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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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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준, #중국#홍콩 보유 #미국 #국채 규모(청색) vs #유럽 지역 보유 미국 국채 보유고(적색)
#탈달러
#일본#미국 #국채 보유고, 5~6월 연속 감소세 기록

#환율 방어 조치로 인한 소진으로 보입니다.
9개월간 모두 요격됐던 후티반군 드론, 최초 텔아비브 강타…11명 사상(종합)

텔아비브에서는 이날 새벽 #미국 대사관 인근 중심부가 드론 공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었다.

#예멘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과 하마스 간 전쟁이 발발한 이후 줄곧 #팔레스타인 과 연대해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었지만, 이전의 공격들은 모두 이스라엘이나 서방 연합군에 의해 요격됐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텔아비브를 강타한 후티 반군의 드론은 이란이 제공한 사마드-3 무인기인 것으로 초기 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말했다.

야히야 사레 후티 반군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X에 "공격은 전쟁에 대한 보복으로 이뤄졌으며 그룹의 많은 목표 중 하나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후티 반군은 그들의 최신 드론이 이스라엘의 대공 방어 시스템을 우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대공 방어 시스템이 왜 드론을 요격하지 못했는지, 공습 사이렌은 왜 울리지 않았는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이날 폭발물이 가득 찬 드론이 텔아비브를 강타한 것은 "인간의 실수" 때문이라고 말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19_0002818748

후티 반군이 어그로 한 번 제대로 끄는 것에 성공했네요.

이제 이스라엘은
#중동 남쪽 끝단에 있는 후티를 정리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고, 일전에 말씀드렸듯 후티를 정리하려면 #사우디 의 협력은 필수적이며, 그 사우디는 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을 종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우디와 후티는 서로가 서로의 외교적 지렛대 내지는 비빌 언덕이 되어 주는 중 ㅋㅋ
#지정학
지난 30여년 간 #식료품, #휘발유 및 이자비용, #주택 임대료 등 필수비용 제외 #미국 가계의 가용 자금, 명목(황색) 및 실질(흑색)

이미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가계의 가처분소득, 소비력은 '감소'중
#대중의_심리 #침체
지난 6년 간 #미국#브라질#중국 행 대두 수출량 그래프
#농산물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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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내 핵폭탄 보유론 증가…필요 핵물질 생산에 1∼2주 추산"

AP 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애스펀 안보포럼에서 각각 미국은 #이란 이 핵 프로그램 무기화를 추구하기로 결정했다는 어떠한 신호가 있는지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다만 이란이 당장 실제로 핵폭탄을 개발하기로 했다는 것을 시사하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결정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만약 그들이 그 길로 가기 시작한다면 미국과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포럼에서 지난 몇주, 몇 달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이란이 실제로 핵분열 물질 개발에 있어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핵분열 물질은 폭탄 연료로 사용될 수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란이 핵무기를 위한 핵분열 물질 생산에 걸리는 시간이 최소 1년이 아니라 1주나 2주 정도일 것"이라면서 "지금 그들은 무기를 생산하지는 않았지만, 핵분열 물질, 폭발 장치를 모두 합치면 핵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의 #원전 개발 노력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407200505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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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기준 #미국 CFTC 조사 #원자재 별 생산일자 환산 숏포지션 규모 그래프 업데이트

#은 유지, 백금 감소, #금 증가
中, '경제 방향타' 3중전회 결정문 공개…"민간 지원 강화" | 연합뉴스

#중국 공산당은 21일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 15∼18일 열린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 결론인 2만여자 분량의 '진일보한 전면 개혁 심화와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관한 당 중앙의 결정'(이하 결정)을 공개했다.

총 60개 조항, 300여개 개혁 과제로 이뤄진 결정은 "비(非)공유제 경제 발전을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들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정책을 견지한다"며 "민영경제촉진법을 제정한다"고 명시했다.

