 사이클로의 전환이 아니라 그저 '당겨쓰기' 수요로 보입니다.
#물류망
https://theloadstar.com/us-east-coast-port-strike-would-be-a-spot-rate-lifeline-for-ocean-carriers/
#한국 #반도체 도 그렇고, #컨테이너 운임도 그렇고, 현재 경기민감 자산 및 지표들의 호조는 본질적으로 확장 사이클로의 전환이 아니라 그저 '당겨쓰기' 수요로 보입니다.
#물류망
https://theloadstar.com/us-east-coast-port-strike-would-be-a-spot-rate-lifeline-for-ocean-carriers/
The Loadstar
US east coast port strike would be a 'spot rate lifeline' for ocean carriers
ILA president Harold Daggetts’ pledge that his members will “hit the streets” on 1 October could be a silver lining for ocean carriers.
#중국 - #아프리카 정상회담, 시진핑, 다음을 약속:
https://www.fmprc.gov.cn/mfa_eng/xw/zyxw/202409/t20240905_11485607.html
1) 인재 교류 심화
2) 자발적이고 일방적으로 시장을 더 넓게 개방할 것
- 최빈 개발국에 100% #관세 항목에 대해 완전(0%) 면세 적용
- 아프리카에 중국 시장 대폭 개방
- 아프리카 #농산물 접근 확대, 전자상거래 등에서 협력 심화
3) 산업 체인 협력 심화
4) 인프라 투자 강화, 일대일로 협력 추진
- #물류망 및 금융 협력 심화
5) 아프리카 개발 협력을 위한 기금 확충(자금지원)
6) 보건 협력
7) 긴급 농산물 지원 및 농업 협력
8) 직업 교육
9) 녹색 개발 지원
-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시작
- 기상 예보 시스템 구축
- 재난 예방, 완화, 구호 등
- 생물 다양성 보존
- 공동 실험실 설립
10) 안보 협력
- 10억 위안(약 1900억 원) 규모의 군사 지원
- 군인/경찰 및 법 집행인력 대상 훈련 제공, 군 장교 초청 및 교육
- 합동 군사훈련 실시
※ 이 모든 행동을 위해 향후 3년 간 3,600억 위안(약 67조 원) 규모 재정 지원
- 신용 공여 2100억 위안, 다양한 형태의 지원 800억 위안 및 민간 기업의 아프리카 투자 최소 700억 위안
- 아프리카에 일자리 100만 개 창출 약속
- 판다 #채권 발행 지원
항상 그렇듯, 볼드체 친 부분이 핵심입니다.
1) 시장 개방 확대 및 관세 완전 면제:
서구 #언론 들에서 중국-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두고 계속 붙들고 늘어지던 것이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 문제였는데, 이에 대해서 중국이 '일방적으로' 시장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대응합니다.
즉, 아프리카에 완전히 중국이 양보한 것으로서, 아프리카에 대한 무역 불균형 문제에 아예 초강수로 대응한 셈.
그만큼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중국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방증이며, 동시에 중국은 '자기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해질 수 있다는 국제사회에 대한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이는 큰 그림에서 보자면 일전에 말씀드렸던 정료지광(庭燎之光)과 선종외시(先從隗始)의 고사를 따른 것입니다.
별 볼일 없는 아프리카에도 저 정도의 혜택을 베푼다고 한다면, 다른 국가들은 자기라면 더욱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2) 일대일로 확대, 자금 투자 확대
이 또한 마찬가지로, 자기 편이 되면 더 이익을 주겠다는 정책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일대일로는 일전에 말씀드렸듯, 현재의 중국의 국제수지 정책 상 (가입하지 않은 국가로부터 돈을 벌어들여 가입하는 국가에게 투사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가입하는 편이 무조건 1원이라도 더 버는 길이 되는 정책입니다.
3) 녹색 개발 지원
#전기차 전환은 중국만을 배불리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은 서구가 빠르게 친환경 정책에서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자칫 여태까지 투자한 친환경 사업 및 공장들이 죄다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에 친환경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석유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중국은 친환경 정책을 푸시하는 중.
