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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 방어용으로 준 무기, 러시아 본토 타격 승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무장관 회의 이후 기자들에게 “ #우크라이나 의 요청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무기를 사용한 #러시아 내부 공격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복수의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인근 러시아 영토에 한해 미국 무기로 공격할 권한을 부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다만 “미국산 장거리 무기를 이용한 러시아 영토 공격 불허(不許) 정책이 변한 것은 아니다”라며 “우크라이나가 인근 국경 너머에서 오는 공격에서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허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도 이날 미국과 동일한 결정을 발표했다. 독일 정부는 “우크라이나는 국제법에 따라 (국경 너머로부터의 공격에서) 방어할 권리가 있다”며 “우리가 공급한 무기를 국제법에 따라 사용하는 방안을 우크라이나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일단 하르키우 방면을 공습하는 러시아 미사일과 폭격기, 또 국경 근처에 집결한 포·보병 등에만 공격을 허가했다고 알려졌다. 러시아의 민간 시설이나 일부 민감한 군사 목표물은 공격할 수 없다. 러시아를 불필요하게 자극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자국산 무인기로 러시아의 장거리 조기 경보 레이더 ‘보로네시-DM’을 공격하자 미국은 ‘경고성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이 레이더는 러시아의 핵 공격 조기 경보 시스템의 일부로, ‘전략 핵시설’로 간주된다.

#유럽 국가들은 이미 이 사안을 놓고 격론을 벌이고 있다. 나토는 지난 30일 체코 프라하에서 비공식 외무장관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의 사용 제한 해제 문제를 논의했다. 최근 앞장서 이 문제를 제기해 온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재 전황을 고려하면, 우크라이나가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무기 사용 제한을 일부 재고할 때가 왔다고 본다”고 재차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폴란드 등 10여 나토 회원국이 이미 (제한 해제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탈리아와 헝가리 등 일부 국가는 여전히 반대 입장으로 알려졌다. 특히 헝가리의 시야르토 페테르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반격(확전) 가능성을 생각하면 미친 아이디어”라며 “(나토 내) 호전적 정서가 정점을 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본토 공격보다 방공망을 강화하는 게 낫다”는 입장이다.

러시아는 격렬하게 반발하며 위협 발언을 쏟아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서방 무기의 러시아 영토 타격이 허용되면 ‘심각한 후과(後果)’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데 이어, 러시아 두마(하원)의 안드레이 카르파톨로프 국방위원장은 31일 “미국산 무기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비대칭 보복’을 하겠다”고도 위협했다. ‘비대칭 보복’은 공격받은 이상으로 반격하겠다는 의미다.

‘핵무기 사용’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도 나왔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이날 “서방과 러시아의 군사 갈등은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갈등이 ‘마지막 단계’로 이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와 나토는 ‘파괴적인 힘’의 대응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한발 더 나가 “우리는 미국 무기가 이미 러시아 공격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도 ”나토는 서방 무기의 러시아 영토 타격을 허용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며 연막을 쳐왔다”고 주장했다.


방어용 무기만 공급하겠다 -> 포탄도 공급하겠다 -> 전차도 공급하겠다 -> 파병 여부 검토하겠다 -> 군 교육간부도 파견하겠다 -> 본토 공격도 가능하다...

한 발짝 한 발짝 레드라인에 가까워지는 미국과 서구의 스탠스를 보며 불안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정학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6/01/MF272QTEEVGDBOH4VH36LHIWGI/
#미국 슨피 #주식 대비 동일가중치 지수 비율, 08년 금융위기 이래 최악

즉, 쏠림현상이 극심하다는 뜻
쏠림현상은 극심하고, 고점에서 거래량은 상실되고... ㅋㅋ
S&P, #프랑스 신용등급 'AA-'로 강등…"부채 더 늘어날 듯"(상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AA-'는 S&P의 신용등급 분류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S&P는 프랑스의 대규모 #재정적자 로 정부 #부채 가 종전 예상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해 등급을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S&P는 2023~27년 예상보다 큰 재정적자로 인해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반정부부채 비율은 지난해 109.0%에서 2027년 112.1%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S&P는 "프랑스의 일반정부부채 비율은 그리스와 이탈리아에 이어 유로 지역에서 세 번째로 높아졌다"고 지적한 뒤 2024~26년 GDP 대비 재정적자는 평균 4.6%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12월에 추정했던 3.9%에 비해 높아질 것이라는 얘기다.

작년 재정적자에 대해서는 "GDP의 5.5%에 달해 우리의 종전 전망보다 상당히 높았다"고 지적했다.

