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아프리카 정상회담, 유엔 사무총장 발언:
https://www.un.org/sg/en/content/sg/statement/2024-09-05/secretary-generals-remarks-forum-china-africa-cooperation-summit-delivered
- 아프리카 국가들의 #부채 에 대한 어려운 접근성이 #사회불안 의 원인이 되며, 부채 상황은 지속 불가능하다
- 오래되고 비효율적이며 불공평한 국제 금융 구조에 대한 심층적 개혁이 필요하다
- 개도국에 필요한 #유동성 을 제공하고 중장기적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한 추가 #부양책 제안
- 직전 시진핑 주석의 발언 및 추가 투자, 기금 지원 등에 대해 높은 평가
- 글로벌 사우스 간 협력은 필수적이지만, 이것이 글로벌 노스(기존 선진국)의 책임을 줄이지 않는다
- 전 세계적으로 다자주의는 뒤쳐지고 있으며 역풍에 직면해 있지만, 이제 역사적 불의를 바로잡아야 할 때다
- 가령, 왜 아직도 아프리카 대륙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아닌가?
1) 이게 유엔 사무총장 발언인지 중국 관영지 발언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2) 국제기구 개혁에 관한 이야기는 1년 전 IMF 총회 때 이야기가 계속 나오던 부분인데, 작년에는 이러한 흐름이 좌절당했던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10월 IMF 총회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분명 언론에서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겠지만, 이번 회담은 #지정학 적으로 매우 큰 울림을 가지고 있는 회담이었습니다.
https://www.un.org/sg/en/content/sg/statement/2024-09-05/secretary-generals-remarks-forum-china-africa-cooperation-summit-delivered
- 아프리카 국가들의 #부채 에 대한 어려운 접근성이 #사회불안 의 원인이 되며, 부채 상황은 지속 불가능하다
- 오래되고 비효율적이며 불공평한 국제 금융 구조에 대한 심층적 개혁이 필요하다
- 개도국에 필요한 #유동성 을 제공하고 중장기적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한 추가 #부양책 제안
- 직전 시진핑 주석의 발언 및 추가 투자, 기금 지원 등에 대해 높은 평가
- 글로벌 사우스 간 협력은 필수적이지만, 이것이 글로벌 노스(기존 선진국)의 책임을 줄이지 않는다
- 전 세계적으로 다자주의는 뒤쳐지고 있으며 역풍에 직면해 있지만, 이제 역사적 불의를 바로잡아야 할 때다
- 가령, 왜 아직도 아프리카 대륙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아닌가?
1) 이게 유엔 사무총장 발언인지 중국 관영지 발언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2) 국제기구 개혁에 관한 이야기는 1년 전 IMF 총회 때 이야기가 계속 나오던 부분인데, 작년에는 이러한 흐름이 좌절당했던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10월 IMF 총회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분명 언론에서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겠지만, 이번 회담은 #지정학 적으로 매우 큰 울림을 가지고 있는 회담이었습니다.
#독일 홍등가 매춘부 중 절반 가까이를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차지하고 있어
https://eadaily.com/en/news/2024/09/13/my-stud-das-ist-fantastisch-50-of-prostitutes-in-brothels-in-germany-are-ukrainian
남성에게 있어 전쟁의 참혹함이 강제 징병이라고 한다면, 여성에게 있어 전쟁의 참혹함은 이러한 결과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기부터 이미 예측된 결과.
저는 전쟁을 가볍게 입에 담는 자들, 특히 위정자들이 '전쟁 불사'라는 단어를 입에 담는 것을 혐오합니다.
그들의 아들, 형제, 아버지는 전장에 끌려가지 않고, 그들의 딸, 자매, 어머니는 매춘굴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위정자라면 어떻게든 전쟁을 피하면서 전략적 이익을 얻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특히나 도저히 이길 길이 없는 전쟁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지정학 #사회불안
https://eadaily.com/en/news/2024/09/13/my-stud-das-ist-fantastisch-50-of-prostitutes-in-brothels-in-germany-are-ukrainian
남성에게 있어 전쟁의 참혹함이 강제 징병이라고 한다면, 여성에게 있어 전쟁의 참혹함은 이러한 결과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기부터 이미 예측된 결과.
저는 전쟁을 가볍게 입에 담는 자들, 특히 위정자들이 '전쟁 불사'라는 단어를 입에 담는 것을 혐오합니다.
그들의 아들, 형제, 아버지는 전장에 끌려가지 않고, 그들의 딸, 자매, 어머니는 매춘굴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위정자라면 어떻게든 전쟁을 피하면서 전략적 이익을 얻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특히나 도저히 이길 길이 없는 전쟁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지정학 #사회불안
EADaily
"My stud — Das ist fantastisch!": 50% of prostitutes in brothels in Germany are Ukrainian
Half of the prostitutes in brothels in Germany are Ukrainian. This is stated by the publication "Welt".
