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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 #배터리 등 새 대중 관세 이르면 14일 발표” 블룸버그통신 등은 9일 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다음주쯤 특정한 핵심 전략 부문에 대해서 대(對) #중국 #관세 부과에 나설 것”이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 제품 전체에 관세를 인상했던 방안과 다른 방식”이라고 전했다. 핵심 전략 부문은 전기차와 배터리, 태양광 전지 등이 해당되며, 나머지 부문은 현 관세를 대체로 유지할 전망이다. NYT 등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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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지금 이미 우리는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와 있을 수도 있으나, '춘추시대'인가, 아니면 '전국시대'인가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나마 도덕론과 규칙이 통하던 춘추시대에 있는가, 아니면 국익, 더 나아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도덕과 규범도 무시되고 '약한 놈이 등신'이라는 약육강식의 법칙 아래 주위의 눈치조차 보지 않는 전국시대에 있는가는 그 혼란 수준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이번 유엔 안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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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붕괴 1.0(1900~45) 시대와 냉전 1.0 사이 대부분(1946~81), #국채 는 80년간 평균 마이너스 실질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냉전 2.0 및 탈세계화 2.0에서는 왜 다를까?
그렇다면 냉전 2.0 및 탈세계화 2.0에서는 왜 다를까?
짐 크레이머:
잘 들어 봐. #연준 인사들은 그들이 이 약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한 그들의 구두 개입이 얼마나 효과적일 지에 대해 놀랄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언행들은 실제로는 강세적이다. 우리는 시장을 더 높이 끌어올릴 태도 전환을 보게 될 것이다.
'인간 지표' 크레이머가 강세 Call을 외쳤다? ㅋㅋ
잘 들어 봐. #연준 인사들은 그들이 이 약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한 그들의 구두 개입이 얼마나 효과적일 지에 대해 놀랄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언행들은 실제로는 강세적이다. 우리는 시장을 더 높이 끌어올릴 태도 전환을 보게 될 것이다.
'인간 지표' 크레이머가 강세 Call을 외쳤다? ㅋㅋ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인민은행 1/4분기 통화정책 시행보고서에서 통화완화 톤을 약간 하향하고, 금융기관의 초장기채 쏠림과 금리 상승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다시 하번 가격상승에 포커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摘要:央行最新提出,将推动企业融资和居民信贷成本稳中有降,为普惠金融、科技创新、绿色发展等重点领域和薄弱环节提供有效支持,发挥市场在汇率形成中的决定性作用,坚决对顺周期行为予以纠偏。
>摘要:央行最新提出,将推动企业融资和居民信贷成本稳中有降,为普惠金融、科技创新、绿色发展等重点领域和薄弱环节提供有效支持,发挥市场在汇率形成中的决定性作用,坚决对顺周期行为予以纠偏。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중국 4월 물가 : CPI 예상 소폭 상회, PPI 예상 소폭 하회]
•4월 CPI YoY+0.3%
(예상 +0.2% / 3월 +0.1%)
•4월 PPI YoY-2.5%
(예상 -2.3% / 3월 -2.8%)
**CPI는 시장 컨센서스 상회, 내용면에서도 계절성 상회. 반면, PPI는 전년비 낙폭 줄였으나 전월비 계절성 하회. 소비•서비스•전방 회복 대비 투자 부진과 공산품 공급과잉 압력 유지. 중국증시 영향 중립 평가.
**CPI 3개월 연속 상승, 전월비 플러스 전환, 추세 상단. 4월 Core CPI YoY+0.7%, 비식품 CPI YoY+0.9% 추세 상단. 식품가격 낙폭과 베이스 감안하면 시장 예상 상회
(상단 차트 CPI YoY, MoM)
**반면, PPI는 전년비, 전월비 모두 추세 중하단. 4월 수입 원자재가격 상승 불구 생산 원재료 가격 하락폭 예상 상회. 2/4분기 수출과 재정집행 효과 주목. 우리는 7월 이후 뚜렷한 반등 예상
•4월 CPI YoY+0.3%
(예상 +0.2% / 3월 +0.1%)
•4월 PPI YoY-2.5%
(예상 -2.3% / 3월 -2.8%)