S&P는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이 장기간 예상을 현저히 밑돌거나 프랑스 정부가 대규모 재정적자를 줄이지 못하면 등급을 또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프랑스는 근데 솔직히 강등당할 만 했습니다... ㅋㅋ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1731
글로벌 주요 국가 빅맥지수

#인플레이션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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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DP 대비 쌍둥이 적자(경상수지 적자 + #재정적자) 규모 비율, 금융위기 수준 도달
일본서 4200억원 #비트코인 부정유출…'해킹 공격으로 탈취 추정'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블롬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 가상화폐거래소인 'DMM 비트코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482억엔(약 42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부정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8년 코인체크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유출 사건이다.

DMM 비트코인은 "피해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속 조사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사건 발생 경위 등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어 유출된 고객 비트코인은 그룹사의 지원을 받아 피해액을 전액 보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정 유출 사건으로 추가적인 안전확보를 위해 신규 계좌 개설과 심사, 현물 매수주문 등 일부 서비스가 제한됐다.

2016년 설립된 DMM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등 약 40개의 가상화폐를 취급하는 가상화폐거래소로 고객 계좌 약 37만개를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회사 체인널리시스(Chainalysis)는 X(옛 트위터)에 해킹 공격으로 가상화폐를 탈취당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올렸으며 가상화폐 해킹으로는 사상 7번째 규모라고 전했다. 미국 암호화폐 보안 전문업체 TRM 랩스는 "탈취된 자금이 특정 주소로 이체됐으며, 이후 10개의 암호화폐 주소로 분산됐다"고 분석했다.


'보안성'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35251?ntype=RANKING
[상보]바이든 대통령, 친 #암호화폐 법안에 거부권 행사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친암호화폐 결의안 H.J.Res. 109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결의안은 금융기관의 디지털 자산 수탁업무를 사실상 금지하고 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SAB 121 회계 규정을 폐지 하는 내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원에 관련 법안을 돌려보내면서 “공화당이 주도한 이번 결의안은 SEC의 적절한 규제와 미래 이슈에 대한 대처 능력을 과도하게 제약한다”고 주장했다.

SEC 회계 공지(SAB-121)는 #은행 들이 #비트코인 과 암호화폐를 수탁할 경우 이를 은행 자산으로 분류, 대손 충당금 등을 쌓도록 하고 있어 규제 금융기관의 암호화폐 수탁업무를 사실상 금지하고 있다. 은행 자산으로 분류되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과연 암호화폐에 대해 옹호하는 여론이 더 높을까요, 반대하는 여론이 더 높을까요?

트럼프는 자신의 지지층과 로버트 케네디 지지층 사이 겹치는 교집합을 끌어오기 위해 친 암호화폐 행보를 보일 이유가 있겠지만, 바이든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여기서 친 암호화폐로 돌아서면 트럼프에 질질 끌려간다는 모양새를 보일 수 있어 도리어 표를 잃는 결과로 귀결될 수도 있죠.
#정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58483
#유럽, 실물 #금, #은 및 PGM 보유 ETF인 PHYS, PSLV & SPPP ETF에 대한 매수 중지 조치
- 상세 설명 없는 '자체 규정', 이제 매도만 가능



게임스탑(GME) 당시 로빈후드가 매도만 가능하게 버튼을 바꿨던 사실이 기억나십니까?
ETF로 보유하는 것이 의미가 없고, 항상 장기 투자는 실물 보유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럼 그냥 GLD나 SLV 사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데, GLD나 SLV는 현재 그 보유 수량 및 회계가 #조작 내지는 이중 상계(Double Count) 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ETF입니다.

또한, ETF에서 추후 현물 상환이 불가능한 자산으로, 적절한 현물 ETF 보유 대상이 아닙니다.

게임스탑 급 되는 초점이 쏠렸다면 진작 뉴스가 됐을 텐데, #귀금속 이라 묻히고 있네요. 참 나...
https://kingworldnews.com/wtf-europeans-can-now-only-place-sell-orders-on-sprott-physical-gold-silver-f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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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진국(DM) 대비 신흥국(EM) 성장률 격차(갈색) vs 선진국 대비 신흥국 #주식 퍼포먼스

최근 들어 벌어지기 시작한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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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카드 잔액 연체율, 30일 이상(흑색) 및 90일 이상(청색)

#대중의_심리 #침체
#중국 상해 #금 거래소(SGE) #금 #은 배송량, 4월에만 각각 842.45톤(약 2708.5만 온스, 일 평균 87.4만 온스) / 2646.2톤(약 8508만 온스, 일 평균 274.4만 온스) 기록

4월 한 달, 금 가격 평균 2300불로만 잡아도 금 인도 규모가 약 623억 불에 달합니다... ㅋㅋ
이 정도면 그냥 흡성대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