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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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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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I 지수를 제시하며) 해운 운임은 08년도 이래 가장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홍해 문제로 인한 #인플레이션 내러티브와 맞지 않음

-> 일반인들은 여전히 선종 간 차이를 구별하지 못한다. BCI(발틱 케이프 운임지수)는 #벌크 선형 중 케이프 선형의 운임을 나타내는 것이며, 케이프 벌크선은 일반적으로 수에즈 운하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들은 주로 #중국 / #브라질 / #호주 를 중심으로 항해하며 춘절 연휴를 전후해 계절적으로 항상 둔화된다.

-> 서구 대중들은 단 5분만 투자하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얻는 지 배울 수 있는데도 배우질 않는다.
대부분의 서구인들은 벌크와 #탱커 로 운반된 #원자재 가 가공되어 완제품으로 #컨테이너 를 통해 수출된 분자로 이뤄진 옷을 입고 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르고, 그저 클릭만 하면 옷이 뚝딱 만들어져서 내 집 앞으로 배송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 것도 문제지만, 적어도 컨벌탱 사이 차이점과 주요 항로 및 운송 제품, 그리고 운임지수 명칭도 모를 정도라면 해운 문제에 대해 아는 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호주, #브라질, #인도, #칠레 - #페루 등 주요 선적국의 #철광석 수출 선적량
- 전년 동기 비 글로벌 기준 +1.1% 증가


1. 예년보다 훨씬 강한 #벌크 시황의 동인 중 하나입니다.
2. 동시에, 사실상 글로벌 철광석 시장을 좌우하는 큰 손이 #중국 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의 철광석 수요(즉, 건설 경기)가 반등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추세적으로 계속 이어지는지 관찰.
'반중 성향' 모리슨 전 호주총리, 정계은퇴…"기업서 일할것"

23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모리슨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달 말 16년 넘게 일했던 의회에서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글로벌 기업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호주를 더 강하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나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준 가족과 친구, 지역사회, 당원과 지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호주 ABC 방송은 모리슨 전 총리가 미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 자리 받으셨다는 말입니다. 한 잔 해
#미국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3089100104?section=international/all
서방 지원 끊는 유엔 난민기구, 이스라엘엔 수십년 '눈엣가시'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8033800009

#이스라엘 의 주요 우방인 #미국#호주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핀란드 등 서방국들은 UNRWA에 대한 지원을 잠정 중단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UNRWA 인력 수만명이 절박한 처지에 몰린 #팔레스타인 인들을 위해 위험한 분쟁지에서 구호활동을 한다며 극소수 하마스 연루자를 이유로 지원을 중단하는 일은 부당하다고 항변했다.

지난 26일에는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genocide·특정집단 말살) 혐의를 심리 중인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이스라엘에 제노사이드 방지를 위해 조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미국 CNN 방송은 "ICJ의 임시조치 명령이 있던 날 UNRWA에 관한 의혹이 나왔다"며 그 시점의 공교로움을 지적했다.


1) 보복.
이를 지켜보는 다른 국가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들에게 '국제법'이 과연 의미가 있겠습니까?

2) 그것과는 별개로 CNN 등 진보 #언론 에서는 끊임없이 어젠다 형성 중
#지정학
왕이, 올해 中 외교정책 방향 공개… 한국만 쏙 빠졌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신년 행사에서 각국과 관계 개선을 거론하면서 #한국 은 언급하지 않았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날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2024년 신년 리셉션을 열어 지난해 외교정책을 회고하고 올해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중국 주재 각국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배우자, 중국의 부문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호 주중대사도 참석했다.

왕 부장은 축사에서 “2023년 우리는 팬데믹 장벽을 넘어 교류의 귀중함을 더욱 소중히 여겼다”며 #미국 #러시아 #유럽 연합(EU) 등을 언급했다. 왕 부장은 “중·미 관계는 악화세를 멈추고 안정을 되찾았고, 중·러 간 새로운 유형의 대국 관계 모델을 만든 것은 지구촌의 전략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면서 “EU와 대화와 협력을 심화하고 녹색발전을 촉진하며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주변국과의 관계에 대해선 “우리는 ‘친성혜용’(親誠惠容·친하게 지내고 성의를 다하며 혜택을 주고 포용한다)을 실천하며 아시아의 집 건설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통합과 포용, 우호적 공생의 아시아는 세계 평화 안정을 유지하고 성장 동력이 되며 협력의 새로운 고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한국은 따로 거론하지 않았다. 정상회의 개최에 합의한 한·중·일 협력 분야도 언급에서 빠졌다.

반면 #일본 에 관해선 “전략적 호혜 관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같은 달 정상회담을 통해 관계 개선에 나선 #호주 에 관해선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 궤도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한·중 관계는 #대만 및 공급망 문제 등으로 다소 소원해진 상태다.
지난해엔 한·중 정상회담이 없었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 취임 후 양국 외교장관 간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도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외교 진짜...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202040814336
발틱 케이프운임지수(BCI) 항로 별 운임 현황
- #호주 -> #중국 행 운임(황색)이 아주 가파르게 급등 중

말인 즉슨, 현재 #벌크 랠리의 동인은 호주#철광석 / #석탄 등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2월 기준 #한국#석탄 수입 인포그래픽

- 좌상단 수입량을 보면 계절성을 따라 둔화되고 있으나 지난 4년 래 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는 모습.
- 수입국은 #인도네시아, #러시아, #호주
- #열탄 수입 비중이 73%에 달함

가까운 나라들에서 저렴하게 수입을 늘리는 것은 칭찬해 마땅할 일입니다.
中, '최대 218%' 호주산 와인 반덤핑 관세 철폐…해빙 무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호주산 와인에 부과했던 관세를 오는 29일부터 폐지한다. 한때 호주산 와인에 부과됐던 반덤핑 관세는 최대 218.4%에 달했는데, 천문학적 관세가 붙자 2022년 호주의 와인 수출액은 2019년 대비 99%감소한 1200만 #호주 달러(약 105억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 결과를 환영한다"며 "중국 시장에 재진출하는 것은 호주 생산자와 중국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입장을 밝혔다.


며칠 전 호주와 중국 사이 회동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외교의 승리.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32817091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