**CPI는 시장 컨센서스 상회, 내용면에서도 계절성 상회. 반면, PPI는 전년비 낙폭 줄였으나 전월비 계절성 하회. 소비•서비스•전방 회복 대비 투자 부진과 공산품 공급과잉 압력 유지. 중국증시 영향 중립 평가.
**CPI 3개월 연속 상승, 전월비 플러스 전환, 추세 상단. 4월 Core CPI YoY+0.7%, 비식품 CPI YoY+0.9% 추세 상단. 식품가격 낙폭과 베이스 감안하면 시장 예상 상회
(상단 차트 CPI YoY, MoM)
**반면, PPI는 전년비, 전월비 모두 추세 중하단. 4월 수입 원자재가격 상승 불구 생산 원재료 가격 하락폭 예상 상회. 2/4분기 수출과 재정집행 효과 주목. 우리는 7월 이후 뚜렷한 반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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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월 M2 통화량 및 #대출 전년 비 증감율, 나란히 8.3%와 9.6%로 크게 둔화 중국 정부는 자꾸 '민간 주도' 성장을 생각하는데, 민간에서 창출할 수 있는 통화량에 한계가 보이는 이 시점에서 더 적극적인 재정 #부양책 없이는 경기 부양이 어렵다는 현실을 좀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금성 #보조금 왜 자꾸 배제합니까? 경제에 시동이 걸리기도 전에 꺼지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대중의_심리 자체가 #침체 되고 있는게 통화량 지표에서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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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월 M2 통화량 및 #대출 전년 비 증감율, 나란히 8.3%와 9.6%로 크게 둔화 중국 정부는 자꾸 '민간 주도' 성장을 생각하는데, 민간에서 창출할 수 있는 통화량에 한계가 보이는 이 시점에서 더 적극적인 재정 #부양책 없이는 경기 부양이 어렵다는 현실을 좀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금성 #보조금 왜 자꾸 배제합니까? 경제에 시동이 걸리기도 전에 꺼지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대중의_심리 자체가 #침체 되고 있는게 통화량 지표에서 찍혀…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중국 4월 대출·통화량·유동성 : 유동성 지표 쇼크]
•4월 신규 대출 7,300억위안
(예상 7,432억위안)
•4월 M2 증가율 YoY+7.2%
(예상 +8.3%/3월 +8.3%)
•4월 신규 사회융자총액 -1,987억위안
(당사 예상 7,800억위안)
•4월 사회융자총액 증가율 YoY+8.3%
(예상 +8.7%/3월 +8.7%)
**4월 전통적인 대출 비수기인 점을 감안해도 통화량, 신규 사회융자총액(대출/비금융/정부채/주식/그림자) 비정상적으로 급감. 사회융자총액 음수 기록. 다만, 신규 대출 증가율 전월과 동일, 신규대출도 예상 부합.
**다소 기괴한 수치 발표. 통화량과 유동성 지표 급감에 대해 현지 은행권에서는 4월 당국의 채권/적금 투자 과열 억제로 예금 계정의 급변(비은행 3조위안 이동) 및 비수기 등을 지적하고 있지만, 기업과 부동산 수요 부진을 배제할수 없음. 시장 관심 높은 4월 M1통화량도 음수(-1.4%) 기록
**인민은행은 10일 저녁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성장모델 구조 전환기 대출 증가율 둔화는 불가피하나, 금융지원은 계속될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4월 지표 부진을 의식한듯. 인민은행이 하반기 재정정책 전약후강을 예고하고, 4월 정부채 발행 반등을 감안할때 5월 유동성•대출 지표는 저점 반등을 예상하나, 차주 중국 시장은 지표 부진 소화 필요. 6월 이전 지준율 인하 확률은 매우 높아졌음
•4월 신규 대출 7,300억위안
(예상 7,432억위안)
•4월 M2 증가율 YoY+7.2%
(예상 +8.3%/3월 +8.3%)
•4월 신규 사회융자총액 -1,987억위안
(당사 예상 7,800억위안)
•4월 사회융자총액 증가율 YoY+8.3%
(예상 +8.7%/3월 +8.7%)
**4월 전통적인 대출 비수기인 점을 감안해도 통화량, 신규 사회융자총액(대출/비금융/정부채/주식/그림자) 비정상적으로 급감. 사회융자총액 음수 기록. 다만, 신규 대출 증가율 전월과 동일, 신규대출도 예상 부합.
**다소 기괴한 수치 발표. 통화량과 유동성 지표 급감에 대해 현지 은행권에서는 4월 당국의 채권/적금 투자 과열 억제로 예금 계정의 급변(비은행 3조위안 이동) 및 비수기 등을 지적하고 있지만, 기업과 부동산 수요 부진을 배제할수 없음. 시장 관심 높은 4월 M1통화량도 음수(-1.4%) 기록
**인민은행은 10일 저녁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성장모델 구조 전환기 대출 증가율 둔화는 불가피하나, 금융지원은 계속될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4월 지표 부진을 의식한듯. 인민은행이 하반기 재정정책 전약후강을 예고하고, 4월 정부채 발행 반등을 감안할때 5월 유동성•대출 지표는 저점 반등을 예상하나, 차주 중국 시장은 지표 부진 소화 필요. 6월 이전 지준율 인하 확률은 매우 높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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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 시간이 자기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감히 이야기하건대 시간은 결코 중국의 편이 아닙니다. GDP 대비 280%를 넘는 막대한 사회 총 #부채 문제, 그리고 저출산 문제. 일전에 이야기했듯 '지금'은 문제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문제가 될 것들입니다. 강둑을 부수는 것은 한 사람의 도끼질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강둑을 부순 이가 범람하는 강물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탈달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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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 시간이 자기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감히 이야기하건대 시간은 결코 중국의 편이 아닙니다. GDP 대비 280%를 넘는 막대한 사회 총 #부채 문제, 그리고 저출산 문제. 일전에 이야기했듯 '지금'은 문제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문제가 될 것들입니다. 강둑을 부수는 것은 한 사람의 도끼질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강둑을 부순 이가 범람하는 강물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탈달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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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월 대출·통화량·유동성 : 유동성 지표 쇼크] •4월 신규 대출 7,300억위안 (예상 7,432억위안) •4월 M2 증가율 YoY+7.2% (예상 +8.3%/3월 +8.3%) •4월 신규 사회융자총액 -1,987억위안 (당사 예상 7,800억위안) •4월 사회융자총액 증가율 YoY+8.3% (예상 +8.7%/3월 +8.7%) **4월 전통적인 대출 비수기인 점을 감안해도 통화량, 신규 사회융자총액(대출/비금융/정부채/주식/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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