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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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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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 을 수입해가는 국가 리스트

#영국, #싱가폴, #스위스.
세계의 #귀금속 허브들이 금을 수입해 가며, 특히 싱가폴과 스위스는 미국으로부터 금을 수입해 #중국 으로 수출합니다.
#귀금속 #물류망
中매체 "美항구들, 중국산 크레인 25% 관세 부과에 집단 반발"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플로리다·사우스캐롤라이나·텍사스·버지니아주 내 항구 운영자들이 지난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항의했다.

이들은 #중국 산 크레인에 25% 관세를 부과하면, 그로 인해 1억3천만달러(약 1천800억원)의 운영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고 경쟁력 저하로 화물이 #캐나다 #멕시코 로 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항만협회(AAPA)도 이에 가세하고 있다.

이들은 아울러 중국산 크레인 교체 작업으로 성수기인 여름철에 심각한 화물 운송 지체 현상이 빚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해안경비대에 해양 운송체계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필요한 권한을 부여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여기에는 크레인 생산 기반을 미국에 두는 데 5년간 200억달러(약 26조7천억원)를 투자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일본기업인 미쓰이 E&S의 미국 자회사인 페이스코가 미국 내 크레인 생산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지난 5월 전기자동차는 물론 크레인도 포함된 중국산 주요 제품에 대해 무역법 301조를 적용한 관세 인상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중국은 원격으로 항구 크레인을 조종해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논리라면서 자국산 크레인에 대한 관세 인상은 부당하다고 맞서고 있다.

#지정학 #물류망
https://v.daum.net/v/202407030851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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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컨테이너 운임(SCFI) 선물 25년 2월물, 장중 -15% 하한가
- 상대적으로 근월물은 낙폭 덜해, -2.8%

말인 즉슨 백워데이션으로 전환 중이라는 건데, BDI FFA 시장과 유사하게 흘러간다면 백워데이션은 결코 좋은 징조가 아닙니다.
특히 이렇게 폭락하는 상황에서 장기물 쪽이 더 가파르게 폭락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피크 아웃' 시그널이라는 뜻이기도 함
#물류망
수에즈 운하 통항량 그래프 업데이트

다른 선종들은 계속해서 꾸준히 회피 중인데, 유독 #석유 탱커만 통항량을 다시금 늘리려 시도하다가 최근 들어 #예멘 후티 반군의 공세가 강화되자 다시금 가파르게 꺾이는 모습
#물류망 #컨테이너 #벌크 #탱커
#OPEC+(군청색)와 비-OPEC+(하늘색)의 VLCC #탱커 가동률

VLCC 탱커 가동률이 낮다는 말은 그만큼 수출량이 낮다는 말입니다.
#석유 #물류망 #공급부족
현재 글로벌 주요 #원유 벤치마크 가격 + #탱커 운임 현황
#물류망
#미국 항만노조 #파업 위협 속 화주들이 연말 성수기 물량을 일찍 선적하고 있고, 이에 따라 운임이 예년보다 빨리 상승 중

#한국 #반도체 도 그렇고, #컨테이너 운임도 그렇고, 현재 경기민감 자산 및 지표들의 호조는 본질적으로 확장 사이클로의 전환이 아니라 그저 '당겨쓰기' 수요로 보입니다.
#물류망
https://theloadstar.com/us-east-coast-port-strike-would-be-a-spot-rate-lifeline-for-ocean-carriers/
#중국 - #아프리카 정상회담, 시진핑, 다음을 약속:

https://www.fmprc.gov.cn/mfa_eng/xw/zyxw/202409/t20240905_11485607.html

1) 인재 교류 심화

2) 자발적이고 일방적으로 시장을 더 넓게 개방할 것
- 최빈 개발국에 100%
#관세 항목에 대해 완전(0%) 면세 적용
- 아프리카에 중국 시장 대폭 개방

- 아프리카 #농산물 접근 확대, 전자상거래 등에서 협력 심화

3) 산업 체인 협력 심화

4) 인프라 투자 강화, 일대일로 협력 추진
-
#물류망 및 금융 협력 심화

5) 아프리카 개발 협력을 위한 기금 확충(자금지원)

6) 보건 협력

7) 긴급 농산물 지원 및 농업 협력

8) 직업 교육

9) 녹색 개발 지원
-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시작
- 기상 예보 시스템 구축
- 재난 예방, 완화, 구호 등
- 생물 다양성 보존
- 공동 실험실 설립

10) 안보 협력
- 10억 위안(약 1900억 원) 규모의 군사 지원
- 군인/경찰 및 법 집행인력 대상 훈련 제공, 군 장교 초청 및 교육
- 합동 군사훈련 실시


※ 이 모든 행동을 위해 향후 3년 간 3,600억 위안(약 67조 원) 규모 재정 지원
- 신용 공여 2100억 위안, 다양한 형태의 지원 800억 위안 및 민간 기업의 아프리카 투자 최소 700억 위안
- 아프리카에 일자리 100만 개 창출 약속
- 판다 #채권 발행 지원


항상 그렇듯, 볼드체 친 부분이 핵심입니다.

1) 시장 개방 확대 및 관세 완전 면제:
서구 #언론 들에서 중국-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두고 계속 붙들고 늘어지던 것이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 문제였는데, 이에 대해서 중국이 '일방적으로' 시장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대응합니다.

즉, 아프리카에 완전히 중국이 양보한 것으로서, 아프리카에 대한 무역 불균형 문제에 아예 초강수로 대응한 셈.
그만큼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중국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방증이며, 동시에 중국은 '자기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해질 수 있다는 국제사회에 대한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이는 큰 그림에서 보자면 일전에 말씀드렸던 정료지광(庭燎之光)과 선종외시(先從隗始)의 고사를 따른 것입니다.
별 볼일 없는 아프리카에도 저 정도의 혜택을 베푼다고 한다면, 다른 국가들은 자기라면 더욱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2) 일대일로 확대, 자금 투자 확대

이 또한 마찬가지로, 자기 편이 되면 더 이익을 주겠다는 정책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일대일로는 일전에 말씀드렸듯, 현재의 중국의 국제수지 정책 상 (가입하지 않은 국가로부터 돈을 벌어들여 가입하는 국가에게 투사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가입하는 편이 무조건 1원이라도 더 버는 길이 되는 정책입니다.


3) 녹색 개발 지원

#전기차 전환은 중국만을 배불리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은 서구가 빠르게 친환경 정책에서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자칫 여태까지 투자한 친환경 사업 및 공장들이 죄다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에 친환경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석유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중국은 친환경 정책을 푸시하는 중.
아까 전
초미세먼지 대기오염 역전 뉴스와 더불어, 친환경 역전세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4) 안보 협력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5) 지원 확대, 판다채권 발행 지원
달러 패권은 달러 채권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말씀드렸죠.
이는 결국 위안화의 글로벌화를 더욱 촉진하는 길입니다.

#지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