트럼프, 두번째 암살시도 모면…골프장서 AK소총 겨눈 남자 체포(종합4보)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두 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사법 당국은 도주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 사건 수사를 주도하는 연방수사국(FBI)은 성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로 보이는 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인근에서 총격이 있은 뒤로 안전하다"고 밝혔고, SS도 그의 안전을 확인했다.
용의자가 있었던 덤불에서는 조준경을 장착한 AK-47 유형의 소총과 세라믹 타일이 든 배낭 2개가 발견됐으며 현장 촬영 용도로 보이는 고프로 카메라가 있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6001154071
언론 보도 논조로 보니, 이번 암살 시도를 총기 규제에 대한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네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건 꽃놀이패입니다. 만약 트럼프나 공화당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기 규제를 옹호하지 않는다면 두 번이 아니라 세 번, 네 번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음.
#정치 #사회불안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두 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사법 당국은 도주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 사건 수사를 주도하는 연방수사국(FBI)은 성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로 보이는 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인근에서 총격이 있은 뒤로 안전하다"고 밝혔고, SS도 그의 안전을 확인했다.
용의자가 있었던 덤불에서는 조준경을 장착한 AK-47 유형의 소총과 세라믹 타일이 든 배낭 2개가 발견됐으며 현장 촬영 용도로 보이는 고프로 카메라가 있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6001154071
언론 보도 논조로 보니, 이번 암살 시도를 총기 규제에 대한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네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건 꽃놀이패입니다. 만약 트럼프나 공화당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기 규제를 옹호하지 않는다면 두 번이 아니라 세 번, 네 번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음.
#정치 #사회불안
연합뉴스
트럼프, 두번째 암살시도 모면…골프장서 AK소총 겨눈 남자 체포(종합4보)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는 58세 남성‥"우크라 지원론자"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는 58세 미국인 남성으로, #우크라이나 를 위해 싸울 외국인을 구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시간 15일 CNN 보도에 따르면 사법 당국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로 58세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를 체포했습니다.
1966년생인 그는 하와이에서 살았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했으며 주로 경미한 범죄 혐의로 8번 체포된 전력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큰 관심을 보였고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울 사람들을 구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넷매체 세마포르의 2023년 3월 10일자 기사에서 그는 민간 단체인 우크라이나 국제자원센터를 이끄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는 2022년 6월 '뉴스위크 루마니아' 인터뷰에서도 우크라이나를 도우러 키이우에 왔다면서 "많은 다른 전쟁은 회색 지대에 있지만 이 전쟁은 분명히 흑백"이라며 "이 전쟁은 선과 악의 대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CBS 뉴스에 따르면 그는 과거 SNS에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난 2016년에 당신을 선택했고 나와 세상은 대통령 트럼프가 후보 트럼프와 다르고 더 낫기를 바랐지만 우리는 모두 크게 실망했고 당신은 더 악화하고 퇴보하는 것 같다"며 "난 당신이 사라지면 기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진짜 꽃놀이패 구도 잘 만드네요... ㅋㅋ
만약 성공했다면 이걸로 우크라이나 지원 여론도 원킬로 보내버리고, 트럼프도 제끼고, 총기 규제 여론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을 겁니다.
#정치 #사회불안 #지정학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7167_36445.html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는 58세 미국인 남성으로, #우크라이나 를 위해 싸울 외국인을 구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시간 15일 CNN 보도에 따르면 사법 당국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로 58세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를 체포했습니다.
1966년생인 그는 하와이에서 살았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했으며 주로 경미한 범죄 혐의로 8번 체포된 전력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큰 관심을 보였고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울 사람들을 구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넷매체 세마포르의 2023년 3월 10일자 기사에서 그는 민간 단체인 우크라이나 국제자원센터를 이끄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는 2022년 6월 '뉴스위크 루마니아' 인터뷰에서도 우크라이나를 도우러 키이우에 왔다면서 "많은 다른 전쟁은 회색 지대에 있지만 이 전쟁은 분명히 흑백"이라며 "이 전쟁은 선과 악의 대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CBS 뉴스에 따르면 그는 과거 SNS에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난 2016년에 당신을 선택했고 나와 세상은 대통령 트럼프가 후보 트럼프와 다르고 더 낫기를 바랐지만 우리는 모두 크게 실망했고 당신은 더 악화하고 퇴보하는 것 같다"며 "난 당신이 사라지면 기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진짜 꽃놀이패 구도 잘 만드네요... ㅋㅋ
만약 성공했다면 이걸로 우크라이나 지원 여론도 원킬로 보내버리고, 트럼프도 제끼고, 총기 규제 여론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을 겁니다.
