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기차는 다 #중국 이 만들 것…임기 첫날 #보조금 폐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개최한 유세에서 "난 우리가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 #휘발유 가 많기 때문에 휘발유를 많이 쓰기를 바란다"면서 "임기 첫날 난 #전기차 (보조금 지원) 명령 폐기에 서명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사람들이 원하지도 않는 전기차에 엄청난 보조금을 주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우리는 이것을 즉시 끝낼 것이다. 임기 첫날 끝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에 대해 "자동차 노동자들을 대변하지 않으며, 모든 곳에서 #자동차 를 전기차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전기차는 다 중국에서 만들어질 것이고 이것은 매우 나쁘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이 관세를 내지 않으려고 멕시코에 공장을 지은 뒤 자동차를 생산해 미국에 수출하려고 한다면서 "미시간과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완전히 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유약한 국경 정책 때문에 불법 이민자들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면서 "조 바이든의 국경 대학살(border bloodbath)이다", "바이든의 이주민 범죄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들은 전 세계에서 제일 나쁜 죄수와 살인범, 마약범, 정신병자와 테러리스트들을 #미국 으로 보내고 있다"며 "남미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콩고, #예멘, #소말리아, #시리아 등 전 세계에서 오고 있고 중국에서도 온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시간주의 25세 여성 루비 가르시아 등 불법 이민자에게 살해된 여성들의 사례를 나열하고서 "민주당은 '제발 그들(불법 이민자)을 짐승이라고 부르지 말라. 그들은 인간이다'라고 했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짐승들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재임 기간 누구도 핵무기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제 푸틴이 말하고 있고, 김정은도 다시 말하고 있다. 그들이 여러분의 대통령과 미국을 존중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4년간 안전했지만, 이제는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이 미치광이(바이든) 때문에 세계 3차 대전을 치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3008600071
전기차 전환은 중국만을 배불리는 것이고, 중국에 이동권을 저당잡히는 것이라고 제가 공개적으로 처음 언급한 것도 무려 2년이 다 되어 가는 일입니다.
트럼프를 단순히 미치광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트럼프의 표현이 투박해서 그렇지 혜안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연의 삼국지로 따지자면 방통 같은 느낌.
22년도 중순까지 갈 것도 없이, 최근만 생각해도 참 격세지감이죠? 에코프로 3형제 랠리를 보며 사람들은 전기차 전환이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저는 과감히 '피크아웃'하는 것은 휘발유가 아니라 전기차라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당연히 비웃음만 샀을 뿐이지만, 결과는 어떠한가요?
#지정학 #정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개최한 유세에서 "난 우리가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 #휘발유 가 많기 때문에 휘발유를 많이 쓰기를 바란다"면서 "임기 첫날 난 #전기차 (보조금 지원) 명령 폐기에 서명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사람들이 원하지도 않는 전기차에 엄청난 보조금을 주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우리는 이것을 즉시 끝낼 것이다. 임기 첫날 끝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에 대해 "자동차 노동자들을 대변하지 않으며, 모든 곳에서 #자동차 를 전기차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전기차는 다 중국에서 만들어질 것이고 이것은 매우 나쁘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이 관세를 내지 않으려고 멕시코에 공장을 지은 뒤 자동차를 생산해 미국에 수출하려고 한다면서 "미시간과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완전히 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유약한 국경 정책 때문에 불법 이민자들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면서 "조 바이든의 국경 대학살(border bloodbath)이다", "바이든의 이주민 범죄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들은 전 세계에서 제일 나쁜 죄수와 살인범, 마약범, 정신병자와 테러리스트들을 #미국 으로 보내고 있다"며 "남미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콩고, #예멘, #소말리아, #시리아 등 전 세계에서 오고 있고 중국에서도 온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시간주의 25세 여성 루비 가르시아 등 불법 이민자에게 살해된 여성들의 사례를 나열하고서 "민주당은 '제발 그들(불법 이민자)을 짐승이라고 부르지 말라. 그들은 인간이다'라고 했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짐승들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재임 기간 누구도 핵무기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제 푸틴이 말하고 있고, 김정은도 다시 말하고 있다. 그들이 여러분의 대통령과 미국을 존중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4년간 안전했지만, 이제는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이 미치광이(바이든) 때문에 세계 3차 대전을 치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3008600071
전기차 전환은 중국만을 배불리는 것이고, 중국에 이동권을 저당잡히는 것이라고 제가 공개적으로 처음 언급한 것도 무려 2년이 다 되어 가는 일입니다.
