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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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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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빠르게 차트 좀 보고 가겠습니다.
달러인덱스 1시간봉입니다.

추세선 따라서 우상향하는 가운데 새로이 우하향 박스권이 생기면서 삼각수렴하는 모습입니다.

이미 어느 정도 모멘텀 잃었다고 판단되지만, 키 레벨은 110선.
110선이 뚫리면 파란색 우상향 추세선이 붕괴되고, 그러면 큰 하락장이 전개될 공산이 높습니다.

#환율 #전망
#은 급상승 중, 장중 은 현물 기준 20.1불 돌파

역시 임금 지표가 높게 나와도 실업률이 가지는 임팩트가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원자재 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BCOM) #차트 입니다.

보시면 코로나 저점으로부터 올 초순 고점 대비 38.2% 피보나치 되돌림 자리인 110선에서 3차례 지지, 이후 반등 주면서 우하향 추세선 돌파 시도중입니다.

만약 #중국 재개방 호재 등 이슈 받고 상방 돌파에 성공하면 전고점 재도전은 따놓은 당상이고, 유가는 최소 120불선으로 돌아갑니다.

#전망
WTI 장중 4% 폭등,
#은 장중 4% 폭등,
#구리 장중 6% 폭등,
#천가 장중 4% 폭등,
팔라듐 장중 4.4% 폭등,


#원자재 불장 시작
#중국 의 코로나19 정책에 실질적인 변화가 5~6개월 내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직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수석 과학자가 내다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쩡광 전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CDC) 수석 과학자는 4일(현지시간) 씨티은행이 주최한 행사에서 이같이 발언하며 “중국은 코로나19 백신과 항바이러스 연구에서 진전을 이뤘다. 국경 개방을 위한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쩡광 전 CCDC 수석 과학자가 어떠한 정보를 근거로 재개방을 전망했는지 부연하지는 않았으나 “앞으로 5~6개월 안에 방역 정책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과의 접선으로 화이자 백신 수입길이 열리는 것과 더불어, 적극적 리오프닝 정책 모색 중
#이동성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104/116322415/1
나스닥 장중 2% 상승
달러인덱스, 장중 111선 #붕괴

이건... 굉장히 위험한데요?
#금, 장중 1675선 탈환하며 3% 가까이 급등

금이 3% 언저리 ㅋㅋ
#은 현물, 장중 6% 가까이 급등
#우크라이나 보안군, #벨라루스 국경에서 장갑차 이용해 도발

#지정학
보스턴 #연준 총재 수잔 콜린스, #금리 인상 속도 늦출 준비 되어 있어
"50bp 인상도 큰 인상"

ㅋㅋ. 비둘기파가 활개칠 명분을 줬다고 블로그 포스팅에서 언급했었습니다.
#긴축불가
역외 위안화 #환율 2% 이상 점프, 장중 상승 기록 신기록 경신
#천가, 장중 8% 폭등 마감
와... #원자재 올킬이네요

#금 이 3.3% 상승, #은 은 7.6%,
WTI는 5%, 브렌트는 4.3% #천가 는 8.1%
#농산물 섹터도 양전 마감
#구리 8%, 아연 6.8%, 알미늄 3.7% 등등 산업금속 섹터도 폭등 ㅋㅋ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 장중 117.5선 마감지으며 3.4% 상승
"10년전 #중국 아니다"… 결국 시진핑 손잡은 #독일 총리 - 매일경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4일 시진핑 집권 3기가 출범한 이후 서방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을 찾은 숄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급격한 세계 정세 변화 속에서 양국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며 손을 내밀었다. 반면 중국 견제 노선을 강화해온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숄츠 총리의 방중에 대해 "순진한 행보"라고 비난하고 나서 향후 양측 간 갈등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 주석은 #미국 에 대한 진영 대결에 공동으로 저항하자고 제안했지만, 숄츠 총리는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

