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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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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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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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구리 생산량, 18년 전과 대비해 본질적으로 성장 안 해

#투자부족
지난 3년 간 달러 기준 남미 주가지수 성과, #아르헨티나 의 압승

#브라질 #칠레 #주식
4월 기준 #남미 주요국 무역수지 그래프

#브라질#아르헨티나, #칠레#멕시코 등 다른 라틴 아메리카 대비 훨씬 강한 무역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율
올해 연초 기준(YTD) #미국 달러 대비 #환율 퍼포먼스

#콜롬비아 페소가 무려 13.18% 상승하며 1위, 그 뒤로 #멕시코 페소 - #헝가리 포린트 - #브라질 헤알 - #칠레 페소로, #아르헨티나 제외 남미 국가들 환율이 초강세 기록
#파나마 운하도 마른다, 중남미 100년 만 최악 가뭄에 시름 - 아시아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파나마 운하 지역의 올해 1∼5월 강수량은 역대 평균치의 47% 수준에 머물렀다. 파나마 당국은 수량 감소로 인해 선박들이 좌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달부터 화물 선적량을 약 4분의 3으로 줄이는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전날 파나마운하청(ACP)은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의 최대 흘수(吃水·물속에 잠긴 선체 깊이)를 13.41m(44.0피트)로 설정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31m 감소한 수치다.

오는 7월 중순경까지는 제한 조치가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학자들은 운하의 중심인 가툰 호수의 수위가 더 낮아져 7월에는 역대 최저를 기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시아-미주 간 해운의 3분의 1 가량을 책임지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데 제약이 생기자 해운업계는 컨테이너 선적량을 줄이거나 화물 운송 비용을 인상하는 등 대책 시행에 나섰다. #브라질 소고기과 #칠레 와인, #에콰도르 바나나 등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주요 상품의 교역이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WSJ는 전했다.

파나마 외에도 중남미 지역에서는 현재 여러 국가들이 물 부족 위기를 맞고 있다. 우루과이의 경우 수도 몬테비데오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파소 세베리노 저수지의 저수율이 지난 14일 기준 5.6%까지 떨어져 사실상 고갈된 상태다. 이에 생수 가격이 수배 폭등했고, 당국은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기상 #물류망 #농산물 #식료품 #공급부족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621010010991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파라과이#남미 주요국 정상,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명으로 IMF 지원에 있어 #아르헨티나 를 지지할 것을 촉구.

몇 번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IMF 자체가 브레튼우즈 시스템과 함께 태어난 미국 달러의 수호자이며 미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IMF의 컨트롤러입니다.
남미 국가들이 이렇게 연명장을 보냈는데도 IMF가 아르헨티나에 거칠게 군다면 사실상 미국이 아르헨, 더 나아가 남미에 상당한 외교적 부담을 지게 됩니다.

그나저나 남미의 단결이 대단하네요.
#지정학 #환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22/latin-america-leaders-ask-biden-to-back-argentina-in-imf-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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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구리 광산 생산량, 17년 이래 최저치 기록 #공급부족
#칠레 코델코, 최근 강우로 인해 약 7천 톤의 #구리 생산량 손실을 예상하며 올 연말 누계 생산량은 기존 가이던스인 135~142만 톤 레인지 하단에 머무를 것이라 경고

#공급부족
"전기차 생산 탈중국하면 美공급망 환경·인권지표 57% 악화"

#미국 정부가 #중국 을 상대로 공급망 디커플링(분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기차 생산에서 중국 공급망을 배제할 경우 환경과 인권 지표의 60% 가까이가 악화할 것이라는 일본 측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규슈대학과 공동으로 미국산 전기차 공급망에 대해 환경과 인권 관련 28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도입의 영향으로 2022년과 비교해 2030년에 16개 항목(57.1%) 수치가 나빠질 것으로 추정됐다고 14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산 전기차· #배터리 관련 중국 공급망 의존도가 2022년 50%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에서 2030년에는 IRA의 영향으로 0%가 된다고 가정하고 #멕시코 등에 대한 의존도를 그만큼 늘릴 경우 환경과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추산했다.

이 법의 영향으로 2030년 미국산 전기차 공급망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 줄지만, 대기오염 물질인 이산화황은 17%, 미세먼지(PM10)는 2% 각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과 관련해서는 저임금 #노동 이나 아동 노동의 위험 등 10개 항목 중 7개가 악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IRA 시행으로 #칠레 의 북미 리튬 수출은 향후 급증할 전망이지만, 칠레의 환경에 대한 대처는 중국보다 늦은 실정이다.
미 예일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 대책 순위에서 칠레는 세계 153위로 중국(91위)보다 크게 뒤처졌다.
전기차 모터 등에 쓰는 #구리 수출 세계 2위인 #페루 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대책 순위에서 135위로 중국보다 순위가 낮았다.