트럼프를 단순히 미치광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트럼프의 표현이 투박해서 그렇지 혜안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연의 삼국지로 따지자면 방통 같은 느낌.
22년도 중순까지 갈 것도 없이, 최근만 생각해도 참 격세지감이죠? 에코프로 3형제 랠리를 보며 사람들은 전기차 전환이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저는 과감히 '피크아웃'하는 것은 휘발유가 아니라 전기차라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당연히 비웃음만 샀을 뿐이지만, 결과는 어떠한가요?
#지정학 #정치
연합뉴스
트럼프 "전기차는 다 중국이 만들 것…임기 첫날 보조금 폐기"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대선 주요 승부처인 미시간과 위스콘신주...
Polaristimes
'친이란' 이라크 무장세력, 미군기지 공습…미군 다수 부상 #이라크 의 친(親)이란 무장 세력이 자국 내 미군 주둔 기지를 공격해 여럿이 다쳤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과 CNN에 따르면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라크 서부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 세력이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과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미사일 대부분이 방공시스템에 격추됐으나 일부 시설이 타격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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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남부 및 동부 #유럽 국가들이 인도적 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EU의 기존 대 #시리아 외교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시리아 대상 제재를 풀고 공식적 외교 관계를 열어야 한다고 밝혀
가만히 보면 대 시리아 외교 전선에서 #분열 이 발생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다만...
#지정학
https://www.zerohedge.com/geopolitical/eight-eu-countries-urge-renewed-ties-assad-stem-syrian-refugee-tide
가만히 보면 대 시리아 외교 전선에서 #분열 이 발생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다만...
#지정학
https://www.zerohedge.com/geopolitical/eight-eu-countries-urge-renewed-ties-assad-stem-syrian-refugee-tide
ZeroHedge
Eight EU Countries Urge Renewed Ties With Assad To Stem Syrian Refugee Tide
US has kept up sanctions pressure, but more of Europe is acknowledging reality...
어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이 회담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러시아가 #터키 - 시리아 사이 관계 중재를 시도하며 시리아의 주권을 지지한다는 이야기를 했던 바 있습니다.
그리고, 터키는 또 #유럽 연합에 한 발을 걸치고 있는 국가입니다.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푸틴의 시리아 지원 행보를 본 유럽이 시리아를 지렛대로 삼아 터키를 자극해 러시아-터키 사이 #분열 을 획책하려는 책략을 꾸미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정학
https://www.france24.com/en/live-news/20240725-putin-meets-assad-amid-calls-to-defuse-turkey-syria-tensions
그리고, 터키는 또 #유럽 연합에 한 발을 걸치고 있는 국가입니다.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푸틴의 시리아 지원 행보를 본 유럽이 시리아를 지렛대로 삼아 터키를 자극해 러시아-터키 사이 #분열 을 획책하려는 책략을 꾸미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정학
https://www.france24.com/en/live-news/20240725-putin-meets-assad-amid-calls-to-defuse-turkey-syria-tensions
France 24
Putin meets Assad amid calls to defuse Turkey-Syria tensions
President Vladimir Putin held talks with Syrian counterpart Bashar al-Assad in Moscow amid calls for Russian mediation to cool tensions between Turkey and Syria.
혹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터키 - #시리아 데탕트 구도에서, 이대로 #유럽 이 가만히 손을 놓고 있으면 자칫 #러시아 의 주도로 판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를 방지하고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던가요.
#지정학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05607
#지정학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05607
KBS 뉴스
튀르키예 에르도안, 시리아에 화해의 손짓…“시리아 대통령 초청할 것”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자국에 초청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