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68K subscribers
29K photos
14 videos
79 files
12.6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Polaristimes
그 잘난 '전문가'분들은 다 어디에 계십니까?

미국은 절대 지지 않고 달러 패권이 무너지려면 앞으로 수십 년은 더 걸릴 것이라던 수많은 군중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제가 2년 전 제시했던 달러 붕괴 타임라인은 2022년에서 2~10년, 즉 2024~2032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24년, 우리는 그 붕괴가 시작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Polaristimes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Polaristimes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미국 의 (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재화 & 서비스는 다른 국가들의 보유고(즉 미국 #국채 등 달러 보유고) 증가와 더불어 증가한다. 누가 진짜 승자인가?"

FFTT(해당 트윗 계정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단기적으로는 미국이 승자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미국으로부터 (대미 #부채 증가를 담보로) "공짜" 물건을 받았던 #영국 에게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만으로 1년 전, 저는 당시 한창 달아오르던 #탈달러 경고에 대한 반론으로 쏟아져 나오던 '트리핀의 딜레마'를 이용한 궤변들에 대한 반박 블로그 포스팅을 썼던 바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저는 본 트윗의 작성자와 마찬가지로 영국->미국으로 기축통화가 전환된 과정을 예시로 들며,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대외 부채를 많이 져야 한다'는 것이 그저 논리적 오류, 내지는 궤변에 불과함을 이야기했던 바 있습니다.

아직도 선진적인 #국채 시장이 기축통화의 필수조건이라고 이야기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많은 시점에서, 아직도 갈 길이 한참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덴마크, #한국 핵불닭볶음면을 '건강 우려'로 리콜

안내문구 부착 요구도 아니고, 강제 리콜 요구...
저기는 할 일이 더럽게 없나요?
나스닥 100 지수 vs 나스닥 종합지수 상대성과 그래프
- 모든 상승폭은 시총 상위 기술 #주식 에만 집중되어 있음
Polaristimes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자막뉴스] 불타는 차량들...분노한 아르헨티나 '일촉즉발'

#아르헨티나 의사당 밖에 모여든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발사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쉽게 물러나지 않고 돌 등을 집어 던지며 저항합니다.

시위대는 극우파 밀레이 대통령이 제안한 개혁 입법을 상원이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고 외쳤습니다.
"사회적 합의 없는 급격한 변화"를 강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상·하원 의결을 거치지 않고 입법권을 행사하며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습니다.

664개 조항으로 이뤄진 옴니버스 법안에는 부유층의 세율은 낮추는 반면 서민들의 세금은 높이는 내용 등이 담겨 좌파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국영기업을 민영화하는 내용도 여전히 논란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34_202406141102294119

이런 걸 오스트리아 학파에서 가르치진 않았을 텐데... ㅋㅋ

이런 건 자유주의가 아니라 매국형 경제정책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정부 개입을 없애랬지 정부가 주도적으로 불균형을 만들라고 한 적은 없을 텐데? ㅋㅋ
#정치 #사회불안 #증세 #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