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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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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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에너지 제외 #인플레이션, 전년 비 4.3% 급등하며 42년 래 최고치 갱신

#일본은행 에 시련이 닥치고 있습니다.
#독일 6월 제조업 pmi 예비치, 41.0으로 컨센 및 전월 비 크게 하락, #침체 강도 악화
#독일 6월 종합 PMI,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나란히 급락한 가운데 50.8로 순식간에 50선 근접

#침체
#유럽 6월 제조업 PMI 또한 독일의 뒤를 따라 코로나 이래 최악의 #침체 국면 기록 중
특히 유의할 만한 것은 서비스업 PMI도 큰 폭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럽 #침체
[쩐의 전쟁] ③ 달러 戰 끝나니 엔화 戰···'보이는 손' 꺼내든 한은 < 비즈 < 기사본문 - 여성경제신문

달러화가 긴 시간 차지했던 왕좌에서 내려왔다.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보였던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이 다시 매 가면(hawkish, 매파적)을 쓰고 나타났지만 달러 가치는 솟구치지 않았다. 작년과는 다른 양상이다.

그런데도 원/달러 #환율 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초엔저를 잡기 위한 금융당국의 개입이라고 보는 해석이 나왔다.

22일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여성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원/달러 환율 상승이 달러 강세 때문인지 원/엔 환율이 900원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정부의 개입인지 이달 외환보유고를 봐야 알겠지만 금융당국의 달러 매입 가능성이 크다”라면서 “그러나 달러인덱스를 보면 강달러 국면은 아니다. 동시에 FOMC가 앞으로 추가로 금리를 더 높일지 안 높일지 불확실하지 않나. 강달러 요인보다는 외환시장 개입에 의한 상승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통화당국도 원화 평가절하에 힘쓰고 있습니다.
#금, #브라질 #국채 등 외환자산에 투자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546
"슈퍼리치에 1.5% 부유세"…세계 150여 경제석학 기후위기 대안 | 연합뉴스

150여명에 이르는 세계적 경제석학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슈퍼리치'(초부유층)들에게서 1.5%의 부유세를 걷을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주요국 정상들에게 보냈다.

19일(현지시간) 환경단체 오일체인지인터내셔널(OCI)에 따르면 해당 서한은 이달 22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새 글로벌 금융협정을 위한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7개국(G7) 정상들에게 보내졌다.

기후위기와 불평등 문제의 해법으로 '탈성장'을 주장해 온 경제인류학자 제이슨 히켈을 비롯한 석학들은 이 서한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기온 상승폭을 파리 기후협정 목표치에 맞춰 산업화 전 대비 섭씨 1.5도로 묶어놓기 위해 초부유층을 과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연간 수천조원에 이르는 재원을 마련함으로써, 빈곤국들이 빈곤퇴치와 기후변화 대응을 병행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석학들은 서한에서 산업혁명 이후 약 200년간 대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현재의 기후변화를 초래한 선진국들이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화석연료 관련 보조금 지급 중단과 빈곤국의 부채 일부 탕감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일부 연구에서 '2% 부유세'를 도입하면 전 세계에서 연간 2조5천억 달러(약 3천200조원)의 세수가 추가로 걷힐 것으로 추산된 바 있다고 전했다.


환경 공산주의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ESG #증세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0167100009
Polaristimes
#연준 파월: 기후변화에 대한 결정은 선출자들이 해야 할 일이지 연준이 할 일이 아니다 #ESG
#유럽은행 라가르드 총재:
중앙은행은 더욱 친환경적인 금융 환경을 반드시(MUST) 지원해야 한다

역시 #ESG 금융의 본산 유럽... ㅋㅋ
미묘하게 #연준 과 스탠스가 다릅니다.
지난 주 기준 #석유 시장 CTA 할당 규모

#포지셔닝
Polaristimes
#영국 도 GDP 대비 #부채 비율이 100%를 넘은 상황입니다.
머니마켓, #영란은행#금리 를 98년 이래 최고치인 6.25%까지 인상할 것으로 프라이싱 중

GDP 대비 #부채 비율이 100%를 넘은 상황에서 6%의 기준금리가 무슨 결과를 불러올 지를 영란은행이 다른 중앙은행들에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긴축불가
#스리랑카, #이란 에게 진 #석유 빛 2.5억 달러 어치를 차(Tea) 현물로 상환 예정

물물교환...ㅋㅋ
#지정학
#속보
#연준 보스틱 총재,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추가 #금리 인상 선호하지 않아

-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인플레이션은 이미 충분히 하락했음. 2% PCE 물가지수 목표는 24년 말에 달성할 수도 있고 25년도 내에 달성할 수도 있음.
여름 내내 금융 상황이 타이트해 질 것으로 예상하며 더 타이트한 금융환경은 #침체 로 이어질 것.

경제에 위험 요소가 있다고 보진 않음. 연준은 경제를 수요-공급 균형에 맞추고자 하는 것.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으면 낮추는 것이 최고의 일.
연준은 이중 책무가 충돌하기 전 "여유 공간"을 가지고 있음. 연준은 인플레이션 파이팅에 따르는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함

전반적으로
1. 인플레이션이 이미 둔화 국면에 접어들었으므로, 더 금리를 올리기보다는 현재의 금리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인플레이션의 연착륙을 유도하겠다고 긴축 중단의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2. 여기서 더 올리면 침체가 올 것이라고 (제 기억으로는 처음으로) 연준 이사가 인정했습니다.
3. 이중 책무(최대고용과 물가안정)의 충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연준 인사 중 처음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긴축불가 시기가 가까워집니다.
#연준 보스틱 총재 코멘트 이후 #금 가격 급등, 장중 1% 가까이 상승하며 어제 파월 의장 연설 이후 낙폭을 그대로 회복
특이할 만한 사항으로, 똑같은 #긴축불가 이슈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은 도리어 매도세가 튀어나오며 하방으로 돌고 있다는 점입니다.

#포지셔닝 이 숏으로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식
#연준 #금리 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장중 -10bp 가까이 폭락하며 지난 며칠 간 파월 의장의 청문회 이후 상승분 그대로 되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