시 주석은 4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숄츠 총리와의 회담에서 "중국과 #유럽 관계가 서로 대립하거나 의존하지 않고, 제3자의 제약을 받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적 신뢰는 훼손하긴 쉽지만 재건은 어렵다"며 "양측이 함께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일도 중국과 함께 보호무역주의를 배격해 양국 협력의 성과가 양국 국민에게 더 잘 전달되도록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숄츠 총리는 "중국은 독일과 유럽의 중요한 경제 및 무역 파트너"라며 "독일은 무역 자유화를 확고히 지지하고 경제 글로벌화를 지지하며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숄츠 총리는 양측 간 입장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세계는 다극화된 구도를 필요로 하고, 신흥국의 역할과 영향은 중시되어야 한다"며 "독일은 진영 대결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독일 방중단 명단에는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 롤란트 부슈 지멘스 CEO, 벨렌 가리호 머크 CEO, 크리스티안 제빙 도이체방크 CEO, 마르틴 브루더뮐러 바스프 이사회 의장 등 재계 유력 인사가 대거 포함됐다.

특히 중국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독일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었다.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독일의 대중 상품 수출액은 1046억5500만유로로 EU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

숄츠 총리는 방중 전 한 독일 매체에 보낸 기고문에서 "오늘날 중국은 5년 또는 10년 전 중국이 아니다"며 "변화된 중국은 독일과 유럽에 있어서 여전히 중요한 경제 무역 상대로 남는다"고 말했다.

이번 방중에 대해 EU와 미국은 우려 섞인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정리하자면
중국은 외교적으로 고립될 뻔한 상황에서 독일의 현재 경제 상황을 지렛대로 고립 상태를 탈피했고, 디커플링 반대 및 다극화 지지 선언을 받아냄으로써 미국이 그리는 대중 봉쇄에 대한 독일의 반대를 얻어냈구요

독일은 화이자 백신, #자동차, 항공기 수출을 비롯 경제적 이익을 챙겼으며, 동시에 러시아 압박 멘트를 끼워줬습니다.

스코어로만 보자면 중국 1, 독일 2로 독일이 좀 더 점수를 많이 가져가지만, 중국한텐 저 1이 그만큼 중요한 거라 실질적으로는 비등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그리고 EU가 비난했다는데... 애초에 독일이 EU 대장인데 무슨 헛소리를 ㅋㅋ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mk.co.kr/news/world/10517400
#미국 보스턴 #연준 의 수잔 콜린스 총재가 4일 통화정책은 더 느린 속도의 #금리 인상이 필요한 새로운 단계에 진입 중이며, 당국자들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얼마나 높게 둬야 하는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또다른 75bp 인상의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또한 콜린스 총재는 현재 금리가 성장세를 둔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제약적인 수준에 있는 상황에서, 통화정책은 새로운 단계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단계에서는 정책결정자들이 #인플레이션 억제, 과잉긴축으로 깊은 #침체 가 촉발될 위험 등을 균형있게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위원회가 정책을 유지하기에 적절하다고 보는 수준에 금리가 어떻게 도달할지를 생각하는 측면에서, 정책 조치 관련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에는 75bp 인상도, 소폭 금리 인상도 여기에 포함될 것이다. 과거에는 50bp 금리 인상도 대폭 인상으로 여겨졌다"고 설명했다.

#긴축불가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lJGhQ4QBuHeRbmTNz0hY
#미국 민주당의 원로인 맥신 워터스 하원의원(캘리포니아)도 연방준비제도( #연준)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정치적 압박에 나섰다. 최근 민주당 상원의원들의 행보와 보조를 맞춘 것이다.
워터스 의원은 연준 의장이 반기 통화정책 보고를 하는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워터스 의원은 4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의장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연준의 급속한 #금리 인상이 "깊히 걱정스럽다"면서 "그만하면 됐다(Enough is enough)"고 직설적으로 밝혔다.

워터스 의원은 연준의 과잉긴축 위험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한 뒤 "연준 스스로가 금리 인상이 경제에 완전히 영향을 주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나는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진행하기 전에 이러한 동학과 경고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간청한다"고 말했다.

올해 84세인 워터스 의원은 15선을 한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다.


#대중의_심리 #긴축불가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NZEERYQBuHeRbmTN_l0N
#러시아 월간 #LNG 수출량, 지난 5년 레인지 상회 중

#유럽 에 안 팔아도 #천가 잘 팔고 있음.
#지정학 #에너지