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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PPI, 헤드라인 전월 비 -0.2% & 전년 비 +2.2%, 코어 0.0% & 2.3%로 나란히 컨센 하회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전주 비 +24.2만 건으로 #노동 #침체 가시화
EU, 中 전기차 관세폭탄에 테슬라 등 반발…佛코냑업체 전전긍긍 | 연합뉴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중국#전기차 에 기존 10% #관세 에 더해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추가 관세율은 조사 협조 여부, 제조업체에 따라 다르다.

비야디(BYD), 지리(Geely), 상하이자동차(SAIC)에는 각각 17.4%포인트, 20%포인트, 38.1%포인트의 추가 관세율을 별도로 정했다.

조사에 협조한 중국 전기차 업체엔 평균 21%의 추가 관세가 부과돼 최종적으로 31%(10%+21%)의 관세율이 적용된다.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는 "정상적 무역을 방해하기 위해 관세인상 조치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유럽 시장에 관한 우리의 의지는 흔들리지 않으며,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해결책이 나올 것이란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체리(치루이·奇瑞)사는 "이번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공정한 경쟁을 희망한다"며 다소 낮은 톤으로 반응했다. 체리사는 스페인에 공장을 세우고 있다.

#독일 자동차 3사는 일제히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BMW는 "추가 관세는 잘못된 방향으로, EU 집행위원회는 유럽 기업과 유럽에 해를 끼치고 있다"며 "수입 관세 도입 등 보호주의 조치는 국제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폴크스바겐(폭스바겐) 측도 "장기적으로 유럽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절치 않는다. 우리는 이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세계무역기구(WTO) 정신에 따라 무역장벽 철폐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유럽 #자동차 공업협회(ACEA)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은 모든 경쟁업체에 공평한 경쟁의 장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자동차제조업협회(ANFAC)는 "국제법에 맞고, 평등한 조건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한 시장 자유 경쟁을 옹호하며, 이를 따르지 않는 경우 처벌해야 한다"며 "스페인은 전기차 생산 제조를 장려하고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는 강력한 산업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기업인 스텔란티스는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믿으며, 세계 분열에 기여하는 조치를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모든 시나리오에 민첩하게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노버 응용과학대학교 강사 프랭크 슈워프는 "유럽 소비자들과 독일 자동차 제조사들에 재앙이다"라며 "중국 시장이 중요한 독일 업체들과 달리 비중이 미미한 프랑스 업체들은 이번 조치로 혜택을 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의 보복 조치가 예상되면서 프랑스 코냑 생산업체들이 떨고 있다.

중국은 1월 유럽서 수입한 브랜디를 대상으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는데 그중 대부분이 프랑스 코냑이다. 코냑 관련 협회 측은 "이번 결정을 주시하고 있으며, 중국의 보복에 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상주의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3072300009
G7, 동결 러 자산 이자로 우크라에 69조원 차관 지원 합의 | 파이낸셜뉴스

올해 G7 회의 의장국인 #이탈리아 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몰수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G7과 #유럽 연합(EU)은 약 2800억 유로(약 375조 원)에 달하는 러시아 자산을 동결했다. 이중 상당 부분은 #벨기에 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국제증권예탁결제기관인 유로클리어에 있다.

당초 #미국#러시아 동결 자산을 몰수해서 #우크라이나 를 직접 지원하자고 제안했으나 EU는 법적 문제와 시장 혼란을 우려해 이를 배제해 왔다.

EU 국가들은 이 금액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으로 연간 25억~30억유로(약 4조4400억원)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채 사지 말라는 뜻.
#지정학 #탈달러
https://www.fnnews.com/news/20240614100010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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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난 '전문가'분들은 다 어디에 계십니까?

미국은 절대 지지 않고 달러 패권이 무너지려면 앞으로 수십 년은 더 걸릴 것이라던 수많은 군중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제가 2년 전 제시했던 달러 붕괴 타임라인은 2022년에서 2~10년, 즉 2024~2032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24년, 우리는 그 붕괴가 시작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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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 (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재화 & 서비스는 다른 국가들의 보유고(즉 미국 #국채 등 달러 보유고) 증가와 더불어 증가한다. 누가 진짜 승자인가?"

FFTT(해당 트윗 계정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단기적으로는 미국이 승자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미국으로부터 (대미 #부채 증가를 담보로) "공짜" 물건을 받았던 #영국 에게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만으로 1년 전, 저는 당시 한창 달아오르던 #탈달러 경고에 대한 반론으로 쏟아져 나오던 '트리핀의 딜레마'를 이용한 궤변들에 대한 반박 블로그 포스팅을 썼던 바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저는 본 트윗의 작성자와 마찬가지로 영국->미국으로 기축통화가 전환된 과정을 예시로 들며,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대외 부채를 많이 져야 한다'는 것이 그저 논리적 오류, 내지는 궤변에 불과함을 이야기했던 바 있습니다.

아직도 선진적인 #국채 시장이 기축통화의 필수조건이라고 이야기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많은 시점에서, 아직도 갈 길이 한참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덴마크, #한국 핵불닭볶음면을 '건강 우려'로 리콜

안내문구 부착 요구도 아니고, 강제 리콜 요구...
저기는 할 일이 더럽게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