미 로드아일랜드대 조사에서는 아동 노동 등 일부 인권 관련 항목에서 멕시코와 페루 등 중남미의 대책이 중국과 비교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멕시코에서는 사망사고 등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했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멕시코의 산재 위험은 세계 5위였다.

닛케이는 "미국과 일본은 우호국만으로 원료와 부품 조달을 완결하는 새로운 공급망 정비를 서두르지만, 제품의 비용뿐 아니라 환경과 인권 위험도 커지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ESG 중 E가 으뜸이고 S와 G는 사실상 쩌리인데. ㅋㅋ
https://v.daum.net/v/20230814110810524
Polaristimes
#사우디, #석유 대신 자국 영토 내 산업금속 광물 #원자재 발굴 모색 중 일전 #브라질 Vale 지분 투자도 그런 맥락으로 볼 수 있을까요? 모두가 브라질 원자재 수입을 위한 것으로 봤지만, 거꾸로 브라질의 채굴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투자였을 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어떤 관점에서 봐도 사우디는 돈을 버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쓰는 게 문제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는 것만은 명확합니다.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mining.com/web/saudi…
이 뉴스를 놓쳤었네요.
#사우디 아람코, #칠레 Esmax 주유소 사업 전면 인수

사우디는 계속해서 돈을 현명하게 소비하며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중국#러시아 에만 집중하지만, 페트로달러 그 이상으로 #지정학 적 키 플레이어가 될 잠재력이 충분한 사우디입니다.

특히, 중국의 시진핑과 #러시아 의 푸틴 대통령은 모두 노쇠해가고 있지만,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는 아직 젊다는 것이 큰 강점입니다.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의 야심찬 발언처럼, 그가 죽기 전까지 사우디가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요?
일단 현재의 지정학적 환경은 사우디에 웃어주고 있습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페트로달러 따위를 놓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 일대일로 정상포럼 하루 앞…각국 대표단 속속 베이징 도착 | 연합뉴스

16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아비 아머드 #에티오피아 총리, 카심 셰티마 #나이지리아 부통령, 라닐 위크라마싱하 #스리랑카 대통령,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니기 총리 등이 이날 오전 베이징에 도착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이날 러시아 대표단의 일원으로 베이징을 찾았다.

앞서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 빅토로 오르반 #헝가리 총리,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도 전날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올해 정상포럼에는 140개국·30개 국제기구에서 4천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611200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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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중 외인들이 보유 중인 국채 비중, 지속적으로 감소 중 '명목' 기준으로 외인들의 국채 보유량이 늘고 있으니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중요한 건 총량 대비 보유량입니다. 매 달마다 수천억 달러씩 #재정적자 가 찍히고 있는데, 고작 수십~수백 억 달러 외인들이 매입하고 있다고 해서 달러의 기축통화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죠 #탈달러
#미국 정부, 18개국에 달하는 미국 #국채 보유국 데이터를 5월부터 8월에 걸쳐 삭제
- #멕시코,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태국, #스페인, #호주, #필리핀, #이탈리아, #폴란드, #이스라엘, #쿠웨이트, #스웨덴, #칠레, #콜롬비아, #베트남, #이라크, #페루, #바하마.

도대체 왜 미국이 저 많은 나라들의 국채 보유량 발표를 갑작스레 중단했을까요?
그 사이에 #중동 의 핵심 국가인 아랍에미리트, 심지어는 이스라엘까지 끼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 정부는 무엇을 밝히고 싶지 않습니까?

#중국 이외에도 수많은 나라들이 자국 국채를 매도하는 것을 밝히고 싶지 않아 하는 미국의 모습을 여러분들은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지표에 #조작 은 없다. 그렇죠?
#탈달러 #지정학
#남미 국가들의 태양광 발전 규모
- #브라질, #칠레 등의 성장세가 무서운 수준

적도에 가까워 태양광 발전이 용이하고 강력한 남미의 경우 태양광 발전이 충분히 유의미한 '보조'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호주, #브라질, #인도, #칠레 - #페루 등 주요 선적국의 #철광석 수출 선적량
- 전년 동기 비 글로벌 기준 +1.1% 증가


1. 예년보다 훨씬 강한 #벌크 시황의 동인 중 하나입니다.
2. 동시에, 사실상 글로벌 철광석 시장을 좌우하는 큰 손이 #중국 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의 철광석 수요(즉, 건설 경기)가 반등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추세적으로 계속 이어지는지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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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최대 #구리 생산 기업 코델코(Codelco)의 구리 생산량 목표(갈색) vs 실제 생산량(주황색)

#공급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