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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푸틴 대통령이 #몽골 울란바토르 도착한 영상 공개

#지정학
#아프리카 50여국 정상 불러모은 #중국#미국 맞설 ‘운명공동체’ 강조

2일 신화통신 보도를 보면, 지난 주말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에리트레아 대통령,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 아잘리 아수마니 #코모로 대통령 등이 베이징에 도착했다.

아프리카 정상들은 4~6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시진핑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 등을 할 예정이다.
중국과 아프리카 간 고위급 회담과 기업인 회의 등도 열린다. 시 주석은 5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 2000년 중국이 만들어 3년마다 여는 행사로, 경제·기술 등을 앞세워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자리이다. 각국 지도자들이 만나는 정상회의 형식은 이번이 4번째이다.

올해 행사는 시 주석이 강조하는 ‘운명공동체’를 전면에 내세웠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7월30일 정례 브리핑에서 “2018년에 이어 중국-아프리카 우호 대가족이 베이징에서 또 머리를 맞댄다”며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 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강력한 견제를 받는 중국은 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뜻하는 ‘글로벌 사우스’의 결집을 촉구하며, 다극화와 운명공동체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바로 밑 베이징에서는 중국이 #남아공 을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들을 결집 중.

#브릭스 정상회담이 약 한 달 남은 시점, 대외 외교일정이 겹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지정학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56459.html#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