시장 진입 장벽을 더 없애고 인프라 중 경쟁 영역을 민영기업에 공평하게 개방해 국가 중대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쉽게 하겠다고 밝혔다. 유능한 민영기업에 국가 중대 기술 개발 임무를 부여하고 민영기업 금융 지원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에너지 ·철도·통신·수자원·공공사업 등 국유기업 중심의 업종은 자연 독점 단계에선 독립적 운영을, 경쟁 단계에는 시장화 개혁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결정은 "재산권 제도를 완비해 각종 소유제(국유·민영·혼합 등) 경제 재산권을 법에 따라 평등하고 항구적으로 보호하고 고효율 지식재산권 종합 관리 제도를 수립한다"며 "행정·형사적 수단으로 경제 분쟁에 개입하는 일을 방지·시정한다"고 했다.

시장 정보 공개 제도와 상업적 비밀 보호 제도 개선·구축,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완비, 기업 #파산 제도의 개선과 개인 파산 제도의 수립 모색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결정은 작년 9월 시진핑 국가주석이 처음 '신품질 생산력'을 거론한 뒤 공식이 된 '신품질 생산력 = (과학기술의 혁명적 돌파 + 생산요소의 혁신적 배치 + 산업의 심도 있는 전환·업그레이드) × (노동력 + 노동수단 + 노동대상 조합 개선)'을 그대로 포함했다.

결정은 차세대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항공·우주, 신에너지, 신재료, 첨단 장비, 생물·의약, 양자 과학·기술 등을 '전략 산업'으로 명시했다.

심각한 #부채 의 늪에 빠진 지방정부 재정을 타개하는 방안으로는 중앙-지방정부의 재정 관계 재설정이 제시됐다.

중국은 1994년 분세제(分稅制) 개혁 이후 사실상 전국의 세수가 중앙정부에 집중되는 구조였는데 지방이 운용할 수 있는 세원(稅源)과 징수·관리 권한을 늘려주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소비세 징수 단계를 점차 지방정부로 옮기고 부가가치세 공제·환급 정책과 공유세 분할 비율을 손보기로 했다. 또 도시정비·교육 등 세목을 지방부가세로 합쳐 지방정부가 세율을 결정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중앙정부는 각종 사업에서 재정 지출 비중을 높이고 지방정부에 위법하게 상응한 자금 요구를 할 수 없게 한다
는 방침도 내놨다.

부동산·지방정부 #부채 - 중소 #은행 의 리스크가 서로 엮인 '복합 리스크'에 대응하겠다는 뜻을 천명해온 중국 당국은 이번 결정에 '금융법'을 제정한다는 계획도 담았다.

#미국 과의 전략 경쟁 심화 속에 중요성이 더해진 공급망 문제에 관해선 "자주적이고 통제 가능한 산업·공급망 구축을 다그친다"며 집적회로, 산업용 공작기계, 의료장비, 계측기, 기초·공업 소프트웨어, 선진 재료 등을 중점 산업망 관리 대상으로 삼았다.

부동산 침체·지방정부 부채 문제와 함께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지목된 국내 민간 투자·내수도 활성화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는 산업 목록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도 내놓을 방침이라고 했다.

결정은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안보가 선순환적 상호작용을 하게 하고 국가의 장기적인 안전을 보장한다"면서 "제재·간섭·확대관할(법률 적용 범위를 나라 밖까지 확대하는 것)에 반대하는 메커니즘을 완비하고 글로벌 안보 거버넌스 메커니즘 참여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제가 이번 3중전회 내용에서 핵심으로 본 내용만 따로 따 왔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1) #전력, 수도 등 유틸리티 산업에 대한 민영화 혹은 시장 개방 추진?

2) 세수에서 지방세 지분을 늘리고, 또 재정정책에서는 중앙정부 비중을 늘려 세입과 재정지출 모두에서 지방정부
#재정적자 부담을 적극적으로 감축하고자 노력
https://www.yna.co.kr/view/AKR20240721049800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