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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당선 시 겐슬러 美 재무장관 임명 계획”–워싱턴 리포트

워싱턴리포터는 “해리스 후보가 11월 대선에서 당선되면 겐슬러 위원장을 재무장관으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톰 에머(Tom Emmer) 민주당 하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민주당 상원의원 등 복수의 의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정치 #암호화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658445#google_vignette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 관련된 언급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기사 두 개를 같이 올렸습니다.
크게 두 가지 부분에서 포인트를 잡아 보자면

1) 일전에 트럼프도 (비록 여론 악화에 빤스런하긴 했지만) 제이미 다이먼을 재무장관 후보로 고려했던 바 있는데, 대선 국면을 앞두고 암호화폐가 정책 십자선 중앙으로 자꾸 놓이는 모습입니다.

2) 그리고, 일전에 말씀드렸듯 이미 트럼프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량 같은 미친 따갚충 발언을 한 이상, 코인충들에게 아부하는 것은 정책적으로는 물론 정치공학적으로도 '전혀' 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립각을 세우고 암호화폐 #탄압 공세를 높이는 것이 선거구도 형성에 도움이 되죠.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검토…머스크, 내각·자문 기용"(종합)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요크에서 선거 유세 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금 공제와 세금 인센티브는 일반적으로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기차 세금 공제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진 않고 있다"며 "나는 전기 자동차의 열렬한 팬이지만 #휘발유 #자동차 와 하이브리드 및 기타 모든 자동차의 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엄격한 배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더 많은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생산하도록 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규칙(세액 공제)을 폐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선되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원한다면 내각이나 자문 역할로 기용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미국 법무부가 해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글에 대해서도 "그들은 거의 야생 서부와 같다"며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처벌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515126

돈 대신 권력을 주겠다... 근데 일론 머스크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걸 원하는 사람이었다면 트위터(X)를 지금처럼 운영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아무튼 결국 돌고 돌아 다시금 전기차 반대 입장으로 돌아온 트럼프. 포장은 잘 했습니다만... ㅋㅋ

그나저나, 트럼프가 세금 공제나 세금 인센티브에 반대하는 입장인 줄은 처음 알았네요. #감세 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던 분 아니셨는지? ㅋㅋㅋㅋ
#정치
한 발 물러선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금리 정책에 관해 말할 수는 있어" - 글로벌이코노믹

그는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렇지만 연준이 꼭 이 말을 들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에 재선되면 연준의 금리 정책에 관해 대통령으로서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이 '아주 좋은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그렇다고 내가 방아쇠를 당길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려 다른 모든 이들처럼 대통령에게도 말할 권리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8일 자신의 플로리다주 자택 마러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연준 금리 정책에 관해) 말을 할 수는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트럼프는 모든 수입품에 20%를 물리겠다는 자신의 #관세 제안은 미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초 10% 관세율을 얘기했지만 최근 이를 20%로 끌어올린 바 있다. #중국 제품에는 60% 관세를 물리겠다고도 했다.

보편적인 관세가 미 소비자들, 특히 저소득층에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란 경제학자들의 비판이 줄을 잇는 가운데 트럼프는 관세는 "우리 나라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세금"이라고 맞섰다.


ㅋㅋ... 단순히 '말'만을 할 권리라고 한다면 이미 임기 1기 때부터 적극적으로 행사해온 것 아니었나요? 뭘 새삼스럽게
#정치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8/202408210238003900be84d87674_1
해리스 "식품 가격 바가지" 제동 공약에 업계 반발 : 네이트 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식품 업계가 소비자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어 이를 통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자 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식품 업계는 업계가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이를 정부가 통제하겠다는 해리스 부통령의 주장에 반대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 의 주범으로 기업들의 탐욕을 지목하고 이를 통제하겠다고 공언했다.

예일대 예산연구소 경제 학장을 맡고 있는 어니 테데시는 의류와 일반 상품 소매업의 마진은 그렇지 않지만, 식음료 소매업의 마진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에 비해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데시는 소비자들의 선호 변화가 반영된 것일 수 있다면서도 "경제학자들은 이것에 의문을 품을 필요가 있고 무슨 일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업계는 #노동 #임금 과 코코아 가격을 비롯한 생산요소 가격이 최근 몇 년간 급등했으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업의 이익 마진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립식료업연합은 "식료품 가격 바가지를 금지하자는 제안은 문제를 찾기 위한 해결책에 불과하다"며 #식료품 기업들도 #인플레이션 으로 소비자와 같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횡재세 로는 모자라 이제 #상한제... ㅋㅋ
#정치
https://news.nate.com/view/20240821n0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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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매파 vs 비둘기파로 갈린 일본 총리 후보들…극명하게 엇갈린 통화정책 : 네이트 뉴스

#일본 총리 후보자들 사이에서 #일본은행(BOJ) 정책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고노 다로 일본 디지털상,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은 #금리 인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와 달리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전보장상은 지속적인 통화완화를 주장하고 있다.

고노 디지털상은 지난달 BOJ 이사회를 앞두고 당국이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달러 대비 엔화 강세에 도움이 됐다. 다만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이에 대해 “인식이 부족하다”라며 “신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모테기 간사장도 엔화 약세가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으므로 BOJ가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정책 정상화 계획을 더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차기 총리 지지율 1위를 차지해 온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BOJ의 금리 인상 결정 이후 “이를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일본 자민당 선거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가진 또 다른 잠재적 후보는 다카이치 경제안전보장상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정책 선언문에서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통화 완화의 역할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재정 운영에 대한 태도에도 온도 차가 있다. 우에가와 요코 외상은 재정 규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행정 개혁 등을 통해 재건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이토 다케시 경제산업상도 “자식이나 손자 세대에 큰 빚을 남기고 싶지 않다”며 재정 개혁을 요구했다.

다카이치 경제안전보장상은 “필요한 곳에 돈을 써서 세수가 늘어나는 형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재정론자임을 자처한다. 고바야시 다카노시 전 경제안전보장상도 “경제가 재정에 우선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에 가장 가까운 국가 일본.
#미국 선거 못지않게 #환율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치 이벤트입니다.
#재정적자 #긴축불가
https://news.nate.com/view/20240816n1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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