아까 전 초미세먼지 대기오염 역전 뉴스와 더불어, 친환경 역전세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4) 안보 협력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5) 지원 확대, 판다채권 발행 지원
달러 패권은 달러 채권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말씀드렸죠.
이는 결국 위안화의 글로벌화를 더욱 촉진하는 길입니다.
#지정학
https://www.fmprc.gov.cn/mfa_eng/xw/zyxw/202409/t20240905_11485607.html
1) 인재 교류 심화
2) 자발적이고 일방적으로 시장을 더 넓게 개방할 것
- 최빈 개발국에 100% #관세 항목에 대해 완전(0%) 면세 적용
- 아프리카에 중국 시장 대폭 개방
- 아프리카 #농산물 접근 확대, 전자상거래 등에서 협력 심화
3) 산업 체인 협력 심화
4) 인프라 투자 강화, 일대일로 협력 추진
- #물류망 및 금융 협력 심화
5) 아프리카 개발 협력을 위한 기금 확충(자금지원)
6) 보건 협력
7) 긴급 농산물 지원 및 농업 협력
8) 직업 교육
9) 녹색 개발 지원
-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시작
- 기상 예보 시스템 구축
- 재난 예방, 완화, 구호 등
- 생물 다양성 보존
- 공동 실험실 설립
10) 안보 협력
- 10억 위안(약 1900억 원) 규모의 군사 지원
- 군인/경찰 및 법 집행인력 대상 훈련 제공, 군 장교 초청 및 교육
- 합동 군사훈련 실시
※ 이 모든 행동을 위해 향후 3년 간 3,600억 위안(약 67조 원) 규모 재정 지원
- 신용 공여 2100억 위안, 다양한 형태의 지원 800억 위안 및 민간 기업의 아프리카 투자 최소 700억 위안
- 아프리카에 일자리 100만 개 창출 약속
- 판다 #채권 발행 지원
항상 그렇듯, 볼드체 친 부분이 핵심입니다.
1) 시장 개방 확대 및 관세 완전 면제:
서구 #언론 들에서 중국-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두고 계속 붙들고 늘어지던 것이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 문제였는데, 이에 대해서 중국이 '일방적으로' 시장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대응합니다.
즉, 아프리카에 완전히 중국이 양보한 것으로서, 아프리카에 대한 무역 불균형 문제에 아예 초강수로 대응한 셈.
그만큼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중국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방증이며, 동시에 중국은 '자기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해질 수 있다는 국제사회에 대한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이는 큰 그림에서 보자면 일전에 말씀드렸던 정료지광(庭燎之光)과 선종외시(先從隗始)의 고사를 따른 것입니다.
별 볼일 없는 아프리카에도 저 정도의 혜택을 베푼다고 한다면, 다른 국가들은 자기라면 더욱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2) 일대일로 확대, 자금 투자 확대
이 또한 마찬가지로, 자기 편이 되면 더 이익을 주겠다는 정책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일대일로는 일전에 말씀드렸듯, 현재의 중국의 국제수지 정책 상 (가입하지 않은 국가로부터 돈을 벌어들여 가입하는 국가에게 투사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가입하는 편이 무조건 1원이라도 더 버는 길이 되는 정책입니다.
3) 녹색 개발 지원
#전기차 전환은 중국만을 배불리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은 서구가 빠르게 친환경 정책에서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자칫 여태까지 투자한 친환경 사업 및 공장들이 죄다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에 친환경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석유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중국은 친환경 정책을 푸시하는 중.
아까 전 초미세먼지 대기오염 역전 뉴스와 더불어, 친환경 역전세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4) 안보 협력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5) 지원 확대, 판다채권 발행 지원
달러 패권은 달러 채권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말씀드렸죠.
이는 결국 위안화의 글로벌화를 더욱 촉진하는 길입니다.
#지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