#정치 #사회불안 #지정학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7167_36445.html
MBC 뉴스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는 58세 남성‥"우크라 지원론자"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는 58세 미국인 남성으로,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울 외국인을 구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
#독일 집권당 안도…극우 열풍속 옛 동독지역 주의회 선거 신승(종합)
독일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SPD)이 브란덴부르크 주의회 선거에서 극우 독일대안당(AfD)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제1당 자리를 지켰다고 AP·DPA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란덴부르크주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한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주의회 선거에서 SPD는 30.9%, AfD는 29.2%를 각각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진좌파 포퓰리즘 정당 자라바겐크네히트동맹(BSW)은 13.5%를 얻었고, SPD의 브란덴부르크 주정부 연정 파트너인 중도 보수 성향 기독민주당(CDU)은 12.1%를 득표했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인자(INSA) 설문에서 AfD 전국 지지율은 20%로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CDU와 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지지율 32%로 1위였다. SPD(15%)·녹색당(10%)·자유민주당(FDP·4%) 등 연방정부 파트너 정당들은 지지율 합계 29%에 그쳤다.
꾸준히 30%씩을 가져가고 있는 모습
#정치 #사회불안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3000751082
독일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SPD)이 브란덴부르크 주의회 선거에서 극우 독일대안당(AfD)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제1당 자리를 지켰다고 AP·DPA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란덴부르크주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한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주의회 선거에서 SPD는 30.9%, AfD는 29.2%를 각각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진좌파 포퓰리즘 정당 자라바겐크네히트동맹(BSW)은 13.5%를 얻었고, SPD의 브란덴부르크 주정부 연정 파트너인 중도 보수 성향 기독민주당(CDU)은 12.1%를 득표했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인자(INSA) 설문에서 AfD 전국 지지율은 20%로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CDU와 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지지율 32%로 1위였다. SPD(15%)·녹색당(10%)·자유민주당(FDP·4%) 등 연방정부 파트너 정당들은 지지율 합계 29%에 그쳤다.
꾸준히 30%씩을 가져가고 있는 모습
#정치 #사회불안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3000751082
연합뉴스
독일 집권당 안도…극우 열풍속 옛 동독지역 주의회 선거 신승(종합)
(베를린·서울=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서혜림 기자 = 독일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SPD)이 브란덴부르크 주의회 선거에서 극우 독일대안당(AfD...
"누구든 이 일 완수하면 2억" 트럼프 암살미수범 남긴 편지
23일(현지시각)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예정된 라이언 웨슬리 루스 구금 관련 법원 청문회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의 증거를 제출했다.
루스는 수개월 전 제3의 인물의 집에 한 상자를 놔두고 갔는데, 제보자는 루스의 암살시도 소식을 듣고 해당 상자를 열어본 후 경찰에 신고했다.
상자 안에서는 탄약, 금속 파이프, 스마트폰 등과 함께 범행을 예고하는 듯한 자필 편지가 있었다.
루스는 편지에서 수신자를 “전세계”로 적었고, “이것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암살시도였으나 실패해서 죄송하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 일을 끝내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 나는 이 일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에게 15만달러(약 2억원)를 지불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가장 어린 아이부터 가장 나이 많은 사람까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미국 대통령은 친절하고 배려하며 이타적이고 항상 인류를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924n00239?issue_sq=11185
1) 그러니까, 지금 수개월 전의 편지에서 '실패'를 상정한 문구가 나왔다는 거죠?
2) 이런 내용을 공개하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정치 #사회불안
23일(현지시각)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예정된 라이언 웨슬리 루스 구금 관련 법원 청문회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의 증거를 제출했다.
루스는 수개월 전 제3의 인물의 집에 한 상자를 놔두고 갔는데, 제보자는 루스의 암살시도 소식을 듣고 해당 상자를 열어본 후 경찰에 신고했다.
상자 안에서는 탄약, 금속 파이프, 스마트폰 등과 함께 범행을 예고하는 듯한 자필 편지가 있었다.
루스는 편지에서 수신자를 “전세계”로 적었고, “이것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암살시도였으나 실패해서 죄송하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 일을 끝내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 나는 이 일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에게 15만달러(약 2억원)를 지불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가장 어린 아이부터 가장 나이 많은 사람까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미국 대통령은 친절하고 배려하며 이타적이고 항상 인류를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924n00239?issue_sq=11185
1) 그러니까, 지금 수개월 전의 편지에서 '실패'를 상정한 문구가 나왔다는 거죠?
