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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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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 신평사 골든 크레딧 레이팅, 중국 재정지출 규모가 최소 4조 위안(약 5653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4분기 GDP 성장률을 5% 위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

에라이 이놈들아 ㅋㅋㅋ
2023년도 GDP가 약 17.8조 달러였고, 이를 기준으로 GDP 대비 #재정적자 를 3% 가까이 늘려놓고 GDP 성장률 전망치는 고작 5%?
원래 전망치가 4~5% 사이였으면, 기본적으로 그게 생산성 있는 #부채 라고 한다면 GDP는 7~8%가 되어야 하는 게 정상 아니냐? ㅋㅋㅋㅋ

1) 결국 자기들도 #미국 이 그렇듯이 생산성 없는 부채를 늘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

2) 물론,
어제 말씀드렸듯이 이번 #부양책 은 실제로는 부양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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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수지 관점에서: #재정적자 충당

#환율(국제수지) 관점에서: 서구 자본의 EXIT에 맞서는 외부 자본 환수

#탈달러 관점에서: 서구 자산 EXPOSURE 감축

자산시장 댐 이론 관점에서: 자산에 가둬져 있던 #유동성 을 현금화하도록 강제


한 정책이 이 정도로 많은 시사점을 가지는 것은 참 보기 드문 일입니다.
모처럼 중국이 참신한 카드를 한 장 꺼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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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은행, 기준 #금리 21%로 인상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전고를 넘어 사상 최고치 경신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이 20%에 불과하고, 이 금리에도 #재정적자 가 GDP 대비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야말로 재정 건전성에 있어 천외천 국가
#미국 대선 이벤트가 이제 1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이 시점에서 대선에 대한 제 생각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일전에 말씀드렸듯... 아니, 말씀드렸던 시점보다 더더욱 상황은 심각해졌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어쨌든 공화당 vs 민주당 구도였던 선거는, 해리스 캠프가 꾸려지고 나서 공화당 네오콘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해리스 지지 발언을 내놓으며 MAGA vs 네오리버럴+네오콘(이걸 워싱턴 엘리트 정계라고 하든, 트럼프 식대로 이야기하자면 딥스테이트라고 하든...) 구도로 바뀌었습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이 선거에서 그 워싱턴 엘리트들이 무너지게 되면 MAGA의 칼부림에 워싱턴 엘리트들이 그대로 반으로 갈라질 수도 있는 위험도는 현재 더더욱 상승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카말라 캠프는 시종일관 수세에 몰려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매표, 트럼프의 미친 #포퓰리즘 #감세 정책이나 #비트코인갚충 발언 등, 소위 '각 잡고 때릴 만한' 이슈들이 산재한 상황에서 카말라 캠프는 이상한 나치 발언이나 붙들고 늘어지고, 바이든의 네거티브는 도리어 역풍을 불러오는 등 헛발질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수 주 간의 경제 스터디 및 직전 Q&A에서 이와 같은 현상을 두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던 바 있습니다.
지면 죽음인데, 이렇게 무력하고 스무스하게 지는 길을 가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단 말이죠.


솔직히 저는 이 시점에서 '무슨'일이 일어날 지는 예상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워싱턴 정가(트럼프 식 표현대로라면 '딥 스테이트')들에게 이 선거는 절대로 지면 안 되는 선거라는 것만큼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개표 #조작 이 되었든 혹은 아예 장외에서의 수작질(암살 같은)이 되었든, 혹은 갑자기 누군가가 변절하는 등 정치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아니면 진짜 '샤이 카말라' 표를 결집시키든, 저는 선거를 앞두고 무언가의 반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이를 투자에 접목시킬 때, 저는 현 시점에서 몇 가지 베팅에 들어갑니다.

1) #귀금속 레버리지 청산
2) #석유, UVIX 베팅 확대
3) #비트코인 숏 확대
4) TMV, TBT 등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국채 숏) 베팅 확대

4번은 사실 어느 정당이 당선되나 #재정적자 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므로 리스크가 적어 보이고, 귀금속은 이제 #브릭스 정상회담과 미국 대선이라는 주요 #지정학 이벤트가 끝나가는 가운데 단기 조정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2, 3, 4번 베팅에 대한 리밸런싱이지 #금 숏을 잡는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가 낙선하거나, 혹은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민주당이 상하원 블루 스윕을 달성할 경우, 미국 주식은 내년도부터 추세적 역풍에 직면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꼭 자본이득세 관련된 부분이 아니더라도, 시장이 내년도부터는 슬슬 트럼프 1기 정부의 법인세 등의 #감세 패키지가 만료되는 것을 반영하기 시작할 겁니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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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정부 GDP 대비 #부채 이자비용 규모는 3분기 기준 연율화 1조 1117억 달러에 달해

숨만 쉬고 있어도 #재정적자 가 1조 씩 늘어나는 나라가 있다?
#긴축불가
그리고, 현재의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영국 #재정적자 이슈입니다.

이번 영국 정부 예산안 발표 이후 영국은 또 다시 리즈 트러스 당시 국채 시장 #붕괴 사태 미니멀 버전을 겪고 있고, 30년물 금리는 단 며칠만에 +25bp 이상 급등하며 영국의 재정 상황을 암울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주요국 #채권 시장 전반으로 퍼져나가며 국채 금리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는 미국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선거와 더불어 또 다른 리스크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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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은 지난 트럼프 1기 정권 당시 연간 +14% 상승했다. 2028년 #금 4500불 전망은 매우 합리적으로 보인다. 저도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꼭 그럴 것이냐고 묻는다면 글쎄요?
나는 상대적으로 깔끔한 선거 결과(헷지펀드 핫머니, 즉 투기적 #포지셔닝 이탈)에 따라 #금 가격이 급락하는 것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

그러나 금을 보유해야 하는 주요 이유에 대해 조금 친절하게 상기하자면, 거대한 #미국 #재정적자, 막대하고 상환 불가능한 #부채, #연준#평가절하(Debasement)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 있다.
숄츠 #독일 총리, 린드너 재무장관 경질... 집권 연정 해체 수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연립정부의 경제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내온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을 경질했다고 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숄츠 총리는 또한 이날 기자 회견에서 내년 1월15일 의회에서 본인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고 3월 총선이 예정보다 일찍 치러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숄츠 총리의 사회민주당(SPD), 녹색당, 린드너 장관의 자유민주당(FDP)으로 구성된 연정은 그동안 예산과 경제정책에 대한 입장 차이로 계속 충돌해 왔다.
앞서 독일 현지 언론은 린드너 장관이 교착 상태에 대한 해결책으로 조기 총선을 제안했으나 숄츠 총리가 이 제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친기업 성향의 FDP 대표인 린드너 장관은 2021년 총선으로 꾸려진 연정에서 난민 혜택과 실업수당 등 사회복지를 축소하고 법인세 인하 등으로 기업의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공유했던 줄 알았는데 보니까 안 했던 것 같네요.
몇 주 전부터 독일 신호등 연정 내 #감세 안과 #재정적자, #부채 문제를 두고 첨예한 갈등이 있었는데, 이번에 예산안 처리 과정을 두고 이게 완전히 터져나온 모습입니다.

이제 관전 포인트는 사실상 예고된 조기 총선 속 독일을 위한 대안(AfD-신생 우파정당)이나 자라바겐크네히트동맹(BSW-신생 좌파정당)이 얼마나 자리를 많이 가져갈 것인지입니다.
둘 다 #러시아 정책 기조는 친 러시아 측이고, 반난민 정서를 공유하지만 기업에 대한 초점은 극단과 극단입니다.
#정치 #지정학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11/202411070531389783bc914ac71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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