2) 이런 내용을 공개하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정치 #사회불안
네이트 뉴스
"누구든 이 일 완수하면 2억" 트럼프 암살미수범 남긴 편지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암살미수범이 숨어있던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AFP=연합뉴스 골프장에서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범행 계획 등을 담은 편지를 남겨둔 것으로 드러
Polaristimes
#아르헨티나 빈곤율, 올해 들어 2004년 이래 최고치 #재정적자 감축의 결과. 당연히 #사회불안 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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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미국 동남부 항만 50년 만에 #파업 폐쇄…노사 임금협상 결렬(상보) 미국에서 30개 넘는 항만 노동자들은 1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 뉴욕부터 뉴저지, 마이애미, 휴스턴까지 이어지는 해안 전역에 걸친 파업은 1977년 이후 처음이다. 폐쇄 지역은 미국 해상운송의 절반을 차지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버지니아 항만은 "10월 1일 화요일 오전 0시 1분부터 파업이 시작됐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버지니아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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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수당 대표에 케미 베이드녹 선출…“첫 흑인 여성” - 동아일보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베이드녹 대표는 2일(현지시각) 전국 당원 투표 개표결과 전체 약 10만표 가운데 5만3806표(57%)를 획득해 승리했다.
반면 그의 상대인 로버트 젠릭(42) 전 내무부 이민담당 부장관은 4만1388표(43%)를 얻었다.
영국 주요 정당의 첫 흑인 당수이자 보수당 역대 여성 대표로는 마거릿 대처, 테리사 메이, 리즈 트러스에 이어 네 번째다. 그는 수낵 전 총리이후 두 번째 유색인종 대표이자 첫 흑인 대표다.
#나이지리아 출신 런던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난 베이드녹 대표는 어린시절을 서아프리카에서 보냈고 16살 때 런던에 돌아왔다. 컴퓨터를 전공하는 그는 은행에서 일하다 정계에 입문했고, 보리스 존슨 총리 시절 아동 및 가족 담당 국회 차관보로 임명됐고 이후 교육부 여성평등 부 장관과 상무장관을 지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1103/130347149/1
1) 이민자가 다름 아닌 '보수 정당' 당수가 된 시점에서 영국의 보수는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2) 일전의 코멘트를 잘 생각해 보시길.
한 세대가 지나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영국 백인들의 #사회불안 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
#정치 #분열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베이드녹 대표는 2일(현지시각) 전국 당원 투표 개표결과 전체 약 10만표 가운데 5만3806표(57%)를 획득해 승리했다.
반면 그의 상대인 로버트 젠릭(42) 전 내무부 이민담당 부장관은 4만1388표(43%)를 얻었다.
영국 주요 정당의 첫 흑인 당수이자 보수당 역대 여성 대표로는 마거릿 대처, 테리사 메이, 리즈 트러스에 이어 네 번째다. 그는 수낵 전 총리이후 두 번째 유색인종 대표이자 첫 흑인 대표다.
#나이지리아 출신 런던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난 베이드녹 대표는 어린시절을 서아프리카에서 보냈고 16살 때 런던에 돌아왔다. 컴퓨터를 전공하는 그는 은행에서 일하다 정계에 입문했고, 보리스 존슨 총리 시절 아동 및 가족 담당 국회 차관보로 임명됐고 이후 교육부 여성평등 부 장관과 상무장관을 지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1103/130347149/1
1) 이민자가 다름 아닌 '보수 정당' 당수가 된 시점에서 영국의 보수는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2) 일전의 코멘트를 잘 생각해 보시길.
한 세대가 지나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영국 백인들의 #사회불안 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
#정치 #분열
동아일보
영국 보수당 대표에 케미 베이드녹 선출…“첫 흑인 여성”
영국 제1야당 보수당 새 대표에 케미 베이드녹(44) 전 기업통상부 장관이 선출됐다.영국 BBC 등에 따르면 베이드녹 대표는 2일(현지시각) 전국 당원 투표 개표결과 전체 약 1…
Polaristimes
#영국 보수당 대표에 케미 베이드녹 선출…“첫 흑인 여성” - 동아일보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베이드녹 대표는 2일(현지시각) 전국 당원 투표 개표결과 전체 약 10만표 가운데 5만3806표(57%)를 획득해 승리했다. 반면 그의 상대인 로버트 젠릭(42) 전 내무부 이민담당 부장관은 4만1388표(43%)를 얻었다. 영국 주요 정당의 첫 흑인 당수이자 보수당 역대 여성 대표로는 마거릿 대처, 테리사 메이, 리즈 트러스에 이어 네 번째다. 그는 수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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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최근 선거를 전후해 #언론 보도에서 '남녀 갈등' 프레임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완패고, 여기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다름 아닌 LGBTQ+ 등 지나친 PC주의였지만, 그 PC주의와 정체성 정치의 근원을 따라가면 가장 크고 강력한 정체성 정치의 뿌리로 페미니즘이 있습니다. 추후 민주당의 전략이 LGBTQ+ 등 '소수자'를 노리는 정체성 정치가 아니라 남성 vs 여성, 즉 인구의 절반을 타겟으로 하는 '다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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